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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bruary 24, 2014

내 소중이의 수도꼭지


수도꼭지 해보고 왔다!

일단 결과는 만족스러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기전까지만해도 좋은건 아니니까 많이 안해야지 이렇게 생각했는데...
애용할 듯 싶어... 아직도 두근두근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애용할 수도꼭지

일단 우리집 욕조는 벽에 붙어있어서ㅠㅠ(대부분 그렇지?)

우리집 수도꼭지는 저거보다 벽에 가까워서 (기분탓인가?)

불편해서 어떻게 해... 이랬는데 다들 쩐다 쩐다 하길래 한번 도전해봐야지! 생각만 하고 안하고 있었거든?

내가 삽입ㅈㅇ는 아직 안해봤고 클리만 한단말이야 (그것도 직접 만지는건 별로 안좋아해서... 개인적으로 속옷 위로 하는게 더 좋더라)

아 근데 요즘 동생이랑 (여동생 3살ㅊㅏ) 같이 자게 되서 그것 마저도 못하니까 진짜 미칠거같은거야

아이도저도 들어봤는데 살짝 뭔가 될거같다 싶으면 맨날 듣다가 자고, 클리 ㅈㅇ도 못하고
강제 금욕생활을 한 1주? 10일정도 하니까 진짜 !!!!!!!!!!!!!! 안되겠더라고

오늘도 여기저기 핫한글 골라보다가 결심했지ㅣ

해야겠다!!!!!!!!!!

안방가서 클리 속옷위로 만지려는데 속옷이 젖어서 내가 원하는 그 느낌이 안오는거야ㅡㅡ


뽀송한 상태에서 뭔가 파파박! 하면서 문지르는게 더 좋은데
그래서 직접 만져볼까? 싶어서 속옷 안으로 손 넣고 레미레미하는데 문득 수도꼭지 생각나서

아싸 씻는겸 해봐야지~ 절대 하고싶어서 씻는거아님~ 하면서 샤워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샤워하는데 붓있는거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동생(같이자는동생말고 또있음)이 어려서 목욕하면서 별거 다 하고 노는데 갖다놨나봐

아싸!!!!!!!!!!!!!!! 하면서

붓가지고 젖꼭지 살짝살짝 터치하다가 클리 자극하다가 다 씻고
앉았는데 다리를 어떻게 해야될지 모르겠는거야...

그래서 그냥 수도꼭지 붙어있는 벽에 다리 편하게올리고
나는 벽에 다리를 붙이고 아빠다리 하듯이? 그렇게 붙였다

한쪽 팔로 수도꼭지 사람 뒷덜미 잡듯이 잡고 소중이를 갖다댔어

나머지 한쪽팔로는 반쯤 일어서있는 상체 지탱해야되니까 뒤로 손 빼서 지탱하고

처음에는 어우 샤워기랑 삐까삐까 한데? 샤워기가 더 좋은거 같기도? 하고 생각 했는데
느낌이 슬슬 오는데

샤워기는 내 손으로 갖다대고 하니까 가까이도 댈 수 있고 방향 같은거도 조절 할 수 있잖아?

그래서 신음도 잘 안나오거든? 아님 말구... 난 그래

근데 수도꼭지는 내가 내 몸을 움직여야 되잖아 그것도 자세가 편한것도 아니고 (한손으로 계속 뒷덜미 붙잡듯이 수도꼭지 붙잡고있었어)

아 그래서 그런가 막 신음이 나오는거야 작게

밖에서 엄마 자고 있어서 참아야되는데 하는데 작게작게 나오는건 못참겠더랔ㅋㅋㅋㅋㅋㅋㅋ

여튼 계속 수도꼭지 붙잡고 내가 이리저리 살짝살짝 움직이면서 좋은부분 자극하다가
갈꺼같으면 뒤로 살짝 물러났다가 반복하다가

한번 갔어 ... 분수는 안나오고 (사실 수도꼭지에서 계속 물 나와서 애액도 얼마나 나오는지 몰랐음...ㅋ)

난 한번도 그런적 없었거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목덜미가 진짜 젖혀지더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ㅈㅇ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런건 ㅅㅅ로만 젖혀지는 건줄 알았어

한쪽손으로 상체 서있는거 지탱하고 한쪽손으로 목덜미 잡듯이 수도꼭지 붙잡고 고개 뒤로 젖혀지는데...

