January 31, 2014

우리학교 일찐이 대학 간 이야기 (대박 웃김)


1


수능을 잘 볼리가 없었던 우리학교 일찐...

대충 지방대 찔렀는데

어느날 전화가 옴

"XXX학생이죠? 금년도 입학생 중 수석이셔서 입학실날 꼭 나와주십사 연락드렸습니다"

일찐은 그 전화를 받고 멍~해 있는데,

걔네 엄마가 뭔 전화냐고 물어봄

엄마한테 들은대로 말해주니 엄마가 살아생전 못들어 볼 소리를 들어본다고 우셨다고 함 ㅋㅋㅋㅋㅋ

아무튼 붙었다고 하니 일단 그 대학을 가게 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


난생처음 성적우수라는 명목으로 장학금까지 받고 들어간 대학교...

일찐은 당혹스럽기 그지없었지만 일단 공돈이라고 하니 신나서 지방으로 내려갔지




그리고 입학생 선서와함께 총장과 사진을 찍는 기이한 경험을 하고

첫수업에 들어가게됨



교실문을 열고 들어가는 순간

거대한 강의실의 포스에 온몸이 쫄아붙으면서

'대학이 다르긴 다르구나...'라는 생각이 스치고 지나감



그리고 대망의 첫수업..

교양영어..


일찐녀석은 씨발 외국인 교수라는 포쓰에 눌려서 못알아들으면 어쩌지 고민하고있었는데











외국인 교수가 들어와서 라이언킹 틀어줬다고함




3


라이언킹을 한참동안 틀어주고 있던 교수가 갑자기 스톱을 누르더니

"방금전 품바가 뭐라고했습니까?"


라고 질문을 던짐


포풍같은 적막이 흐르고 있는데





교수가 일찐을 알아보고

"입학생 대표, 뭔가같아요?"

라고 질문을 던짐






일찐......... 한참동안 고민하다가 들은대로 답변함


"하쿠나 마타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교수 : 역시 입학생 대표 다워요. 정답이에요

?!




4


포풍같은 대학생활이 시작된 일찐...

기숙사 생활도 포풍같았으니........



입학과 동시에 기숙사 입주생 대표가 되어있던 일찐...

어느날 다른방 친구들이 부르기에 놀러갔는데

방구석에 생수통이 있는걸 발견함






알고보니 담금주(리터단위로 파는 페트 소주)

"미친놈들아 여기 이런거 반입 금지잖아!"

라고 하니까












"아 이래서 범생이는 부르지말재니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


곰곰히 생각해보니 소주정도는 마실수있겠다 싶어서

새우깡과 소주를 즐기던 일찐....




몇시간뒤... 헤롱헤롱한 정신을 잡고 이상한 점을 발견함





여자애들이 함께 앉아서 술마시고 있던거지.......









아씨발 죶됬다!

라고 생각한 일찐녀석.. 황급히 자리를 피하려고 했지만 결국 사감한테 걸려서

학교 징계위원회에 회부됬는데



학부장이 총장 바짓가랭이를 잡고

" XXX학생은 우리과의 희망입니다 제발 중징계만은 피하게 해주십쇼!"

해서 결국.. 혼자 경징계.. 나머지는 기숙사 퇴실 조치...



이 사건 이후로


친구들 다 팔아넘기고 혼자 살아남은 범생이 취급받으면서 더욱 더 범생이 이미지가 되었다고함



6


라이언킹...

막장 기숙사...

교수들의 애정어린 관심..


이 모든 것이 무서워진 일찐...

결국 자퇴를 하고 재수를 하기로 결심 하게됨 ㅋㅋㅋ

그래서 학사서비스센터에서 자퇴서를 발급받아서 작성하게 됨

한참 자퇴서를 끄적이고 있는데

갑자기 학부장이 뛰어 옴

"아니 XXX학생! 이게 뭐하는 짓인가?!"

"자퇴하고 재수하려고요"

"으음... 자네 뜻이 그렇다면 어쩔 수 없네만... 며칠만 더 생각을 해보게"


하고 학부장이 사라짐...


그리고 자퇴 원서에 싸인을 받으러 갈 때마다 교수는 외근중.......




7


입학한지 6개월.....

일찐은 지방대 막장.. 그 끝을 보고 재수학원으로 들어가게 됨

평소 같은 동네였던 이 친구를 가끔 길에서 봤는데


대학 이야기를 해주더라고ㅋㅋ

많이 웃겼는데 많이 죶같았겠더라구


그칭구는 혼자 재수하면서 나한테 정리노트도 받아가고 물어볼 것도 물어보면서

열심히 공부하더니


지금은 시립대 붙어서 공부 잘하고있음






요새는 가끔만나서 하쿠나 마타타를 추억하며


낄낄거리고 맥주한잔씩 하는 착한칭긔됬음

January 30, 2014

수원역 외노자 점령 과정


거기 구시외버스 터미널 허물고
주상복합건물 올리려고 하던 시점에 이미 창촌 불황.
간신히 일용잡부나 호기심 많은 좆고딩과 휴가 나온 군바리 몇몇만 기웃거렸고,
대부분 창촌 골목이 한산하고 창녀도 의기소침 분위기 무거웠거든.

외노자들한테는 절호의 찬스.
삼삼오오 모여들다가 뺀찌 맞고 멀찌기서 주눅든 채 구경만 하던 것도 몇일,
장사가 안되니 외노자라도 받으라는 삼촌의 불호령에
일주일 입던 빤스도 새걸로 갈아입고, 한개만 켜던 분홍 알전구도 두세개 켜고
잦만 빨 줄 알았지 활자는 읽지도 않던 혀로 '헬로, 컴온 컴온' 하며 외노자한테 손을 까딱까딱했쥐.

그래도 자존심 있어서 구역을 정하고, 닳을 대로 닳은 이모들만 뽑아 외무부로 인사이동 부서배치한 후
향신료와 수북한 털로 뒤덮인 외노자를 하체로 받아들이기 시작해서 피같은 현금이 돌고 숨통이 트였다.
회식 땐 고 잠깐이었어도 어느새 코에 냄새가 익숙해져서 양고기 사먹었을거야.

외노자들의 기름때 낀 잦이 들락날락하는 탓에 내노자들은 에이 퉷퉷, 좆부심 세우며
꼬깃꼬깃 모은 6만원을 다시 주머니에 넣고, PC방에 가서 새로운 '성역'을 검색하기 시작했어.
내노자들 발길은 끊기고, 호기롭게 세웠던 주상복합건물의 상권은 계산 착오였고,
소문 듣고 몰려오는 외노자들의 좆은 상위권 봊을 공유하고,
국산만 받겠노라 자존심 세우던 창녀들도 외노자를 받기 시작하고,
이젠 공급이 모자라 은퇴한 할매도 룰루랄라 화장대 앞에서 정성스레 분을 바르고......

그러면서 유구한 역사를 지닌 수원 창촌은 외노자들에게 함락됐다.
글쓰는 동안 눈물이 앞을 가리네.

January 29, 2014

OP 오피의 모든것을 알려주마 (개쩌는 디테일)


01) 오피란 무엇인가?

→ 오피스텔에가서 성판매 여성과 으쌰으쌰 및 붕가붕가 하는 것을 말함

02) 어떻게 알고 찾아가나 

→ 유흥 포탈 사이트에 광고가 올라온다. 사이트들은 구글링으로 알아서 뒤져봐라

03) 가격은 어느정도인가

→ 강남,역삼,선릉 기준으로 기본가 13만원에 아가씨들 외모 수준에 따라 +@가 붙는다

04) 아가씨들 외모는 어떤 수준인가

→ 내상 당할 확률이 적으려면 출근부 구라(허위 출근부) 안치는 업소기준 기본가에 +4만원 이상은 줘야한다. 최소한 걸그룹 아이돌 2군 이상은 나온다.
드물지만 어떤 업소는 영업전략 차원에서 아가씨 외모 수준에 상관없이 +2만원 균일가로 고정하는 곳도 있다.

05) 아가씨들 연령대는 어떤가

→ 막 교복벗은 20세에서부터 29세까지 다양하다. 아가씨가 동안일경우 30대도 왕왕 있다.

07) 거기서 일하는 아가씨들은 주로 어떤 사람들인가

→ 학생, 직장인, 피팅 모델, 학창시절에 좀 놀았던 고졸 백조 등등등 너의 주변에 있는 여동생, 누나, 친구라 보면 된다. (오피녀는 당신의 가족, 형제, 친구일 수도 있습니다.) 다만 주변의 일반적인 여자들보다 예쁘다는 정도가 차이다. 어떻게 보면 선택받은 애들이라고 할 수 있다. 예쁘지 않으면 이 일을 오래 할 수도 없고 본인이 생각한 만큼의 돈도 벌지 못하니까. 오피에서 몸을 파는 여자애들 대다수가 아마 그런 논리와 심리로 몸을 파는 자신의 행위를 합리화하는 경향도 있다.

08) 그런 곳에서 일하는 이유는?

→ 100% 유흥비 및 용돈 마련으로 모던빠 같은 곳에서 일하다 돈맛에 사로잡혀 오피일까지 하게 되는 경우, 하이쩜오같이 룸에서 일하다가 쉬려고(대기 안타고 초이스 없고 술 안마셔도 되고) 일하는 업소녀들 등등.

09) 아가씨 한명이 받는 손님은 대략 몇명 정도인가?

→ 출근할 경우 평균적으로 5명 가량. 한달이면 30~45명 정도 된다. 체력 팔팔한 스무살짜리 여자애들이나 이쪽 일에 노하우가 상당한 업소 출신 아가씨들은 전날까지 클럽에서 죽도록 놀고서도 10명~12명까지 받는 경우도 있다.

10) 무슨 로봇이나 기계도 아니고 한 여자가 어떻게 그 많은 남자를 상대할 수 있나? 그렇게 남자 상대하면 ㅂㅈ 다 헐어버리지 않나?

→ 남자들 거시기 크기가 다 거기서 거기이듯이, 남자들의 ㅅㅅ 스킬도 결국 다 거기서 거기다. 진짜 여자를 보내버리는 ㅅㅅ스킬이 있는 남자가 애초에 오피같은데를 왜 가나? 게다가 오피 오는 손놈들 태반이 제대로 된 ㅅㅅ나 연애경험 없는 놈들이다. 아가씨들은 돈을 주면서까지 이런 곳에 기어들어 오는 손놈들이 어떤 부류의 남자들인지 다 파악하고 있다. 여자가 위에 올라타고 가짜 신음소리 내주면서 작정하고 흔들면 5분만에 싸게 만드는거 일도아니다. 그리고 받는 손님들 모두가 ㅅㅅ를 하는것도 아니고 노가리만 까다가 그냥 가는 호구들도 상당하기 때문에 그 정도 숫자의 손님이 받는것이 가능한 것이다. 오피 들어가면 전체를 100으로 봤을 때 10~20정도만이 ㅅㅅ이고 나머지는 그냥 아가씨의 애인모드와 애교에 휘말려서 노가리를 까게 된다. NF(신입) 이 아닌 이상 니가 무엇을 상상하든 상상을 초월하는 수많은 남자들의 진상과 각종 허세와 말빨을 다 상대해 본 여자들이다. (NF라도 일주일만 출근하면 그렇게 된다.) 한마디로 현역 이종격투기 선수한테 한판 뜨자고 깝치는 꼴.

11) 수익구조는 어떻게 되나?

→ 기본가 13만원에 아가씨가 8만원을 가져가고 업소측이 5만원을 가져간다. +@ 금액은 대부분 아가씨가 가져가지만 업소가 6만원 내지는 7만원까지 가져갈 수도 있다. 하지만 이런 경우는 드물다.

13) 아가씨는 한달에 얼마나 버나?

→ 하루 평균 65~70만원, 한달 평균 6~700만원 정도 번다. +5이상 에이스의 경우 성실히 만근시 한달에 1200 +@로 벌 수 도 있다. 하지만 이 일을 3개월 이상 하는 아가씨는 거의 없다.

14) 업소측은 한달에 얼마나 버나?

→ 순 수익은 4~5천 정도이고 오피스텔 임대료, 짭새 와이로(뇌물), 오피 사장들간의 친목비용, 각종 부대비용, 꼬마 실장 인건비등을 제하면 2~3천 정도 된다.


15) 실장들은 얼마나 버나?

→ 방 치우고 잡일 하는 꼬마실장들은 한달 기본급 150~180으로 시작한다. 아가씨들 수급이 가능한 총실장급들은 아가씨가 손님 한명 받을 때 마다 1만원씩 받으므로 한달 평균 4~500만원을 번다. 진상 처리반으로 일하는 떡대 실장(기도)들은 사장과의 친분 정도에 따라 월급이 다름.


15) 아가씨들은 어떤 경로로 모집하나?

→ 유흥 전문 구인 사이트에 구인공고를 내거나 여대 동아리, 여초 까페, 피팅 모델들과 같은 저마다의 연락처 목록 소스를 따와서 스팸 카톡을 존나 뿌린다.


16) 오피 실장은 어떤 사람들인가?

→ 꼬마 실장들은 아무것도 모르는 민간인들인 경우가 많고 총실장급들은 하루 종일 예약받고 가게에서 일할만한 아가씨들 꼬시는게 일과인 폐인들이다. 그냥 오피로 번 돈 유흥으로 탕진하는(다른 오피를 가거나) 인생 막장 양아치들이라고 보면 된다.


17) 오피 실장일은 어떻게 할 수 있나?

→ 각종 유흥포탈 사이트 구인구직란을 찾아보면 구인글이 올라와있다.


18) 오피 실장 일 할만한가?

→ 그쪽으로 아는 형 동생으로 지내는 사람이 없다면 하지 마라. 신입 꼬마 실장들은 단속 대비용 몸빵 총알받이일 뿐이다. 오피에서 꼬마 실장들 모집 연령을 보면 20대에 국한되어 있는데, 그 이유는 꼬마실장들은 단속 몸빵용도 있지만 그 나이대에 젊은 여자들을 많이 알고 있는 이유도 있기 때문이다.


19) 아가씨들은 한 업소에서 주로 얼마정도 일하나?

→ 짧게는 한달, 길면 3~4개월 정도 된다.


20) 구체적인 오피에서의 성매매 과정이 어떻게 되나

→ 사이트에서 광고를 보고 전화 > 실장과 연락, 약속장소 통보 > 손님이 약속장소에 도착하고(주로 해당 오피스텔 건물 비상계단 등) 실장이 나옴 > 실장과 돈계산을 끝낸 후 실장이 알려준 호수로 가서 벨을 누르면 된다.


21) 한시간 예약하고 가면 무조건 한시간 안에 나와야 하나? 한시간 원샷으로 예약했을 경우 무조건 한번 싸면 끝인가?

→ 정시 입실 정시 퇴실이 기본이다. 본인이 시간에 늦어서 20분 정도 늦게 들어갔다고 해도 정시에 나와야 한다. 그러나 이렇게 늦어도 실장이 기다려주는 경우는 단골들에 한해서고, 대부분 10분 이상 늦으면 예약을 캔슬해버린다. 한번 싸면 끝이긴 하지만 아가씨의 컨디션에 따라 또는 본인의 이빨터는 실력이나 와꾸, 매너에 따라서 투샷 그 이상도 가능하다. 하지만 그게 가능하다면 넌 오피가 아니라 나이트같은데서 여자를 꼬셨겠지?


22) 오피 광고에 대물, 골뱅이, 인테리어, 빨조 손님 거절이라는 문구가 있는데 무엇을 뜻하는가?

대물 : 말 근대로 존나 큰 놈
골뱅이 : 손가락으로 ㅂㅈ를 파는것
인테리어 : ㅈㅈ에 구슬 박은 놈
빨조 : 아가씨 ㅂㅈ나 유두 등을 한참동안 존나 빨아재끼는 것
→이런 손님이 들어올 경우 아가씨가 기도 실장(진상처리반)에게 연락을 하고 환불 뒤 퇴실조치 된다. 특히나 골뱅이는 질염과 같은 질환에 직결됨으로 아가씨들이 제일 싫어한다.


23) 오피중에 립과 역립,BJ는 무슨 뜻인가?

립 : 아가씨가 너를 애무
역립 : 너가 아가씨를 애무
BJ : 블로우잡. 한마디로 ㅅㄲㅅ
→일반적으로 아가씨들은 손님에게 역립당하는걸 좋아하지 않는다. 니는 손놈일뿐 남친이 아니니까. 역립에 반응하는건 손님 흥분해서 빨리 세워서 싸라고 연기하는 것 뿐이다. 아가씨들이 원하는건 빨리 찍 싸고 노가리나 까다가 나가길 바랄 뿐이다.


24) 블랙이란 무엇인가?

→블랙리스트. 업소가 데리고 있는 모든 아가씨들에게 블랙 걸린 손님은 업소 블랙(업블) 처리 되어 전화 자체를 받지 않는다.


25) 아가씨들은 주로 어떤 손님들을 블랙거나?

1 - 집요하게 노콘 강요, 골뱅이 강요하는 놈
2 - 자꾸 사적으로 연락해서 바깥에서 만나자는 놈
3 - 너무 나이든 노인
4 - 존나 오래하는 놈 (지루)
5 - 존나 거칠게 하는 놈
→기타 다양한 이유로 오피녀들의 심기를 거스르거나 마음에 안드는 놈들


26) 미성년자(중고딩)도 오피 갈 수 있나?

→돈만 준다면 초딩도 손님으로 받는다.


27) 단속 걸리면 어떻게 되나?

아가씨 : 경찰서에 끌려가서 처벌받지만 보통 기소유예로 끝난다. 존스쿨 직행
손놈 : 아가씨와 동일
실장 : 성매매 알선죄로 500만원 이상 벌금이 나오지만 같은 전과 재범일 경우 구속까지 될 수 있다. 업소의 아가씨 관리와 수급을 책임지는 총실장급의 경우 사장이 벌금을 내주고 빼내주지만 일반 꼬마실장의 경우 바지사장으로서 다 뒤집어쓰고 좆된다.


28) 손님들은 주로 어떤 부류인가?

→ 한마디로 멀쩡하게 생긴 놈이 거의 없다. 오피에 오는 손놈들의 연령대는 다양하나 하나같이 제대로 된 연애 못할것 가튼 찐따 포스가 풀풀 풍긴다.


29) 오피는 가고 싶은데 단속이 무섭다. 단속에 걸릴 확률은 얼마나 되나?

→ 한달에 두 세번 정도 간다면 걸릴 확률은 거의 없다. 하지만 거기에 맛들려서 주구장창 간다면 길 가다가 백원짜리 주울 확률쯤은 된다.


30) 발신 제한이나 공중 전화로도 예약할 수 있나?

→ 단속, 타 업소의 겐세이 때문에 예전에는 예약을 안받았지만, 요즘 이쪽도 불황이라 일단 받는곳이 있기는 있다.


31) 아가씨들 성병 위험은 없나?

→ 아가씨들 자체가 철저히 관리하므로 거의 없다. 오히려 성병보다는 위생적으로 불결할 수 있다. 아가씨들은 출근해서 마지막 손님 받을 때까지 손님은 씻겨줘도 정작 본인은 한번도 안씻는 경우가 거의 대부분이니까. 씻더라도 물로 대충 샤워하는게 고작이다. (다시 화장하기 귀찮고 시간적으로도 불가능) 한마디로 니가 아가씨 젖가슴을 존나 빨면 앞시간 손님하고 간접키스 한다고 보면 된다.


32) 오피 다니는 여자들을 구분할 수 있는 방법이 있나?

→ 없다. 본인만 작정하면 철저히 숨길 수 있다. 다만 몇가지 사항으로 의심은 해볼 수 있다.
1 - 특정시간 (주로 오전 8시~9시경, 오후 1시경. 즉 출근 직전 시간)에 카톡, 문자, 음성 전화가 존나게 온다.
2 - 가정환경의 부유함 정도를 떠나서, 사회 초년생이거나 학생인데도 불구하고 씀씀이가 존나 크거나 값비싼 물건들을 자주 사는데 용돈으로 해결한다고 설명하기에는 액수가 너무 크다.
3 - 가장 확실한 것은, 의심될 경우 흥신소에서 사람을 고용해 일주일만 미행을 붙여보면 된다.
4 - 해외(호주,미국,캐나다)로 워킹 홀리데이를 가서 1~2년만에 떼돈을 벌어온 경우. 특히나 호주는 한국형 오피가 한국보다 더 성행중이고 더 많은 돈을 번다.(업주도 한인이다) 보통 호주로 워홀 간다고 하더라도 현지 생활비나 현지에서의 유흥으로 목돈을 모으기 힘들다. 그런데 젊은 여자가 가서 몇천만원의 큰 돈을 벌어 돌아왔다면 확률이 정말 높다고 할 수 있다.


33) 단속은 어떤 방식으로 이루어지나?

→ 보통 각 지역 경찰서들은 이미 오피 업자들에게 모두 매수되어있다. 오피에서 단속에 걸리는 경우 광수대(광역수사대)에서 뜬 경우거나, 특별 단속기간 혹은 계도기간에 건수가 필요해서 업자들에게 훼이크 정보를 넘기고 쳐들어오는 경우가 있다. 그 밖에 형사들은 각종 유흥 포탈 사이트들을 매의 눈으로 주시하면서 손님으로 가장하여 함정수사를 하기도 한다. 단속 나오면 무슨 형사들이 네다섯명씩 우르르 몰려가 TV 프로그램처럼 빠루로 문뜯고 들어가거나 하는건 완전 보여주기식이다. 영장 없이 그런짓거리 할 수 없다. 손님으로 가장해 수금하는 실장과 접선한 후, 실장을 조져서 방을 하나 따게 한 다음에 손님과 아가씨, 실장을 엮어들어가는 식이다.


34) 단속에 걸렸다. 어떻게 해야 하는가?

→ 떡치는 현장이 걸리지만 않는다면 걱정할 것이 전혀없다. 경찰이 두 눈으로 떡치는 장면을 목격하거나 사진촬영하지 않는 이상 엮어넣기 힘들다. 경찰의 유도심문이나 공갈만 조심하면 된다. 경찰들이 단속나와서 문을 두들길 경우 아가씨들이 성관계의 직접적 증거물인 콘돔부터 없애려는 것이 바로 이 이유다. 하지만 현행범으로 다이렉트로 발각되었거나, 아가씨나 실장, 손남 셋중에 하나가 불었다면 셋다 얄짤없다.
- 아가씨일 경우 : 동종 전과가 없고, 싹싹 빌면 보통 벌금형과 기소유예에서 끝난다. 아직까지 우리나라는 성매매 아가씨들에게는 처벌이 관대한편이다. (경찰입장에서 귀찮기도 하고)
- 손놈일 경우 : 초범일 경우 벌금과 존스쿨 정도에서 끝나지만 재범일 경우 골치아파친다. 가정과 직장에서 개망신 당할것을 각오해라.
- 실장일 경우 : 성매매 알선은 성매수나 판매보다 처벌 수위가 높다. 과거에는 벌금이나 훈방정도로 끝났지만 현재는 양형 강도가 올라가서 초범이라도 좆되는 수가 있다. 만약 너가 꼬마실장이고 업주의 벌금 대신내주겠다는 말을 믿고있다면? 명복을 빈다.


35) 업소의 광고대로 정말 손님 번호나 장부 기록 전혀 안하나?

→200% 구라다. 영업폰에는 지금까지 걸려온 모든 전화번호들이 저장되어있다. 그렇지 않으면 어떻게 업소 블랙이나 예약, 단골들을 관리하나? 하지만 업소나 실장이 단속에 걸려서 영업폰이 경찰손에 넘어갔다고 하더라도 성매매가 벌어지는 현장에서 끌려온 현행범이 아니라면 정황증거만으로 널 어떻게 할 수는 없으니 너무 걱정할 필요 없다. 정황 증거만으로 소환하는 조사는 출석할 의무도 없고, 한다고 하더라도 전화만 하고 안갔어요라고 진술하면 끝이다. 다만 같은 업소를 여러번 갔다면 경찰들도 통화기록까지 뽑아가면서 끈질기게 물고 늘어질 확률이 높아지니 골치아파진다. 정 불안하면 유폰(타인명의 선불폰)이라도 써라.


36) 오피 실장하면서 면접보거나 아가씨들 꼬셔서 꽁씹할 수 있나?

→할 수 있다. 니 능력이다. 하지만 그게 가능한 와꾸와 말빨이라면 아마 넌 오피 실장이 아니라 호빠에 출근하고 있을것이다. 외제차 판매사원이 외제차 타지말라는 법 있나? 하지만 타다가 사고나는 경우 좆된다는게 공통점임을 명심해라. 그리고 실장놈들이 데리고 있는 아가씨들 건드리기 시작하면 그 업소는 망하게 되어 있다.


