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owing posts with label 또라이. Show all posts
Showing posts with label 또라이. Show all posts

April 7, 2014

신개념 카드 잔액조회


방금 내린 버스 막차에서 진짜 세상에는 별 새끼가 다 있
구나 하고 깨달을 정도로 황당한 일이 있었다.

뭐냐면 나는 언제나 그랬듯이 병신처럼 멍때리며

의의로 사람이 휑한 막차를 타고 집으로 가고 있었다

근데 어떤 정류장에서 남자 두 명이 앞으로 나와있길래

아 이 버스 타나 보네 생각했다

근데 두명 중에 한 명이 카드를 찍더니만 바로 내리는거다

..?? 그래서 나는 맘속으로 아~~~ 친구가돈이없으니까

버스비 내 준 거구나라고 생각했다.

그리고 둘이 빠빠이 하는거 같더니 아무도 안 탐... 응??

왜 안타지? 의아해하면서 밖에 그 놈들 쳐다보고 있는데

아무일없던듯 지네갈길 가더라???

아니 이건 뭔 1200원 헌납이지?? 라고 생각하고 있는데

기사아저씨도 황당해하시며 큰 소리로 안타~~!!??

라고 크게 물어보셨는데

버스 카드 찍은 놈말고 다른한놈이 이러더라

" 아 잔액 확인 한 거에요"

난 이말 듣고 병신 ..풉 .... 하는데 아저씨도 웃으시면서

" 아니 왜 그걸 여기다해요?ㅋㅋ 거기 안내기에 달려 있

지 않나..??"

하시느데 한 놈이 갑자기 정색빨며 " 아니 없으니까 거기

다가 찍었죠 ㅡ ㅡ" (확실히 그 정류장 안내기는 옛날거였

음 아직 보급화가덜되서 있는곳도있고 없는곳도있음)