신기했어... 뭔가 야동나오는거 같기도 했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번 가면서 수도꼭지 계속 잡고있던 손 떼고 드러누워서 소중이에 물 맞으면서 있다가 옆에 붓 있길래

그걸로 또 클리 살짝살짝 문지르고 하니까 또 흥분되서

슬쩍슬쩌ㅓㄱ 궁뎅이 움직여서 물 나오는데 거기 갖다데는데 이번에는 살짝 자세 바꿔볼까 하고

다리 M자로 하고 갖다데는데 아 자세가 불편해서 그닥 흥분이 안되느거야

그래서 그냥 소중이만 물나오는데 갖다뎄는데 아까보단 편한데 뭔가 부족한 느낌이여서
결국 아까처럼 수도꼭지 붙잡고 하는데

이번에는 막 허벅지가 떨리는거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허리도 들썩거리더라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물줄기 계속 맞는데 내가 원하는곳 안때려주니까 막 몸ㅁ이 자동으로 움직이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다가 또 가면서 이번에는 물 끄고 그냥 드러누워 있으면서

클리 문질문질 레미레미 하다가 소중이 네손가락으로 부드럽게 살살 쓰니까 액 나오더라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뭔가 오랜만에 보니까(?) 더 좋았음ㅠㅠㅠㅠㅠㅠ더 문질문질 하다가

손가락 넣어볼까... 하고 손가락 넣는데

아까 갔을때랑 다르게 물을 꺼서 그런가 추워서 그냥 손가락 한 마디 넣다가 나옴...

글쓰는데 손 살ㄹ짝 덜덜 떨린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뽀송한 속옷 입으니까 또 문지르고 싶기도 하고...

스파게티해 먹으러 가야짓

꼭 이번달 내로 성공하ㅏ고 말거야 삽입...

꼭 하고 또 글 올리도록 할께...!

집에 아무도 없을 때가 없어... 아침에는 내가 퍼자느라 ㅠㅠㅠㅠㅠㅠㅠ

일찍 일어나서 하던가 해야지 이거 원

February 1, 2014

때밀이 직업에 관해 알려주마


안녕.

사회에서 내가 목욕탕에서 세신했을때 썰을 풀려고해

우선 세신게이로써 때밀이라 부르면 기분이 나쁘지 않냐고 하는 애들이 있던데, 전혀 나쁘지 않다.

일단 개념만 알고가자.

세신사 = 중대형 목욕탕에 상주하며 손님들 때밀어주는 직업. 보통 대형 목욕탕처럼 카운터 직원이 따로있지 않는이상 청소 및 목욕탕 관리를 같이한다.



바야흐로, 11년전. 내가 20살때 내 인생이 때밀이로 전락하게 된 시점이다.

나는 20~22살까지 약3년간 부산의 한 대형목욕탕에서 세신을 해왔어

세신을 시작하게 된 계기가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친했던 형이 세신사로 취직하면서 한달에 500만원이상 수입을 올리는 개ㅆㅅㅌㅊ 목욕의신이었는데 그 형을 조르고 졸라서 세신의 세계에 입문을 하게 되었어.

그 당시, 아이엠에프가 회복되고 경기도 좋았던 시절이었고
무엇보다 지금처럼 집에서 샤워하는 사람보다 대중목욕탕이 활성화가 되어있었기에 가능했던 수입이었어.

내가 처음 세신 교육을 받은곳이 대전의 어느 학원이었는데
씨발 처음에 거기가서 3달치 교육비로 85만원을 선불로 받는다는거야..

의심많은 내성격에 "오잉?? 날 호구로 보나?"

라고 생각해서 문을 박차고 나와서 은행가서 돈

뽑고 바로 결제했다.

그렇게 입문한 세신의 세계는 그야말로 중노동의 시작이었어

이론교육은 시체닦을때만 배우라는 세신고수의 가르침을 받아 첫 날부터 3달동안 실습만 했었지.

일주일정도 교육받고 실습하면서 정식으로 때를 밀어봤는데 한놈 밀고나면 나의 소중이 끝에서 땀이 뚝뚝 떨어질정도로 힘든거야..