37) 만약 네 여친이나 여자 형제가 오피에 다닌다면 어떤 기분일 것 같나?

→과거형이면 용서해준다. 현재진행형이면 그만 하라고 경고한다. 그래도 듣지 않으면 인연을 끊을수 밖에.

38) 위 항목에 위 처럼 대답할 수 있는 이유는?

→오피에서 일하는 여자들은 이중삼중 생활을 하고 성에 대한 관념이 4차원이라는 걸 제외하면 대부분 멀쩡하게 사회생활 하는 평범한 여자들이다. (오피녀들 중에 성당 다니는 애도 봤다) 아이러니하겠지만 '나는 ㅅㅅ가 좋아' '나는 몸 막굴려도 상관없는 년이야' 이런 사고방식을 가진 여자들이 아니란 소리다. 즉 누군가의 딸이며 이웃이며 여친이며 친구이며 선후배라는 소리. 문제가 있다면 약간 씀씀이가 큰 것 정도. 내가 미친게 아니라 요즘의 세태를 인정하는 것 뿐이다. 살인적인 물가에 등록금 때문인지 요즘 여대생들부터 해서 젊은 여자들 비밀만 보장된다면 사람마다 일할 수 있는 기간정도가 다를 뿐 유흥쪽 일에 거리낌도 없고 거부감이 없다. 공공기관에서 남성들을 상대로 성매매 경험이 있는지 설문조사하면 연령을 불문하고 한국 남자들 중 두명 중 한명이 경험이 있다는 결과가 나온다. 마찬가지로 여자들을 상대로 성판매 경험이 있냐고 설문조사하면 여자들의 특성상 그런 설문에 솔직하게 대답할리 없겠지만, 질문을 살짝 비틀어서 '주변의 친한 동성 친구나 지인중에 유흥업에 종사하거나 일해봤던 사람을 알고 있습니까?' 라는 식으로 묻는다면 한국여자들 '최소' 7~80%가 '그렇다' 라고 대답할 것이다. (같은 나이라면 여자들이 남자들보다 평균 정신연령이 더 높은 이유도 이런 영향이 있을거다. 남자들 허세나 심리를 훤히 들여다보니까.) 즉 여친이 오피 경험이 있어도 한번은 용서해 줄 수 있는 이유는 이러한 요즘 세태속에서 그런 일을 했다고 내 여친을 걸레년이라고 보는것도 넌센스라는거다. 그렇다면 문제의 핵심은 그런 일을 했다 또는 하고 있다라는 행위 자체를 보는 것이 아니라 앞으로 그것을 다시 할것이냐 내지는 또 다시 나를 기만하고 속일것이냐가 된다. 이런 속사정도 모르는 상태로 그냥 막연히 그냥 내 사랑하는 여친이니까 덮어준다라는 식으로 넘어가는 놈들은 그냥 호구라 보면 된다. 그 상세한 내막을 알고서 이해하고 믿고 넘어가주는것하고 아무것도 모르고 그냥 막연히 넘어가주는것하고는 천지차이다.


39) 손님으로 오피녀를 만나서 밖에서 사적으로 만날 수 있나

→아가씨들에게 손님들은 돈셔틀일 뿐이다. 오피에 나오는 대부분의 여자들이 대부분 남자친구를 따로 차고 있다. 그러니까 너가 손놈으로 가면 누군가의 여자친구를 한시간 동안 돈주고 사는 셈이라고 봐도 된다. (애초에 오피에서 +@받고 일할 정도의 외모인데 남친이 없겠냐) 그리고 수많은 남자들을 상대하면서 남자들 머리 꼭대기 위에 올라 있는 애들이다. 그런 애들이 밖에서 너를 만난다면 공사(뜯어먹기)치려는 이유밖에 없다. 그리고 애초에 오피녀가 순수히 호감을 느껴서 밖에서 만날 정도로 멀쩡하고 정상적인 남자라면 그런 남자가 오피에 왜 오나? 나이트나 클럽가서 홈런 때리고 있지.


40) 돈이 최고다. 무슨짓을 하더라도 돈을 벌고싶다. 오피 창업하고 싶은데 어떻게 하나?

→아무것도 모르고 밑바닥에서부터 일을 배워 이 일로 돈 벌려면 전과자가 되려는 각오는 기본적으로 해라. 그리고 초기자본이 적어도 몇천만원은 필요하다. 그 초기자본이라는게 임대료나 초기 투자비용이 아니라 니가 만약에 단속걸려서 좆됐을 경우 납입할 예비 벌금이다. 그리고 꼬마 실장으로 들어간다고 하더라도 니가 배울 수 있는 요령이나 노하우에는 한계가 있다. 가장 핵심적인 것, 즉 경찰 단속과 타업소 겐세이 필터링 하는 법, 짭새 와이로 먹이는 법, 기존의 업소들 텃세 뚫는법, 등등은 그쪽 업계 사람들하고 호형호제 하며 정말 오랫동안 시다짓 하지 않는 이상 알려줄리 없다고 보면 된다.

41) 넌 이거 다 어떻게 아냐? 너 오피 실장이지? 니도 오피 경험 있냐?

→한달 정도 꼬마실장 나부랭이로 실장일을 했었다. 그리고 오피 경험 없다.

42) 어떻게 하게 되었으며 왜 그만 뒀나?

→내가 지금까지 너무 건전하고 순진하게 산것 같아서 이쪽 유흥 쪽 일좀 경험해볼려고 일부러 해봤다. 그만둔 이유는 단속의 위험도 있지만, 이쪽일 자체가 뼛속부터 양아치 근성이 배어있지 않은 정상적인 남자의 가치관과 사고방식으로는 버티기가 힘들다. 한마디로 이 직업은 ㅂㅈ 파는 여자들에게 기생해서 돈뜯는 직업이다. 아무리 지들이 자발적으로 ㅂㅈ를 판다고는 하나 내 여동생보다 어린 여자애들에게 지들 아버지뻘들 되는 손놈들 호실로 넣어주다보면 정신적으로 피폐해진다. 사회적으로 잉여 인간들 밑에는 인간 쓰레기들이 있는데, 돈을 얼마를 벌건간에 그런 유흥쪽에서 실장 직함으로 오래 일하거나 오래 일했다는 것 자체가 인간 쓰레기들이라 보면 된다.

43) 오피 실장일 하면 여자를 혐오하게 되지 않나? 오피녀들 존나 평범한 애들이라며?

→오히려 오피일을 하면서 세상에는 아직도 착하고 성실한 여자애들이 많다는 것을 알았다. 외모를 떠나서 (솔직히 나이만 젊고 웬만큼 꾸미면 한국여자들 대부분 유흥쪽에서 일하기 쉽다) 지금 이 순간에도 눈한번 딱 감고 한번에 목돈을 벌려는 여자애들보다 더운곳에서 땀흘리고 추운곳에서 떨어가면서 학비를 벌고 애정전선과 생활전선의 제 자리를 지키는 여자애들이 더 많다. 또는 한때의 그런 경험 때문에 지금의 남친에게 드는 죄책감에 제대로 숨도 못쉬고 사는 애들도 부지기수다. 나는 지금도 내가 만약 여자이고 얼굴이 좀 예쁜 편이었다면 과연 그렇게 쉽게 돈을 벌 수 있는 유혹을 떨쳐버릴 수 있었을까 자문한다. 하룻밤이면 많게는 일반 샐러리맨 월급의 절반까지 벌 수 있다. 학력이나 성격, 인격을 떠나서 자본주의 사회에서는 그런 유혹은 절대로 아무나 이겨낼 수 있는게 아니기 때문에 함부로 뭐라 할 수 없는 것이다. 오히려 남자들이 문제다. 사려는 수요층이 없으면 팔려는 년들도 없을테니까.

44)성매매 대한 개인적인 의견은?

→그런데 가고 싶어도 웬만하면 그냥 혼자서 해결해라. 그런데 가서 아다를 떼느니 그냥 아다로 뒤지는게 백번 낫다. 업소에서 일하는 여자들을 걸레년들이라고 손가락질하기 위해서는 그런 여자들을 돈주고 사는 남자들도 인간 쓰레기임이 전제가 된다. 그래야 공평하지 않나. 인간 쓰레기가 되느니 그냥 불쌍한 동정남으로 살아라. 그게 낫다. 서로간에 애정이 없는 ㅅㅅ는 공허할 뿐이다. 한마디로 유흥쪽에는 공급자이건 수요자이건 발도 들이지 마라.

January 28, 2014

세이클럽 ㅈㄱ후기


무료했던 클스마스 채팅앱을 몇개가동시켜 작업시전 해봅니다.
다들 클스마스라..좀 덜할줄알았는데.오히려 많은듯 하네요.
세이클럽미니, 즐톡, 1km 등 무조건 쪽지를 날리고..있는데
기존세이클럽에서 챗했던 처자한테 답이옵니다.
기존내용을 확인하니...25를 불렀던 처자네요..
그래서 솔직하게..불쌍한?모드로 15에 가능한지 포기성의쪽지를 날렸는데.
일단 만나서 보고 자기가 결정한다네요..15에 할지..
반가능성을 열어둔상태이니..저도 처자가 별로면 그냥 갈생각으로 만남장소로 이동해봅니다.
처자와 만나기로한 장소로 이동.. 일반인기준보다 조금더?우월합니다.^_^
음 상하..라고 할까요? ㅎㅎ 만나서 바로텔로 가지않고 커피숍으로 가자고해서
간단한 대화를 했습니다. 처자왈 만나서 바로 모텔가는것은 좋아하지않는다네요.
저도 뭐...이쁜처자면 마다할리 없으니..ㅎㅎ 이런저런 대화하고 근처텔로이동.
처자랑 텔에서 쇼파에앉아 이런저런 얘기를 하며 약간의 성적인 얘기로시작합니다.
난솔직하게 이런게 좋다 저런게좋다. 하며 분위기가 좋아질때쯤 제가 씻을려고 일어나니.
처자가 와서 앵깁니다. 입술을 내밀며..이런분위기를 사실좋아라하는데.ㅎㅎ
몇년만에 연애필?을 느끼며 처자의 입술을 탐하며 좀더 적극적으로. 힙부분을 터치하니.
처자도 움찔하네요.ㅎㅎ 전초전으로 성적인 얘기를 했었기에 용기내서 처자의 손을
저의 중요 부위로 유도하니..저의 중심을 살살 만져주네요.ㅎㅎ
저도 급흥분..옷을 젖히고 슴가를 탐하고 옷을 살살벗겨가며 애무를 하는데..
처자가 무릎을 꿇더니..저의 분신을 입으로 애무해줍니다...
정말 이런 상황?을 좋아하는지라..처자에게도 고맙고...찌릿하네요..
보통씻고 하는데..이런상황 ㅎㅎ
더이상 흥분을 참을수없어 저도 처자의바지를 벗기고 애무시작.살살살
처자도 흥분 침대로 서로 옷을 벗어재끼며 눕고
처자 팬티를 젖히자..처자의것으로 문질문질..
허리움직이는 솜씨가 ... 부비부비하는것이..어서배운듯..마치건마처럼..
질퍽질퍽한 소리에 급흥분되어 매너는아니지만... 살짝 각도를 맞혀 삽입을 시도해봅니다.
뺄줄알았던 처자도....흥분했는지..맞춰서 들어갈수있게 넣어주네요..
이런...상황좋져... 상황이 너무 흥분되어 신호가 좀빨리와서..이기분 오래느낄수있도록
체위를 좀바꿔가며 사정할때쯤.. 안에는 안된다고..해서 배에다가찍..하고
휴지로 닦고 누워서 이런저런 대화를 다시 하며 마무리 했습니다.
나 : 왜 콘안했어?
처자 : 그냥 하고싶었어.
나 : 위험하지않을까?
처자 : 산부인과다니고있어 괜찮아.
나 : 그래..나 콘안끼고 오랜만이라 넘좋았어
처자 : 나도 그냥 다른사람이었다면 안그랬을텐데..분위기가 그렇고 오빠도 그냥 ...
살다 이런처자도 걸리네요.. 크리스마스라는 날때문인지..분위기때문인지..
전그냥 일반남일뿐인데... 2013년 울지않아 산타가 준선물이라 생각하고..
짧은 후기 한번 남겨봅니다.

세이클럽 ㅈㄱ후기

January 27, 2014

필리핀 국제결혼 가이드 (업계 현직원 글)


우리 큰삼촌이 국제결혼 회사 운영하시는데..크면 크고 작으면 작고..그냥 그런 회사야.
나는 호주 유학도 1년 반이나 있었겠다..꼴에 영어한다고 눈은 높을대로 높아지고 대기업 면접은 낙방하기 일쑤였다.
군대 전역하고 잉여스럽게 놀던터라 큰삼촌이 말씀하시더라, 자기네 회사 다니지 않겠냐고.

솔직히 일할 생각보다는 필리핀에서 거주할 수 있다는 소리에 홀라당 낚여서 따라갔다.
그런데 이게 의외로 돈좀 만지더라구...
그럼 국제결혼 회사에서 일한 이야기를 풀어볼게.

[국제결혼이란?]

국제결혼에 환상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은 잘 알거야,
말 그대로 한국남자가 외국여자랑 결혼하는거지.

절차는 간단하다면 간단한데, 또 그렇지도 않아.
대사관에서 인터뷰 해야하는것도 있고..증명서 떼러 여기저기 뛰어다녀야 하거든.
그래서 대부분 회사에 맡기는 경우가 많아.
준비해야할 서류들은


  1. 혼인 관계 증명서 2통
  2. 가족관계 증명서 2통
  3. 영문 등본 1통
  4. 한글 등본 1통


그리고 이번에 법이 바뀌면서 두가지가 더 추가되었어.

5. 신랑(남자)의 건강검진 영문 2통
6. 범죄 경력 증명서

6번은 하도 범죄 저지르고 외국으로 튀는놈들이 많아서 그렇고,
결혼하고 보니 한국 남자가 범죄자였다! 하고 통수맞은 썰이 하도 나돌아다녀서 필리핀쪽에서 요구한거야.


[어떤 나라들을 취급해?]

우리회사는 처음에는 러시아,우즈벡,필리핀,베트남 이렇게 했었는데 러시아,우즈벡은 수요가 굉장히 많았어.
수요라고 하니 사람을 물건취급 하는것 같아서 조금 그렇긴 한데..여튼 선호하고 찾는 사람은 굉장히 많다는거지.
인터넷에서 매일 빨아대는 김치남&서양여자 커플들도 대부분 러시아,우즈벡쪽에서 오는거야.
근데 러시아,우즈벡쪽 관할은 내가 회사 입사할때 즈음에 사라졌어,
상대적으로 비싼 비행기타고 여러번 왔다갔다 해야하고 비자서류나 이것저것 증명서 떼어야하는데
러시아쪽은 영어도 안통하니 통역사도 붙여야 하고..
수요에 비해 남는게 별로 없었거든.

베트남도 찾는 사람이 점점 줄어서 없애버리고,
사무실을 아예 필리핀에 차려두고 필리핀을 전문으로 하게되었어.



[여자는 어떻게 만나?]

그냥 순번으로 정리해볼게,


  1. 여성 사진을 회사 홈페이지에 등록한다.
  2. 마음에 드는 여성을 선택한다.
  3. 한국 남자의 사진과 필리핀 여성 사진을 교환.
  4. 통화,화상 채팅 등
  5. 예비신랑 필리핀 방문 (10~11일 거주)
  6. 결혼식
  7. 한국남자 귀국
  8. 필리핀 신부 여권,비자발급 (30일)
  9. 한국 입국


여성의 허락을 받고서 회사 홈페이지에 1번처럼 사진과 키,몸무게,학력,직업 등을 기재해서 등록해.
그러면 한국 남자가 마음에 드는 여성을 선택하고 서로 사진을 교환하지.
여기서 진짜 개호구처럼 생긴거 아니면 대부분 승낙받아.
물론 포토샵 처리한 사진은 절대로 보내지 말라고 한다.
아무리 잘나온 사진을 보내봤자 실제로 만나면 구라친게 들통나니까.
그래도 가끔씩 보정처리한 사진을 보내는 사람이 있는데 내가 그냥 걸러내버려.
그 뒤로는 통화나 화상채팅으로 서로 대화를 나누게 만들어.
처음에는 말도 안통하고 어버버 거리는 손님이 굉장히 많아.
그래서 번역 사이트나 프로그램을 따로 배포하기도 해.
정 말이 안통한다 싶으면 큰삼촌이 통화로 통역도 해드려.

[결혼은 어디에서 해?]

거의 100% 가까이 필리핀에서 결혼을 하게돼.
한국남자+필리핀 여성+여성쪽 가족 이렇게 하는데 우리 회사는 대부분 단체결혼식으로 진행해.
A커플 B커플 C커플 이렇게..

물론 개인 결혼식이나 한국에서 결혼식을 할수도 있지만 그만큼 +@ 이 들어가지.
한국남자의 가족을 동반해도 되는데, 이건 옵션이라 그만큼 가격을 더받는다.


[동남아 여성과 국제결혼 하는 한국남자?]

솔직히 까놓고 말해서 거의다 돈 없고 못난사람들이 많다.
한국여자가 쳐다도 안 볼 남자들이 많다는거지.

김치녀, 김치녀 하고 보혐을 하는 사람들도 있어,
아직도 기억나는 이혼남 사장님이 있는데, 한국여자에게 뒤통수 제대로 얻어 맞고 사무실 찾아와서
한국여자랑 다시는 못 살겠다고 울고불고 난리쳤던 일이 있었다.
지금은 큰 삼촌이 제대로 엮어줘서 가끔씩 한잔 걸치러 오신다.

돈없고, 깡촌에서 농사짓는 사람들이 대부분인데 의외로 회사다니면서 멀쩡한 사람도 있어.
나이대는 다양한 편인데, 20대가 가장 적고 30~50대가 가장 많다.
60대도 있기는 한데 이건 밑에서 이야기하도록 하자.


[돈을 얼마나 받아?]

딱 잘라서 말해주기는 힘들어.
우리회사도 영리를 목적으로 운영하는 회사고 남는게 있어야 계속 일을 하는거지.
회사마다 가격도 다르고 절차도 달라, 어떤 회사는 1500만원, 저 회사는 1000만원, 이 회사는 800만원 이렇게..
여기서 절~대로 착각하지 말아야 할게 있는데, 비싸다고 좋은것도 아니고 싸다고 좋은것도 아니야.
회사가 얼마나 제대로 굴러가느냐가 중요하지..

일단 한번 결혼이 성사될 때 받는 돈은 상당히 많아.
얼마인지 자세히 가르쳐주지 못하는 건 양해해 주기를 바래, 이쪽업계가 다 그렇거든...
비행기값,웨딩값,호텔,피로연 등등을 빼고서도
신부 화장,초대비,차량비,처가집 방문,신부 서류비,신혼 여행,신부 선물금 등등 신랑에게서 뜯어낼만한 구실은 얼마든지 많다.
그래도 우리회사는 나름대로 양심적이야.
다른회사처럼 어리숙한 사람 붙잡고 몇천만원씩 뜯어내지는 않거든.


[결혼한 사람들은 어때?]

광고할 생각도 없고 나름대로 벌어먹고 살기에 거짓없이 말할게,
내 주관적인 생각으로는 80%~ 혹은 그 이상으로 잘 살고 있어.
아기 낳았다고 연락하는 사람도 있고..가끔씩 아내 데리고서 한잔하러 오시는 분들도 있거든.
대부분 이런 아내 찾아줘서 고맙다고 말한다.

아내랑 싸웠다고, 맘에 안든다고 전화하던 사람도 며칠뒤에 방문해보면 알콩달콩 하고있어.
또한 육아비 부담이 굉장히 적은거 알지?
다문화 가정은 출생,보육비,교육비 등등 엄청나게 지원받아.
아이를 기르는데 있어서 경제적인 문제는 대부분 해결된다고 보면돼.


[결혼 후 관리 시스템은?]

솔직히 말해서 우리 회사 입장에서는 결혼하면 땡이야.
돈받았으니 쌩까버려도 그만이라는 거지.
하지만 그렇게 되면 입소문도 타고 언론에도 터질수가 있어서 결혼후 관리를 좀 해주는 편이야.
그리고 큰삼촌이 정이 많아서 꼭 관리해주시고..

관리라고 해도 별거 없어, 그냥 잘지내나 전화하거나 방문하거나.
아기를 낳으면 과일이나 애기옷 몇가지 사서 찾아가는거지.
이런거 해드리면 고객들은 진짜 좋아하신다.
그리고 이런거 다해도 남겨먹은 돈이 얼만데..나는 웃으면서 찾아간다.
너도 좋고 나도 좋고 서로서로 윈윈이지 뭐...




[진상 김치맨들의 유형]

내가 회사다니면서 만나본 진상들의 유형을 몇가지 말하자면,


  1. 무조건 예뻐야 한다
  2. 영어를 꼭 해야한다.
  3. 돈이 많아야 한다(?)
  4. 처녀성을 가져야 한다.
  5. 피부가 하얘야 한다.


등등..어처구니 없는 요구사항들이 많지.
위에서 말했듯이 국제결혼 정보회사 찾아오는 사람들은 돈 없고 못난 사람들이 많아.
다 그런것은 아니지만, 뭐 같은 사람들이 눈만 높다고..대뜸 와서는 저런걸 요구하는 사람들이 있어.

심지어 60대 먹은 노인장이 찾아와서 20대 필녀랑 결혼하겠다는 사람도 있었다.
우리 회사입장에서조차 별로 선호하지는 않아, 나이차이가 20살 이상 나면 필녀 가족들도 부담스러워 하거든.
어떻게든 뜯어말리려고 했는데 자신은 죽어도 손녀뻘이랑 하겠다고 하더라.
노망인지 발정인지 그냥 망신주고 쫒아냈다.

1번, 무조건 예뻐야 한다고 말하는 사람은 딱봐도 연해한번 못해본 씹아다 좆루저가 많아.
가진건 아무것도 없으면서 얼굴만 보는거지.
예쁘다의 기준은 어처구니 없을 정도로 눈이 높은 사람들을 말해,
나도 남자고, 신랑을 위해서 추녀를 붙여주지는 않아,
이런 사람들은 대부분 술집에서 몸팔면서 살던 필녀랑 결혼한다.
어떤 회사들은 술집에서 일하던 필녀들 데려다가 사진찍고 홈페이지에 올려놓는데,
학력이나 직장이 불분명한데 예쁘장하게 생겼다? 그러면 80% 그런 여자라고 보면돼.
여기서 위 같은 호구 김치남은 홀라당 낚이고서 남이 쓰다버린 중고필녀 쓰는거지뭐.

2번, 낳게 될 자녀들의 교육을 위해서다, 의사소통을 위해서다..이런 졸렬한 변명을 하는데.
정작 자신은 영어 한마디 못하는 사람들이 많아.
우리회사는 기본적으로 영어를 어느정도 구하사고, 학력이 증명된 여성만 붙여줬어.
그런데 남자쪽은 완전히 고급 어휘를 구사하는 영어능력을 원하니 말이 안맞는거지..
이건 그냥 답이 없으니 패스하자.

3번, 되도 않는 개소리, 어떻게 필녀한번 잡아서 팔자한변 펴보겠다는 생각인것 같은데 좆까는 소리다.
돈많은 필녀가 왜 좆도 없는 김치남이랑 결혼하겠나..

4번, 의외로 이걸 요구하는 사람들이 굉장히 많은데, 이건 우리 회사도 좀 난처하다.
필녀가 처녀인지 아닌지 우리가 알 방법이 없다, 대뜸가서 처녀냐고 물어볼 수도 없는법.
우리로서는 필녀의 신분이 확실하고 학력이나 외모만 판단할 뿐..속은 까보지 않는이상 모른다.
정 필요하면 건강검진을 핑계로 병원에 데려가서 확인을 하기도 한다.

5번, 이건 그나마 양호한 편이다.
피부가 하얀 필녀를 찾는건 그다지 어렵지 않다, 혼혈이든 쿼터든 필리핀엔 상당히 많으니까..
그런데 필리핀에서 서양여자를 찾으면 그것 또한 곤란하다.
동남아에서 흰색 찾는것 자체가 잘못된거지..그냥 러시아나 우즈벡쪽 회사 소개시켜드린다.


[신용 불량자도 국제결혼이 가능해?]