지금 생각해보니 살짝 취해 있던거 같기도 한거 같은데 암

튼...뭐라고 막 지들끼리 씨부리더니 황당해하는 기사아저

씨에게 " 아니걍 가세요 쪼옴 그냥 잔액조회 한거라니까

~~~ ㅡ ㅡ " 라고 더 정색하면서 계속 씨부리더라....

나도 매우 어이가없었고 가까운 편의점 가서 확인 하거나

아저씨에게 먼저 물어보고 찍든가하지 그냥 대나가나

찍고 안타더니 지가 더 승질을 내는거임ㅋㅋㅋㅋㅋㅋ

아암튼 아저씨가 허 참.별병신을 다보네...하시며 깊은탄

식을 내뱉으시더니...

" 진짜 기사 생활하면서 1200원버리믄서 잔액조회

하는 병신새끼는 첨봤다믄서 저런 새끼들 오함마로 머리

찍어 버리고 싶다" 하시더라 ㅋㅋ

쨌든 참 병신이였다....

아 근데 읽으면서 노잼이고 이해가 안됬을텐데 나는 청주사람이고

청주는 버스카드로 찍으면 1200원이다.

필력 ㅎㅌㅊ 씹노잼글 읽어줘서 고맙다. 안녕


3줄요약


  1. 버스카드 잔액조회를
  2. 돈버리면서 하는 새끼는
  3. 처음 봄



참고로!!! 청주는 구간요금 그딴거없구.. 시내-시외 이런식으로 요금이간단함

February 24, 2014

내 소중이의 수도꼭지


수도꼭지 해보고 왔다!

일단 결과는 만족스러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기전까지만해도 좋은건 아니니까 많이 안해야지 이렇게 생각했는데...
애용할 듯 싶어... 아직도 두근두근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애용할 수도꼭지

일단 우리집 욕조는 벽에 붙어있어서ㅠㅠ(대부분 그렇지?)

우리집 수도꼭지는 저거보다 벽에 가까워서 (기분탓인가?)

불편해서 어떻게 해... 이랬는데 다들 쩐다 쩐다 하길래 한번 도전해봐야지! 생각만 하고 안하고 있었거든?

내가 삽입ㅈㅇ는 아직 안해봤고 클리만 한단말이야 (그것도 직접 만지는건 별로 안좋아해서... 개인적으로 속옷 위로 하는게 더 좋더라)

아 근데 요즘 동생이랑 (여동생 3살ㅊㅏ) 같이 자게 되서 그것 마저도 못하니까 진짜 미칠거같은거야

아이도저도 들어봤는데 살짝 뭔가 될거같다 싶으면 맨날 듣다가 자고, 클리 ㅈㅇ도 못하고
강제 금욕생활을 한 1주? 10일정도 하니까 진짜 !!!!!!!!!!!!!! 안되겠더라고

오늘도 여기저기 핫한글 골라보다가 결심했지ㅣ

해야겠다!!!!!!!!!!

안방가서 클리 속옷위로 만지려는데 속옷이 젖어서 내가 원하는 그 느낌이 안오는거야ㅡㅡ


뽀송한 상태에서 뭔가 파파박! 하면서 문지르는게 더 좋은데
그래서 직접 만져볼까? 싶어서 속옷 안으로 손 넣고 레미레미하는데 문득 수도꼭지 생각나서

아싸 씻는겸 해봐야지~ 절대 하고싶어서 씻는거아님~ 하면서 샤워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샤워하는데 붓있는거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동생(같이자는동생말고 또있음)이 어려서 목욕하면서 별거 다 하고 노는데 갖다놨나봐

아싸!!!!!!!!!!!!!!! 하면서

붓가지고 젖꼭지 살짝살짝 터치하다가 클리 자극하다가 다 씻고
앉았는데 다리를 어떻게 해야될지 모르겠는거야...

그래서 그냥 수도꼭지 붙어있는 벽에 다리 편하게올리고
나는 벽에 다리를 붙이고 아빠다리 하듯이? 그렇게 붙였다

한쪽 팔로 수도꼭지 사람 뒷덜미 잡듯이 잡고 소중이를 갖다댔어

나머지 한쪽팔로는 반쯤 일어서있는 상체 지탱해야되니까 뒤로 손 빼서 지탱하고

처음에는 어우 샤워기랑 삐까삐까 한데? 샤워기가 더 좋은거 같기도? 하고 생각 했는데
느낌이 슬슬 오는데

샤워기는 내 손으로 갖다대고 하니까 가까이도 댈 수 있고 방향 같은거도 조절 할 수 있잖아?

그래서 신음도 잘 안나오거든? 아님 말구... 난 그래

근데 수도꼭지는 내가 내 몸을 움직여야 되잖아 그것도 자세가 편한것도 아니고 (한손으로 계속 뒷덜미 붙잡듯이 수도꼭지 붙잡고있었어)

아 그래서 그런가 막 신음이 나오는거야 작게

밖에서 엄마 자고 있어서 참아야되는데 하는데 작게작게 나오는건 못참겠더랔ㅋㅋㅋㅋㅋㅋㅋ

여튼 계속 수도꼭지 붙잡고 내가 이리저리 살짝살짝 움직이면서 좋은부분 자극하다가
갈꺼같으면 뒤로 살짝 물러났다가 반복하다가

한번 갔어 ... 분수는 안나오고 (사실 수도꼭지에서 계속 물 나와서 애액도 얼마나 나오는지 몰랐음...ㅋ)

난 한번도 그런적 없었거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목덜미가 진짜 젖혀지더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ㅈㅇ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런건 ㅅㅅ로만 젖혀지는 건줄 알았어

한쪽손으로 상체 서있는거 지탱하고 한쪽손으로 목덜미 잡듯이 수도꼭지 붙잡고 고개 뒤로 젖혀지는데...

신기했어... 뭔가 야동나오는거 같기도 했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번 가면서 수도꼭지 계속 잡고있던 손 떼고 드러누워서 소중이에 물 맞으면서 있다가 옆에 붓 있길래

그걸로 또 클리 살짝살짝 문지르고 하니까 또 흥분되서

슬쩍슬쩌ㅓㄱ 궁뎅이 움직여서 물 나오는데 거기 갖다데는데 이번에는 살짝 자세 바꿔볼까 하고

다리 M자로 하고 갖다데는데 아 자세가 불편해서 그닥 흥분이 안되느거야

그래서 그냥 소중이만 물나오는데 갖다뎄는데 아까보단 편한데 뭔가 부족한 느낌이여서
결국 아까처럼 수도꼭지 붙잡고 하는데

이번에는 막 허벅지가 떨리는거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허리도 들썩거리더라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물줄기 계속 맞는데 내가 원하는곳 안때려주니까 막 몸ㅁ이 자동으로 움직이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다가 또 가면서 이번에는 물 끄고 그냥 드러누워 있으면서