그 후로 한달정도 배우고나니 어지간해선 별로 힘들이지 않고 3~4명 연속으로 때밀이가 가능해지는거였어. 직업정신 ㅍㅌㅊ?

그러다가 두달째 세달째는 실제 목욕탕에서 진짜로 손님들 때밀어주는 실습을 시작했는데,

그 시절 어린아이 1만원, 어른1만5천원 가격 ㅍㅌㅊ?

근데 씨발 사수새끼가 나를 교육이란 목적으로 세신비를 받으면 가만히 앉아서 50프로를 때먹는거야..

아 .. 이런 더럽고 좃같은 세계였구나.. 라는 걸 느낄때쯤 난 이미 목욕의 신이 되어가고 있었기에 나중에 저돈은 이제 다 내꺼라는 희망을 품고 참았어.

목욕탕 세신사들은 그 목욕탕을 떠날땐 다른세신사들에게 자릿세..일명 권리금 명목으로 작게는 수백만원.. 장사가 잘 되는 대형목욕탕은 최소 천만원이 넘는 금액을 요구하고 실제로 아직까지 그렇게 세신사들 사이에선 암묵적인 룰이 이어져오고있어.

기본적으로 세신사는 목욕탕에서 따로 받는 월급이 없고
목욕탕 관리 및 청소까지 해줘야해.

대신 손님 한명당 15000원 세신비를 받으면 그걸 혼자 다 처묵처묵 하는거야.

장사가 잘되는 대형목욕탕의 경우..
평일 5~10명, 주말 10~20명까지 손님을 받기때문에 수입이 꽤 되는건 말안해도 계산되지?

대신 몸이 많이 힘든데, 이게 정식으로 세신교육을 받고나서 경험이 쌓이다보면 연속으로 10명을 밀어도 약간 힘들지 뻗을 정도까진 아니야.

왜냐고? 세신도 요령이거든.

자신의 몸무게와 몸의 반동을 이용해서 때를 미는거라 손아귀의 힘을 최대한 사용을 하지않아.

물론 팔꿈치, 무릎, 복숭아뼈, 발뒷꿈치, 목뒤를 밀땐 손에 힘이 들어간다.


이야기가 잠시 샜네..

여튼 이렇게 개같은 사수를 만나서 돈도 얼마 못 벌고 부산으로 내려와서 목욕의 신이 되어있었던 형에게 간곡한 부탁을 하고 그 형 부사수로들어가게 되었고 그 형이랑 1년정도 같이 일하며 내가 목욕의 신이 될때쯤 그 형은 다른지역으로 이사를 가게되어서 나혼자 독식이 시작되었지.


자..이쯤되니 길거리에 지나가는 새끼들 면상만

쳐다봐도 "저 새끼는 인중이 깊게 패인걸 보니 배꼽의 속이 깊겠고, 거기서 나는 향은 삭힌 홍어의 10배쯤 되리라. 거기에 품은 배꼽때는 가히 상상할 수 없으리라" 정도의 파악이 되는거야

진짜 목욕의 신?

그렇게 세신게이로 일하며 별에별 손님을 다 받았는데 그 중에서 가장 기억에 남았던 병신또라이 십쌔끼 및 자빨하고 지냈던 손님 5명을 추려볼게


1. 치과의사

이 새끼는 진짜 내 인생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놈이었어.

목욕탕 근처 치과 원장이었는데 집도 근처인지, 내가 그만 둘때까지 근 3년간 단골이었다

젖꼭찌 밑에 검은반점이 존나큰게 있고 거기만 털이 무성하게 자라나 있었는데 그게 자기한텐
존나 큰 컴플렉스였나봐

그래서 나중에 알게된건데 혼자서 때를 밀면 사람들이 자나가면서 한번씩 다 처다보는게 의식이 되서 구석에서 조용히 세신을 받는거래

뭐 치과의사니깐 세신비 15000원이 돈이겠나?

하여튼 그 새끼 때밀때마다 그 검은반점쪽에 때를 밀면 계속 흐흐 거리고 혼자 존나 웃는거야..

처음에 아무것도 모를때 내가 간지러우시냐고 물으면 괜찮다는 말만하고 계속 실실 쪼개는거야..