한줄요약 하자면 가능해.
대신 신용불량자라는 것을 신부쪽에게 알려야 하고, 그럼에도 결혼에 동의한다는 서명을 받아야해.
필녀들은 아무리 가난해도 한국가면 밥 세끼는 굶지 않기에..대부분 여의치 않아.


[필리핀 여자 예뻐?]

예쁘면 예쁘고 못생기면 못생겼다.
피가 한번 섞인 하프,쿼터는 정말 예쁜데..순혈은 대부분 못생긴 편이야.
필리핀 여자의 특징은 눈이 크다는 건데, 눈코입이 적절하게 조합되어 굉장히 예쁜 여자도 많아.
그래도 동남아 다니면서 느낀게, 아시아쪽에서는 한국여자가 제일 예쁜것 같다.


[필녀 성격은 어때?]

성격은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통상적으로 잘웃고, 또 기가 세.
기가 세다는게..한국여자처럼 소리를 빽빽 지르는건 아니고, 잘못된건 잘못되었다, 맞는건 맞다..이정도?
또한 가족에 대한 책임이 엄청나게 크다.
한번은 결혼한 부부가 싸움을 하다가 남편이 아내보고 "집에서 나가!" 라고 소리쳤더니
아내쪽에서 되려 "애들 키워야 하는데 어딜가! 당신이 나가!" 라고 소리쳤다네.
그말을 듣고서 알콩달콩 잘살았다 카더라...


[필리핀에서의 한국남자 인상?]

필리핀 남자들은 대부분 낙천적이다 못해 게으른 사람들이 많아.
때문에 여성의 지위가 남자보다 상대적으로 높을뿐더러 생계를 책임지는 경우가 많지.
그렇기 때문에 피부 하얗고 키 크고 돈 많고 일하는 한국남자를 보면 보픈이 되는거야.

지금 필리핀은 K-POP열풍이 불어서 SM백화점같은데 돌아다니면 심심치 않게 한국노래를 들어볼수 있어.
한국남자에 대한 환상과 호감도 상당한 편이고.
나도 키가 170밖에 안되는데 필리핀에서 어깨펴고 다녀.
다들 고만 고만하거든..그리고 피부가 많이 흰편이라서 필녀들이 좋아해.
결혼할 생각은 없지만..혹시 모르지 뭐.

반면에 필리핀 남자들은 한국남자..음..딱히 좋아하지는 않아.
하도 유학이든 어학연수든 왔다가 필녀랑 한밤 자고 임신시킨 다음에 튀는 놈들이 많거든..
그리고 생각해봐, 피부 흰놈들이와서 자국녀 후리고 다니는데 시선이 고울리가 없지.
그래도 대놓고 적대감을 표시하는 경우는 없어, 사람들이 워낙 순하고 잘웃거든..


제발 싸지르고 튀지 말자.
정 하고 싶으면 콘돔을 사용해, 병 걸릴 걱정없고 너도좋고 나도 좋은거다.
피좀 섞인 애들보고 아빠 어디있냐고 물으면 한국사람인데, 모른다고 한다.



내가 이글을 쓰는건 국제결혼을 추천하는것도, 비난하는것도 아니야.
그냥 할 사람은 하고 아닌 사람은 아닌거지..
내가 나름 열심히 일했고 배운것도 있기에 몇자 끄적여봤어.


다섯줄요약



  1. 국제결혼 하는 남자들 중에 좆루저 진상도 꽤 많다.
  2. 잘 사는 사람도 많다.
  3. 필녀는 한국남자 좋아한다.
  4. 신용 불량자도 국제결혼이 가능하다.
  5. 유학가서 애 싸지르고 튀지 말자.

January 26, 2014

흔한 입싸방 후기


한 몇주전일인데 그떄 상황을 생생하게 기억 재생 시키면서 써볼게

그떄가 아마 10시쯤이였을꺼야

아는 사람은 알겠지만 요즘은 길거리에서 전단지 비스무리한거 주워서 전화걸고 가는 사람은 거의 없어

거의다 업소제휴 홈페이지에서 정보 얻어서 가지

어쨋든 10시쯤에 지하철 타고 출발했어 우리 집이랑은 한 30분정도 걸리더라

글고 그 앞에 도착했는데 진짜 ㅋㅋ 손 발이 덜덜 떨리더라 ㅋㅋ 뭐 지금 생각하면 왜 그랬는지는 모르겠지만 ㅋㅋ

어쩃든 고민을 좀 하다가 가자! 하고 4층으로 올라갔는데 진짜 경찰 24시인가 이런 곳에서 나오는 철문?

어쨋든 아무 표시없이 회색으로 된 철문이 있더라 아 여기구나 하고 벨 누르고 들어감 ㅋㅋ

근데 진짜 예상외로 무슨 조폭이 관리하는게 아니라 그냥 동네형같은사람이 존댓말 쓰면서 사장님~사장님~! 이러더라

난 20대 초반 대가리에 피도 안 마른 새낀데 ㅋㅋ

그래서 좀 마음 놓고 깜깜한 방안에 들어가서 의자에 기대서 얘기했지

매니저가 여기 ~~가 있는데 뭐 할래여? 하길래 젤 비싼 5만원 코스 로 함

그리고 샤워 한담에 샤워가운 걸치고 방 안 매트리스에 알몸으로 앉아서 심장쿵떡 거리는 상태로 앉아있는데

드디어 문을 똑똑 하면서 들어갈게요~하면서 앙칼지게 말하면서 한 여자가 들어오는거야 ㅋㅋㅋ

캬 얼굴보고 아 씨발..속으로 이럼 ㅋㅋㅋ면상이 씹창이 아니라 존나 쩔엇음 물론 내 기준엔

입싸방녀


기럭지도 한 170 ??

근데 진짜 제일 비싼 코스로 해서 그런지 애인모드라는걸 진짜 잘해주더라 ㅋㅋ

나 보자마자 자기야~ 하면서 옆에 붙어서 가슴을 나한테 존나 비비면서 혀돌리면서 입에 혀넣고 존나 키스함 ㅋㅋ

진짜 이때가 제일 꼴렷던거 같다 ㅋㅋ

글고 나 눕힌담에 위에서 부터 혀로 애무하다가 밑으로 와서 좆 계속 발아줌 ㅋㅋ

근데 내가 좀 딸쟁이라 그런지 빨리 싸지지가 않더라 ㅋㅋ

그래서 여자가 약간 쉴겸 나랑 같이 누웟는데 내가 가슴을 빨고 싶어서 유두를 혀로 존나 빠니까

그년 물 존나 나오면서 자기야 나뻐~ 이러는데 이떄도 살짝 쿠퍼액 나옴

그러다가 다시 걔가 입으로 내꺼 빨다가 이ㅃ싸하고 일케끝남

어쩃든 진짜 환상적인 시간이였다 가격도 개싸고 나중에 또 갈꺼임 ㅋㅋ하하

January 25, 2014

대학교 사진동아리 MT가서 여자선배와 ㅍㅍㅅㅅ한 이야기 2


자, 그럼 이 후의 이야기를 끄적여보겠습니다.


1편 안보신분들 밑에 1편 먼저 보고오세요





1학기가 무난~ 하게 지나가고, 휴강이 시작됐어.

그 누나랑은 몰래몰래 만나서 사랑을 속삭이고, 자주는 아니지만

한 2주에 한두번정도 꼴로 몸의 대화를 나누곤 했지.

물론 누나집에서... 근데 그게 참 이상한게..

사귀는것도 아니고 안 사귀는것도 아닌..

그렇다고 몸정을 나누기위해서 만나는 사이도 아닌..

그런 모호관 관계라서 딱히 기념일을 챙기거나,

시도때도없이 연락해서 사랑을 속삭인다거나..

뭐 전혀 그런 관계가 아니였으니까

3자가 보기엔 그냥 몸정파트너라고 생각할 수도 있는 그런 관계였어.

거기에 그 누나는 4학년이라서

취업준비다 뭐다해서 시간이 지날수록 누나의 체향은 옅어져만 갔지.

휴강기강 동안은 여전히 알바만 했어. 장학금을 받았어도 생활비가 있어야했고,

혹시 모를 미래를 대비해서 저금도 하고 있었으니까.

낮에는 MC에서 햄버거를, 밤에는 Bar에서 웨이터를 했어.(그냥 술만 먹는 곳.)

지금 1학년인 대학생도 비슷하겠지만

딱히 미래에대해서 정확한 활로를 잡고 한계단씩 밟아나가는 사람들은 극히 드무니까..

나도 그중의 하나였고, 그냥 하루하루 한달한달 버텨가며 사는거였지.

휴강을 해도 동아리는 주말마다 출사를 했어. 휴강기간 동안 찍은 사진으로

가을 사진회를 열거라면서 1학년은 빠짐없이 나오라는거야.

만약 내가 사진기가 없었으면 안나갔을텐데 OB선배중에 한분이

그 엠티날 잘했다고 주신 니콘 fm2가 수중에 있었기에 안나가기도 참 애매했지.

필카는 대학을가서 처음 만져봤는데 상당히 재밌더라.

디카랑은 다른 아날로그한 손맛을 느낄 수 있다랄까?

아마 필카 만지는 사람이 있다면 이해할꺼야.

딱 떨어지는 예는 아니지만 내 입장에서는 가스라이터를 쓰다가 성냥으로 담배에 불을 붙여

빨았을때 나는 그 유황향? 그정도의 퀄리티? ㅋㅋ 물론 케바케지만..

아무튼 그래서 출사나가서 사진을 찍는것도 내게는 상당한 즐거움이였어.

처음에는 핀을 맞춰가는 재미도 있었고..

그것도 맞췄다고 생각했는데 인화해보면 정말 이건 뭔가하는 사진들이 수두룩했지..

흔히들 말하잖아. 필카는 렌즈로 보이는게 95%고 나머지 5%는 사진사의 상상이라고.

처음에는 전혀 이해할 수 없는 이야기였는데

요즘들어서 조금씩 알것같은 기분이 들어. 이제서야..


여느때와 다르게 금요일 오후 출사를 가게된 날이였어.

그동안의 출사 출석률은 많아야 15명 정도? 근데 그날은 25명정도가 왔었어.

평소보다 많은 출석률은 아마 개강이 슬슬 다가와서겠지.

정말 오랜만에 그 누나도 출사에 참석 했더라.

아 왔구나.. 하고 나는 음악을 들으면서 여기저기 다니면서

사진을 찍고 있었지. 그때 듣던 노래가 마릴린맨슨의 this is the new shit이라고..

나 고등학교때 나온 앨범 수록곡인데

마릴린맨슨을 아는 사람들은 알겠지만 음악 자체가 상당히 퇴폐적이라서

그날 이상하게 나도 퇴폐적으로 음욕이 몽실몽실거리면서 올라오는게

노래에 쎄쎄쎄가 나올때마다 누나를 은연중에 보게되더라...

그렇게 3시간정도의 출사가 끝나고 다 모여서 고기를 먹으러 갔어.

고기에 소주한잔 마시면서 오랜만에 만난 사람들이랑 근황토크하고

선배들은 장래토크하면서 밝은듯 우울한듯한 술자리가 끝이나고

일있는 사람들은 집에가고 나머지는 2차를 갔어.

밥도 먹었겠다. 노래방가서 씐나게 놀고 또 나와서 갈사람들은 가고

남은 사람들은 3차를 가고,

3차쯤되니까 남은 사람이 한 일곱명정도..

물론 그 누나도 남아있었지. 눈빛교환이 끝났으니까.

일곱명이서 술 한참 먹으면서 이런저런 얘기를 했어

선배들은 니들도 점점 하고 싶은건 많지만

내가 할 수 있는 선택의 폭은 점점 줄어갈테니까 지금부터 뭐든지 겪어보고 준비하라고.

고등학교때도 느끼잖아? 내가 하고 싶은건 많은데 내 성적이 선택의 폭을 줄이고

세상 자체가 하고 싶은거 보다는 해야되는걸 많이 중시하게 되버렸으니까..

그렇게 무력한 내 자신과 세상탓을 하던 3차가 끝나고 또 갈사람은 가고 4차를 가게됐어.

4차는 내가 일하는 Bar로 가게됐지. 4차는 다섯명이서 갔어. 남자둘 여자셋.

매니저형한테 인사하고, 조용히 얘기할 수 있는 자리로 내가 모셔갔지

빠비어랑 마른안주 가지고 테이블로 갔는데 남자 한 놈이랑 여자애 하나가 뭔가 오묘한

손동작이 오고가더라, 얘들도 오늘 만리장성을 쌓겠구나.. 하면서

나도 오늘은 간만에 육정을 꼭 느끼리라 다짐하면서 누나 옆에 앉았지.

앉는 순간 누나가 술이 좀 됐는지.. 몰래 밑으로 손을 수욱 넣더니

쿰착쿰착 만지기 시작하는거야.. 죽겠드라.. 옷위로 만지는데 이미 텐션을 올라있고

오늘은 기필코라는 다짐도 했었기에 참을수가 없는거야.

근데 또 자리가 이미 무르익어서 둘이 빠져나가기도 좀 그래서 그냥 그러고 있었지.

이미 한없이 탱탱해진 내 심볼은 가라앉질 않고

시간이 흘러갈수록 아랫배가 아파왔어..

혹시 알려나 모르겠는데 발기의 시간이 너무 충만해지면

아랫배에 극심한 고통이 밀려와. 말할수 없는 극심한 고통이..

더이상 이 양기를 배출하지 않으면 안될 것 같아서 누나한테 문자보내고

나는 일있어서 먼저 간다고 미안하다고 먼저 일어났어.

나가면서 매니저형한테 오늘 계산 제가 할테니까 사람들 나갈때 계산 했다고 해달라고 하고.

엉거주춤 나가서 담배한대 다 피어갈때쯤 누나가 나오더라.

누나는 이미 얼큰하게 올라서 몸을 가누는것도 좀 버거워보여서

오늘 까딱하면 물건너가겠구나.. 라는 생각을 하고 누나 집으로 갔어.

아니나 다를까.. 그냥 뻗어버리는거야.. 별 수있나

술취해서 인사불성한 여자를 해하는건 파렴치한짓이니까..

라고 생각하면서도 옷을 벗기는 내 자신을보고 참..ㅋㅋ 성욕 그게 뭐라고.. ㅋㅋ

그렇게 다 벗겨가는 와중에 누나 몸을 봤는데.. 예쁘더라..

그동안 수십번은 만지고 탐했던 몸인데

침대에 벗겨놓고 나는 앉아서 내려다 보는데 아름답더라

색감도 적절하고 숱도 적절하고

손질하는지는 모르겠지만 정돈된 느낌의 체모도 아름다웠어

엄청나게 많은 여자를 품었던건 아니지만

그 동안 봐왔던 여체중에 가장 아름답다는 생각을 하게됐어.

그런 생각을 하다보니까

내가 여기서 이 여자를 범하면 왠지 아름다움에 해를 끼치는것 같았어.

꽃은 꺾기전이 가장 아름답다를 생각을 하고 있는 와중에 누나가 움찔거리면서

혀를 살짝 내밀며 입술을 적시는데... 부왘! 거기서 이성을 잃었어.

꽃은 젖어도 향기는 젖지 않는다. 이 구절이 갑자기 생각나면서 포개졌어.

이런 의미는 아니였겠지만..

오래된건 아니지만 누나의 체향을 맡으면서 황홀함을 느꼈지.

사람은 그 사람만의 체향이 있다고하잖아?

자신은 느낄 수 없는 자신만의 체취. 하루종일 머릿속을 맴돌던 이 누나의 체취.

솔에취해 인사불성일 것만 같았던 누나가 내 몸에 말려들어오면서 귓속말로

뭘 그렇게 부끄럽게 한참 보고 있냐고.. 기다리다 잠들겠다고..

몇차례의 폭풍이 지나가고

알콜이 땀으로 전부 배출된건만 같았을때 불현듯 스치는 생각이 아... CD....

그날 왠지 찰지고 감칠맛이 있었던게 처음으로 CD를 사용하지 않아서였다는걸

그제서야 깨달았어.. ㅈ됐다... 누나는 잠들었는데..

어쩌지.. 얼른 누나 가방에서 다이어리를 꺼내서 주기를 파악했어.

다행히 끝난지 얼마 안된 상황이더라..

당황해서 분주한 소리에 누나가 깼는지 일어나서는

야..! 여자는 아무리 정신이 없어도 자기 몸은 자기가 챙기는거니까

넌 그런건 신경안써도 돼. 우쭈쭈 인누와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혼자 개오바쌌지.. 그래도 걱정되서 누나 품에 안겨서 이런 저런 얘기하다가 잠들었어.

그리고 개강이 찾아왔다

1학기때의 그 어정쩡한 어수선함보다 근황토크의 어수선함이 더 시끄러운..

그러는 와중에 문득 생각이 났어. 인연을 만들어야겠다.

계획없이 무작정 시작했어. 일단은 지나가는 사람마다 인사를 시작했어.

안녕하세요 05학번 공대 xxx입니다. 식사는 하셨어요? 오늘 날씨 엄청 좋죠? 스타일 엄청 좋네요!

뭐 이런식으로.. 사진기를 들고 다니면서 인사를하고 사진도 찍고,

번호를 받기도하고, 밥을 먹기도 하고.

무작정 시작했던 일이라서 처음에는 엄청 어색하고 쑥쓰럽고 하다가 관둘까도 했는데

이게 분명 나중에 내 인생의 밑거름이 된다고 생각하고 꾸준히 했어.

나는 누가봐도 엌! 할만큼 잘생긴 얼굴은 아니지만 그래도 사람의 형태는 갖추고 있어서

생각했었던보다 사람들이 거부감없이 잘 대응해줬던것 같아.

물론 내가 인사하는데는 성별의 구분이 없었어.

2학기 들어서는 알바도 그만뒀어. 사람을 만나야했거든.

매일 사람들과 술을 마시고 놀고 여자도 만나고

사실 이런건 1학기에 했어야 하지만 인맥쌓기라는 명목하에 엄청 빨빨거리며 움직였지.

1학기에는 교양을 주로 들었어.

전공의 테두리에서는 그사람이 그사람이라서..

교양에서는 보다 많은 다양한 과의 사람들을 만날 수 있잖아?

무작정 인맥쌓기가 항상 잘된건아냐. 물론 거부감에 욕을 하는 사람도 있고,

소문 자체도 바람둥이다 뭐다 이런식으로 나는 경우도 있었고,

다단계하는 아이다. 뭐 이런 얘기까지..

반응이 여럿있지만 차라리 그냥 화를 내거나 하면 좋을텐데..

엄청 벌레보듯이 쌩까고 가는 사람들을보면

이게 과연 잘하는 짓인가.. 내가 뭐 득이 있다고 이런걸하나.. 생각했지.

꾸준히 두달정도 하다보니까 이제는 먼저 인사하는 사람들도 생기고,

오해도 차차 풀려갔어.

그런식으로 만들어진 아는 사람들이 200여명 정도.

핸드폰으로 저장할때 폰카로 얼굴을 찍고 그 사람 성향을 따로 적어둬서

전화가 오면 아, 이사람! 할 수 있게 다 정리해뒀었어.

세달이 거의 끝나갈 무렵부터 돌아다니면서 인사하는건 그만 뒀어

이미 아는 사람은 다 알고 더이상 이걸 해봐야 의미가 없다고 생각해서

갖춰진 사람들을 알아가기 시작했지.

물론 200여명을 다 일일이 파악할 수는 없고, 몇몇을 알아가고 파악하다보면

이게 거미줄처럼 퍼져나가서 다른 내가 궂이 한명한명을 파악하지 않아도

알 수 있는 사실들이 있었으니까.

그 와중에 여자를 만나는건 잊지않았어. 물론 깔끔하게.

누나는 이미 취직을해서 만나기 좀 어려워졌기에

다른 여성분들을 두루두루 만났지.

인맥이라는게 생각보다 새끼를 엄청 빨리쳐. 내가 노력만 한다면.

물론 그 인맥에는 교수진들도 있었어.

강의 시작전에 교수님들이 좋아하는 음료수나 커피를 가져다 놓는것도

잊지 않았고. 강의가 끝나고 찾아가서 알지만 모르는척 자문을 구하기도 했지.

덕분에 학점 또한 잘나왔고.

하루하루가 엄청 바빴던건 같아.

마치 영업을 하는 사람처럼 찾아가서 만나 밥을 같이 먹기도 하고

당구치러 가는데 한사람이 부족하다고 가서 같이 쳐주기도 하고

피시방에서 스타 팀 짝을 맞추기도 하고

근데 그러다보니 동아리에 많이 못들리게 됐어. 행사도 잘 참여 못했고.

주말에 출사를 가면 보통 수요일까지는 사진을 인화해서 내야되는데

그게 몇주째 밀려있었어. 필름통만 쌓여가고..

선배들이 압박을 주기 시작했지. 이럴꺼면 동아리 나가줬으면 좋겠다고.

다른 아이들도 너 따라서 출사사진 귀찮다고 사진소에 맡겨서 해버린다고..

순간 좀 회의감이 들더라.. 내 대학생활에 활력을 얻은게 이 동아리 덕분인데,

등한시하고 있던 내 자신이 갑자기 좀 역겨워보였어

한 이틀밤을 꼬박 지새면서 동기들이랑 사진 인화도 하고,

몇주간은 잔잔하게 동아리 활동만 했어.

그러다가 2학기때 새로 들어온 여자애 하나가 나한테 관심을 표하기 시작했어.

키카 엄청 큰 여자애였는데, 보통 키가 크면 흉부가 발달이 안되는데..

이 아이는 남달랐지.

선배 한명이 노리고 있었어. 걔는 내가 찜했으니 건들지 말라고.

동방에서 티나게 표현도 했었고.

그 선배랑 그렇게 친한건 아니였지만 딱히 내가 그 여자애한테 관심이 없어서

그냥 그 아이의 관심을 어물쩡 넘겨버렸어.

그때 당시에는 몰랐는데 걔가 나랑 같은 강의를 다섯개나 같이 듣는거야..

같은 과는 아닌데, 내가 드는 교양을 이 아이도 다 듣고 있었어.

그러다보니 과제도 같이하게 되고, 자연스럽게 친해졌지.

상당히 괜찮은 아이더라.

얼굴이 막 그렇게 예쁜건 아니였고 그냥 딱 보면 키크고 흉부발달이 왕성한 아이.

키와 흉부에 얼굴이 안보이는 케이스지.

딱히 여자라고 생각하고 지내지는 않았어.

둘이 항상 붙어다닌것도 아니고,

보통 다니면 걔친구나 내친구가 셋넷이서 다녔으니까.

걔도 기숙사에 살아서 가끔 나가서 포켓볼을 치거나 치맥을하는 뭐 그런 사이였지.

근데 그 아이가 생각보다 숙맥이라서 내가 가끔 장난식으로 하는 포옹이나 스킨쉽에

착각을 했나봐.. 내가 자기를 좋아하고 있다고. 곤란했어.

그때 당시에도 선배는 이 아이를 타오를듯한 눈빛으로 바라보면서 애정을 과시했고,

그 아이는 그걸 부담스러워하면서 나한테 미안하다는 눈빛을 보내곤했어.

나는 사이에서 상당히 곤란했지.



그러다 일이 벌어졌어. 얘가 술을 좀 많이 먹고 기숙사 앞에서 나한테 전화를 했어.

혀가 살짝 꼬인 목소리로

나 지금 어디어딘데 나와.. 할얘기 있으니까......

알았어~ 추운데 어디 따신데 들어가있어 금방 가께~

그러고 나갔는데 나를 보자 말자 울더라. 나 좋아하는거 아니였냐고,

나 가지고 논거냐고, 내 반응이 재밌었냐고. 나는 너 좋아하는데 너는 아니냐고

목이 턱 막히면서 할말이 없더라.. 솔직히 반응이 재밌기도 했어..

손잡거나 안으려고 하면 쑥쓰러워하면서도 빼지않는 그 모습이 귀엽기도 했거든..

나는 그걸 이 아이가 좋아서 그랬나? 그런 생각이 들면서 엄청 미안해지더라고..

우리 아부지가 여자 울리는 놈은 천하에 둘도없는 나쁜놈이랬는데..

그냥 뭐 딱히 할말도 떠오르지 않고, 말도 안나와서 안아줬어.

그렇게 안겨서 가슴팍이 눈물로 젖는걸 느꼈는데

짠.. 하드라.. 그렇게 좀 있다가 옷소매로 눈물을 닦아주고 카페로 데려갔어.

핫초코나 마시면서 몸 좀 녹이라고.. 얘기도 좀 할겸해서..