클리 문질문질 레미레미 하다가 소중이 네손가락으로 부드럽게 살살 쓰니까 액 나오더라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뭔가 오랜만에 보니까(?) 더 좋았음ㅠㅠㅠㅠㅠㅠ더 문질문질 하다가

손가락 넣어볼까... 하고 손가락 넣는데

아까 갔을때랑 다르게 물을 꺼서 그런가 추워서 그냥 손가락 한 마디 넣다가 나옴...

글쓰는데 손 살ㄹ짝 덜덜 떨린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뽀송한 속옷 입으니까 또 문지르고 싶기도 하고...

스파게티해 먹으러 가야짓

꼭 이번달 내로 성공하ㅏ고 말거야 삽입...

꼭 하고 또 글 올리도록 할께...!

집에 아무도 없을 때가 없어... 아침에는 내가 퍼자느라 ㅠㅠㅠㅠㅠㅠㅠ

일찍 일어나서 하던가 해야지 이거 원

February 17, 2014

이쁜애 많으니 놀다 가라는 또라이 교회 전도사


할짓없이 집안을 굴러다니며 있는데..

벨이 연속으로 계속 울리더군... 속으로 아 18 누구야! 를 외치며

현관문을 열었더니.... 역시나 교회... xx교회 목사라더군...

당연히 내 입에선 짜증썩인 목소리로 교회 안 믿습니다 를 말했고..

그 순간 목사는 현관문에 발을 끼워 문을 닫을수 없게하더군...

그러더니 학교는 졸업했냐?등의 호구조사에 들어가더군...

후딱 대답해주고 말자는 심정에 졸업했다. 라고 말하자

군대는 갔다 왔느냐라고 묻더군 갔다왔다라고 이야기했지...

그랬더니 잘 생겼는데 결혼은 했냐고 묻더군..

안했다고 그러니 결혼해야하지 않겠는냐면서.. 썰을 풀더군.

괜찮다고 이야기했더니 요즘 여자애들 노래방일하고 주점일하고 숨겨서 결혼한다면서

교회여자는 그런데 안다닌다면서 교회이쁜애들 많다면서 하루만 와서 보고 맘에 안들면

가라는 포주아닌 포주식으로 이야기하더군

사이사이 관심없습니다 문 닫겠습니다를 몇번이나 말했지만 현관문에 끼운 발을 계속

빼지않아 네 네 하면서 들어주니.. 뭐 이건 교회인지 결혼 정보 센터인지 사창가인지 알수 없는

말만 하더라구... 결국 짜증나서 문을 억지로 닫으니 책자하나랑 여행용티슈하나 주면서 가더라..



요약


  1. 전도하러 왔다.
  2. 문에 발을 넣어 문을 못닫게 한다.
  3. 교회에 이쁜에 많다고 놀러 오랜다.
  4. 교회인지 주점인지 모르겠다.

February 6, 2014

예쁜 영어선생님의 텀블러


때는 고등학교 시절이었다. 그때의 나는 1학년부터 개병신 소리를 들으며 명성을 떨치고 있었는데 나의 이상한 정신상태 때문이었다.


흡사 중2병에 걸려 고독히 놀이터 그네를 타는 어린아이에 빙의하여, 이 세상은 나 혼자라는 망상월드를 가지며 살고 있었는데 이 상태에서 깨어난 건
1학년 2학기 이후지만 언제나 첫 인상이 그 사람의 평판을 반절이상 잡아먹고 들어가기 때문에 나는 학교에서 가장 씹병신 칭호를 달며 살 수 있었다,


그래도 무던히 노력해서 병신새끼에서 정상인 코스프레하는 단계까지 올라오는 기적을 이룩하게 되며 2학년부터는 보통의 아이들처럼 어울려 지낼 수 있었다.


사건은 1학기 기말고사가 끝난 후에 벌어졌는데, 어느때와 같이 친하게 지내던 무리에서 이 년은 가슴이 크네, 이 년은 코를 성형했네 같은 정력넘치는 남자아이들의 대화 사이를 가로지르는 어떤 10새끼 학생의 발언이 시발점이 된다.


" 근데 영어 선생은 도대체 텀블러에 뭘 그렇게 넣어놓고 마시는걸까? "


어느 학교에서나 물통 또는 텀블러를 들고 원시인 부려먹는 백인들처럼 '물 떠와라' 가 습관인 선생님들은 언제 어디에든 널려있지만 영어 선생만큼은 특별했다.
영어 선생은 여자였는데 얼굴도 어느정도 받쳐주고( 굳이 비교하면 가인) 몸매도 연예인 뺨은 못때리겠지만 강남 성괴들은 물리칠 수 있을 정도로 좋은 허리라인과
볼륨. 성격은 노처녀 히스테리였지만 어린 남학생들의 시선에선 무엇 하나 부족함이 없었다. 그러나 그 와중에 그 선생이 유독 날카롭게 반응하는 물건이 있었는데
그게 바로 텀블러였다.


이 선생은 절대로 학생들에게 물을 떠오게 시키지 않았다. 마음씨 착한 선생님들이라도 한 두번정도는 시켜볼 법 한데 이 선생은 절대로 텀블러를 건드리지도 못하게
하였다. 실제로 하도 목이 말랐던 학생이 교무실 안에서 무심코 영어 선생의 텀블러를 한번 집었다가 전쟁의 신이 강림하였다는 목격담도 들려왔다.
또한 텀블러를 들고 마시는 것 까지는 목격을 했는데 한번도, 단 한번도 그 누구도 영어 선생이 텀블러에 물을 담는 것을 목격한 사람이 없는 것이었다.
정수기는 복도에만 있었고 물을 마시기 위해선 허경영이라 해도 반드시 밖으로 나와야 했다.


결국 소재거리가 게임과 여자밖에 없던 이 남정네들은 순식간에 텀블러에 수상한 것(?)을 넣었다, 100만원짜리 홍이장군을 넣었다 등등의 다양한 주젯거리를 내며
옥신각신 싸우기 시작했는데 적당히 끝냈으면 좋았을 것을 이 병신새끼들은 별 것 아닌 일로 주먹이 오가기 시작했고, 급기야 학주가 등장해서 싸움을 정리하는 것으로
일단락 되었다.


" 그래, 뭐 때문에 싸우기 시작한거냐? "

" ...... ;;; "


아무도 그 질문에 대답을 할 수 없어서 벌점을 추가로 먹을 수 밖에 없었다.

그 싸움 이후에도 논쟁은 끊이질 않다가 결국은 한 친구가 제안을 하나 내놓았다.


" 그럼 직접 확인하면 되지 병신들아 "
씨발 그게 니 말처럼 쉽게 됬으면 진시황이 왜 죽었겠니 십새끼야


그 친구의 제안은 이러했다.


기말고사가 끝난 후로 선생님들의 긴장이 많이 풀어져 있다. 그러므로 우리들은 점심을 포기하고 선생님들이 식사를 하러 갔을때를 노린다.
문이 열려있다면 럭키, 안 열려 있다면 교무실 상단에 붙어있는 창문으로 넘어가서 빠르게 텀블러만 확인하고 우리도 점심 먹으러 가면 된다.