아 존나 이상한새키다 라고 생각했는데 알고보니 거기가 성감대였고, 내가 거기 문지를 때마다 흥분을 느끼고 그래서 나한테 세신을 받으러온 개씹변태 치과의사였다...


2. 4살짜리 로리

아빠라는 새키가 4살짜리 딸래미를 세신사한테 맡기는거 상식적으로 이해가 가노??

덕분에 내 어린시절 로리타에 집착하는 성취향을 만들어준 내인생 망친 씹종자새끼ㅠ ㅠ


3. 거지

하..이 글쓰는 지금도 홍어+보징어향이 올라오는것 같다..

노숙을 얼마나 오래했던지 진짜 때를 밀어도 끝이 없이 때가 계속나오고 물을 수십번 쳐부어도 사라지지 않던 그 만의 향이 잊혀지지가 않는다..

보통 세신30분 끝나고 나면 서비스로 5분정도 마사지 해주는데 이새끼는 20분만에 처리해버렸다..근데 미안해서 돈받을때 담에오면 만원에 해준다고함..

노숙새끼가 주고간 지폐에서 최홍만급 암모니아 냄새났던건 함정...씨발새끼

4. 화류계 보도실장

최고였다. 이말만 하고싶다.

내가 존나열심히 때미는 동안 온갖 잡다한 화류계썰이랑 김치년 따먹은썰 등 나를 지루하지 않게 만들어준 놈이었는데 세신하면서 형 똘똘이는 어지간한 남자들꺼보다 크고 잘생긴편이라고 이빨좀 까주고 마사지 쪼금만 곁들여주면 3만원씩 항상 주고갔다..

어떤날은 10만원짜리 마사지도 받고 15만원주기도하고..

내가 키가180에 몸무게가85키론데 나보고 이거하지말고 자기밑에서 승용차로 아가씨들 태워다주고 화류계 실장의 꿈나무로 스카웃 제의까지 했었는데 한달300준다는데 시원하게 거절했지.

그 시절 난 목욕의 신이었고 한달에 400씩은 찍고있었거든.


5. 개진상

아..벌써 기운이 올라와서 빡칠려고한다. 목욕탕에서 날 헐크로 돌변하게 만들어주는 새끼들ㅠ ㅠ

돈이 없다는 놈부터 시작해서 모자라다는 놈은 양반이다..

이 씹새끼는 내가 세신끝내고 나면 무릎뒷쪽 같은곳을 침발라서 손가락으로 존나 문지른다믐에 때가 조금나왔다고 나보고 제대로 안했다고
역지사지로 지가 더 큰소리치며 환불해달라던 개십쌔끼..

하..어이가 없다아직도..

더 가관인건 때미는도중 자연발기인지 고의적발기인지 모르겠지만 게이새끼인마냥 자지를 발기시키는짓거리까지 했던 놈인데 면상을 쳐바르고 싶었지만 직업의식을 가지고 참고 참았었다.

별에 별놈이 더 있는데..우선 여기까지쓴다.

하튼 그 이후로 나도 군대갔는데..군대가서도 소문나서 전역할때까지 간부들 때밀어주다 전역했다..내가 씨발 통신병인지 때밀이병인지

힘들어서 여기까지..

December 25, 2013

크리스마스에 여자화장실에 갇힌 썰

몇년전 크리스마스 날 아침,

어이없게도 연말에 닥친 초긴급 납품 때문에

졸린눈에 허벅지 꼬집어 가며 크리스마스 이브를 회사에서 꼴딱 새고 있었따..

역시 새벽의 고요함은 눈뜬자만이 느낄 수 있는 풍경이랄까 -_-?

암튼..

졸음을 참기 위해 결국 선택한 것은 '청소를 해보자' 였따..

바닥을 쓸고 걸레질도 해보고..후후~~

아무리 생각해도 절라 착실한 왕따..

하지만 아무도 인정하지 않는다 -_-;;

'후후~~이제 쓰레기통만 비우면 되겠군..'

참고로 이회사 사업부의 대형쓰레기통은

각층의 여자화장실에 몰려 있다.

청소하는 아줌마분들의 편의를 위한 건지..

만약 대낮에, 남자가 쓰레기통을 비우려 하다간

완죠니 뵨태취급 당하기 딱좋지 않을까..