한참동안 아무말도 없이 서로 테이블만 바라보다가 그 아이가 먼저 말을 꺼냈어.

내 친구한테 들었다고. 자길 안좋아하는데 반응이 재밌어서 그런다고...

정말 이냐고 묻는데 여기서 응! 맞아. 그러면 수습이 도저히 안될것 같아서

야.. 니 반응이 재밌는건 맞는게 내가 아무 사심도 없이 너한테 그랬겠냐.. 근데 너

그 선배가 좋아하잖아. 많이 좋아하시는거 같더라.. 그래서 그냥 그런거야.

라고 얼버무렸어. 그 여자애는 한참 생각 하는거 같더니..

그럼 너 나랑 사귈 생각있어? 나는 그 선배 하나도 안좋아해

.... 아..... 아.....음...... 하하...... 음.....

이러고 그냥 또 시간 흘러갔어. 그러다가

오늘은 그냥 들어가고, 서로 생각을 좀 해보자.

나 솔직히 너무 당황스러워서 당장 뭐라고 못하겠어.

알겠다고 하면서 각자 집으로 들어갔지.

그러고 다음날 나는 선배한테 불려가 옥상에서 따귀를 맞았어.

온갖 쌍욕을 들으면서 너 알면서 나한테 이럴수 있냐고 죽일놈 살릴놈 개새끼 등등..

한참 떠드는데.. 그냥 뒤돌아서 내려와버렸어.

미안한건 맞는데 사람 마음이 그 선배 말대로 되는거면

세상사는게 쉬운거잖아? 나도 뭐라고 쏘아붙이고 싶었는데 그건 또 아닌것 같아서..

나는 그걸 계기로 동아리를 나와버렸어. 이미 소문이 나 있더라. 엄청 안좋게.

이 여자 저 여자 하룻밤 재미요기로 가지고 놀고 버린다고..

동아리를 관두고 그 여자아이를 만났어. 걔도 동아리를 나오게 됐고.

고마웠던건, 그 아이가 소문의 진상을 묻지 않았다는거.

소문처럼 엄청나게 많은 여자를 만난건 아니지만

또 그렇다고 단 한명도 만나지 않았던건 아니니까

만약 물어봤으면 난 또 걔한테 할말이 없을것같아서..

동아리 남자애들은 예전처럼 만났어.

걔들은 뭐 대충 돌아가는 상황을 알고 있지만

니가 해명도 딱히 안하고 나가서 이미 소문이 사실이되서 어쩔 도리가 없다고.

그렇게 파란만장하고 즐거웠던만큼 슬픈 2학기에 땅거미가 지기 시작했어.



생각보다 글이 엄청 두서없이 길어졌네요.. 어느 대학인지 밝히지 못하는 점 양해드리고

같은 대학에 05학번이셨다면 저를 기억할지도 모르겠네요.

짧은 샤기컷에 카메라 하나 목에매고 여기저기 다니면서 웃으면서 인사하던 저를

기억하실지도 모르겠어요.. ㅋㅋ

다음이야기요? 물론 있습니다.우리내 사는 세상사가 전부 이야기거리 아니겠습니까.

조작이다 소설이다 꿈이다 뭐다 하시는 분들도 많을거라고 생각됩니다.

그런 덧글 별로 연연하지 않습니다. 재밌게 읽어주시면 그걸로 만족합니다 (_ _)

January 24, 2014

대학교 사진동아리 MT가서 여자선배와 ㅍㅍㅅㅅ한 이야기 1


새벽에 할것도 딱히 없고, 날씨도 춥고 해서 글을 하나 싸질러 볼까해.

긴글이 될것 같으니까 양해해줘.

때는 바야흐로 05년. 내가 갓 풀내나는 대학교 새내기일때 이야기야.

난 인문계였지만 고3때 이래저래 꼬이는 바람에 공대를 가게 됐어.

소문들으로만 들었지 왠걸.. 과 신입 230명중에 여자는 딱 3명.

정말 뚱뚱하지만 친화력이 좋을것 같은 아이 한명과,

정말 깨말랐지만 얼굴은 곱상하게 생긴 아이 한명과,

정말 평범하지만 과톱을 유지할것같은 아이 한명이 있었지.

솔직히 컴퓨터공학과라서 여자가 좀 있을것 같다는 기대도 했는데
(그때 당시 정부에서 밀었던것중 하나가 공대 부흥이었거든)

기대는 무참히 짓밟혀버렸지.. 하지만 옆에 있는 전기과에 여자가 1명이라는 말을듣고는

정말 공대는 무엇을 상상하든 그 이상의 성비를 보여준다고 생각했지.

여튼, 나는 여느 평범한 가정처럼 학비를 대주거나 생활비를 마련해주는

그런 활엽수 밑 그늘같은 생활은 하지 못해서 학기 초부터 공부를 엄청 열심히 하려고 했어..

근데 이게 말이 쉽지. 이벤트가 막 무궁무진하잖아.

진짜 아싸가 되지않는 이상은 맘먹고 공부하기 힘든 시기.

입학하고 몇달간 혈액까지 알콜로 채워버리는 기간이니까.

그래도 그 와중에 잠잘시간 줄여가면서 알바도 하고 공부도 하면서 지냈어.

지금도 있는지는 모르겠는데 멘토선배라고 나를 나름 지도해주고 이끌어주는 선배가

각각 거의 한명씩은 붙어서 가르침을 선사했었어.

내 멘토는 부 과대 누나였는데 엄청 착했지.

착했어 걍. 시험기간에 족보도 보여주고, 교수님별 성향을 파악해서 가르쳐주며

학점을 쉬이 딸 수 있게 도와줬지. 2학년이 되기전에 군대를 가야겠다고 생각해서

정말 관심있고 배우고 싶었던거 말고는 교양을 거의 안들었어.

처음 시간표 짤때도 화수목에 올인하고 월금토일에는 알바를 할 생각이었으니까

화수목에 수업들이 그득그득 차있었지. 정말 피곤한 나날들의 연속이었고,

뭐하나 재미도 없었지. 두꺼운책에, 고등학교때와는 전혀 다른 수업분위기.

특히나 공동과제나 발표같은걸 하면 정말... 꼭 있잖아 한명. 그 한명.

지금 생각해봐도 그게 제일 싫었던것 같다. 그놈의 공동과제.

이래저래 각박한 삶속에서 한달쯤 지나갔을때 친구녀석이 동아리에 들자고했어.

이미 한달이 지난 시점에서 들 놈들은 다 든 동아리를

나는 바빠서 안들었었거든, 거기가면 또 알콜로 적셔야할테니까...

그래도 취미하나는 있어야하지 않겠냐는 친구녀석 말에 그럴까? 하고

이런 저런 동아리를 찾아보다가 사진동아리를 발견했어.

아직까지 사람을 구하더라고, 엠티도 아직 안한것 같았어.

동방 문을 열고 들어갔는데 정말 귀여운 여자애 하나가 안녕하세요~하면서

눈웃음으로 응대해주더라. 이곳이 천국인가 싶었다.

우리 과방에 들어갔을때 흡입되는 그 찌든 담배냄새와 개밥썩는 냄새가 아닌

후로랄향이 막 퍼져나왔거든.

동아리 가입하러 왔다니까 엄청 반기면서 이런저런 서류를 작성하고

사진부답게 그 자리에서 사진을 찍더라고. 그러면서 또다시 눈웃음으로

이번주 금요일에 엠티가 있으니까 꼭 참석해주셨으면 좋겠고, 참가비는 3만원이라고 하더라



솔직히 알바도 있고 가기 좀 그랬는데 그래도 계속 다닐 동아리라 생각하고 나가게 됐어.

동방에 들렸을때는 그 여자애 밖에 없어서 몰랐는데 모임 장소에가니

생각보다 사람이 엄청 많더라.

푯말같은걸 세워놓은 자리에 사람들이 수두룩하게 모여있더라고

여자애들도 많고 남자애들도 많고, 그 분위기 있잖아 아는 놈들끼리는 웃고 있지만

곁눈질로 쭈뼛거리는 그거, 한참 그런 상황이었어. 모임시간이 아침 8였는데

8시 30분쯤 되니까 누가봐도 알 수 있는 동아리 회장이와서 모두를 주목시킨뒤에

버스를 타고 MT장소로 향했어(물론 학교버스).

근데 MT라는게 남자들만 모여있든 여자들이 좀 섞여있든

그런건 별로 중요치 않은것 같더라. 게임이나 뭐 이런 내용은 다 비슷비슷해.

오전에는 그냥 조짜서 자기소개하고 조끼리 게임도 하면서 놀다가 점심때는

간단하게 라면같은 걸 끓여먹고, 오후에는 또 조를 바꿔서 소개하고 또 게임하고

그렇게 서로 부대끼면서 놀고 뭘해도 주도하거나 진행하는 사람이 없으면 서로 또 쭈뼜거리거나

어색한 눈빛이 오고가는 그런 분위기가 대부분을 이루지. 그리고 이제 저녁.

여지없이 삼겹살에 슬슬 술들이 스멀스멀 기어나오기 시작해.

우리때는 복분자가 꽤 유행해서 소주랑 복분자가 주를 이뤘고, 대중의 취향을 맞췄는지

여자가 많았기에 고려했는지 몰라도 맥주도 꽤 있었지.

신입 신고식이라면서 어딜가나 있는 대야주를 말아서 전부 돌려마시고

애들이 돌아다니면서 자기소개하고 이미 취해서 헛소리 내뱉는 애들 나오고

술김에 친화력 만렙 버프받고 이래저래 설레발떠는 애들도 막 나오지.

어느 정도 분위기가 무르 익었을때 OB선배들이 또 술을 사들고 왔어.

소주랑 맥주를 몇짝을 사왔는데 갑자기 신입들 재롱이 보고 싶다면서

뭐 준비한거 없냐고 회장한테 물어보니까 뭐하지 뭐하지 하다가

그때 동아리 성비가 여8 남2여서 뻔하지만 또 남자애들 골라서 여장을 시키는게 나왔지.

나빼고 다른 남자애들은 친구이거나 이미 OT때 친해진 애들이라

나만 좀 아싸같은 분위기였는데, 술마시면서 좀 친해진 녀석이

나를 지목하면서 얘가 하면 잘 어울릴것 같다고...

난 정말 조용히 술만먹고 애들 꼬장부리는거나 구경하다가 잘려고했는데....

아무튼 그렇게 나를 포함한 다섯명이 선출됐어.

누나들이랑 동기들이 변신시키고 싶은 남자애들을 지목하고 시술이 시작됐지.

그때는 한참 파릇할때라 피부도 좋고 상태도 꽤나 좋아서

여자들이 화장을 하면서 정말 잘어울린다고 감탄을 연발했지.

내가 그때 잡은 초기 설정이 튀지말고 조용조용히 사진이나 찍을려고 들어온거라서

이런저런 말을 걸어도 웃기만하거나 단답으로만 대답했었어.

누나 한명이 넌 왜 웃기만하냐고 거울 좀 보고 오래서 봤는데...

와...... 정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화장실에서 담배한대 피고 나와서 억지웃음 지으면서 한숨쉬는데

눈앞에는 짧은 청치마에 가슴골이 푹 파진 블라우스랑 망사스타킹이 기다리고 있더라...

키는 좀 있는데 마른편이라서 어깨도 안맞는 블라우스를 입으니 파진 가슴부위는 더 퍼지고

망사가 구멍이 큰놈이라서 발가락이 막 이래저래 들어가고.. 입는데도 참 어렵더라.

어렵게 어렵게 풀셋팅을하고 다시 화장실에가서 거울을 봤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탄하면서 소주한잔 걸치고 있는데 누나가 컨테스트 시작됐다고 얼른 오라고해서

가보니 가관이더라... 한 50명정도 있었는데 이건 꿈이라고 생각하면서

좀 서있다보면 끝날꺼야..  이 또한 지나가리라를 생각하면서 어색하게 서있는데

OB선배하나가 우승하면 상금 30을준대서 갑자기 돈에 눈이 돌아서

툭튀어나가서 미친척 춤을 췄지..DJ DOC의 Run to you를.. 가랑이 벌리고

정말 열정적으로 추면서 OB선배 한명 끌고 나와서 부비부비... 도하고....

그 지랄이 덕을 봤는지 1등을했어. 근데 그 상금 개인한테 주는게 아니라

나 화장해주던 우리팀 회식비라는거야..

아... 난 뭘위해.. 난 이제 여기에 얼굴을 어찌들고 다니나..

생각하면서 옷갈아 입고 화장을 지우려 가려는데

이미 난 선배들 옆에 쪼그리고 앉아서 술을 따르고 있더라..

좀 시간이 지나고 옷이 너무 답답해서 그 자리에서 조용히 나가 옷갈아 입고

누나 한명 몰래 불러서 화장도 지우고 창가에 나가서 슬픈 표정으로 담배 한대를 피면서

오만가지 생각을 다했어. 이 엠티가 끝나면 오지말까.. 이미 얼굴이 너무 팔려서 안되려나...

아... 집에 갈까.. 등등 이런저런 생각하다가 술이나 마셔야겠다 하면서 들어갔는데

이미 나는 유명인.

너도나도 옆에 앉혀서 이런거 저런거 물어보면서 이미 도망치기엔 늦어버린 상황이 됐지.

그렇게 한참 술을 마시다가 새벽 2시가 다 되어갈 무렵.

술판은 거의 마실 사람만 남아있고,

나머지는 자러갔거나 쓰러졌거나 하는 상황에서 누나 한명이 조용히 날 부르더라고.



날 화장해 준 누나였는데 참 곱게 생긴 사람이었어.

무슨 일인가 하고 따라가는데 상당히 좀 멀리 가더라고..

우리가 빌린데가 교육연수원이었는데 거기 방이 생각보다 많았는데

우리가 배정된 방이 다 따로 있어서 의아해하면서 누나 어디가냐니까, 일단 따라오래.

이래저래 따라가다가 방하나를 열고 들어가니까 이부자리가 펴 있더라.

그때도 별 생각 없었어. 아.. 걍 방이구나 누가 자는방인가.. 이 생각만 했지.

근데 이 누나가 취했는지 뭔지 갑자기 이불속에 들어가더니 이리 와보래.

왜요?ㅋㅋ 저 그냥 술마시러 갈께요 술 더먹고 싶은데.. 하니까

아, 그냥 일단 와바. 이래서 걍 갔어.

누나는 누워있고 나는 걍 옆에 앉아있는데 갑자기 몽롱한 눈빛으로

나는 팔베개를 해야 잠을 깊히자.. 이러길래

아.. 네.. 이러니까

나는 팔베개를 해줘야 잠을 깊히잔다니까.

아... 예... 주무세요.이러고 나가려는데

야! 팔베개 해달라고 내가 꼭 말해야 아냐?

제가요? 제가 왜 팔베개를...

아니 그냥 와서 팔베개만해주고 나 잠들면 술먹으러가. 나중에 맛있는거 사줄께.

네.. 알겠어요.. 그러고

정말 웃기게 머리를 반대방향으로 두고 팔베개를 해줬어 ㅋㅋ

솔직히 눈치는 까도 별로 하고 싶지도 않았고,

괜히 하게되면 동아리 생활하는거 귀찮아질것같아서

대충 장난으로 떠넘길려고 그런식으로 누워서 팔베개를 해주는데

갑자기 이 누나가 가슴 만져도 돼... 이래서

괜찮아요 주무세요. 이러고 천장만 바라봤어.

조금뒤에 누나가 자는것 같더라? 그래서 나갈려고 팔을 슬슬 빼는데

갑자기 팔목을 딱! 잡더니 자기 흉부에 집어넣더라고,

몽실몽실하고 꼬들꼬들한게 느껴지는데 이거 뭐 버틸수가 있나

이미 술도 좀 먹었겠다..

사실 하고 싶었지만 스타트를 먼저 끊으면 안될것 같아서 참을랬는데

올타쿠나 먼저 신호를 줘서 음양합일이 시작됐지..

잘하더라... 알코올 버프가 아니였으면 초고속으로 갈뻔했는데

술기운에 꽤나 오랫동안 즐겼어.

두번 정도의 희열의 분출을 마치고, 화장실가서 수건에 따뜻한물 적셔서

누나 몸을 닦아주는데 눈빛이 예사롭지 않았어.

니들도 한번해봐.

끝났다고 돌아서서 걍 둘이가서 씻는거랑은 전혀 다른 여자의 반응을 느낄 수있어.

닦아주다가 또 다시.. 그렇게 지쳐서 잠이 들었지..

사실 합체가 된 상태에서 잤는지 아닌지 잘 기억도 안나..

6시쯤에 일어나서 샤워하고 들키면 안될것 같아서

도둑고양이 마냥 조용히 술판이 벌어진데로 갔는데

아직까지도 술을 쳐마시는 위대하신 분들과

손수만든 파전을 옆에두고 잠든 사람들이 여럿보이더라..

그 위대하신 분들이랑 해장술 한잔 먹고 혼자서 슬슬 치우다보니

사람들이 스멀스멀 기어나오는데 딱 그 분위기.

어제는 부랄친구 지금은 안면만 있는 친구의 친구.

흔히 보이는 불타는 엠티 다음날 광경.

그렇게 막 정리를 거의 다 끝내고 아침까지 도와주는데 그 누나가 왔어.

묘한 눈빛을 보내면서 몰래 엉덩이를 살짝 꼬집는데 오~묘하더라..

오전이 어영부영 정리하고 단체사진 찍고 지나가고

각자 집으로 가는 길이었는데 그 누나가 차가 있었어. 나는 그 차를 타고갔지.

이미 이 상황에서 나는 뭇 사람들의 의심을 받았을꺼야.

같은 방향이라고는 했지만 난 기숙사였는걸..

버스는 학교로 가는거였고 차를 타고 가는데 누나가 어디가서 밥이라도 먹자고해서

내가 아는 맛집으로 가서 순두부찌개를 먹고, 영화 한편을 보고 그렇게 헤어졌지.

MT이후 난 동아리에서 꽤나 유명해졌고,

가만히 있어도 친해지게되는 뭐 그런 사람이 되 있더라.

그게 계기가 됐는지 1학기는 정말 재밌게 보냈어. 학점도 잘나와서 장학금도 받았고,

과에서도 동아리에서도 충실한 생활을 즐겼지.


MT이후의 그 누나랑의 뒷 이야기?

그건 다음에...

너무 길게 썼네.. 읽는 사람이 있으려나.. 미안.. `ㅡ`

January 23, 2014

여자가 말해주는 후배랑 첫경험 ㅅㅅ


처음으로 글써본당
난 사실 여자임 ㅇㅇ 진짜 정말로 ㅇㅇ
대학교 때 후배 한테 첫 경험을 준 썰을 들려 주겠어

나는 내가 보기엔 쫌 하얀거 빼고는 그냥 길에 떨어진 낙엽같은 존재야 겁나 흔함
그래도 그거하나로
남자도 여렇 사겨봤었는데
내가 워낙 철통녀 였어
그때까지는 그래서 대학교 삼학년 끝날때까지도 완전 처녀였어

근데 그 후배때문에
그 철통이 녹아 버렸어
아주 완전히 흐물흐물


걔랑 나는 같은 동아리였는데
조를 짜서 매주 만나서 뭔가를 하는거였어
근데 걔가 완전 살랑살랑 잘 웃고 누나누나 하면서 잘 따르는거야
그래서 학년말쯤엔 막 머리도 쓰다듬고 은근 스킨십도하는 정도가 됬어
그래봤자 팔뚝맞대고 공부하기 정도? 근데 난 이게 은근 콩닥콩닥 하고
분위기 무르익더라


근데 그 학기 마지막 모임때
내가 먼저 일어났거든
나 남자들의 로망 자취하는 여자지 ㅋㅋ
근데 전화가 오더니 핸드폰 충전기 놓고 갔다고 갔다 주겠다는 거야
그래서 난 바로 철통 시전했지
방에는 말고 버스타는데로 가서 내가 받아오겠다고 했어
그런데 막차여서 인지 뭔지 겁나 급하게  달려오더니
나한테 충전기를 손에 쥐어주고 버스에 타버려서 손인사하고 나는 방에 왔어
근데 보니까 충전기 두개가 엉켜있는거야
가방에서 꺼내다가 지꺼까지 나한테 주고 간거였어

일은 여기서 부터 시작이었어
그 다음날이 동아리 종강총회였거든
학교에서 한학기 동안 한 조모임 결과 발표하고 다같이 학교밖에 술집 쪽으로 걸어가는데
나보고 충전기 필요하다고 가는길에 방에 들려서 자기 충전기 가지고 술자리에 가자고 그러길레
나는 좋다고 그러자고 했지
그러다 갑자기 귓속말로 누나 우리 쫌 빨리걸어요
하는 거야 거기서 부터 뭔가 가슴이 콩닥콩닥 뛰고 얼굴도 뜨거워지고 그랬어


그리고 다른 사람들 보다 빨리 걸어서
방에 가서 충전기 엉킨걸 열심히 푸는데
이게 뭔지 모르게 긴장도 되고 그래서 잘 안풀리는 거야
그동안 걔는 내방 은근히 눈으로 훑는 느낌? 이 들고
그래서 긴장되서 더 안풀리고 겨우 풀어서 갈려고 하는데
걔가 원룸 부엌이랑 방 사이에 미닫이 문에 서서 안비켜주는거야


그러다 뭔가 분위기가 자꾸 이상해 지니까 고개를 못들겠더라구
진짜 나는 얼굴이 빨개지것 처럼 약간 흥분대면 클리스토리스도 그런 느낌이 드는데
가슴이 쿵쿵 뛰고 어쩔쭐 몰라하는데
그러니까 얘가 누나하고 불르는거야 놀라서 쳐다 봤더니 키스하더라구
근데 ㅅㅂ 겁나 잘하는데 처음엔 약간 튕겼는데
한번 더 불르는거야 그래서 또 고개 들었더니 또 키스 하는데


솔직히 나도 막을 마음도 없었고 같이 키스 했지 아랫입술 약간 안쪽을 살짝 스치닌깐
내 허리를 꽉 안는거야
그래서 난 목뒤로 손감고 가슴도 은근 밀착시키고
귀를 살짝 모르는 척 만지니까
그때부터 폭풍 키스 그러더니 완전 장난 스러운 표정 짓더니


내 다리 사이에 지 무릅을 넣고 허리를 훅 잡아댕기더니 키스하는거야
근데 이때부터 옷 속에 손을 넣고 등허리랑 엉덩이를 만지기 시작하는데
뭔가 움직이면 걔 허벅지 쪽에 내 허벅지가 닿고 부비적 대게 되니까
못 움직이겟고 점점 뜨거워 지고 미치겠는거야
이날 원피스 입었는데 만지다 보면 뒤쪽이 올라가서 맨살이자나 근데 그쪽을
벽으로 미니까 갑자기 맨살이 찬벽에 닿으니까
유두가 진짜 팽팽히 서는거야 지금 생각해보면 어린놈이 엄청 능숙했던거지
그러고 한참하니까 이젠 내가 아주 미쳐서 키스하고 있더만..