말이야 그럴듯 했으나 선뜻 하고 싶지는 않았다. 첫 번째로 나는 텀블러에 물이 들었든 뭐가 들었든 별로 궁금하지 않았고

두 번째로 나의 귀중한 점심시간을 허비하고 싶지 않았으며 세 번째로 위험을 무릅쓰고 위험부담을 안고싶지 않았으며

네 번째로 이런 참신하다 못해 병신같은 발상을 하는 상병신과 함께 교무실이 잠입해야 한다는게 썩 내키지 않았다.


그 병신새끼는 어디서 본건 있어가지고 이런 건 반드시 2인 1조로 해야 한다며 우리를 꼬드기기 시작했고, 결국 남은 아이들끼리 가위바위보로 정하기로 했다.



" 야 그냥 우리 안하면 안되냐? "

" 아 왜, 우리는 이제 판도라의 상자보다도, 도라에몽의 주머니보다도 신비한 것을 확인하러 가는거야. 궁금하지 않아? "

" 별로 안 궁금한데... "

" 궁금해야 할거야, 왜냐하면 내가 궁금하거든 "

니가 궁금한거랑 나랑 무슨 상관인데 해충같은 새끼야


결국 나는 점심시간을 할애하여 교무실 앞까지 끌려오다시피 했다. 그 친구는 조심스럽게 교무실 문을 두 번 똑똑 두드리고 귀를 갔다대어 인기척을 확인했다.
막 손가락으로 무슨 사인을 보내는데 시발년아 아무도 없는데 그냥 말로 하면 될것이지 왜 나도 못알아먹는 사인으로 사람을 병신취급하게 만드는걸까?


결국은 교무실 안에 아무도 없음을 어림짐작할 수 있었다. 점심시간이라 주변엔 학생이라곤 없었고 교사용 화장실에도 아무도 없음을 확인했다.

교무실 문은 당연히 잠겨있었으므로 우리는 결국 교무실 상단에 있는 유리창을 넘어가기로 했다.
상단이라 선생님들이 관리를 잘 안했던건지 귀찮았던건지 잠금쇠가 걸려있지 않아 손쉽게 넘어갈 수 있었다.


결국 우리는 영어 선생님의 자리에서 판도라의 상자보다도, 도라에몽의 주머니보다도 신비한 그 텀블러에 다가갈 수 있었다.

후딱 끝내고 제육볶음이 나오는 점심을 먹고 싶어 텀블러에 손을 가져다 댔다.

텀블러를 조심스럽게 가져왔다.

그리고 텀블러 뚜껑을 열었다.


그 놈의 기대와는 다르게 그냥 평범한 액체가 들어있었다. 진짜 그대로 물같은 액체가 들어있었다.

에이 별거 아니네 하며 빠르게 빠져나가려고 했으나 그 병신은 그 안에 평범한 액체가 있다는 것에 만족하지 못했던 모양이다.


급기야 텀블러 안에 있던 걸 마시고는 나몰라라 도망치기 시작했는데 단지 그것뿐이면 좋았으련만, 그가 문을 따고 도망감과 동시에 호통소리가 들려왔다.

그 순간 내 안의 뇌세포는 야동보다 걸린 아이의 순간판단능력으로 이미 좆됬음을 느꼈으며, 머릿속에는 오직 도망가야 한다는 생각만이 가득했다.


인간이 인생을 결정짓는 중요한 순간이라면 이성과 본능중에 어느 것을 택할 것인가 자문자답을 해왔었는데 그 날에 이르러서야 정답은 본능이라는 것을 깨닫고

미친듯이 도망치기 시작했다. 아무것도 들리지 않았다. 오로지 내 심장소리와 뛰는 소리만이 크게 들려왔다는 것 밖에 기억이 나질 않는다.



결국 그 날, 우리 둘은 전교생의 하교 시간을 약 세 시간이나 늦추는 주역이 되었고, 온 종일 방송으로 ' 교무실을 턴 범인을 잡아 족치겠다 ' 라는
분노에 찬 학주의 방송과 교장선생님의 훈화말씀을 한 시간이나 듣고서야 해방될 수 있었다.

우리의 계획을 알고있던 남정네들은 수백개의 비난의 화살을 장착한 신기전을 들고 내 앞에 들이밀었으나, 모든 것을 쏟아내고 지쳐있던 나의 모습에
그들은 화살을 거두었다. 그리고 나는 그 병신새끼와 약 두 번정도 사건에 같이 휘말리며 절교를 하게 되는데 그건 좀 더 훗날에 있는 이야기이다.

그 날 이후로 그 텀블러 안 액체를 원 샷한 병신새끼는 이틀간 설사의 지옥속에서 고통받게 되는데 그 약의 정체는 결국 비밀에 붙여지게 되었다.

February 2, 2014

할배가 기분좋게 해줄까?


중딩때 목욕다녔던 도고한국콘도

저기 건물을 가면 1층에 목욕탕이 있고 나머지 2층부터는 숙박업하는 그런데였음

엄마가 목욕은 온천에서 해야 좋다고 어렸을 때부터 세뇌받아서 집에서 좀 멀어도 항상 40분정도 버스타고 저기로 목욕 다녔었는데 못보던 할배가 떄밀이로 새로와서 때밀고 있었음..

혼자 목욕와서 물불리고 앞면 다밀고 등은 혼자 못미니까 그냥 집에 갈라고 했는데 할배가 나 혼자 온거보고 그런건지 그냥 선심쓴건지 때밀어준다고 오라고 함

그렇게 등밀어 줘가지고 존나 감사하다고 하고 집으로 오고 1주일지나고 다시갔는데 할배가 또있더라

그러더니 다 불리고 오면 때밀어준다고 해서 존나 땡잡았다고 해서 물불리고 존나 땡큐하게 베드로 갔지

가서 감사하다고 하고 누워서 등대줬는데 다 밀어서 일어날려니까 앞에도 밀어준다고 함..

솔직히 좀 쪾팔려서 됐다고 말할려다가 웬지 그때는 그런말하면 실례라고 생각해서 그냥 누워있었다 .

근데 이 할배가 그 마사지 야동보면은 존니 소중이 사정없이 문지르는것처럼 허벅지 때밀면서 내 부랄도 때수건으로 사정없이 밀어버리는데 자극 받아서 어쩔수 없이 서 가지고 존나 창피해서 일어날라고 하는데 할배가 다 원래 그런거라고 마저 밀고가라고 하더라

그렇게 말하는데 너무고마워서 누워있는데 ㅈㅈ가 죽질않더라 그러더니 할배가 기분좋게 해줄까????   이렇게 똑똑히 말했다 진짜.

지금 누가 그러면 소름돋을탠대

그때는 게이에 대한 개념이 없었음 15살이어서 그 시절에 컴퓨터도 없고 야동도 자주본편이아니라서 그랬던거 같다

암튼 시발 뭔가 이상한데 기분 좋게 해준다는데 마다할 이유가없어서 '예' 그냥 이렇게 말만했는데

할배가 그떄부터 대딸을 해주더라 대딸해주고 난 찍사고 그러고 나니까 존나 뭔가 죄책감이 들고 목욕탕 때미는데가 칸막이를 치긴치는데 완전 다  가려지는게 아니라서 누가 봤으면 어쩌지??하면서 그런맘도 들고 하는데 그러고 집에갔다가 1주일 뒤에 또 반복함

그렇게 3주 정도 그렇게 반복되더라. 근데 나중에는 도저히 수치심떄문에 안되가지고 욕탕들어가기전에 화장실에서 자위 한번하고 들어가서 목욕해서 ㅈㅈ가 안서서 그담부터는 걱정안하게 되더라.

근데 존나 지금 생각하면 미친짓인게 나중에 그 할배가 지가 집에 데따준다고 해서 또 좋다고 이름도 모르는 할배차타고 그 할배 집까지 놀러갔었다 진짜