그러나~!! 지금은 새벽이 아닌가~~ ^^

과감히 쓰레기통을 들고 여자화장실로 진입..

입장하기전 야리꾸리한 향기는 남자화장실에서 느껴지던 향기와는

또다른 느낌이란걸..

잽싸게 휴지통을 비우고 세면대를 바라보아따..

'호~~ 굉장히 깔끔한걸?'

특히 세면대 위에 놓여진 화분과 몇송이의 장미는 여성미를 확실히

강조한 인테리어라 생각했따..

순간...나의 뇌리를 스쳐버리는 영화의 한장면..

장미를 입에물고 탱고를 추던..그 섹시한 남자배우..

음..거울을 보았다..

머리만 쬐끔 더 길면 내게두 섹시한 면이 있지 않을까라는(o0o-_-+)

생각에 화분의 장미를 한송이 뽑아 입에 물고..

헉!!~~~ 띠바..가시에 찔렸따..생화였던걸모르다니 -_-;;;

따끔하던 입술을 뒤로한채 거울을 보며 혼자만의 탱고를 춰본다.

짠짜잔짜짜짜자~~~안..

'호~~ 생각보단 절라 폼나는 군'

그렇게 정신없이 왕따만의 세계에 빠져들었던 순간

어디선가 여자들의 음성이 들려온다 -_-+

'이시간에 왠...참! 야간교대 사원들이 있었지..'

근데 이게 왠날벼락..??

"언니 나 잠깐 화장실좀 같다 올께"

띠바...졌됐따 -_-;

한발작..또 한발작... 점점더 크게 들려 오던 발자국 소리.

이미 나가기엔 늦었다는 것을 잘알고 있따..

어쩌겠는가?

잽싸게 창가쪽으로 붙어 있는 화장실로 몸을숨긴다.

'음..여긴 청소도구 뿐이군'

몸을 숨기고 숨소리도 죽였다.

근데 왜 하필 이뇬은 가까운 곳을 놔두고 바로

옆칸으로 들어왔는지..

심리상으론 분명 남에게 죄를 많이 지어 어두운 곳을 좋아하는

타입일 것이다.. -_-;

5분동안 숨을 죽였다.. 아무리 여자가 화장실에 오래 앉아있는다

해도 이건 좀 심하지 않은가..라고 느낄때..

야리꾸리한 향기가 진동..그리고 끙~~하는숨소리.

헉!!~~~ 큰일을 보는 중이라는걸 왜 진작 몰랐는지 -_-;;;

여성의변비가 큰 문제중 하나라는 것을 잘 알지만 변비가진 여성이

큰일을 볼땐 더욱강력한 향기가 난다는 것을 그때서야 알아따..

'띠바..물좀내리고 일봐라 제발~~~'

그때여따..

또다른 한뇬이 화장실로 진입~~!!

"**야 아직 멀었어?"

"언니 나 변비잖아~~" -_-;;;

그러자 밖에있는 여자는 콧노래를 부른다..

멀찌감치 들리는 걸로 보아 거울을 보며 혹시 내가 연출했던 상황을

재현하는건 아닌지.. -_-;;;;;;

암튼..이 여자화장실에 큰일 치루는 뇬과 거울보며 콧노래를 부르는

뇬, 그리고 쓰레기통 비우려다 졸지에 청소도구 함에 갖혀버린

정말 불쌍한 왕따가 있따.

'띠바..떵같은건 집에서 좀 싸라'

그때였따...

한참 침묵과 힘주는 소리와 콧노래 뿐이던 이 공간에서

내 운명을 망가트릴 새로운 소리가 등장했으니..

바로 허리띠 뒷부분에 입닥치고 있던 무전기가 말을 한다 -_-;;;;

"치지직~~치지직~~ ㅇㅇ당직실! 여기 상황실!!"

내가눈으로 보진 못했지만 모두가 절라 놀랐음을 확신한다..

잽싸게 무전기를 껐다..

온몸에 땀이 나기 시작하며 다리가 부들부들 떨린다.

그리고 한뇬의 콧노래 소리가 멈춰졌고 옆칸의 힘쓰던 숨소리도

멈췄다.. 정말..누구것인지는 모르지만 시계바늘 소리만 들릴뿐..