자연스럽게 그냥 이불바닥에 대충 깔고 날 눕히는데
완전 세심하게 허리에 베게도 받쳐주더라
그러더니 원피스를 슬금 슬금 올리는데 장난스런얼굴로 그러니까
뭔가 모성애가 느껴지면서 껴안게 되더라
그리고 가슴 만지고 가슴에서 아랫배까지 키스해줬는데
이때 심장 튀어 나오는줄 알았음 겁나 두근두근
그리고 ㅂㅈ도 빨아줄려고 하는거 같았는데
그때는 내가 엄청 창피해하니까 가슴에 키스하면서 손으로 살살 만지더니


자기 지갑에서 콘돔 꺼내더니 해볼래?하고 씩 웃음 ㅋㅋ
그래서 내가 해본다고 하고 한번 씌워봤음
그때 남자꺼 처음 만져봤는데 내 손이 차가우니까
닿을때 움찔 하고 신음 내뱆는게 귀여워 죽음 ㅋㅋ


그래서 과감하게 ㅂㅇ을 스치듯 만졌더니 움찔 하더니 확 눕히고 간지럼 피는거야 ㅋㅋ
그리더니 또 갑자기 진지하게 나한테 얘기하면서 눈 보면서 살살 넣기 시작하는데
뭔가 뻐근하고 꽉차는게 나는 사실 아프기도 하고 피도 좀 났는데
많이 아프지는 않았고 계속 마주보고 있어서 좋았어
그리고 이제 진짜 해도되? 이렇게 물어봐서 대답 했는데
슬슬 움직이니까 진짜 신기한게 숨이 헉헉 쉬어지면서
신음 비슷한게 나왔음 그렇다고 야동에 나온 신음 이런건 잘 안나오더라
나도 그땐 23살이 되던해고 듣던건 있어서
들어올때 힘을 줘봤거든 근데 헉 하더니 오늘은 하지마 누나 이러든데 왠진 아직 잘 모르겟음
근데 그때 젊어서 인지 내가 처음이라 잘 못해서 인지 오래 하더라고
그러더니 갑자기 빨라지다 쌌는데 사실 나는 처음엔 오르가즘까지 못갔어
그리고 사실 초반에 키스랑 애무 할때가 기분이 젤 좋았징

아무튼 이때 이러구 종강총회가서 술마시구 내 방에 와서 분위기 타서
또 하고 이때 죽음이었음 진짜 눈물날 정도로 오르가즘
얘는 내 첫 경험인데 아무튼 어디서 배워왔는지 얘랑 사귀는동안 별거 다해본거같애


여자가 말해주는 첫경험 썰

January 22, 2014

대학교에서 여자들이랑 말뚝박기 한 썰


아 시발 오늘 친구랑 전자랜드 응원가려다가 애새키가 바람맞추는 바람에 시간이 남네.. 그래서 심심해서 함 쓰는거임 (내가 시발 이렇게 산다..  근데 탑자랜드 올해는 우승해야할낀데..ㅋㅋ)

오랜만에 단편인네..ㅋㅋ 내껀 다 몇편으로 나눠서 올렷었는데 이건 한편으로 올릴정도로 짧음ㅋㅋ (내글 길어서 지겨웠던 사람들에겐 희소식ㅋ)



내가 복학하고 2학년 2학기때쯤 학교에서 있었던 썰임  그.. 우리과가 디자인쪽이였거든ㅋ 디자인쪽 나온 사람들은 알겠지만 여초현상이 좀 심해 거의 남자 열명에 여자 스물몇명정도?

그리고 2학년 올라가면 군대가는 놈들있고 편입하는놈들 있고 뭐 암튼 여초현상이 더 심해져서 우리때는 특히 그랬었어  거의 남자 다섯명에 여자 스물다섯명정도??  이러니깐 여자애들 자주 한탄하면서 하던 소리가  "에혀~ 여중나와서 여고나와서 여대까지.. 아이고~~ 내 팔자야~"

이럴때마다 내가  "얘들아.. 오빠도 남자야.. 오빠 남자임ㅋ"  이러면 나한테 오는말..


"응 언니.."

(전에 누군가 댓글에 내 외모 묘사해달랬지? 애기때부터 별명이 바다였어 ㅅㅂ 애기땐 뭣도모르고  SES 좋아했었으니깐 걍 좋았었는데 중딩때, 고딩때 대딩때 계~속 별명이 바다가 되다보니깐 바다 얼굴만 봐도 짜증난다..

심지어 군대갔을때도 신병 들어가자마자 말년이 "야 이새키 졸라 바다닮지않았냐?ㅋㅋ"    이래서 2년 내내 바다였음..  복학해서도 바다 ㅅㅂ 지금도 바다임 아마 바다가 먼저 뒤지던가 내가 먼저 뒤지던가 둘중 한명이 뒤져야 바뀔거야..)
 

암튼 그러면 조같은거 짤때 남자 한명에 여자 대여섯명정도?? 됐던거같은데..

그.. 가끔씩 실습같은거 하면 무거운것도 들어야 하고 밤 늦게까지 하니깐 애들이 약아서 '오빠 우리조 해라, 오빠~ 우리조 하면 우리가 밥사줄께~" 해대면서 남자들 잡으려고 혈안이 될정도로 적었거든..

근데 이게 부러워할건 절대없다. 우린 남자들끼리 같은조 하는게 졸라 편해 진짜.. 일도 분담되고 남자들끼리 서로 얘기할것도 많고(스포츠, 게임, 야한얘기등등) 끝나면 피씨방도 갈수 있으니깐ㅋㅋㅋ  
그리고 솔까 애들 여자로 보이지도 않아ㅋㅋㅋ 걔네도 우리 남자로 안보였을걸? (막 서로 음료수 마시다가 남의 빨대 막 빨고 헤드락하면서 놀고 별짓 다했었던걸로 기억한다..)


암튼 그러다가 어느날 휴강시간에 여자애중에 몇명이 뭐 고딩때 말뚝박기를 했다느니 뭐 어쩌고저쩌고 한참 깔깔대더니 갑자기 말뚝박기를 하자더라

난 걍 속으로 "좋은 구경하게 생겼네ㅋㅋ" 하고 있는데 남자들도 같이 해서 하자고 막 그러는거임..

그래서 내가 "야 늬들 허리다쳐ㅋㅋ"  하면서 허세부리니깐  코웃음 치면서 안다친다고 말뚝박기가 생각보다 상당히 안전한 놀이라고 졸라 말도안되는 생떼 써가면서 밀어부침ㅋㅋ

그래서 머.. 당연히 승낙했지ㅋㅋ 졸라재밌을거같은거야 여자애들하곤 솔직히 초딩때 동네에서 누나 친구들이랑 한적 빼곤 없었거든ㅋ


암튼 나름 형평성 맞춘다고 우리쪽 남자두명 여자 네명,  저쪽 남자두명 여자네명 해서 딱 최정예로 뽑앗어ㅋㅋ  사실 남자는 최정예도 아니여ㅋㅋ  다들 비실비실대고ㅋㅋ 말만 남자지 딱히 나을것도 없음ㅋㅋ (이상하게 우리때 2학년 남자애들이 비실댔던걸로 기억한다.)

그냥 하면 재미없으니깐 5판3선승제 해서 한솥 내기하고 치킨마요? 그거 2600원이었나?  그러니깐 1인당 5천원이 걸려있는 중대한 승부였어 시바 배고픈 대학생들이 거금 5천원이 어딨냐  그냥 목숨걸고 하는거지ㅋㅋ

근데 시발.. 처음 공수 가위바위보부터 지기 시작하더니 첫판 둘째판 내리 짐ㅋㅋㅋ  우리 다 멘붕하고 좆위기 와서 내가 주장(?)답게 애들 다 추스리고 작전타임 짯음ㅋㅋ








결국 내가 맨앞에 서서 가위바위보 하는거 하기로함 시발ㅋㅋㅋㅋㅋㅋㅋㅋ


원래는 맨 뒤에 애들 졸라 타니깐 거기 남자애 한명 박고 맨앞에 수구리는애가 나였거든 거기 또 많이 탄다고ㅋㅋ  근데 그 셋째판은 내가 서서 가위바위보 하기로 했다ㅋㅋ


애들이 막 흥분해서  "오빠가 해 오빠가.. 오빠 가위바위보 잘하니깐"  그래서 내가 "뭔소리야 가위바위보를 잘하는게 어딨어ㅋㅋ 운이지ㅋㅋㅋ" 하면서도 결국 못이기는척 앞에섬ㅋㅋㅋ

아 근데 그때까진 이게 막 놀이라고 생각하고 돈도 걸려있어서 흥분하고 하다보니깐 뭐 애들 가랑이 사이에 머리를 박던  내 가랑이에 애들이 박든 아무 생각도 안들었었거든..   근데 내가 앞에 서있고 여자애가 내 거기에 대가리를 박는다고 생각하니깐 은근 꼴리더라ㅋㅋ 그래도 직접적인 자극은 없으니깐 그렇게 막 꼴리진 않았는데 살짝 꼴릴려고 하는 그런거?


빨리 정신 가다듬고 가위바위보 뭐낼까 졸라 궁리했어 저년이 관찰해보니깐 가위를 졸라내드만ㅋㅋ 근데 우리편애가 븅신같이 보만 두번내고 졌어  그래서 바위내기로함  사실 개 조또아닌데 애들이 멍청하다 보니깐 내가 괜히 잘나보이는 그런 착시효과 생김ㅋㅋㅋㅋㅋㅋㅋ


결국 그판 이기고.ㅋㅋ  막 애들 졸라 환호하고 흥분해서 "와아~~ 오빠가 또해 오빠가 무조건 가위바위보해"  이러고 개흥분ㅋㅋ  


그 다음판은 졸라 웃긴게 뭐였냐면 솔까 의도한것도 아니었는데 우리가 타다보니깐 끝에서 두번째였나?? 여자애였는데 이상하게 걔한테만 계속 착지했단말야ㅋㅋ   원래 처음엔 맨 끝에 남자애한테만 타다가 점점 몸 풀리고 요령이 생기니깐 이게 끝에서 두번째로 착지지점이 바뀌더라ㅋㅋ


여자애들은 아직 첫번째 착지하는 애들도 있었는데 내가 두번째 애한테 착지하고서 제자리에서 한번 더 뛰었어ㅋㅋ 자세 추스르는척 하면서 ㅋㅋㅋ


그러니깐 애들이 내 뒤 졸졸 쫓아오면서 나 똑같이 따라하더랔ㅋㅋㅋㅋ 지금 생각해보면 졸라 귀여움ㅋㅋㅋ  막 "유후~"  이러면서 걔위에서 깨방정떰ㅋㅋ     근데 그 끝에서 두번째가 바로 운좋게도 저쪽편 중에서도 제일 가녀린 여자애였거든ㅋㅋ    

진짜 얼굴 새하얘서 톡 쳐도 넘어질거같은 앤데  지금생각해보면 졸라 웃기다ㅋㅋㅋ  완전 청순 대명사였어  우리과에서 유명했다

걔 솔까 그때까지 하고 있었는지도 몰랐는데ㅋㅋ  암튼 그 끝에서 두번째가 명당이다 보니깐 애들이 거기로 배치했나봐ㅋㅋ


근데 우리가 운좋게 걔를 의도치않게 집중공략해서 넘어뜨림ㅋㅋ   넘어지는것도 졸라 웃겼다  막 신음소리 졸라내고ㅋㅋ  레알  "아항~  아흑.."  해가면서 쓰러졌엌ㅋㅋ  구경하던 애들도 졸라 웃고 ㅋㅋ


막 "야 김ㅇㅇ 졸라 야해~"  이러면서ㅋㅋ 걔 얼굴 새빨개져서 막 목까지 빨개져서 졸라 쳐웃고 있는데 애가 흰티에 검은색 레깅스 쫄바지같은거 입고있었거든  더 청순해보이더라ㅋㅋ


이렇게 2:2가 됐어 우리 졸라 개흥분해서 막 다이긴것마냥  이건 마치 우리나라 축구가 런던 올림픽에서 일본한테 구자철이 골넣고 2:0으로 이기고 있을때 그런 분위기였어ㅋㅋㅋ 막 서로 어깨동무하고 또 작전짜고


마지막 작전도 크게 다를게 없었어 한명 제일 약해보이는 애 집중공략하자. 가위바위보까지 가지말자ㅋㅋ


저쪽편은 그 아까 넘어진애를 가위바위보로 배치하고 맨 앞부터 세번짼가까지를 여자로 배치하더라  마지막 두명 남자고ㅋㅋ 시발 나름 꾀쓴거지 암만 날라서 착지한다해도 고작해야 마지막애 아니면 그 두번째일거 아녀 ㅋㅋ


그래서 "야 첫번째애가 제일 약해ㅋㅋ 첫번째 애 집중공략!"  하니깐 애들 눈빛이 뭔 시발 대 존경의 눈빛으로 초롱초롱하더라...  이미 얘네한텐 내가 제갈공명이요 박정희였으니깐 시발ㅋㅋㅋ



근데 시바 본론은 여기서부터 시작이었음..내가 첫빠로 타고 앞으로 쑥쑥 맨앞으로 가서 개밀착했어ㅋㅋ 진짜 거의 얘 가위바위보하는애 안다시피 밀착하고 "앞으로 밀착~" 하니깐 뒤에 여자애도 폴짝 타더니 졸라 빨리 내 뒤로 딱 와서 붙더라

완전 백허그식으로 붙어서 뒤에애한테 "여기 4명탈꺼야 빨리와ㅋㅋ"  하는데 여자애 한명 더타고..


아 근데 여기서 어떤 상황이 발생했냐면 내 뒤에탄 여자애가 완전 개밀착해서 내 배를 이렇게 안았거든 처음엔 서로 터치하기 민망하니깐 타도 그냥 조금씩 떨어지고 손은 어깨잡거나 했었는데  이게 완전 애들도 흥분하고 불타오르다보니깐 졸라 아무렇지도 않게 스킨쉽을 하는거야


등에 애 가슴 촉감 다나고 엉덩이에 얘 봊이 닿는다고 생각하고 손은 배 안고있고 하니깐 갑자기 졸라 꼴리더라 그 짧은순간에 시발ㅋㅋ


그리고 설상가상으로 내 바로앞에는 얘 아까 그 청순한애 거의 안다시피 걔 얼굴이 내 쇄골쪽에 닿아있었는데 얘가 숨 쉴때마다 콧바람 다느껴짐..  그리고 그 여자 특유의 젖냄새같은거 있잖아.. 그거랑 여자들 샴푸냄새, 향수냄새 시발 졸라 섞여나면서 미친듯이 꼴리기 시작하더라


그리고 더 심각한건 내가 원래는 거의 맨날 딱딱한 청바지만 입엇는데 그날따라 괜히 옷색깔 맞춘답시고 베이지색 스키니 입고갔엇거든 졸라 얇은거..

그러니깐 느낌이 졸라 나면서 폭발적으로 꼴려서 얘 그 배부분?? 아니지 시발.. 배도 아니고  그 윗봊이털부근에 계속 닿더라 와 미치겠더라 막


얘도 시발 지 중요부위에 존나닿으니깐 민망했던지 얼굴 개빨개져서 나 제대로 보지도 못하고 옆에보고있더라..  근데 그 광경이 더 꼴리잖아 시발ㅋㅋㅋㅋㅋ  구경하는 애들도  "아~ 너무 붙은거 아냐~??" "아~ 너무 야하다~"  막 이러면서 졸라 놀리고


근데 뒤에서 세명 더남아있고ㅋㅋㅋㅋㅋ  


얘들은 상황이 어떤지 모르니깐 미친듯이 몰고들어오는거야ㅋㅋㅋ  아까 여기 맨앞에 네명 탄다고 했잖아ㅋㅋ   거의 그 기세로 들어오더라니깐ㅋㅋㅋ



내가 한명씩 탈때마다 "하악.. 미.. 밀지마.. 그... 그만..."  막이러면서 개 절규했지만 한명씩 들어올때마다 앞에 애한테 더 밀착되고ㅋㅋ


나름 엉덩이 뒤로 뺀다고 빼보면 뒤에 애한테 문대지고 그러면 다시 앞으로 가고 하면 얘 봊이털에 문대지고(서로 바지가 얇다보니깐 내 착각이었는지는 몰라도 레알 봊이털 느낌이 다나더라)


마치 앞에는 호랑이요 뒤에는 늑대가 있는 그런 상황 시발ㅋㅋㅋ




나중에는 얘도 막 압사당하듯이 그렇게 되니깐 "꺄아~" 하면서 나를 그냥 꽉 껴안아버리더라 시발ㅋㅋㅋ

그게 더꼴렸어  내꺼는 한없이 팽팽해져서 막 얘 거기에 계속 닿고있고 뒤에년은 눈치도 없나 계속 내 배 끌어안고 가슴으로 등 문대고 있고  뒤에서는 한명 더 들어오고 있고..


애들은 졸라 좋다고 구경하고 있고 ㅋㅋㅋㅋ   그 구경꾼들이 다 여자고 그러니깐 분위기에 더꼴림.


마지막에 한명 더 들어오는데 앞에 얘가  진짜 한명씩 들어올때마다  "꺄아~ " "꺄아~"   이러다가  세명쯤 되니깐  꺄아라고도 안하고 그냥  "아.."  "아..." 막 이러는데 더 미치겠더라ㅋㅋㅋㅋ



암튼 다 타고 내가 가위바위보는 해야하잖아 (아참 그러고보면 밑에 얘는 도대체 어떻게 견뎌낸거야..)




그래서 등 이렇게 뒤로 젖히고 걔 얼굴 봤다.  그러니깐 애가 얼굴 새빨개져서 막 가위바위보 하려고하는데 졸라웃기더라ㅋㅋㅋㅋ  



가위바위보!  하는데 내가 보자긴가? 냈고 걔가 주먹냈어ㅋㅋ 우리 시발 개흥분해서 내려서 와!!! 와~~~~~!! 막 2002월드컵때 안정환이 골넣었을때보다 더 신나서 서로 부둥켜안고 와!  졸라 소리지름ㅋㅋㅋㅋㅋㅋ




그러고 한참 있는데 시발 뭔가 분위기가 조금 이상해지더라   뭐지?? 하는데 정신차리고 보니깐 내가 개발기가 되서 이렇게  누가봐도 발기된거였거든 그때.. ㅋㅋ 스판 딱 달라붙는거 입고있어서 마치 이게 뱀처럼..  알지? 뭔지..



아시발 개쪽팔렸음 진짜.. 애들 졸라 갑자기 급 뻘쭘해지고



한참있다가 막 여자애들이  "아~~ㅇㅇ오빠 봐 변태ㅋㅋ"   막이러면서 졸라 깔깔댐  



난 시발 변명이랍시고 "야 뭐야.. 아니야~ 이거 팬티 말린거야~" 막 이러면서 말도안되는 병신변명 대다가 나중엔 인정하고  "야 ㅇㅇ이가 뒤에서 내몸 막 더듬었어~" 이럼..

그러니깐 얘가   "아니 그럼 남자가 바로앞에 있는데 안더듬어?ㅋㅋ"  이러면서 섹드립하고  애들 빵 터지고   남자새키들은  " 난 이해해  난 이해해ㅋㅋ"  이러면서 놀려대고ㅋ 대충 그렇게 정리됨ㅋ




한솥 배달와서 삥~ 둘러앉아서 처먹고ㅋㅋ  그러면서 아까 말뚝박기한거 얘기 졸라함  졸라 재밌었다느니 뭐 우리편이 얍실하게 했다느니ㅋㅋㅋ

그래서 내가 "야 강한자가 이기는게 아니라 이긴자가 강한거야" 라는 상황에 맞지도않는 명언드립 하니깐 애들 무식해서 "오~" 하고 자빠졌음ㅋㅋㅋ


그러면서 막 아까 넘어진애 얘기하고ㅋㅋ 졸라 막 그 중 좀 나대는 애가 "아항~ 아흑.." 성대모사하면서 개웃기더라 진짜ㅋㅋㅋ


그러다가 막 서로 재밌었다고 그랬거든..  그 아까 청순하다는애 걔도 '응... 재밌었어...'  한마디 하더라ㅋㅋ 그러는데 마음 푹 놓이는겨ㅋㅋ 마음걱정 많이했었는데ㅋㅋ




암튼 아 그때가 진짜 재밌게 아무생각없이 놀았던 때같은데.. 5천원갖고 목숨걸었던 때기도 했고.. 지금 직장다니니깐 돈은 많이 벌어서 좋은데 재미도 없고 힘들어죽겄다..   친구새키한테도 버림받고 시발..




아 그리고 이말은 꼭 하고싶어서 마지막에 추가할께.. 나 요번주에 카톡이 세번이 왔더라 도대체 어떻게 알아내서 보낸건지 모르겠는데..

한번은 어떤 남자분이 "혹시 솩스핀 아니십니까?"  하고 정중하게 왔는데 깜놀해서 차단했고  두번째 온건 또 여자더라?? (김ㅇㅇ씨 그러지 마세요..) 인천 어디사냐고 막 어쩌고 저쩌고 계속 물어보고 만나자고 그래서 계속 무시하다가 차단했어

세번째는 웃긴게 좀 어린 분이었던거같은데 형님형님 해가면서 존경한다느니 그래서 몇마디 놀아주다가 차단했음..

급히 내꺼 카톡에 사진들 다 삭제하고 지금 스트레스가 이만저만이 아니다.. 그냥 섹드립갤 솩스핀이라고만 생각해주면 안될까? 내가 뭐 떳떳하게 뭐 하다가 이렇게 관심받으면 기분좋겟지만  지금.. 이건 좀 아니잖아..

안그래도 누드알바썰  그거 도대체 어디까지 퍼진건지 모르겠는데 시바 지금 아는 사람들 통해서 내귀에만 세번 들렸다ㅋㅋㅋ 설마 일베,오유같은데 퍼진건 아니겠지?? 그래서 나도 졸라 웃긴척 그냥 개웃었다.. 땀 뻘뻘흘리면서..

섹드립갤에서 관심받으니깐 기분 정말 좋으면서도 혹시라도 신상이 털리지않을까.. 하는 두려움도 좀 있고 뭔가 묘하다 혹시라도 내글 보고 즐거웠다면 다들 나좀 돌봐줬으면 좋겠어.. 갑자기 기분이 이상해지네.. 이만 마칠께..

대학교에서 여자들이랑 말뚝박기 한 썰

January 21, 2014

여대생 음주 민폐녀 사례


1. 여성 진상들중 최고의 민폐녀는 술에 취해 안되는 애교로 마음에 드는 이성 (또는 동성에게) 자신의 매력을 어필하려고 하는 사람들이었다.  갑자기 혀가 3 센티미터가 되어서 "XX이는요, XX해쪄요" 같은 자신을 일본 애니메이션들에 나올법한 3인칭으로 소개하고, 제대로 발음도 못하는 민폐녀들.

2. 특히 익명의 한 제보자에 따르면 이 중에서도 최고의 민폐녀는  "자기 생긴건 생각하지않고 술 먹고 애교 떨며 남자에게 꼬리치는 여자들.  그리고 작업이 실패하자 상대남의 소문을 안좋게 내는 사람들" 이라고 한다.  알콜 섭취로 능력이 상승되는 것은 자신의 뻔뻔함과 근자감이지, 귀여움이나 애교가 상승되지는 않는다는 것을 염두해 두자.  또한 어느 정도 외모에 자신 있는 사람이더라도 술을 마실 때 과하게 귀척을 하는 사람들은 솔직히 역겹다는 의견도 있었다.