지금 생각하면 미친듯 진짜

3줄

  1. 목욕감
  2. 때밀이 할배가 대딸해줌.
  3. 미친새끼가 겁도없이 할배차 타고 할배집쫓아감


그리고 존나 골떄리는게 대딸해준게 나만해준게 아닌게 그때 내 또래로 보이는 애들이 2명정도가 목욕탕에있었는데 1명씩 교대로 때밀이 베드로 들어갔다 나오더라 존나 그떄부터 소름돋아가지고 저목욕탕 안갔음

신창살거나 저기 목욕탕에서 목욕했던 애들있으면 나같은 경험한 애들 존나 많을듯

January 16, 2014

고기부페 진상녀


친구셋이랑 길을 걷다가 고기부페 발견..배도 안고팠는데 그냥 냄새맡고 들어갔음..시간도 어중띤 4시...

삼겹으로 시작해서 신나게 먹고 있는데 한 여자가 고기 없다고 아줌마한테 말함..

"아줌마..여기 양념갈비 다 떨어졌어요.."

10분쯤 지났음..

"아줌마 갈비좀 채워주세요.."

5분 더지남..

"아줌마 왜 갈비 안채워주세요.."


아줌마....말없음..

"아줌마 내말이 말같지 않아요?? 왜 대답을 안해요?"


나도 솔까 이때까지 이 가게 서비스 정신 막장이라 생각하고 속으로 아줌마 욕했음..

근데 그때 주방에서 아줌마가 나오더니 양념갈비를 우리 테이블에 한접시 갖다주면서

"아이고 손님 양념갈비 다 떨어졌는데 어케하죠?? 이 손님들도 양념갈비 맛이나 봐야되지 않게씀미까?
손님 11시에 들어와서 지금 5시가 다되가요...6시간동안 고기부페에서 그리 먹는사람이
어디씀미까.....해도해도 진짜 너무하네..."

먹어봐야 여자혼자 얼마나 먹었길래 그러나 했더니 초밥 작살내고 쳐먹지도 않을 반찬들

다 쓸어가서 절반은 음식물 쓰레기 만들고 믿기 힘들지만 저 여자가 6시간동안 안쉬고 갈비를 궈먹는 바람에

숯을 6번 갈고 불판을 수십개 갈았음..쳐먹은 갈비양은 쌓아논 뼈로 가늠할수 있었음..

더 대단한건 혼자 왔음...

아줌마가 몰아세우니까 경찰부름...ㅋㅋㅋㅋ

경찰도 와서 존나 황당....

"왜부른거에요?"

경찰입에서 왜 부른거냐는 소리까지 나왔음..ㅋㅋ

경찰이 화해중재하고 갔는데 이정도면 그만 갈텐데 다시 테이블에 앉아 오리를 굽기 시작함...

아줌마도 포기함...니배가 터지나 내가 망하나 대결함 해보자 하는 기세...

진짜 또라이라고 생각한게 우리가 양념갈비 안먹고 있으니까(우린 오로지 삼겹임) 안먹을거면 지 달램...

줬더니 존나 맛있게 쳐먹음...

January 15, 2014

아우디 진상녀 퇴치


오늘 점심에 있던 일입니다.

회사 주차장이 커 일정요금을 받고 개방을 하고 있는데

왠 젊은 여자 둘이 얼굴이 뻘개져서 사무실로 뛰어올라와서는

"야! 내차 긁은 새끼 나와! 아주 X팔 잡히기만 해봐 죽여버릴테니까" (토시하나 안틀리고 그대로 인용)

이지랄을 합니다.

제가 물었죠 "잠깐 흥분을 가라 앉히시구요 어떤 일이십니까"

그랬더니 그 20대 초반으로 보이는 여자가

"아! X팔 당신이 담당자야? 담당자 아님 비키고 주차장 관리인 나오라그래"

저는 "저한테 말씀하시면 담당자 찾아서 안내해 드리고 조치하겠습니다 어떤일이십니까"

그랬더니 자기차가 어제 출고한 유리막도 안마른 A4인데 잠깐 볼일보고 나오니

회사 마크가 있는 차가 옆에 있었고 내릴때 없었던 기스가 생겼다. 운전한 새끼 잡아와라

이럽니다.

같이 현장에 가보니 칼로 벤듯이 일자로 죽 기스가 있었고 사실 확인차 운전자를 호출했습니다

운전자가 내려오자마자 여자가 운전기사님을 보며

"아 X팔 생긴것도 없이 살게 생겨서는 내차가 얼마짜린줄 알아? 비싼차 옆에 대면 조심하던가 아님 운전을 잘하던가

기스난거 안보여? 어떻게 할꺼야? 도색비랑 유리막 비용까지 물어내"

반말로 이지랄을 하는 겁니다. 운전하신분은 울 사무실서도 제일 연로하신 59살 김모씨 입니다.

위치 및 사고정황을 종합적으로 보니 회사 차가 긁은게 아니더군요

회사차는 1톤 화물트럭인데 긁힌 높이와 화물차의 상관관계가 전혀 없었습니다.

줄자로 재봐도 20센티 이상 차이가 나고 암만 시나리오를 그려봐도 트럭이 긁을수 있는 높이가 아닙니다

혹시나 철저를 기하고자 바로 인접해 차를 대 보았고 트럭을 탐색해도 트럭에는 기스하나 없습니다

근데 이년이 지가 들어왔을땐 옆에 차가 없었고 나오니 트럭이 있었다 그러니 트럭이 범인이다

"내가 누군지 알아? 쓰레기 같은 회사에서 없이 사는 놈들이 그깟돈 아까워서 거짓말을 해? 고발 할까?

콩밥 먹고 회사 짤릴래 돈 물어낼래?"

이지랄을 떱니다.

분명 회사차가 낸 사고가 아닌게 확실한데 이년만 논리적인 설명을 받아들이지 못하고 트럭이 범인이라고 지랄합니다

비교적 회사 이미지가 좋고 사장님 비전이 고객 최우선이라 될수 있는 한 참으려고 했으나

아주 볼수록 지랄을 하는게 가관입니다. 아니라고 설득시켜도 한시간을 욕설을 퍼붑니다.

도저히 참을수가 없네요

우선 보상절차에 대해 얘기해 보자고 회의실로 안내를 하고 밖에 나가 전화를 했습니다

"형 오늘 차가져 왔지? 나좀 도와줘 차 10분만 쓸께 " 그랬더니 형은 " 그래 알았어~" 쿨하게 승낙

집안 좀 살아서 존차만 타고 댕기는 형님의 개구리를 그년 차 옆에 댔습니다.

얼마전 술먹고 잘사는 새끼는 다 적이라며 개구리 옆구리에 움푹 패인 발자국을 남긴 사건이 있었는데

사소한 업무처리땜에 아직 입고를 안한 상태입니다.

배가 찌그러진 개구리를 옆에 주차하고 형한테 사정설명을 했습니다. 이러이러 한데 저년좀 죽이고 싶다

형이 복수를 해달라.

형도 당연 ㅇㅋ 합니다.(고마워요 ㅋㅋ)

그년과 회의실에서 다시 사고 상황의 얘기를 시작합니다.

그때 우리 익숙한 목소리의 직원 방송이 나옵니다. "1층에 주차되어있는 검은색 XX에 XXXX A4차주께서는 지금즉시 주차장으로 오시기 바랍니다.

미친년 또 지차 받힌줄 알고 미사일처럼 뛰어 나갑니다.

나가니 왠걸 ㅋㅋ 형님이 진상을 떨고 있습니다

"어떤 미친놈이 내차를 발로 차고 갔어? 잡히면 주둥이를 찢어버린다"