힘쓰는뇬 : 언니! 이게 무슨 소리야?

콧노래뇬 : 어? 머지? 무전기 소리같은데?

그 대화가 끝남과 동시에 거울보던 뇬은 성큼 다가옴이 느껴지고

내가있는 문앞에 우뚝서있음을 빨간운동화를 보고 알았따..

그뇬..노크를 한다 -_-+

왕따..가만히 있는다 -_-;

그뇬..문을 땡긴다 -_-++

왕따...숨도 안쉰다 -_-;;

그때 옆칸의 힘쓰던 뇬은 볼일을 다 봤는지 쏴~~하는 물소리와 함께

밖으로 나감이 느껴져따..

"언니? 거기 누가 있어?"

"좀 수상하잖아 -_-+"

바로 그때!!

한달에 한번 울릴까 말까한 내 휴대폰이 난리를 떨기 시작한다

'삐리리삐리리~~~~~'

허거걱 !!! -ㅇ-;;

이건 순전히 말도 안돼는 상황이다.

왜 하필 지금 시간에 사람을 이렇게 피말리는 것들이 많은것인지..

아마두 상황실에선 무전기가 안돼 전화를 한모양이다.

"안에 누구얏 -_-+"

누군가 있다는 것을 완젼히 파악한 그 두뇬..

이젠 발로 쾅쾅거리며 문을 차기 시작한다.

"누구냐니까 이 변퇴시캬!!!"

아~~미치게따..등이 땀으로 다 젖었따..

그냥 청소하는 아줌마 정도로 생각하면 안돼는 것이였을까?

어머니 얼굴이 순간 눈앞을 지나가며 눈물이 맺힌다.

그리고 울집 개들두 생각나따..

앞으로 벌어질 상황에 대해 별 생각이 다든다.

[나는 뵨퇴다]라는 팻말을 목에다 걸고 몇만평이나 되는 이회사를

걸어다녀야 하는 건 아닌지..

혹시라두 어느 신문기자가 눈치까 대문짝만하게

공개되는건 아닌지..

그때..갑자기 한뇬이 전화를 걸기 시작한다..

"엽때여? ㅇㅇ오빠!! 1층 화장실인데 잠깐와바 빨랑~~ "

아~!~ 최악의 상황이다.

이젠 넘시키덜에게 맞아 죽을 상황까지 돼버려따..

기도를 해따..

'~전능하신 예수그리스도여..

그대는 알고 계신지. 제가 고딩때 열심히 교회를 다닌것에대해!'

답변이 와따..

'물론 알고이따..형제 자메들이 기도할때 코골면서 졸던 넘아!!'

-_-;; 다시 기도해따.

'~자비로운 부처님이시여..

그대는 알고 계신지. 제가 군복무 시절 열심히 절에 다녔다는걸..'

역시나 답변이 와따.

'나역시 알고이따..모두가 찬불가를 부를때

혼자 초코파이 쳐먹던넘아!!'

마지막으로 기도해따..

'~위대하신 성모마리아여 앞으로 당신을믿어보겠습니다아~~'

놀랍게도 답변이 와따.

'얘기 다 들어따!! 그냥 그렇게 살아라-_-+++'

신마져 날 왕따시킨다.. ㅠ.ㅠ

모든걸 포기해야만 했던 순간..

내가 믿고 싶어하지 않은 어떤 신의 도움이였는지 화장실의

전원이 차단된다.

그렇다..화장실 전원은 자동센서가 부착돼 열기가 느껴지면

조명이 들어오며 10분 후 자동적으로 꺼진다는 것을!!

누가 만들었는지 그 늠 절라 존경하기루 해따 -_-;

문을 발로 벅벅 차대며 씩씩거리던 두뇬..불이 꺼짐과동시에

꺄~~악 소리와 함께 ... 음.. 보이지 않아 어떠한 상황인지는 잘

모르게따..

암튼 기회였던 찰라 잽싸게 문을 열고 후다닥 뛰쳐 나간다.

아~~근데 이건 또왠일인가!!

그 두뇬은 넘어지면서 까지 이 불쌍한 남자의 덜미를 잡고 싶었는지

한뇬이 내 다리를 잡았따..

그리고 더듬거리더니 나의 소중한 그곳을 콱!!