3. 세 번째로 많은 표를 받은 민폐녀들은 술에 취할 때마다 우는 진상들이었다.  물론 그들이 사람들이 많은 곳에서 눈물을 보이는 것에는 각자 나름대로의 사정이 있겠지만, 많은 사람들이 모이는 사교성 술자리에서 우는 행동들은 그저 관심을 요구하는 잘못된 방법이라고 누군가가 말했다.  (2학년 여자, 3학년 남자 대답)

4. 더군다나 이런 부류의 민폐녀들의 경우 대부분 혹시라도 사연을 들어보면 대부분 이성 문제로 인한 하소연들이었다, 그것도 똑같은 사람의 이야기로만.  당신이 얼마나 슬픈 자신의 사연을 가지고 있던 간데 공개적인 술자리에서 그런 하소연을 하면 대부분의 사람들은 당신을 꼴불견이라고 생각할 것이다.  (2학년 여자, 3학년 여자, 졸업생 여자 대답)

5. 정말로 슬퍼서, 관심을 받고 싶어서, 또는 원래 눈물이 많아서 우는 것일지도 모르지만, 그들이 우는 가장 중요한 이유는 민폐녀들이 자신들의 주량을 넘겨 감정을 컨트롤할 수 있는 판단력이 흐려졌기 때문이라고 필자는 생각한다.  그들 중에는 자신들의 주량을 알면서도 오바해서 마시고 떡실신하는 민폐녀들이 있다.  이 경우에는 부축하는 사람들이 업거나 안기도 힘들고, 게다가 가끔은 무거워서 허리까지 아프기도 한 것 같다.  (1학년 여자, 2학년 남자, 2학년 여자, 3학년 남자, 4학년 여자, 졸업생 남자 대답)

6. 번외편으로 관심을 받고 싶어하는 사람들 중 "다 같이 안주를 맛있게 먹고 있는데 혼자만 맛이 없다며 투덜대는" 민폐녀에 대한 제보도 있었다.  본인 딴에는 소신있는 발언을 한 것일지도 모르지만, 모두들 즐겁게 모여있는 자리에서 분위기에 어긋나는 말, 또한 불필요한 말을 할 필요는 없다는 것이 제보자들의 의견이었다.  하지만 그 중 어떤 제보자는 이렇게 투덜대는 그녀는 안주를 먹지 않을테니 자신이 그녀의 몫까지 먹을 수 있어서 행복하다고 했다.  (1학년 남자, 1학년 여자, 4학년 남자, 졸업생 여자 대답)

7. 또한 흥겨운 술자리에서 모두들 서로를 알아가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데, 다른 사람들이 무슨 이야기를 하든 말든 전화기로 끊임없이 카카오톡이나 페이스북을 하는 민폐녀들도 제보되었다.  그 중 최고는 모르는 사람들이 있는 술자리에서 상대방이 어떤 말을 하든지 그저 자신의 전화기만 붙잡고 다른 친구와 문자를 하는 처자.  이 처자 핸드폰 충전기까지 가져와서 테이블 옆에 꼽아놓고 집에 갈 때까지 문자만 한다.  그리고 그런 처자들 중 그렇게 문자만 하다가 중간에 쥐도 새도 모르게 사라지는 경우도 있었다.  (졸업생 남자, 졸업생 여자 대답)

8. 반면 감정이 아닌 자신의 몸을 가누기가 힘들어진 것인지, 혹은 술에 취해 상승했을 자신의 뻔뻔함과 근자감을 가지고 술에 취한 척 남자에게 엎어지는 민폐녀들이 있다.  이런 상황에서 술의 힘을 빌리거나 자신의 친구들을 이용해서 관심있는 남성에게 추파를 보내기도 한다.  그러다가 잘 안되면 친구 탓.  지금 이 글을 읽으면서 뜨끔하신 남자분들이 있다면 그들은 아마도 다음 3부, 민폐남 심층 분석의 주인공이 되어있을 지도 모른다. (졸업생 여자 대답)

8. 한편 적절하지 못한 이유로 민폐를 부린다고 말한 익명의 제보자도 있었다.  그는 어느 날 외로움을 이기지 못한 채 사람들을 만나러 술자리에 나와서 마음에 드는 매력적인 여성분을 만났다.  그날따라 그 여성과 말도 잘 통하고 좋은 느낌이 오는 것 같았는데, 이상하게 여자 쪽에서 "저 너무 취해서 집에서 재워주시면 안되요?" 라고 먼저 접근을 한다.  이 여자 뭔가 느낌이 온다.  그 때만큼은 그녀가 여신으로 보였다고 한다.  설레는 마음으로 차에 그녀를 태우고 집에 데려와 그녀를 침대에 앉히고 부엌에서 술을 깨기 위해 차를 끓이고 있는데 어디선가 코고는 소리가 들려온다.  그녀, 아마도 진짜로 잠만 잘 곳이 필요했나 보다.  그렇게 그의 여신은 몇 시간 새에 그의 마음 속에서 민폐녀가 되어버렸고, 자신감을 잃은 그는 그녀를 자신의 침대에 모셔둔 채 소파에서 슬리핑백을 덥고 잠들 수 밖에 없었다.  (졸업생 남자 대답)

여대생 민폐녀

사실 술자리 민폐남들의 이야들은 반대로 술자리 민폐녀들만큼이나 더욱 다이나믹한 사례들이 더욱 더 많다. 흥미로운 점은 똑같은 특정한 민폐적 행동들에 대해서도 성별에 따라 민폐라거나 민폐가 아니라는 기준이 달라진다는 점이었다.  8번 사례의 경우에는 같은 여성이 보기에는 추잡스럽고 싸보일 수도 있겠지만, 남자는 보통 - 그 상황에서 제정신이라면 - 상대방의 외모에 따라서 그것을 민폐로 받아들이기도, 그렇지 않기도 한다.

사실, 한국인의 30 퍼센트 정도는 체내 미토콘드리아에 알콜을 분해할 수 있는 효소를 발현시키는 유전자를 보유하고 있지 않다고 하는 이야기가 있다.  이는 다른 말로 하면 선천적으로 체내에서 술을 거의 분해시키지 못한다는 이유인 것이다.  술자리에서 민폐를 부리는 케이스는 개개인의 차가 있겠지만, 대부분은 술에 취해 자기 자신의 몸과 마음을 컨트롤할 수 없음에서 기인하는 것이 아닐까.  따라서 이런 민폐를 - 물론 재밌어서 보고 싶다면 아니겠지만 - 보고 싶지 않거나, 또한 민폐를 넘어 추태라고 생각한다면 주변에 소주 한잔으로도 술에 취해 정신을 못 차리는 친구에게는 가능하면 억지로 마시게 하지 말자.

특히, 대학교에서는 OT나 MT를 포함한 대규모 술자리들에서 서로에게 술을 권하는 경우가 많다.  물론 분위기와 재미를 위해 적당히 권주하는 것은 상관이 없겠지만, 이런 민폐를 방지하기 위해서라도 상대방이 술이 약한 것 같다면 지나친 권주는 지양하도록 하자.  심한 경우에는 죽음으로까지 몰고갈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이런 민폐를 부리면서 스스로 자각하는 사람들이 있다.  이 경우의 사람들은 차라리 필름이 끊긴다면 다행이지만, 그렇지 못한 채 다음날 일어나 자신이 술해 취한 채로 주변 사람들에게 보여준 추태들이 기억나 괴로워 하는 경우가 있다.  술을 마실 때 필름이 끊길 정도라던지, 아니면 아예 죽음을 강요하고 마시는 것이 아니라면 자기 자신과 상대방을 위해서 조심하도록 하자.  죽지 않고 그 다음날 일어나 술에 깨면, 그것이 바로 여러분들이 마주해야 하는 잔혹한 현실이 시작되는 것이다.

January 20, 2014

성인피시방 꿀알바 노하우


그냥 작곡 전공하는 딴따라임

방학중 알바로

꿀중의 꿀 도서관 사서, 책방 알바보다 훨씬 편하고 꿀인 알바

성인피씨방 알바를 시작함


처음에는 와 씨발 이딴대를 오는 세끼가 있나? 생각하면서 감

처음 들어갔는데 시설이 생각보다 좆음 존나 좆음

무슨 각각 컴퓨터 방이 방처럼 되있고 의자도 사장님 의자 히힣 히힣!!

근대 생각보다 손님이 많았음 8시간일하면 보통 40명정도?


암튼 일을 배우기 시작함

일은 간단함

카운터에서 손님을 받음 -> 지정된 방으로 보내줌 -> 카운터 컴으로 컴퓨터,전화,화상채팅 분류를 해줌

손님이 나감 -> 방청소를 함



가끔 재떨이 떨어지면 재떨이 만들고

음료수 서비스로 하나씩 주고 나도 몇개 먹고,,


그게 끝이었음


처음 이틀간은 정신없이 일 배우다가

3일째부터 이제 나 혼자 카운터를 보기 시작함


내 노트북 가지고 가서 드라마 보고 영화 보고,, 그냥 그러고 살았음

그래도 심심해서 가게를 점점 알아가기 시작했지


일단 가격표임

  • 컴퓨터방 (야동만보기) : 1시간 6000원
  • 전화방(전화로 여자랑대화, 비밀리에 애프터 연락해서 나가는거 같음) : 1시간 15000원
  • 화상채팅방(ㅇㅇ; 말그대로 화상채팅) : 1시간 25000원



척봐도 가격이 매미없음, 존나 비쌈


근대 카운터 컴으로 그 사람이 뭘 하는지 그 방 컴퓨터 화면을 볼 수 있음

처음에는 이 사람들이 뭐하나 구경하다가

우연히 유틸리티에 녹화뜨는 프로그램이 있는걸 발견함

이게 왜 있나? 하고 궁금해서 교대하는 형한테 물어봤는데

형이 "녹화 프로그램이 왜 있겠냐?" 라고 되묻길래


그냥 스스로 깨달았음


그때부터 나는 노트북으로 동영상보다가

화상채팅 손님이 오면

방에 보내고

그사람 모니터를 키고

녹화프로그램을 켜서


화상채팅녀 영상을 녹화했음


그러다 보니 어떤 아이디를 가진 여자가 내 타입이고 어떤 아이디를 가진 여자는 어떻고 이런거를

서서히 넓혀가게됨


그래서 화상채팅 하러온 손놈들한테 친절히 id를 알려주면서 이 여자는 어떻다 설명을 해줌

세분화를 시켜서 원하는 것 말하면 바로 바로 id를 알려줘뜸


그렇게 소개해주면 나는 팁을 5000원정도 받음 이게 진짜 수입이 짭짤해


아무튼 가장 기억에 남는 손님은

한 커플이 왔음, 30대 정도 보이는 커플?

난 본능적으로 아 씨발 이세끼들은 컴퓨터를 사용하려고 온 세끼들이 아니다 짐작을 했지

컴퓨터방을 한다길래 일단 방으로 보냈지


근대 내가 일한 성인컴퓨터방에는

각 방에 cctv도 설치되어있어

처음엔 없었다는데 알바생이 다른 방 청소하고 있는 틈을 타서 도망가는 세끼들이 많아서

컴퓨터 캠연결되있어서 프로그램으로 그 컴퓨터 캠으로 손님의 면상을 정확히 똭! 찍어놓을 수 있는 기능임


솔직히 궁금하잖아? 피끓는 20대 청춘에

음란물이 난무하는 장소에

커플이라니

30대라고 해도 요즘 30대가 옛날 30대도 아니고 몸매도 좋고 그랬지


그래서 나는 프로그램을 실행해서 캠으로 살펴보기 시작했어



핳하하핳


역시나 그 커플은 존나 서로 부비적 부비적 대고 있었어


그러면서 남자는 디카로 여자를 찍고 아주 난리가 났더라고

그렇게 50분의 방안에서의 스섹이 끝나고

남자가 컴퓨터를 하기 시작했어


바로 원격으로 그 남자의 화면을 봤는데

사진을 뽑고 있더라고

그러더니 그림판 열어서 여자 얼굴은 다 색칠을 하고


소라넷에 올리더라고

난 바로 그 남자 소라넷 아이디를 적어놨지


야외노출이라는 게시판에 사진도 올리고

내용에 "음탕한 년이라고 야플 달아주세요" 이런거 적어놓고

뭐 암튼 그랬어

존나 신기했어

말로만 듣던 소라넷성님을 성인피씨방에서 보게 될 줄이야 (나도 고딩때 한창 여자를 갈망할때 몇번 소라넷 들어가본 경험이 있어서)

암튼

지금도 가끔 DNs우회해서

그 남자 id 검색해서 사진 구경도 하고

암만 그 여자 얼굴을 가렸다고 해도

나는 그 여자 얼굴을 봤으니까 (생각보다 되게 호감형이고 귀여운 얼굴이었음)



알바에 대한 경험은 이게 다임



이 알바를 할 사람이 있을거 같아 단점도 말해줌


  1. 정액 묻은 휴지를 치워야 함
  2. 진상 손님이 생각보다 많음 (특히 장애인들이 많이 옴)
  3. 퇴폐업소 느낌이라 이런 어둡고 침침한 곳 싫어하는 사람은 머리아프고 그럴지도 모름



이상임

January 19, 2014

백화점 진상 손님 Top 3


나는 모 백화점 서비스업에 종사하고 있어.

니네들처럼 집에서 똥이나 쳐싸다가 밥값할 수 있는 기회를 얻어서 6달 동안 일을 하고 있지

자 이제 백화점에서 일하면서 느낀 진상에 대해서 말해주려고 해

너희들의 알권리를 위해 '아~ 그렇구나' 할 사람은 그냥 넘어가고 '뜨끔' 하는 사람들은 자신의 과오를 뉘우쳤으면 해.


[상황1] 영수증 헌터



내가 백화점 알바 초창기 때 여러가지 일을 배우러 다니고 있었는데

내가 일주일 중 5일을 나오면 그 5일 하루도 빠지지 않고 봤던 중년 여성분이 있었어.

옷차림은 꾀죄죄한데 쇼핑백에 뭘 엄청나게 받아가는거야

그래서 나는 "아 저게 말로만 듣던 거지 코스프레구나" 라고 생각했지

하지만 내 생각은 전혀 틀렸던거야.

어느날, 나한테 여러가지 업무를 알려주는 고참 성님에게 물었지.

"저 분 여기 단골이에요?"

그러자 그 성님이 말씀하시길,

"저 할머니 영수증 헌터야"

"???"

영수증 헌터? 그게 뭐지...?

상황 파악이 안되는 내게 그 성님이 술술 말해주더라구

* 영수증 헌터 : 백화점 이용 고객이 버리고 간 영수증을 구걸하거나 쓰레기통을 뒤져서 얻은 후 사은품을 타가는 진상. (이용을 안하니 고객은 아니지.)

이 영수증 헌터가 백화점 측에 전혀 피해를 끼치지 않는데 왜 진상인지 의문을 가지는 게이들도 있을거야.

하지만 중요한 점은 바로 고객이 버리고 간 영수증으로 사은품을 탄다는 거지.

이 때문에 어떤 고객이 자신이 구매한 상품을 환불을 하려고 하는데 영수증을 조회해보니 사은품을 타가서

타가지도 않은 사은품 때문에 사은품에 해당하는 금액을 지불하고 가는 사태가 종종 발생했대.

피해당한 고객은 백화점 측에 컴플레인을 걸고 백화점 측에서는 골머리 앓기만 하는거지.

백화점 측에서는 영수증 헌터를 신고할 수도 없고, 그렇다고 고객의 피해를 눈감고 있을 수도 없고 말이지.

말 그대로 진퇴앙난이지.

즉, 영수증 헌터는 백화점과 고객에게 피해를 주기 때문에 진상이야.


[상황2] 스트레스 해소녀


일 배우고 돌아*니면서 불편한 점 체크하고 그러다보면

매장 직원이나 청소부 아주머니나 보안 요원, 백화점 아르바이트에게 화를 무지하게 내는 고객이 있어.

근데 알고보면 그 고객에게 당한 직원분들은 딱히 잘못한 게 없다는거지.

내가 그런 고객 몇번 경험해봤는데


공통적인 특징은


  1. 여자
  2. 20~30대 중반
  3. 방문은 여러번하는데 구매한 금액이 방문한 만큼이 아니다.
  4. 선글라스를 끼고 좋은 옷을 입고 다닌다.
  5. 서비스업에 종사한다


???

서비스업에 종사하는 사람이 대부분이더라고...

이 부분에서 조금 의아했지.

"자기도 서비스업 종사자면 당해봐서 당하는 사람 입장 알텐데 왜 저럴까?"

결론은, 자기가 받은 스트레스를 풀고 간다는거야.

스트레스 해소녀들의 직종을 자세히 살펴본다면

전화 상담원, 백화점 아르바이트(사무실 ㄴㄴ 매장 ㅇㅇ), 화류계 여성(이것도 서비스업이긴 하겠지?) 등

여기서 전화 상담원의 비중이 제일 높아.

전화 상담원의 헤비한 스트레스는 일게이들도 잘 알거야.

그 헤비한 스트레스를 백화점에서 푼다는거지.

이 스트레스 해소녀들은 자기들의 스트레스를 남들에게 나눠주는

아주 좆같은 버릇을 가지고 있어.

이 때문에 백화점 직원들끼리의 분란을 일으키기도 하지.

직원 A와 B 사이를 왔다갔다하며 온갖 욕이라는 욕은 다 해대고 진상을 부리니

A와 B 사이에 오해가 생기고 결국 말다툼이 생기는거지.

웃음으로 고객을 대해야 하는 서비스업 종사자들에게 스트레스를 주고 웃음을 잃게 하기 때문에 스트레스 해소녀는 진상.

(스트레스 해소녀들 때문에 좆같아진 기분으로 고객을 대하다가 작은 오해가 결국 큰 싸움까지 벌어지게 되었어.

아무리 고객이라고 해도 그따위로 행동한다면 그냥 오지 않았으면 좋겠다)

- 참고로 스트레스 해소녀의 특유의 스킬인 <선글라스 아래로 내리고 째려보기>는 모든 이를 지리게 한다.

나도 당해봤는데 눈빛에 스트레스 쌓인게 한이 서려서 무섭긴 하더라.

[상황3] 경비원


경비원이 진상을 부린다고? 아니야

고객이 경비원이 되는 아주 끔찍한 경우지.

알다시피 백화점은 오후 8시에 문을 닫게 되있어.

그런데 이 경비원 고객님들께서는 7시 58분에 쇼핑을 시작해.

하루종일 고생한 매장 직원들과 백화점 아르바이트들 업무 마감하고 집에 가야하는데

문을 닫는 시간에 쇼핑을 한다고.

백화점 경비원들 돌아*니는 시간에 매장을 돌아*녀서 경비원 고객이라고 이름을 붙였어.

경비원 고객님들은 자기들이 문을 닫는 시간에 왔는지 알긴 해. 모른다 치더라도 오후 8시에 문을 닫는다는 걸 곧 알게 될거야.

하지만 이를 알면서도 얼굴에 철판을 깔고 쇼핑을 하지.

때문에 이 경비원 고객들의 동선을 보안 요원들이 일일이 파악하고 그 동선에 있는 매장들이 문을 못닫게 되는 상황이 발생해.

적어도 2~3명 되는 경비원 고객 때문에 그 고객의 동선에 있는 매장의 직원들이 집에 못가고 마감이 미뤄지는 시발 같은 상황 말이야.

그래도 보안 요원들이 과도한 친절로 압박을 해주기 때문에 20~30분 내로 쇼핑을 끝내더라.

너희들 입장이라고 생각해봐.

만약 너네들이 오전 10시 반부터 오후 8시까지 일한 돈을 받는데

퇴근시간인 오후 8시에 퇴근 못하고 그 고객이 백화점 밖으로 빠져나가길 기다리는 상황 말이야.

마감을 해야하는데 마감도 못하고 30분 동안이나 기다리고 있지

그런데 너네들이 기다린다고 해서 경비원 고객이 너네 매장의 물건을 사냐?

아니야

안사는데 무작정 기다려야해 ㅋㅋㅋ

그 때문에 오후 8시에 끝나는게 1시간이나 늦게 끝나게 되버려.

근데 요즘은 융통성 있어졌더라.

보안 요원이 경비원 고객한테 어느 매장 쇼핑할거냐고 물어보고

그 매장 빼고 다 마감하게 한다 ㅋㅋㅋ

이게 상식이지

그 덕에 피해보는 직원들 숫자도 줄었고.

경비원 고객은 퇴근 시간을 1시간이나 늦춰주기 때문에 진상.


여러가지 더 있는데 대표적인 것 3가지만 꼽아서 썼어.

6개월 간 일하면서 느낀 내가 생각하는 서비스란 '자격을 갖춘 사람에게 이루어져야 하는 것' 이라고 생각해.

'손님이 왕이다.' 라는 구시대적 생각을 못버리고 자기 밑천 다 드러내면서 억지부리고 소리 고래고래 지르고

직원들에게 상처주는 그런 고객은 고객으로써 자격이 없다는거야.

그럼 굿나잇!

January 18, 2014

우렁각시 동거 노래방 아가씨 2


이전 편: 우렁각시 동거 노래방 아가씨 1

그래도 개념이 나 출근 퇴근할때 밥은 꼭 챙겨주고
나보고 생활비 달라고 해서 내가 달마다 100 씩줬는데 가계부 꼬박꼬박 쓰고
지 돈이라고는 담배값+폰비 만 쓰더라..ㅋㅋ

나름개념있네 했는데 술먹으면 개 ㅡㅡ
술먹으면 나한테 존나 쌍욕하고 뭐 사귀지도 않는데
헤어지자 꺼지라고 하고 ㅋㅋ
존나 못생겼다고 욕하고...시발년..ㅋㅋㅋ

다행인거는 나한테만 꼬장부리지 다른사람앞에서는 존나 현모양처..ㅋㅋ
걔 데리고 몇번 아는 선배 옛 직장인간들하고 술먹었는데 존나 현모양처로 봄 ㅋㅋㅋ
같이 회먹는데 나한테 계속 회 싸주고 안주 챙겨주고 술 조금만 먹으라고 조근조근 얘기하고..(지가못먹으니까 ㅋㅋ)
담배도 안피고 나 담배피면 막 담배연기 싫은척하고 (연기력 쩔더라 ㅡㅡ)
다른 형들이나 사람들 술먹으면 앞접시에 안주꼬박꼬박 챙겨주고 ㅋㅋ
다들 시발 빨리 결혼하라고 ㅋㅋㅋ 미친..ㅋㅋㅋㅋ

주변에서 계속 결혼이야기 하니까

한번은 거하게 떡한번치고 누워있는데 나한테 대뜸
오빠 나 오빠 애기 낳아도 돼? 이러더라.. 와 그 상태에서 너는 노래방..어쩌구는 예의가 아닌거 같아서
야 애기키우는데 돈이 얼마들어가는데..오빠연봉으로는 택도없다..하니까
걔가 뭐 안되면 나라도 나가서 일해야지 이러더라.. 내가 뭔일?? 하니까
노래방 일은 죽어도안하고 하다못해 마트캐셔라고 해야지 하는데 그 순간 조금 개념은 있어보였음..

알고보니까 걔네 아빠가 가정폭력이 존나 심했나보다
나한테 옛날에 쓰던 2G폰 꺼내보이면서 이거 충전되면 보여줄꼐 하는데

사진 보여주는데..와.. 등에 피멍에 머리는 뽑히고... 머리가 뽑힌게 막 머리에 동전자국마냥 동그랗게 있고...
내가 물어보진않았는데 말하는 거 들어보니까...성폭력 당한듯하더라..막 만졌다...말하다가 말을 뚝 멈추고 암말안하는데...
술먹으면 사람새끼도 아니라고.. 경찰도 말리더 오는데
이게 가족일이나 어찌할수도없고....진짜 가정폭력..

그거 싫어서 집 나왔다고 하는데 눈물훌쩍훌쩍..
자기 여동생 하나있는데 걱정된다 뭐 하다 해서 연락해보라고 내일 가서 얼굴보고 밥이나 먹자고 하니까
존나 좋아하더라?

다음날 나가서 여동생만났는데 그당시 중3?중2인가? 여튼 중학생인데 얘가 존나 그늘져있는거야..
목 같은대 보니까 벌겄기도하고.. 그 여자얘가 보자마자 울더라 언니가 미안하다고...
둘이 내 차에서 엉엉되고 울길래 난 그냥 나와서 담배피는데 괜히 시큰하더라
나도 좆같이 살았지만 적어도 울 아빠 엄마는 저렇진 않았는데...

조금 진정되고 내가 뭐 먹고 싶어요 하니까
그냥 햄버거 먹고 싶데.. 그래서 내가 에이 뭐 그런거먹냐고 맛있는거 먹으러가자니까
애비가 돈을 안줘서 햄버서 하나 먹기도 힘들다 라고 하더라.. 후 시발..

나는 그냥 가벼운마음에서 만나자고 한건데 얘기가 존나심각하더라..
일단 바람좀 쐬고 빕스 델고 갔다... 시발 착한일 한번하자 라고 생각하고..
존나 해맑게 웃으면서 좋다고 하는데 시발 진짜..애가 뭔죄냐 생각들더라...

밥먹고 자매들끼리 커피한잔하고있으라고 하고
은행가서 20 뽑은다음에 봉투에 넣은다음에 그 노래방년 조용히 불렀지..
이거 동생 용돈하라고 주라고..많이는 못넣었다고...
걔가 존나 시큰거리길래 ㅋㅋ 내가 웃으면서 오늘 저녁 우리끼리 흐흐 거리니까
한대 툭 치고 말더라...ㅋㅋ

동생주니까 존나 좋아하길래 절대 누구주지말고 햄버거 많이사먹으라고 하니까
울먹거길래 좋은날 우는거 아니라고 해주고..

그 상태로 집에 들여보내는데 신발이랑 옷이 좀 깨죄지해보는거야..
근데 내가 그때는 돈이 없어서 못사줬다...

그렇게 집와서 존나 고맙다고 개서비스 받은다음에 품에 안겨서 고맙다고 울더라..
여태까지 자기 이렇게 신경써준사람처음이라고.. 딴 새끼들은 그저 자기 따먹을생각만 했다고..
사실..나는 그냥 사랑보단 동정심이 느껴진거 거든..
나도 어렵게 살아서 이제 입에 풀칠하는데..그냥 나처럼 애들은 아픔없이 자랐으면 좋겠다고 생각해서..

시발 그뒤로는 떡만치면 자꾸 74하라는겨.. 애기 같고 싶다고...
애가 장난도 아니고..ㅋㅋ 존나 빼니까 나중에는 허리감아서 못 빼게하더라 ㅡㅡ
그리고 뒤로 해서 끝나면 그건 지가 못잡으니까 뒤로 하더라 빨라지고 막판스펏트갈라치면 쏙 뺴버린다음에
여성상위나 정자세로 바꿈..,ㅡㅡ 뒤로 하고 싶다고 해도 지가 싫다고 ㅡㅡ ㅅㅂㄴ

그렇게 떡정을 무렵무렵키워가는데 걔 동생한테 전화오더라. 아빠가 또 술먹고 개 지랄병 피운다고..
지금 무서워서 옆집으로 도망왔는데 옆집와서 개진상피운다고......
일단 나랑 같이 갔는데 걔도 그 집근처 가니까(빌라) 얘가 사시나무 떨듯이 벌벌 떠는거야..
진짜 트라우마가 존나 쌨나..