그년 가슴이 씨겁합니다. "제가 이차 차준대요? 뭐죠?"

형님이 미친듯이 퍼붓습니다"내차가 얼마짜린줄 알아? 이차가 뭔지나 알아?"

"내가 잠깐 볼일보고 왔는데 발자국이 나있네 니가 찼지?"

그년이 개꼴갑을 떨면 아니라고 발버둥 칩니다 자기가 먼저왔다고

형님이 말합니다"나 이회사 직원인데 출근하면서 여기 댔거등? 근데 나와보니까 니차가 여기있었고 내차가 찌그러졌어 됐냐?"

"어떻게 할꺼야? 어떻게 물어낼꺼야?"

미친년 저를 쳐다보며 도움을 청합니다"아저씨 제가 먼저왔죠? 제가 트럭땜에 사고나서 빈자리잖아요(미친년 존댓말은)"

저는 기억이 잘 안난다고 답합니다

그랬더니 또 꼴갑을 떱니다 말을 바꾸네 사기꾼이네 내차가 먼저온거 확인해 주지 않았냐 이게 말이 돼냐

저는 끝까지 잡아뗍니다 누가 먼저 왔는지 모른다고

그때가 싶은 형님이 더욱 진상을 부립니다 "남의 차를 발로 차고는 발뺌을해? 내차가 비싸보여서 엿같았냐? 물어낼래

아닙 고발당하고 깜빵할래? 니차 팔아도 내차 수리비도 안나오는거 알지? 어떻게 할꺼야? 당장 니차부터 팔러가자"

급 당황한 미친년 억울한지 질질 짭니다. 정말 아니라고 내가 먼저왔다고 발차기 같은거 못한다고

그만했으면 됏는데 형님은 계속 진상을 부립니다 " 이 움푹들어간거봐 딱 발사이즈가 니발사이즈네 딱너네 너!"

미친년 어딘가에 저나를 하려고 저나기를 들었는데 손이 벌벌 떨립니다.

그러더니 경찰을 부르자고 합니다. CCTV를 확인하자구요

당근 CCTV없습니다 그니까 아까도 그년이 그렇게 지랄한거지요

형의 진상이 하늘을 찌릅니다 그년 차 앞에 드러눕기도 하고 울분에찬 주먹으로 나무를 때리기도 하고(ㅋㅋ)

그제서야 그년이 보험처리를 해 준답니다.

우선 보험 처리 절차를 논의 하자고 회의실로 데려갔습니다.

그사이 개구리는 다시 지하 직원전용으로 들어가셨구요,

형님이 한창 겁을 준후 은근슬쩍 사라집니다.

그년 지차 번호도 모르고 등록증을 찾으러 차에 갔는데 어라? 개구리가 없네요

개당황하는 표정이 역력한데 저도 그쯤에서 조용히 사라져서 옥상에서 그년을 관찰했습니다

한참을 두리번 거리더니 아무도 오지 않자 지차 타고 나가네요 아오 미친년 ㅋㅋㅋㅋ

세상에 별 썅년이 많네요 저도 맘약하고 새가슴이라 이런짓 못하는데

형님이 위대하기만 합니다 ㅋㅋ

가끔 윽박질러서 짜증도 나지만 깡다구 좋은 전라도 형님이 믿음직 스럴때도 있네요 ㅎㅎㅎㅎ

님들도 앞으로 이런년 함 걸리면 대놓고 복수해 주시길,,,,


출처 : 보배드림

January 14, 2014

윗집 개간년놈들 층간소음 문제


층간소음 상황도


일단 상황설명 다시하면

그림 보는대로  18층 아파트이고

울집이 17층 오른쪽집

문제의 개간놈년들이 사는 집이 바로 윗집인 18층 이야

내가 돈만 많았어도 지붕에 옥탑방이라도 만들어서 노이로제 걸리게 만들수있는데

윗집새끼들은 내가 돈이없는걸 다행으로 여겨야한다ㅅㅂ



일단 사건 개요에 앞서서 소개를 좀 하면

난 21살이고 키가좀 작어 170에 덩치는 중간정도

윗집 형이 26살이고 좀 범생이같이 생기긴했는데 일단 좀 마른 180정도이고

그집 여동생 개간년은 160정도에 얼굴은 평타치는데  성격은 믹서기 3단으로 갈아마셔도 시원찮음 .

일단 내 스펙으론 그 개간년하고 현피뜨는거 정도야 어렵지않지만 예상치못한 형님의 반격이있을수있으니까 몸안의 흑룡은 참아두고있다.



층간소음때문에 처음 올라갔던때가 1년정도쯤임

ㅈ같은 화공과라 문제풀이 리포트 새벽2시까지 작성하다가 겨우 잠들었는데

윗집에서 라디오소리? 비슷하게 남자목소리가 내방전체에 교묘하게 울리는거임

너무 작은소리도아니고 그렇다고해서 너무 큰소리도아닌데

어정쩡하게 사람 잠 다 깨게만드는 ㅈ같은 소리있잖아 하튼 그런소리였는데..

새벽 3시가 다되도록 멈출생각이없는거임

결국엔 개빡쳐서 혼자 파자마 차림으로 계단타고 올라가서 문 두들겼지

별의별 시나리오 머릿속으로 써가면서 어떻게 조져야할지 난감해하고있었음 (층간소음으로 올라가서 따지는것도 처음이었음)

문 두들겨도 반응이 없겔레 벨 누르니까 그제서야 3분 다 지나서 문열더라

쌍년이 존나 띠거운 표정으로 마치 자기는 존나 잘 자고있었는데 니가 날 깨웠다는 호주 초원 캥거루 눈빛으로 날 야려보면서

'뭐예요?' 이말부터 시전하더라. 시나리오 몇개생각했는데 그년 표정하고 말 한마디에 모든게 리셋되버렸음

존나 황당해서 뭔말부터 해야할지모르겠더라

그래서 일단 존댓말쓰면서 니미 시부랄년아 간밤에 니년집에서 나는 소리땜에 내가 잠을 다 설쳤다고 대충 말하니까

그년이 개밥 씹어먹은 표정으로 '저희집 여태 자고있었는데 뭔개솔임 ㅡㅡ?' 라고 하더라?

와 그전에 살던 사람들 하고도 싸워봐서 내공이 쌓인건지 아니면 원래 종특인건지 하튼 첫 싸움부터 만만치가않았어 시발년...

일단 내가 그년보단 어리니까 그래도 존댓말써가면서 ' 분명 소리가 계속 났고 방금전에도 계속 들려서 참다가 올라왔다' 라고 말하는 순간.

그집 아줌마가 잠옷차림으로 현관으로 와서는 '이밤에 무슨일로 왔어요?' 라고 하시더라

어디서 저런 딸년이 나왔는지... 아줌마는 그래도 좀 착하셔서 좋게 대화로 싸바싸바하시려는것 같았어

대충 내가 왜 올라온건지 상황설명 해드렸더니 아줌마가 딸년 등싸대기 치면서 '너 아직도 인강듣고있었어?' 이럼

딸년이 '아왜 그거 이번주까지 다 들어야되' 라고 하면서  , 여태 나한테 햇던말 야부리라는거 인증하는데

그와중에도 내얼굴보면서 오만가지 썩창표정 다 지어가면서 '니 따위가 뭔데 ㅡㅡ' 하는 표정으로 바라보면서 지방으로 들어가버림

아줌마가 존나 죄송하다면서 딸년이 고시준비때문에 인강듣는게 있었는데 밤늦게까지 들었다고함.

미친년이 밤늦게 인강을 들을꺼면 이어폰이나 헤드셋끼고 쳐들을것이지 스피커 최대음량 해놓고 영화관마냥 새벽에 그짓거리를 하고있었어 개쌍년..

결국 아줌마의 사과로 대충 마무리 되고 다시 내방들어와서 자려는데

이제는 싸우는 소리가 들리더라  , 딱보니까 아줌마랑 딸년이랑 존나 이시간까지 안쳐자고 왜 스피커로 인강들으면서 아랫집 찾아오게 만드냐면서