허거걱~~~ -0- 이게 왠 xx이냔 말이다... ㅠ.ㅠ

"야 이띱땍꺄!! 어딜 도망가!! -_-+"

또다시 눈물이 핑돌아따.. 정확히 급소를 잡힌 나로선 어쩔 수 없이

체포되는 순간이기두 해따..

머리엔 더이상 아무것두 떠오르지 않는다..

불행중 다행이란 것이 있다면 그 자동센서...

고장 났는지 조명은 들어오지않았따는거..불량인가 부다.. -_-;;

그 여자화장실의 풍경..

어두컴컴한 곳에 소리지르는 한뇬이 있고,

남자의 급소를 잡은 또한뇬이 있고,

급소를 잡혀 숨도 못쉬는 한남자가 있따..

그리고 더 최악의 상황..

2층에서 건장한 남자들이 쿵쿵거리며 내려오기 시작한다.

"오빠!!! 여기야~~!!!"

이젠 어쩔 수없따. 정말 단념해야 해따..

눈물도 흐른다... ㅠ.ㅠ

눈물을 훔치며 얼핏 보이던 창문!

그래!! 바로 저거닷!!

어디서 힘이 솟았는지 배워두웠던 호신술이 그녀의 손목아지를

비틀고 소리지르던 뇬의 등을 도움닫기 한뒤 창문으로 점프!!

창틀을 통과하자 마자 완벽한 착지를 위해 자세를 잡으려던 찰라

허거걱!! 완죠니 맨땅위에 머리를 박으려는 자세가 연출되어따..

그리고 그짧은 시간동안 들리는 음향이 있었으니..

악!! (왕따에게 손목이 꺽인뇬..-_-;)

켁!! (왕따에게 밟힌뇬..-_-;;)

퍽!! (왕따가 떨어지는 소리 -_-;;;;;)

약 0.5초간 별이 보여따..정확히 하늘의 별과 머리위에 별은

구분되지 못한채..

무작정 앞으로 뛴다. 눈썹이 휘날리도록...

뒤를 얼핏 보아따..

허거걱!! -ㅇ-

언제 뛰쳐 나왔는지 화장실의 두뇬과 서너명의 넘팽이덜..

무서운 속도로 뒤따라 온다..

'이 뵨퇴시캬~~' 라는 함성과 함께 -_-;;

그때 새로운 인체의 신비를 느껴따.

남자의 경우 급소를 정확히 잡힌뒤 통증이 느껴지면

뜀박질이 힘들어 진다는 것을 -_-;;;

아~~ 오늘도 하나 배웠구나.. (하필~~지금 그게 중요한가 -_-+)

암튼..그 무리에게 잡히지 않기 위해 코너를 돌아따..

코너를 돌자 마자 눈에 보이던 것은 분리수거용 쓰레기차..

'기회다'

잽싸게 달려 들어 쓰레기통 안으로 다이빙..

최대한 몸을 움츠려따..

그리고 밖에선 후다닥거리는 소리가 들려 온다..

"이 뵨퇴시키 얼루 간거얏"

"잡히기만 해바..띠바.."

그리곤 어딘가루 또다시 후닥닥~~ 거리는 소리가 들려온다..

정말 오랜만에 안도의 한숨을 내뱉었다..

'이젠 끝났구나...'의 생각이 끝나기도 전에 온몸에 느껴지던

질퍽함과 코를 찌르는 독한 냄새들..

허거걱~~!!! -ㅇ- 이거 식당전용 음식쓰레기통이여따... ㅠ.ㅠ

정신을 똑바루 차려야 한다..

일딴은 쓰레기통에서 빠져나와 샤워실로 뛰기 시작해따..

한발짝 한발짝 뛸때마다 신발안에 있던 음식물이 질퍽거리고

바람에 휘날려 진동하는 냄새또한 내 머리를 아찔하게 해따..

아~~ 왜 하필 착실하게 살아보려는 내게 이런 시련이 ㅠ.ㅠ

암튼 샤워실에 도착해 샤워를 하고 옷을 전부 빨아버리고..

다시 그옷을 줏어 입고 -_-;;;

당직실로 돌아가따..