일단 동생한테 전화해서 내 차로 오라고 하라고...
어찌어찌 옆집사람이 걔네 아빠잡는동안에 동생이 도망쳐나오는데 맨발이더라...
옷도 집에서 입는편한.... 일단 차에 태워서 안정좀 시키고
왜 아빠가 그러냐고 하니까 엄마랑 언니 불러오라고 한다고..(걔네엄마는 어렸을때 아빠 폭력못견디고 도망감)

일단 우리집 와서 씻기도 옷방에다가 재웠음...
다음날 학교를 가야하는데 딱봐도 애비가 학교 쫒아올것 같아서 존나 고민됨..
나도 내가 얘랑 결혼한사이도 아니고 떡정으로 쌓아가는데 더 이상 관여는 곤란해보임..
걔가 존나 고민끝에 몇년연락안한 고모한테 연락하더라..

다행이 고모가 얘기는 통해서 학교에다가 잘 말해준다고 해서 한숨 돌림..
다음날 고모한테 전화와서 5일정도 병가로 된다니까 잘 다독이라고함..
일단 얘가 신발도 없고 아무것도 없어서 마트가서 이것저것 사다줌..
그리고 그때 상여금좀 들어온게 있어서 옷이랑 신발사줌 ㅋㅋ


내가 이 동생얘기를 왜 끄내고 길게 끌었냐면 ㅋㅋ
노래방년이랑 떡치고 나서 이런 저런 이야기할때 내가 후장은 해봤냐 물어보니까
자기는 후장을 결혼할남자에게 줄꺼다 라고 말하더라 ㅋㅋ
그래 하고 지냈는데 이년이 나한테 지 후장을 줄테니까 마음껏 유린(?)하라는거다 ㅋㅋㅋㅋ

아놔 존나 놀래서 옆방에 지 동생 자고있는데 그런말이 나오냐고 하니까
내가 오빠한테 진짜 줄수있는게 없다고.. 나한테 이렇게 잘해주는데
오빠같은 남자면 줘도 된다고 하는데... 시발..진지하면서 웃겨가지고 ㅋㅋ

일단은 자제 시키고.. 지금은 옆방에서 동생도 자고..
동생있는데 그런소리나면 안된다 라고 하니까
오빠 출근하는동안 동생이 그랬다고..오빠같은 남자가 형부였음 좋겠다고...
아오.. 이걸 좋다고 해야하나 엮였다고해야하나..복잡하더라 ㅋㅋ

그냥 껄껄웃으면서 동생이 사람 볼줄아네 암 그렇지. 하면서 웃는데
얘가 펑펑울더라... 존나 고맙다고...
나야 아무생각없이 한거라..그냥 잘 다독이고 동생이랑 몇일이지만 잘 있으라고
맛있는것도 많이 사주고 같이 놀러다니라고..(몇일뒤에 고모가 데릴러오기로함..)

그렇게 사랑아닌 사랑 존나 받게되더라..ㅡㅡ; 동생가고 나서는 시발 아침저녁으로
달려드는데 기가 빨려죽을뻔했다..
사실 그때 ㅎㅈ 시도해봤는데 잘 안되더라.. 별로 내 취향도 아니고.....

그렇게 한 8개월 정도 동거하다가 헤어졌는데 이유가
이년이 술먹으면 개라고했잖아? 도저히 못 받아주겠더라
진짜 아무리 좋게 생각하고 불쌍하게 생각할려고 해도
길거리 출신은 어쩔수 없나봐... 술먹고 깽판치고 소리고래고래 지르고
집안살림때려부수는데 도저히 못 고치겠더라...

거기에 몇번 죽는다고 하길래 냅둿더니 진짜 칼로 자해해서
병원갔고.. 병원에서 그거 보고 경찰에 신고해서 경찰이 와서 조사도하고 ㅅㅂ...
혼자 막 집에서 술먹고 다 부셔서 정수기 렌탈했는데 쌩짜로 물어주고 ㅅㅂ
티비 벽걸이 32인치 날려먹고.. 컴 모니터 4대 날려먹었다...ㅅㅂㄴ

그래서 그냥 정리하자고 하니까 지도 느꼈는지
미안하다고 하고 정리하자고 하더라..
일단은 얘가 있을곳이 없어서 내가 6개월짜리 사글세방 구해주고 (200정도)
걔한테 1년안으로 갚으라니까 갚기는 잘 갚더라...아직갚는중..
기한이 넘어가긴했는데.. 뭐 어쩌겄냐...

가끔 돈 갚는날 얼굴보자고 해서 만나서 술도 한잔하고 모텔가는 그런사이 되버림...

January 17, 2014

우렁각시 동거 노래방 아가씨 1


이년은 내가 27살 여름쯤에 만난년인데
선배랑 노래방가서 도우미불렀는데 선배도우미는 말짱한데 내 파트너는 개 꽐라가 들어오더라?
오자마자 뽀뽀하는데 술+담배에 특유의 싼 화장품냄새+쩐내..ㅅㅂ

약간 돼지상에...후 시발.. 그러더니 내 무릎베고 코 존나 골면서 잠..
오죽 코를 골면 안주주러온 노래방여자사장이 미안하다고 걔네 보도방삼촌한테 전화함..ㅋㅋ
내가 직접업어다가 노래방보도차로 데려가니까 그 보도방운짱이 미안하다고 고개 존나 조아리고
다른얘올껀데 걔는 그냥 1시간 서비스로 해준다고 함..ㅋㅋ

여름에 땀뺴서 선풍기 바람앞에서 시발시발 거리고 있는데 들어오는데 ㅋㅋ
조금은 살집있는데(슴가 굿) 봐줄만하고 머리는 긴 생머리가 허리정도까지옴 ㅋㅋ
올ㅋ 괜찮은데 하고 술 존나 먹음 ㅋㅋ 술먹다가 존나 개드립날리다라
내가 걔한테 회먹을래 회~ 하면서 걔 폰에 내번호 찍어놈 ㅋㅋ

다음날 출근인데 존나 머리깨질것 같고 죽는줄았았음. 그날 오후에 연락오더니 잘 들어갔냐 등등 오길래
아 영업인가보다 하고 대충대답해주고 말았음. 근데 연락이 존나 꾸준히 오는거야
그래서 귀찮기도 하고 영업존나 뛰네 하면서 영혼이없는 대답만 했지.

그러더니 나보고 같이 놀때는 회 사준다고 뭐 먹자 해놓고 왜캐 뺴냐고 하데?
그래서 나도 너 영업뛰는거면 그냥 연락하지마라. 선수들끼리 그러지말자 라고 함
그런거 아니다 그냥 심심해서 연락하는거다 해서 맘대로 하라고 함. 그뒤로 4일정도 꾸준히 연락옴
역시 영혼없는대답만 해주다가 주말에 내가 선배2이랑 치맥하고있는데 연락옴

주말이니까 영업인가보다 해서 나 그냥 치맥먹는다 이런식이니까 자기도 먹고 싶다고함.
장난식으로 먹고 싶으면와라 oo동네다 하니까 알았다고 하더라..
뭐지 씨발 하고 쌩까고 놀고있는데 전화옴.. 어디앞이라고..ㅋㅋ
놀라서 나가서일단 델고 들어와서 선배들한테는 그냥 아는 동생이라고 구라치고

같이 한잔함 ㅋㅋ
계속먹는데 존나 앵기는거임. 내 허리에 손감고..ㅋㅋ
그런갚다 하고 허허웃으면서 마시다가 새벽 4시가 됌.
형들도 꽐라되고 나도 힘들고해서 들어가자고 함.

어디까지 가냐고 하니까 한잔 더 먹자고 해서 둘이 따로 자리옴김..
해장국집가서 한잔 더 먹고 나와서 집 가지니까 노래방가자고 함 ㅡㅡ
시발 올게 왔나 싶어서.. 어디 이시간에 노래방하냐고 하니까 24시간 노래방있다고함.
만약에 가서 t/c 달라고 하면 도망칠려고 마음먹음 ㅋㅋ 귀중품은 품안에 너놓고
혹시 몰라 지갑에서 카드 신분증 현금 싹 빼놈 ㅋㅋ 지갑엔 오로지 포인트 카드만 ㅋㅋ

그때 출근해서 서류가방가져갔는데 다행이 안에 서류에 내 신상은없고
바이어쪽에서 원한 서류만있어서 영어로된서류만있었는데 서류가방이 비싼것도 아니였고
지갑도 빈폴 머니클립이였는데 한 2년넘어서 아깝지는안았음 ㅋㅋ

여튼 노래방갔는데 일반 노래방이길래 그냥 노래부름..ㅋㅋ 나오니까 아침 8시..ㅋㅋ
진짜 졸리고 덥고 끕끕하고 그래서 집에좀 가자고 함 ㅋㅋ
게임방가자고 존나 졸라서 게임방가서 아이온좀 같이 해주고 나오니까 아침 10 반정도..ㅋㅋ
진짜 한계점와서 나 힘들다 집 가고 싶다 집 가자 하니까
갑자기 그럼 방잡고 놀자고함 ㅋㅋ

한편으로는 존나 두려웠음 ㅋㅋ 이거 떡치고 돈 줘야하나 ㅋㅋ 아님 각목당하는거 아닌가 ㅋㅋ
이래저래 생각이 많은채로 모텔입성..  혹시 몰라서 여자얘보고
카드주고 계산하라고함 ㅋㅋ 확실히 유흥쪽 년이라 그런가 존나 당돌함..
11시쯤에 모텔들어갔는데 주인보고 낮숙박할꼐요 당당히 말함 ㅋㅋ 카운터아짐매 당황하면서
일반실이요 특실이요? 물어보는데 그년이 나딱보고 오빠 특실가자 거기 컴이 조아 이지랄함 ㅋㅋ
나도 허허 웃으면서 그래그래 하고 아짐매도 그냥 계산해주더라 ㅋㅋ

올라가자마자 에어콘틀고 그년은 컴 하고..ㅋㅋ
씻으러 들어가는데 혹시 털릴까봐 옷입은채로 수건이랑세면도구 들고 들어감 ㅋㅋ

그리고 괜히 쫄아서 화장실 욕조 위에 열리는데에 휴지로 카드+현금들고있던것중80%+신분증 돌돌 싼다음에 올려놈
현금 80%만 해논거는 혹시 상황 발생시 나 현금 이거밖에 없다고 앙망할려고 나머지 20%만 빼놓고 ㅋ
카드는 아까 모텔 계산한거는 체크카드인데 잔고 5만원 이하까지 떨어진거라 안전한거고 신용카드는 숨겨놈 ㅋㅋ

또 혹시몰라 친구한테 나 이래저래 상황인데 있다가 봐서 나 털릴수도있으니까 도와줄수있냐 연락함 ㅋㅋ
친구는 ㅅㅂ 하면서 존나 잘먹어 이지랄함 ㅋㅋ

씻으면서 소리에 존나 집중함 ㅋㅋ
혹시나 씻고나왔는데 누가들어와있을까봐 ㅋㅋ
일단 씻고 옷 입은채로 나오니까 오디션 하고 있더라 ㅋㅋ
나보고 쫌 자~ 하는데 잠이 안옴..(털릴까봐 ㅠ)
말똥말똥 티비보다가 살짝 잠듬...... 근데 내가 그외로 잠귀가 존나 밝음 (누가 옆에 왔다갔다 거리면 움직임느껴져서 눈뜸)
걔가 갑자기 왔다갔다 거림..속으로 작업시작하는건가? 하면서 자는척하면서 실눈뜨고 지켜봄..
안경 안써서 안보이긴해도 속으로 존나 긴장타면서 한손으론 폰 꽉 쥐고있었음..(그나마 폰이 호신용 무기라고 생각함)

알고 보니 그년 그냥 똥 존나쌈..ㅋㅋ 왔다갔다 거린거는 담배랑 라이타 지 폰 챙기느냐 ㅋㅋ

그러다가 걔도 내 옆에서 누워서 자대.... 자다가 살짝 눈뜨니까 오후 2시경?
왠지 돈 아깝고 그런겨.. 에라모르겠다 심정으로 덮치니까 받아는주데?
가슴도 ㅅㅌㅊ 이고 또 입으로 해주는데 오오미 시벌 야동마냥 후릅춥춥소리내주면서 해주더라 ㅋㅋ
그리고 신음소리도 콧소리 만빵에 싸줘사쭤 이런것도 해주고 괜찮더라 ㅋㅋ
일단 거 하게 한판하고 나와서 삼계탕먹는데 걔가 아 털꼇어 함..ㅋㅋ
시발 사람들 많았는데 쪽팔려 죽는줄 ㅡㅡ

그렇게 한번하니까 그 뒤로는 일사 천리 ㅋㅋ
걔가 집나와서 모텔달방사는데 모텔달방이 좋아봐야 얼마나 좋겠냐..
그냥 하루노래방나가서 사는 인생이지 ㅋㅋ

여튼 걔는 출근전(6~7시)에 우리집와서 저녁해놓고 있음 나 퇴근해서 저녁먹음..
그러다가 걔는 출근한다고 화장하고 옷입고.. 나는 누워서 티비보고..
그러다가 일하기싫다 오빠랑 놀고싶다 하면서 그대로 나 덮침 ㅋㅋ
그렇게 출근안하니까 돈은 못벌지.. 그러니까 그 모텔달방에서
짐 빼라고 연락옴..ㅋㅋ 차마 지도 자존심이 있었는지 나한테 달방생활비달라고는 안하고
우리집에 얹혀살음 ㅅㅂ

2편에서 계속: 우렁각시 동거 노래방 아가씨 2

January 16, 2014

고기부페 진상녀


친구셋이랑 길을 걷다가 고기부페 발견..배도 안고팠는데 그냥 냄새맡고 들어갔음..시간도 어중띤 4시...

삼겹으로 시작해서 신나게 먹고 있는데 한 여자가 고기 없다고 아줌마한테 말함..

"아줌마..여기 양념갈비 다 떨어졌어요.."

10분쯤 지났음..

"아줌마 갈비좀 채워주세요.."

5분 더지남..

"아줌마 왜 갈비 안채워주세요.."


아줌마....말없음..

"아줌마 내말이 말같지 않아요?? 왜 대답을 안해요?"


나도 솔까 이때까지 이 가게 서비스 정신 막장이라 생각하고 속으로 아줌마 욕했음..

근데 그때 주방에서 아줌마가 나오더니 양념갈비를 우리 테이블에 한접시 갖다주면서

"아이고 손님 양념갈비 다 떨어졌는데 어케하죠?? 이 손님들도 양념갈비 맛이나 봐야되지 않게씀미까?
손님 11시에 들어와서 지금 5시가 다되가요...6시간동안 고기부페에서 그리 먹는사람이
어디씀미까.....해도해도 진짜 너무하네..."

먹어봐야 여자혼자 얼마나 먹었길래 그러나 했더니 초밥 작살내고 쳐먹지도 않을 반찬들

다 쓸어가서 절반은 음식물 쓰레기 만들고 믿기 힘들지만 저 여자가 6시간동안 안쉬고 갈비를 궈먹는 바람에

숯을 6번 갈고 불판을 수십개 갈았음..쳐먹은 갈비양은 쌓아논 뼈로 가늠할수 있었음..

더 대단한건 혼자 왔음...

아줌마가 몰아세우니까 경찰부름...ㅋㅋㅋㅋ

경찰도 와서 존나 황당....

"왜부른거에요?"

경찰입에서 왜 부른거냐는 소리까지 나왔음..ㅋㅋ

경찰이 화해중재하고 갔는데 이정도면 그만 갈텐데 다시 테이블에 앉아 오리를 굽기 시작함...

아줌마도 포기함...니배가 터지나 내가 망하나 대결함 해보자 하는 기세...

진짜 또라이라고 생각한게 우리가 양념갈비 안먹고 있으니까(우린 오로지 삼겹임) 안먹을거면 지 달램...

줬더니 존나 맛있게 쳐먹음...

January 15, 2014

아우디 진상녀 퇴치


오늘 점심에 있던 일입니다.

회사 주차장이 커 일정요금을 받고 개방을 하고 있는데

왠 젊은 여자 둘이 얼굴이 뻘개져서 사무실로 뛰어올라와서는

"야! 내차 긁은 새끼 나와! 아주 X팔 잡히기만 해봐 죽여버릴테니까" (토시하나 안틀리고 그대로 인용)

이지랄을 합니다.

제가 물었죠 "잠깐 흥분을 가라 앉히시구요 어떤 일이십니까"

그랬더니 그 20대 초반으로 보이는 여자가

"아! X팔 당신이 담당자야? 담당자 아님 비키고 주차장 관리인 나오라그래"

저는 "저한테 말씀하시면 담당자 찾아서 안내해 드리고 조치하겠습니다 어떤일이십니까"

그랬더니 자기차가 어제 출고한 유리막도 안마른 A4인데 잠깐 볼일보고 나오니

회사 마크가 있는 차가 옆에 있었고 내릴때 없었던 기스가 생겼다. 운전한 새끼 잡아와라

이럽니다.

같이 현장에 가보니 칼로 벤듯이 일자로 죽 기스가 있었고 사실 확인차 운전자를 호출했습니다

운전자가 내려오자마자 여자가 운전기사님을 보며

"아 X팔 생긴것도 없이 살게 생겨서는 내차가 얼마짜린줄 알아? 비싼차 옆에 대면 조심하던가 아님 운전을 잘하던가

기스난거 안보여? 어떻게 할꺼야? 도색비랑 유리막 비용까지 물어내"

반말로 이지랄을 하는 겁니다. 운전하신분은 울 사무실서도 제일 연로하신 59살 김모씨 입니다.

위치 및 사고정황을 종합적으로 보니 회사 차가 긁은게 아니더군요

회사차는 1톤 화물트럭인데 긁힌 높이와 화물차의 상관관계가 전혀 없었습니다.

줄자로 재봐도 20센티 이상 차이가 나고 암만 시나리오를 그려봐도 트럭이 긁을수 있는 높이가 아닙니다

혹시나 철저를 기하고자 바로 인접해 차를 대 보았고 트럭을 탐색해도 트럭에는 기스하나 없습니다

근데 이년이 지가 들어왔을땐 옆에 차가 없었고 나오니 트럭이 있었다 그러니 트럭이 범인이다

"내가 누군지 알아? 쓰레기 같은 회사에서 없이 사는 놈들이 그깟돈 아까워서 거짓말을 해? 고발 할까?

콩밥 먹고 회사 짤릴래 돈 물어낼래?"

이지랄을 떱니다.

분명 회사차가 낸 사고가 아닌게 확실한데 이년만 논리적인 설명을 받아들이지 못하고 트럭이 범인이라고 지랄합니다

비교적 회사 이미지가 좋고 사장님 비전이 고객 최우선이라 될수 있는 한 참으려고 했으나

아주 볼수록 지랄을 하는게 가관입니다. 아니라고 설득시켜도 한시간을 욕설을 퍼붑니다.

도저히 참을수가 없네요

우선 보상절차에 대해 얘기해 보자고 회의실로 안내를 하고 밖에 나가 전화를 했습니다

"형 오늘 차가져 왔지? 나좀 도와줘 차 10분만 쓸께 " 그랬더니 형은 " 그래 알았어~" 쿨하게 승낙

집안 좀 살아서 존차만 타고 댕기는 형님의 개구리를 그년 차 옆에 댔습니다.

얼마전 술먹고 잘사는 새끼는 다 적이라며 개구리 옆구리에 움푹 패인 발자국을 남긴 사건이 있었는데

사소한 업무처리땜에 아직 입고를 안한 상태입니다.

배가 찌그러진 개구리를 옆에 주차하고 형한테 사정설명을 했습니다. 이러이러 한데 저년좀 죽이고 싶다

형이 복수를 해달라.

형도 당연 ㅇㅋ 합니다.(고마워요 ㅋㅋ)

그년과 회의실에서 다시 사고 상황의 얘기를 시작합니다.

그때 우리 익숙한 목소리의 직원 방송이 나옵니다. "1층에 주차되어있는 검은색 XX에 XXXX A4차주께서는 지금즉시 주차장으로 오시기 바랍니다.

미친년 또 지차 받힌줄 알고 미사일처럼 뛰어 나갑니다.

나가니 왠걸 ㅋㅋ 형님이 진상을 떨고 있습니다

"어떤 미친놈이 내차를 발로 차고 갔어? 잡히면 주둥이를 찢어버린다"

그년 가슴이 씨겁합니다. "제가 이차 차준대요? 뭐죠?"

형님이 미친듯이 퍼붓습니다"내차가 얼마짜린줄 알아? 이차가 뭔지나 알아?"

"내가 잠깐 볼일보고 왔는데 발자국이 나있네 니가 찼지?"

그년이 개꼴갑을 떨면 아니라고 발버둥 칩니다 자기가 먼저왔다고

형님이 말합니다"나 이회사 직원인데 출근하면서 여기 댔거등? 근데 나와보니까 니차가 여기있었고 내차가 찌그러졌어 됐냐?"

"어떻게 할꺼야? 어떻게 물어낼꺼야?"

미친년 저를 쳐다보며 도움을 청합니다"아저씨 제가 먼저왔죠? 제가 트럭땜에 사고나서 빈자리잖아요(미친년 존댓말은)"

저는 기억이 잘 안난다고 답합니다

그랬더니 또 꼴갑을 떱니다 말을 바꾸네 사기꾼이네 내차가 먼저온거 확인해 주지 않았냐 이게 말이 돼냐

저는 끝까지 잡아뗍니다 누가 먼저 왔는지 모른다고

그때가 싶은 형님이 더욱 진상을 부립니다 "남의 차를 발로 차고는 발뺌을해? 내차가 비싸보여서 엿같았냐? 물어낼래

아닙 고발당하고 깜빵할래? 니차 팔아도 내차 수리비도 안나오는거 알지? 어떻게 할꺼야? 당장 니차부터 팔러가자"

급 당황한 미친년 억울한지 질질 짭니다. 정말 아니라고 내가 먼저왔다고 발차기 같은거 못한다고

그만했으면 됏는데 형님은 계속 진상을 부립니다 " 이 움푹들어간거봐 딱 발사이즈가 니발사이즈네 딱너네 너!"

미친년 어딘가에 저나를 하려고 저나기를 들었는데 손이 벌벌 떨립니다.

그러더니 경찰을 부르자고 합니다. CCTV를 확인하자구요

당근 CCTV없습니다 그니까 아까도 그년이 그렇게 지랄한거지요

형의 진상이 하늘을 찌릅니다 그년 차 앞에 드러눕기도 하고 울분에찬 주먹으로 나무를 때리기도 하고(ㅋㅋ)

그제서야 그년이 보험처리를 해 준답니다.

우선 보험 처리 절차를 논의 하자고 회의실로 데려갔습니다.

그사이 개구리는 다시 지하 직원전용으로 들어가셨구요,

형님이 한창 겁을 준후 은근슬쩍 사라집니다.

그년 지차 번호도 모르고 등록증을 찾으러 차에 갔는데 어라? 개구리가 없네요

개당황하는 표정이 역력한데 저도 그쯤에서 조용히 사라져서 옥상에서 그년을 관찰했습니다

한참을 두리번 거리더니 아무도 오지 않자 지차 타고 나가네요 아오 미친년 ㅋㅋㅋㅋ

세상에 별 썅년이 많네요 저도 맘약하고 새가슴이라 이런짓 못하는데

형님이 위대하기만 합니다 ㅋㅋ

가끔 윽박질러서 짜증도 나지만 깡다구 좋은 전라도 형님이 믿음직 스럴때도 있네요 ㅎㅎㅎㅎ

님들도 앞으로 이런년 함 걸리면 대놓고 복수해 주시길,,,,


출처 : 보배드림

January 14, 2014

윗집 개간년놈들 층간소음 문제


층간소음 상황도


일단 상황설명 다시하면

그림 보는대로  18층 아파트이고

울집이 17층 오른쪽집

문제의 개간놈년들이 사는 집이 바로 윗집인 18층 이야

내가 돈만 많았어도 지붕에 옥탑방이라도 만들어서 노이로제 걸리게 만들수있는데

윗집새끼들은 내가 돈이없는걸 다행으로 여겨야한다ㅅㅂ



일단 사건 개요에 앞서서 소개를 좀 하면

난 21살이고 키가좀 작어 170에 덩치는 중간정도

윗집 형이 26살이고 좀 범생이같이 생기긴했는데 일단 좀 마른 180정도이고

그집 여동생 개간년은 160정도에 얼굴은 평타치는데  성격은 믹서기 3단으로 갈아마셔도 시원찮음 .