싸우는 대화였는데 딸년이 끝까지 한마디도 안지고 막판에는 지 방문 닫고 잠궈버리더라.. 생각해보니 이년 지 엄마한테도 존나 패륜짓하더라 ㅡㅡ..

(진짜 이 아파트 방음 안되는건 알고있었지만 조용한 새벽이니까 자세한것도 다 들리더라 -ㅅ-...)


그렇게 1차전은 끝났고 2차전은 몇달전에 일어났는데

그날도 새벽에 일어난 일이었음.

새벽 3시쯤에 몽정꾸고있었는데 어디서 자꾸 쿵쿵 소리가 나는거임

난 첨에 울엄마가 가끔 새벽등산 가셔서 그 소린 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라 윗집에서 쿵쿵 걸어다니는 소리였음

근데 평소에도 걷는소리정도는 잘 안나는데 유독 너무 심하게 나는거임

무슨 야구빠따나 지팡이 같은걸로 바닥 치면서 걸어다니는것마냥

집에서 파워워킹을 하는거임...  난 첨에 윗집 딸년이 드뎌 머리에 광우병이 도져서 강시가 되서 지랄하는가보다했지..



결국엔 그날도 잠 다깨서 빡쳐있다가

이어폰끼고 베토벤 교향곡 들으면서 평온하게 자려는데 그게 더 신경쓰임 ㅋㅋㅋ 갑자기 베토벤도 존나 밉상으로 느껴졌어 그땐 ㅋㅋ

결국엔 1시간정도 참다가 새벽 4시가 되서도 쿵쿵거리겔레 빡쳐서 올라갔음

이번에는 그집 형이 문을 열어줬는데

뭔일로 이밤에 찾아왔냐고하더라 (근데 시발 진짜 이집은 죄의식이 없는건지 이밤에 왜 왔는지를 지들이 진정 모름...)

그래도 윗집 형은 예전에 좀 알고지냈던 사이라서 말길이 통했음

대충 상황설명해드리고 존나 시끄러워서 잠을 못자겠다고 말해주니까

갑자기 싸가지 여동생 방으로 들어가더니

'야이 시1발년아 너또 니방에서 존나 개지랄떨었냐?' 라는거임

나 현관문앞에 세워두고 남매가 새벽 4시에 방문앞에서 존나 싸우고있는데 ... 내가 그때 든 생각은 ' 시발 ...' 이생각뿐이었음

결국엔 여동생년이 나와서 나 꼬라보면서 '왜 또 왔는데요? ' 라면서 짜증부터 부리더라

그사이에 형님은 '니 알아서 해결해라 ' 라면서 자기방으로 들어가버림...

결국 싸가지 딸년이랑 나랑 현관문앞에 서서 오묘한 신경전을 펼치게됬음

내가먼저 선빵으로 개씨발년아 니년은 전생에 부엉이였냐 왜케 새벽에 잠을 못쳐자서 나까지 괴롭히냐고 대충 이렇게 말했는데

그년이 역시나 한치도 지지않고 아무것도 안했는데 뭔소리가 났냐면서 내안의 흑룡을 건드리기 시작하더라.

그러면서 자기네집에서 난게아니라 자기옆집에서 나는소리라면서 죄를 떠넘기더라?

이년이 좀 머리가 모자란것이... 옆집에는 젊은 부부랑 갓난애기 2명밖에없는데 그집 사람들이 그런 소리를 낼수있는게 거의 불가능함.

내가 이럴때를 대비해서 쿵쿵 소리날때마다 핸드폰 천장에다가 대고 동영상 녹음까지 해뒀었음 ㅋㅋ ㅄ련 ㅋㅋ

내가 그거 보여주면서 개간년아 이 소리가 안들리냐? 너의 저주받은 발걸음 소리가 정녕 들리지가 않느냐? 라고 하니까

그년 할말없어서 알겠다고 꺼지라더라

이런식으로 2차전도 흐지부지하게 끝났고



3차전은 옆집 할배의 어시스트가 있었는데, (옆집 할아버지가 편하게 할배라고 불러도 된다고해서 난 그냥 이래 부른다 오해 ㄴㄴ)

그날도 여김없이 존나 피곤한 상태로 12시쯤에 잠을 자려고 누웠는데

어디선가 딲딲딲딲딲 하는 소리가 자진모리 장단으로 선명하게 들리는거임

내방뿐만 아니라 자고있던 동생하고 부모님도 짜증나서 일어나셔서 도대체 어디서 나는 소리냐고 하기 시작함

내방쪽에서 소리가 커서 내방 침대위로 올라가서 천장에 귀대는 순간

'뙇뙇뙇' 하면서 못 박는소리가남 ,  이때 놀라서 침대에서 떨어졌는데 그거까지 병원비 청구하고싶은 맘도있었는데 참았다.

난 참는것도 많은거보니까 태생이 착한가봄 진짜..

각설하고 ,

결국 마더빠더도 자다가 봉창깨셔서  나한테 윗집가서 좀 조지고 오라하심

파자마에 점퍼하나 걸치고 전장을 향해 나서는데

옆집 할배가 시뻘게진 눈으로 꿈에 6.25날을 회상하셨는지 분노에 찬 눈으로 날 바라보면서

'지금 나는소리 윗집에서 나는 소리혀?' 하시겔레 'ㅇㅇ '해줬더니

대뜸 내손잡으시더니 윗집가자고함.

솔직히 그때 지원군을 얻은 기분이여서 존나 기쁨에찬 얼굴로 윗집에 올라갔음


근데 이 개간년이 3분동안 노크를해도 문을 안열어줌

한 2분 더 지나서야 그집 아저씨가 문을 열어줬는데

옆집 할배가 문 열리자마자 '씨방 몇시여?' 라면서 왓더퍽을 시전하심

윗집 아저씨 , 옆집 할배 패기에 짓눌리시고 안그래도 찾아오실줄알았다는 표정으로 갑자기 죄송하다고 연발함

그러자 할배가 존나 쏘아붙이면서 사투리+욕설 연발하면서 한번만더 나를 이곳으로 소환했다간 저승가는길 길동무로 삼을꺼라고 엄포하심.

옆집 할배가 할매한테 바가지 버프를 받고왓는지 확실히 쐐기를 박고갈 모양이었나봄.. 솔직히 존나 고마웠음.


근데 그때 그집 딸년이 지방에서 나오더니 한다는말이

'또 뭐예요' 이말함

옆집 할배가 나 보시면서 저 시건방긴 처자는 누구냐는듯이 묻겔레 천하게 둘도없는 개간년이라고 요약해드렸더니

할배도 머릿속에서 몇가지 시나리오를 짜오셨는지 , 대뜸 대노하셔서 샤우트 시전하시더라.

딸년도 패기에 지려서 좀 가만히 있는가 싶었는데 아니나 다를까 대들면서

지방에 못박을곳이 있어서 좀 박았는데 어쩌란거냐는듯이 말함

할배랑 나도 지지않고 니는 전생에 부엉이어서 밤잠이 없어서 미친거냐고 하니까

그년이 갑자기 빡쳐서 지방으로 들어가버림

결국 그집 아저씨만 존나 죄송하다 딸년이 좀 미친년이라면서 사정사정해가면서 죄송하다고 하겔레

나랑 할배는 대인배로 등극하고 조용히 전장에서 사려져줬음.



그렇게 3차전은 할배의 어시스트덕에 확실히 쐐기를 꽃는듯했는데



지금 이년이 미친건지 아니면 간땡이가 배밖으로 쳐나온건지

새벽 2시부터 지금까지 술퍼마시는듯한 소리가 나면서 쳐웃고 떠들고 온 동네방네 다 울려가라 소리지르면서 노는거임

드디어 이년이 4차전을 시작하려나 보다해서 점퍼입고 전장을 향해서 가려는데

갑자기 조용해지는거임..  술퍼마시다가 뒤졌나? 하는 마음에 다시 옷벗고 침대에 누웠는데