뵨퇴의직함을 얻을뻔한 위기가 풀리기도 전에 또다른 시련이 눈앞에

닥쳐있으니..

바로 아까 무전으로,

그리고 전화로 연락을 하던 선배가 나늘 노려 보며

당직실 앞에 있었다..

"야 이시캬!! 어떻게 된거야 앙? 그 꼬라지가 도데체 모얏!! "

아무말 못한채 가만히 서있던 찰라..선배가 또 말한다.

선배 : 야! 아까 어떤 여사원이 화장실에 뵨퇴가 있다고 하던만..

왕따 : 아~~ 그게요.. 저도 연락받고 그늠 잡으러 갔다가 그만..

선배 : 근데 그 꼬라지가 도데체 모냐구 -_-++

왕따 : ...화장실에서 뒹굴었는데여..냄새날까봐 씻고 왔습니다..

선배 : 근데 잡았냐? -_-+++

왕따 : .... -_-;;;;

선배 : 븅신시키..니가 하는 일이 그렇지 머... 됐다..들어가라..

선배가 사라진다..

그리고 난 눈물이 흐른다..

당직실에 철퍽주저 앉아 담배 한개피 꼬라 무렀따..

너무나 다행이두 담배를 빼노쿠 다닌걸..그나마 감사한다.

또다시 진정되었던 눈물이 핑~~하니 돌기 시작할때쯤..

허거걱 ~~~ -ㅇ-!!

아까 그 두뇬과 등빨쥑이는 넘시키 네놈이 찾아와따..

두뇬중 한뇬 : 아자씨!! 여기 이상한 사람 못봤어여?

왕따 : -_-;;; (애써 모르는 척 해따..)

두뇬중 한뇬 : 화장실에 이상한 시키가있잖아여.. -_-+

어? 아자씨두 무전기가 있네 -_-++?

왕따 : (무전기를 슬쩍 감추며) 이거 저만 갖구 있는거

아닌데여.. -_-;;

두뇬중 한뇬 : 그래여-_-? 또 누가 있져?

왕따 : 네~~에.. 각 사무실 마다 한대씩.

그리고 안전팀에도 몇대 있구여..

소방대에서도 무전기를 쓰져..

참..요즘에 공사하는 분들도 갖구 있는데..

그러타.. 양심에 찔리긴 했지만 애써 태연한척, 그리고 은근슬쩍

다른 넘들에게 관심을 돌리는 것이다..

두뇬중 한뇬 :"근데 아자씨 왜 그렇게 젖었어여 -_-+++?"

왕따 : 아~~ 지하실에 물이 조금 새는 바람에 점검하다가... ^^;

대충얼버무려따..

그뇬과 넘팽이 덜은 그때까지 식식거리면서 분하다는 듯 서성이다

결국엔 돌아가따..내 급소를 잡은 뇬이 충격적인 발언을 남긴채..

"그 늠 거시기 잡았을때 아주 뽀사부려야 했는데!!" -_-;;;;;

'이젠 모든게 끝났겠지'

피우던 담배를 비벼끄며 생각해따..

왜 하필 그런 엿같은 일이 내게 있는지..젖어 있는 내몸두 정말

불쌍해따 ㅠ.ㅠ

그리고 아침..

각 사업부팩스로 정신없이 쏟아지던 상황전파!!

내용인 즉!!

"여자 화장실에 치한으로 추정돼는 뵨태 출연,

각 사업부 당직자는 출입인원을모두 점검하고

순찰시 수상한 자를 보았을 경우 긴급대처 바람"

개띠바엿같은거...

쓰레기통을비우려던 것 뿐이여따..

장미가 보여 섹시함을 느껴보고 픈 것이여따..

잠깐 당황해 숨었던것 뿐이여따..

그런데 뵨퇴라니...

모든걸 잊고 퇴근을 하려 해따..

'밖은 정말 화창하구나..내 인생도 저래 봤음.. ㅠ.ㅠ'

하늘을보며 걸어따..

그때 멀리서 들리던 청소부 아자씨의 목소리..

" 이띠바 엿같은 고양이들덜!! 이 큰 짬통(음식물쓰레기통)을

아주 휘젖어 놨구만!! " ㅠ.ㅠ

난 뵨퇴도, 고양이두 아니란 말입니다아~~~!!!!!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