일단 내 스펙으론 그 개간년하고 현피뜨는거 정도야 어렵지않지만 예상치못한 형님의 반격이있을수있으니까 몸안의 흑룡은 참아두고있다.



층간소음때문에 처음 올라갔던때가 1년정도쯤임

ㅈ같은 화공과라 문제풀이 리포트 새벽2시까지 작성하다가 겨우 잠들었는데

윗집에서 라디오소리? 비슷하게 남자목소리가 내방전체에 교묘하게 울리는거임

너무 작은소리도아니고 그렇다고해서 너무 큰소리도아닌데

어정쩡하게 사람 잠 다 깨게만드는 ㅈ같은 소리있잖아 하튼 그런소리였는데..

새벽 3시가 다되도록 멈출생각이없는거임

결국엔 개빡쳐서 혼자 파자마 차림으로 계단타고 올라가서 문 두들겼지

별의별 시나리오 머릿속으로 써가면서 어떻게 조져야할지 난감해하고있었음 (층간소음으로 올라가서 따지는것도 처음이었음)

문 두들겨도 반응이 없겔레 벨 누르니까 그제서야 3분 다 지나서 문열더라

쌍년이 존나 띠거운 표정으로 마치 자기는 존나 잘 자고있었는데 니가 날 깨웠다는 호주 초원 캥거루 눈빛으로 날 야려보면서

'뭐예요?' 이말부터 시전하더라. 시나리오 몇개생각했는데 그년 표정하고 말 한마디에 모든게 리셋되버렸음

존나 황당해서 뭔말부터 해야할지모르겠더라

그래서 일단 존댓말쓰면서 니미 시부랄년아 간밤에 니년집에서 나는 소리땜에 내가 잠을 다 설쳤다고 대충 말하니까

그년이 개밥 씹어먹은 표정으로 '저희집 여태 자고있었는데 뭔개솔임 ㅡㅡ?' 라고 하더라?

와 그전에 살던 사람들 하고도 싸워봐서 내공이 쌓인건지 아니면 원래 종특인건지 하튼 첫 싸움부터 만만치가않았어 시발년...

일단 내가 그년보단 어리니까 그래도 존댓말써가면서 ' 분명 소리가 계속 났고 방금전에도 계속 들려서 참다가 올라왔다' 라고 말하는 순간.

그집 아줌마가 잠옷차림으로 현관으로 와서는 '이밤에 무슨일로 왔어요?' 라고 하시더라

어디서 저런 딸년이 나왔는지... 아줌마는 그래도 좀 착하셔서 좋게 대화로 싸바싸바하시려는것 같았어

대충 내가 왜 올라온건지 상황설명 해드렸더니 아줌마가 딸년 등싸대기 치면서 '너 아직도 인강듣고있었어?' 이럼

딸년이 '아왜 그거 이번주까지 다 들어야되' 라고 하면서  , 여태 나한테 햇던말 야부리라는거 인증하는데

그와중에도 내얼굴보면서 오만가지 썩창표정 다 지어가면서 '니 따위가 뭔데 ㅡㅡ' 하는 표정으로 바라보면서 지방으로 들어가버림

아줌마가 존나 죄송하다면서 딸년이 고시준비때문에 인강듣는게 있었는데 밤늦게까지 들었다고함.

미친년이 밤늦게 인강을 들을꺼면 이어폰이나 헤드셋끼고 쳐들을것이지 스피커 최대음량 해놓고 영화관마냥 새벽에 그짓거리를 하고있었어 개쌍년..

결국 아줌마의 사과로 대충 마무리 되고 다시 내방들어와서 자려는데

이제는 싸우는 소리가 들리더라  , 딱보니까 아줌마랑 딸년이랑 존나 이시간까지 안쳐자고 왜 스피커로 인강들으면서 아랫집 찾아오게 만드냐면서

싸우는 대화였는데 딸년이 끝까지 한마디도 안지고 막판에는 지 방문 닫고 잠궈버리더라.. 생각해보니 이년 지 엄마한테도 존나 패륜짓하더라 ㅡㅡ..

(진짜 이 아파트 방음 안되는건 알고있었지만 조용한 새벽이니까 자세한것도 다 들리더라 -ㅅ-...)


그렇게 1차전은 끝났고 2차전은 몇달전에 일어났는데

그날도 새벽에 일어난 일이었음.

새벽 3시쯤에 몽정꾸고있었는데 어디서 자꾸 쿵쿵 소리가 나는거임

난 첨에 울엄마가 가끔 새벽등산 가셔서 그 소린 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라 윗집에서 쿵쿵 걸어다니는 소리였음

근데 평소에도 걷는소리정도는 잘 안나는데 유독 너무 심하게 나는거임

무슨 야구빠따나 지팡이 같은걸로 바닥 치면서 걸어다니는것마냥

집에서 파워워킹을 하는거임...  난 첨에 윗집 딸년이 드뎌 머리에 광우병이 도져서 강시가 되서 지랄하는가보다했지..



결국엔 그날도 잠 다깨서 빡쳐있다가

이어폰끼고 베토벤 교향곡 들으면서 평온하게 자려는데 그게 더 신경쓰임 ㅋㅋㅋ 갑자기 베토벤도 존나 밉상으로 느껴졌어 그땐 ㅋㅋ

결국엔 1시간정도 참다가 새벽 4시가 되서도 쿵쿵거리겔레 빡쳐서 올라갔음

이번에는 그집 형이 문을 열어줬는데

뭔일로 이밤에 찾아왔냐고하더라 (근데 시발 진짜 이집은 죄의식이 없는건지 이밤에 왜 왔는지를 지들이 진정 모름...)

그래도 윗집 형은 예전에 좀 알고지냈던 사이라서 말길이 통했음

대충 상황설명해드리고 존나 시끄러워서 잠을 못자겠다고 말해주니까

갑자기 싸가지 여동생 방으로 들어가더니

'야이 시1발년아 너또 니방에서 존나 개지랄떨었냐?' 라는거임

나 현관문앞에 세워두고 남매가 새벽 4시에 방문앞에서 존나 싸우고있는데 ... 내가 그때 든 생각은 ' 시발 ...' 이생각뿐이었음

결국엔 여동생년이 나와서 나 꼬라보면서 '왜 또 왔는데요? ' 라면서 짜증부터 부리더라

그사이에 형님은 '니 알아서 해결해라 ' 라면서 자기방으로 들어가버림...

결국 싸가지 딸년이랑 나랑 현관문앞에 서서 오묘한 신경전을 펼치게됬음

내가먼저 선빵으로 개씨발년아 니년은 전생에 부엉이였냐 왜케 새벽에 잠을 못쳐자서 나까지 괴롭히냐고 대충 이렇게 말했는데

그년이 역시나 한치도 지지않고 아무것도 안했는데 뭔소리가 났냐면서 내안의 흑룡을 건드리기 시작하더라.

그러면서 자기네집에서 난게아니라 자기옆집에서 나는소리라면서 죄를 떠넘기더라?

이년이 좀 머리가 모자란것이... 옆집에는 젊은 부부랑 갓난애기 2명밖에없는데 그집 사람들이 그런 소리를 낼수있는게 거의 불가능함.

내가 이럴때를 대비해서 쿵쿵 소리날때마다 핸드폰 천장에다가 대고 동영상 녹음까지 해뒀었음 ㅋㅋ ㅄ련 ㅋㅋ

내가 그거 보여주면서 개간년아 이 소리가 안들리냐? 너의 저주받은 발걸음 소리가 정녕 들리지가 않느냐? 라고 하니까

그년 할말없어서 알겠다고 꺼지라더라

이런식으로 2차전도 흐지부지하게 끝났고



3차전은 옆집 할배의 어시스트가 있었는데, (옆집 할아버지가 편하게 할배라고 불러도 된다고해서 난 그냥 이래 부른다 오해 ㄴㄴ)

그날도 여김없이 존나 피곤한 상태로 12시쯤에 잠을 자려고 누웠는데

어디선가 딲딲딲딲딲 하는 소리가 자진모리 장단으로 선명하게 들리는거임

내방뿐만 아니라 자고있던 동생하고 부모님도 짜증나서 일어나셔서 도대체 어디서 나는 소리냐고 하기 시작함

내방쪽에서 소리가 커서 내방 침대위로 올라가서 천장에 귀대는 순간

'뙇뙇뙇' 하면서 못 박는소리가남 ,  이때 놀라서 침대에서 떨어졌는데 그거까지 병원비 청구하고싶은 맘도있었는데 참았다.

난 참는것도 많은거보니까 태생이 착한가봄 진짜..

각설하고 ,

결국 마더빠더도 자다가 봉창깨셔서  나한테 윗집가서 좀 조지고 오라하심

파자마에 점퍼하나 걸치고 전장을 향해 나서는데

옆집 할배가 시뻘게진 눈으로 꿈에 6.25날을 회상하셨는지 분노에 찬 눈으로 날 바라보면서

'지금 나는소리 윗집에서 나는 소리혀?' 하시겔레 'ㅇㅇ '해줬더니

대뜸 내손잡으시더니 윗집가자고함.

솔직히 그때 지원군을 얻은 기분이여서 존나 기쁨에찬 얼굴로 윗집에 올라갔음


근데 이 개간년이 3분동안 노크를해도 문을 안열어줌

한 2분 더 지나서야 그집 아저씨가 문을 열어줬는데

옆집 할배가 문 열리자마자 '씨방 몇시여?' 라면서 왓더퍽을 시전하심

윗집 아저씨 , 옆집 할배 패기에 짓눌리시고 안그래도 찾아오실줄알았다는 표정으로 갑자기 죄송하다고 연발함

그러자 할배가 존나 쏘아붙이면서 사투리+욕설 연발하면서 한번만더 나를 이곳으로 소환했다간 저승가는길 길동무로 삼을꺼라고 엄포하심.

옆집 할배가 할매한테 바가지 버프를 받고왓는지 확실히 쐐기를 박고갈 모양이었나봄.. 솔직히 존나 고마웠음.


근데 그때 그집 딸년이 지방에서 나오더니 한다는말이

'또 뭐예요' 이말함

옆집 할배가 나 보시면서 저 시건방긴 처자는 누구냐는듯이 묻겔레 천하게 둘도없는 개간년이라고 요약해드렸더니

할배도 머릿속에서 몇가지 시나리오를 짜오셨는지 , 대뜸 대노하셔서 샤우트 시전하시더라.

딸년도 패기에 지려서 좀 가만히 있는가 싶었는데 아니나 다를까 대들면서

지방에 못박을곳이 있어서 좀 박았는데 어쩌란거냐는듯이 말함

할배랑 나도 지지않고 니는 전생에 부엉이어서 밤잠이 없어서 미친거냐고 하니까

그년이 갑자기 빡쳐서 지방으로 들어가버림

결국 그집 아저씨만 존나 죄송하다 딸년이 좀 미친년이라면서 사정사정해가면서 죄송하다고 하겔레

나랑 할배는 대인배로 등극하고 조용히 전장에서 사려져줬음.



그렇게 3차전은 할배의 어시스트덕에 확실히 쐐기를 꽃는듯했는데



지금 이년이 미친건지 아니면 간땡이가 배밖으로 쳐나온건지

새벽 2시부터 지금까지 술퍼마시는듯한 소리가 나면서 쳐웃고 떠들고 온 동네방네 다 울려가라 소리지르면서 노는거임

드디어 이년이 4차전을 시작하려나 보다해서 점퍼입고 전장을 향해서 가려는데

갑자기 조용해지는거임..  술퍼마시다가 뒤졌나? 하는 마음에 다시 옷벗고 침대에 누웠는데

한 10분 지나니까 날 낚았던지 이년이 다시 떠들기 시작함

쿵쿵거리는건 기본이고 지 방문 쾅쾅 소리내면서 닫는거랑 무슨  발라드 크게 틀어놓고 지 친구인지 그집 형인지랑 따라부르고

이젠 아주 갈때까지 갔나싶었음..

오늘은 증거를 좀 많이 잡았음

일단 최종목적은 이년을 경찰서까지 끌고가는건데


준비한 증거물이

새벽 3시쯤에 핸드폰으로 녹음한 10분자리 층간소음 소리

그리고 아파트 1층으로 내려가서 그집 불켜진거랑 떠들석한소리나는거 동영상으로 녹화한거있음

마지막으로 이년이 발정날때마다 기록해둔 수첩이 있음.

지금은 또 잠잠해졌는데

이년이 아무래도 쿨타임이 10분인듯함... 10분 지나면 다시 광기 도져서 언제 폭주할지모름


하튼 상황이 이런데 이거 확실하게 인실좆할수있는 방법없음?

돈이고 뭐고간에 그냥 이년이 존나 울집이랑 옆집 노부부네한테 정중하게 사과하고 두번다시좀 안떠들었으면 좋겠는데

이거 어케하면됨? 층간소음 규제가 개병신이라서 신고해도 흐지부지 끝난다는데 확실하게 매듭지어놓으려 하는데 어케함?

3줄요약


  1. 17층에 사는 사람이 18층 윗집 딸년 층간소음땜에 고생함.
  2. 1차~3차전까지 치뤄가면서 올라가서 따짐
  3. 디씨에 도움요청글올림 ㅋㅋ

January 13, 2014

한국 드라마 봤다가 감옥행


안녕! 난 2009년에 탈북한 눈팅만 하던 탈북자야 ㅎ

맨날 눈팅만 하다가 썰하나 풀려고 해

2007년즈음 북한에는 한류열풍이 엄청났어 물론 다른 나라들처럼 자유롭게 한류를 공유하고 즐기지는 못했지만

그소리없는 한류의 열기는 단언컨대 한류가 있는 그 어떤 나라들보다 가장 북한이 가장 뜨거웠다고 생각해

한류열풍의 중심은 한국영화와 드라마였어 북한에서는 한국영화나 드라마를 봤다가 경찰에 단속되면 바로 징역행이야 ㄷㄷ

그런데도 한류는 멈추지가 않았어 목숨걸고 한류를 느끼는거지 ㅎ

우리옆집에 나하구 나이가 똑같은 친구가 살고 있었어 그 친구가 좀 똘똘해서 어디서 구하는지 한국영화랑 드라마CD를

자주 갖구 다녔어 그리곤 나한테 자주 이런저런 아랫동네영화를 보았다고 하면서 자랑질을 하곤 했어 북한에선 한국을 아랫동네라고 불러

나는 그때당시 조금 더 은민한 루트를 통해서 아랫동네물건들을 입수하고 있었어 그래서 난 그친구의 자랑질을 들으면서

ㅈ밥인척 하면서 우와! 너 대단하다 이러면서 속으로는 ㅄ 너 그러다가 ㅈ된다 하면서 비웃었지 ㅠㅠ

그러면서 얘는 존1나 위험한 친구니까 절대로 얘랑 거래를 하면 뭔가 불길할거라고 느꼇었어

근데 이 친구가 내가 리액션 잘해주니까

갑자기  지가 지금 갖고있는 CD가 있는데 혹시 내가 갖고있는 CD가 있으면 교환해서 보자는거야

북한에는 DVD플레이어가 있는집이 아주 적어 다행히도 우리집에는 DVD플레이어가 있었어 그래서 얘가 아마도 이새키는 분명

CD가 있을거라 생각했나봐 나는 유혹에 못이겨 우물쭈물하면서 뭐가 있냐고 물어봤어

한참을 생각하더니 "외과의사 봉다리" 라는 드라마가 있대 제목을 듣고 제목이 좀 이상해서 나한테는 한국껀 없고

중국영화 있는데 그거라도 괜찮으면 교환하자 이랬어 그랬더니 이놈이 존나 실망하더니 할수없이 그럼 그러자 이러더라

그날저녁부터 다음날 밤까지 한숨도 안자고 "외과의사 봉다리"를 다봤어 그때까지 내가 본 드라마중에 탑3에 들만큼

꿀잼이었어 궁금해할것 같아서 적을게 제일 재밌게 봣던 탑1은 "천국의 계단" 두번째는 "풀하우스" 세번째가 그때 본 봉다리야

그리고 네번째는 "장군의 아들" 다섯번째가 "진실" 이라는거였어

아무튼 그렇게 1박2일동안 드라마 한편 퀘스트를 완료하고 돌려줬어 그렇게 한달쯤 지났을때 갑자기 옆집 친구가

경찰에 체포됬다는 소식을 듣게 됬어 속으로 아 얘가 내이야기 하지 말아야 되는데 하면서 존나 쫄았지

아니나다를까 어느날 저녁에 경찰 두새키가 집에 찾아와서 나를 체포해서 경찰서로 데려갔어

경찰서에 가자마자 존나 때리더니 진술하래 나는 CD를 빌려온건 맞지만 절대로 시청은 안했다고 잡아뗏지

하지만 그게 통할리가 없지 그날밤 밤새 세워놓고 잠을 안재우는거야 ㅠ 매를 맞는것보다 아침까지 서있는게 더 고통스러웠어

다음날 오전 진술실에서 복도쪽을 바라보니 유치장에 수감된 사람들이 진술하러 오는게 보였는데 유치장이 지하라

햇빛을 못봐서 백인보다 더 하얀 피부로 뼈만 앙상한사람들이더라

그리고 유치장안에 빈대랑 이가 득실거려서 피부가 너무 긁어대서 피멍이 군데군데 있더라

결국 더 매맞기 싫고 밤새 서있게 만들어 잠을 못자는게 싫어서 그냥 그드라마 봤다고 했어

그래서 징역행 확정이였지 그런데 그날저녁 갑자기 담당형사새키가 날보고 집에 가래 그래서 먼상황인지 몰라서

가만히 무릎꿇고 그새키 눈을 쳐다봤어 그랬더니 지금까지 존나 때리던 새키가 나를 일으켜 세워주면서

그동안 많이 힘들었지? 다 네가 훌륭한 사람이 되길 바래서 그랬던거야 하면서 이젠 나쁜짓 하지말고

착하게 살아야 돼 하면서 밖에 고모부가 기다리니 집에 가봐 그러는거야

그래서 헤헷 수고하세요 하고 밖에 나오니 고모부가 눈물을 흘리시면서 내손을 꼭 잡고 아무말도 않고

집쪽으로 걸으셨어 집에와서 자초지종 얘기를 들으니 나를 차마 감옥에 보낼수가 없어서

고모부네 집에 있는 귀한 물건들을 팔아서 돈을 마련해 담당형사에게 뇌물을 주어서 나를 감옥에 안보내게 햇대

그래서 나는 무사히 풀려났고 나랑 같은 "외과의사 봉다리"를 본 옆집 친구는 5년동안 감옥살이를 하게됐어

그후 나는 내가 정말 ㅈ같은 세상에서 사는구나  한국드라마를 보면 한국사람들은 개나소나 차를 끌고 다니던데

나도 한국에 가서 차를 타겠다는 생각을 하고 몇달후에 탈북을 했어 다행히 지금은 한국에서 보고싶은거 다보고

먹고싶은거 다먹어보며 안녕하지 않을 이유가 없이 살고 있어

긴글 읽어줘서 고마워

출처: http://www.dogdrip.net/42259603

January 12, 2014

희대의 진상녀


케이블TV  A/S 기사인 나는 오늘 방금 수리해 준 곳에서 목이 메인채 인사까지 하고 나와,,
구석진 곳으로 가서 담배 하나 물고 깊게 빨아 연기에 얼굴을 감추어 본다.

겨울 초저녁 찬바람이 너무 춥고 다친 새끼 손가락은 피가 멎질 않는다
네온 불빛 때문인지 하늘색이 밝아 보여 본능적으로 좀 더 어두운 구석으로 몸을 숨겼다.

담배에 눈물과 콧물이 뒤석인채로 내려와 짠 맛이 난다.
크게 울까봐 애꿎은 담배필터만 자꾸 씹는다

언제부터 이 꼬라진지,,내가 왜? 재수없는 놈인지,,  서럽고 처량하다.

신축빌라에 TV 새로 샀다고 케이블TV 연결 요청이 왔다.
신혼집 같은 집에 도착하니 큰 TV와 유리로 된 무거운 TV받침대가 거실에 어질러져 있다.

고객이 위치 잡아줄테니 나보고 혼자 옮겨서 자리잡고 연결하고 선이 안보이게 설치하란다
그리고 TV때탄다고 손씻고 오라하고 결혼식장 신랑이 끼는 하얀 면장갑준다.

선을 만지려면 미끄러워서 그러니 빨간 목장갑 끼면 안돠냐고 물어보니 안된단다 기스나면 나보고 물어내란다!
회사에서 실시하는 해피콜 무서워 아무말 못하고 혼자 해보려 했다

나도 힘 좀 쓰는 놈인데 도무지 유리 받침대는 혼자서는 어려워 도움을 요청했다
당신일이니 당신이 알아서 하란다.선연결이 일이고 가구배치나 TV설치는 아니라고했다가..서비스 개판이란다

고객에게 그것도 여자한테 일시킨다고,,한 스믈 댓살 먹은 여자가 마흔다설살 먹은 나에게 막말한다
나이 먹은게 훈장은 아니지만 이건 하대도,, 참 종 부려먹듯 한다

회사 상담실로 곧바로 전화해 따지다가 무슨 말을(아마 서비스불가) 들었는지 이젠 신랑에게 전화한다
좀 있다 나한테 전화를 바꾸어줘 받았다..신랑도 똑 같다 그거 하나 못해 주냐고,,

면이 넓은 한 40kg 나가는 받침대는 옮기기 힘들어 도와주고 싶어도 어렵다 했더니 내 직장동료 불러다 하란다
공식업무가 아니라 동료들이 오지 않는다 했더니 나보고 인생을 잘못살아서 동료가 않오는 거라고 훈계한다

몇살인데요 물어보려다 참았다!
일단 선을 넉넉히 해서 TV 연결해드리고 가구배치 후 문제 있으면 다시 오겠다 했더니 와이프 바꾸란다

둘이서 서로 한참을 싸우더니 짜증이 한참 배인 얼굴로 도와 줄테니 하고 가란다
이쯤되니 해피콜 감점 받더라도 포기하고 안된다 했다 여기서 너무 지체해서 다음 AS 받을분이 기다린다고..

와! 뭔 말도 안되는 말발이,,처음 왔을때 해준닥 했으니 해야되고 이건 내가 한말이니 왜 이렇게 성의가 없냐고,,
그집 도착한지 1시간 30분동안 말로서 다 지나갔다.속에서는 천불이 나지만 민원 생길까봐 그래요 하고 했다.

TV다이가 두칸이라 가벼운쪽 옮겨 놓고 무거운 쪽 옮기다 그 사단이 났다
면장갑 끼고 하길래 무거운 쪽은 유리라 미끄러진다고 벗고 맨손으로 들어야 된다고 해도 알아서 한단다

그러다 그여자가 잡고 있던게 미끄러져 놓치는 바람에 유리 사이에 내 새끼 손가락이 껴 다치고 피가 났다
손가락 붙들고 아파하는 사이 피가 바닥에 놓여 있던 TV에 튀었다

갑자기 그여자가 지르는 소리에 내귀를 의심했다
"어머 아저씨 TV에 피 뭍잖아 아 재수없어,,!!"

면 장갑으로 피나는 손가락잡고 쳐다봤다,,한심하단 표정으로 보고있다,,것도 못피하냐고!!
사람 다치게 했으면 미안하다 많이 다쳤냐 이게 순서 아니냐! 황당해서 물어봤다
놓치는거 봤으면 알아서 피해야지! 한다. 사과도 없고 당당하다

우선 지혈이라도 해야해서 비상약 없냐 했더니 수건도 아니고 방딱던 걸레를 준다
이여자 외계에서 왔나,,이성 잃기 직전이다. 한대 때리고 싶다!!

꾹꾹 참고 TV딱아주고 연결해주고 가구 잘해 놓고 인사까지 하고 나왔다
먹고 살아야 되니까!!

그런날도 있는거야 날 달래 보지만 좁은 구석 어두운 곳의 나는 울고 있다
센척하는 내 여린 마음이 눈물과 콧물이 범벅이 되어 흘러 적신 짜디짠 담배를 필터까지 피고 있다.

출처: 젊은 여자고객 상대하다 울던 날,,그 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