한 10분 지나니까 날 낚았던지 이년이 다시 떠들기 시작함

쿵쿵거리는건 기본이고 지 방문 쾅쾅 소리내면서 닫는거랑 무슨  발라드 크게 틀어놓고 지 친구인지 그집 형인지랑 따라부르고

이젠 아주 갈때까지 갔나싶었음..

오늘은 증거를 좀 많이 잡았음

일단 최종목적은 이년을 경찰서까지 끌고가는건데


준비한 증거물이

새벽 3시쯤에 핸드폰으로 녹음한 10분자리 층간소음 소리

그리고 아파트 1층으로 내려가서 그집 불켜진거랑 떠들석한소리나는거 동영상으로 녹화한거있음

마지막으로 이년이 발정날때마다 기록해둔 수첩이 있음.

지금은 또 잠잠해졌는데

이년이 아무래도 쿨타임이 10분인듯함... 10분 지나면 다시 광기 도져서 언제 폭주할지모름


하튼 상황이 이런데 이거 확실하게 인실좆할수있는 방법없음?

돈이고 뭐고간에 그냥 이년이 존나 울집이랑 옆집 노부부네한테 정중하게 사과하고 두번다시좀 안떠들었으면 좋겠는데

이거 어케하면됨? 층간소음 규제가 개병신이라서 신고해도 흐지부지 끝난다는데 확실하게 매듭지어놓으려 하는데 어케함?

3줄요약


  1. 17층에 사는 사람이 18층 윗집 딸년 층간소음땜에 고생함.
  2. 1차~3차전까지 치뤄가면서 올라가서 따짐
  3. 디씨에 도움요청글올림 ㅋㅋ

January 8, 2014

보빨녀의 최후


보빨.

여성의 자위방법중 하나.

걔와 나는 학교에서의 위치는 중간 또는 중간이하쯤 되는 두드러지게 띄지 않는 그런 부류였음.

적당히 팸모아서 노는 그런 부류.

팸중에 꼭 그런애 있잖냐, 말 별로 안하고 어중간하면서 병풍같은 애들. 근데 없으면 허전하고.

그런애가 한년 있었는데.

그년이 안그래도 인터넷 많이 하던앤데, 스마트폰 나오고 엄청 더했지.

사이트는 알려줄수 없고 여자 한명 오면 보빨해주고 그런데였음.

원래 말이 별로없지만, 말하면 꽤 오래동안 하는편이였고 남자애들하고 잘놀았지.

인터넷을 많이하니깐 그많큼 남자애들하고 공감대가 형성되니깐.

남자애들하고 잘 노는 여자애는 여자애들하고는 친해질수가 없나봐. 팸이였는데도 아싸형식의 왕따같은게 좀 있었어.

그리고 일이 터졌지. 기말고사 끝나고 방학하기 전 1주전이였는데

이제 스마트폰 붐 터지고 막 갠역시, 아이뻐, 헬티머스 등등 막  본격적으로 스마트폰 쏟아져 나오는 시기였지.

그때 그녀석이 겔럭시 K를 썼을꺼야. 우리반에서 2g에서 거의 마지막에 바꿨으니깐.

위애서 말햇듯이 인터넷을 엄청하는데, 스마트폰이 생겼네?

존1나게 하더라고. 진짜 팸끼리 놀아도 스마트폰에 정신팔려서 어울리지도 못하고.

결국은 3일뒤에 여자애들 때문에 팸에서 빠지게 되더라.

근데 문제는 빠진것 때문에 무슨 공허함같은거? 아니면 내가 뭐 인정을 못받는가? 뭐 그런마인드가 생기잖냐

스마트폰을 그냥 끼고 살더라고. 나는 걔가 뭐하는지도 몰랐지. 솔직히 몰랐어야 했는데

나는 옛정도 있고, 솔까 평타치는인물이였음. 화장 해놓으면 반반한 인물 될정도?

그래서 말 걸어봤지. 스마트폰 재밌냐고 막 물어보는데.

눈도 안마주치고 계속하는거야. 대답도 단답형으로 어 그래 어. 이러고.

뭐하냐고 물어보는데 계속하냐고 좀 따지는듯이 물어보니깐 갑자기 화를내.

그때 반애들 나하고 이년한테 눈 다 쏠리고 시1발 존1나 긴장감 쩔었음.

그리고 그년은 다시 스마트폰 하고, 나는 존1나 뻘쭘하고 시1발 상황이 좆같은거야.

그래서 내가 이년 복수하려고 이년이 언제자나 하고 계속 쳐다봤지. 아 근데 지금은 존1나 후회된다.

그날 저녁에 야자하는데 정확히 기억함 8시 20분정도에 감독선생님이 잠깐 일있어서 갔다온다고 자리를 비웠는데

이년이 스마트폰 왼쪽에 두고 엎드려 주무셨음.

시1`발 이때다. 하고 가서 스마트폰을 이리저리 만져봤지. 나는 투지폰을 쓰고 있어서 홀드? 그런거 몰랐음.

아무거나 눌러보니ㄱ깐 켜지더라고. 그래서 애들한테 물어가면서 이거 뭐 기록같은거 어케보냐고 배웠지.

그리고 겔러리 들어가봤는데 진짜.

보빨글들 100장 넘게 있었나? 와 진짜 그거 한장한장 볼때마다 소름돋더라.

이런걸보면서 성적희열을 느끼는건지는 몰랐는데, 댓글 있는것도 이년인것 같았고. 와 시1발 진짜 무섭더라.

다른 애들한테는 한마디도 안하고 프라이버시 때문에.

그리고 그날 야자 끝나고 가면서 걔한테 말걸어서 그랬지.

야 너 병원 가보는게 어떻겠냐고. 하니깐.

이년이 존1나 궁금한 표정으로 왜? 라고 물어보더라. 그래서 구라 좀 섞어서 오늘 본 보빨글들 보고 다 지웠는데 정신건강에 해롭다고.

그러니깐 갑자기 얼굴 확 돌면서. 그거 진짜 다 지웠냐고 다시 물어보더라.

내가. "어. 그런짓하지마. 너 나중에 더 힘들어져." 라고 말했거든?

그때 그년이 휴대폰 떨구면서 바로 실신했음.

나랑 얘기하고 있다가 그랬으니깐 내도 같이 응급실 갔고, 가족들 옆에서 밤 새줬다.

밤새면서 휴대폰에 있던 보빨글들이랑 다 보여주면서 친구로서 한녀석을 잃기 싫다고 말해주면서

가족들한테 진짜 애 혼내지말고 타일러 달라고 부탁드렸지. 근대 내가 왜 이런말을 했는지 아직도 이해가 안간다.

그리고 밤새고 내일 학교갔는데, 그년한테 전화오더라?

병원이래 와보래. 그래서 선생님한테 외출 받고 갔지.

갔는데 근데 이년이 날 주시하는거야. 그리고 그년이 하는말이 니새끼가 다 말했냐고 그러더라.

알고봤더니 가족들이 보빨글들보고 갑자기 지를 혐오하더래, 엄마는 뺨을 막 때렸다고 했고. 아빠는 아예 쳐다도 안본다고 그러더라.

그다음엔 뭐 별로 특이한 일은 없었고 그년은 아직까지 정신과 다니면서 치료받는중이고 그년 가족들은 모르겠다.

암튼 보빨도 정도가 지나치면 큰일난다.

January 6, 2014

정신병원 감금 경험담


일단 정신병원은 두가지 종류다.

하나는 개방병동 다른하나는 폐쇄병동.
개방병동은 말 그대로 개방이라 일반 병원에서 입원한거랑 같음.

폐쇄병동은 말 그대로 폐쇄되어있음
밥차 올때만 간호사실로 해가지고 열림.

창문도 좆나 높은천장에 달려있고 전부 불투명해서 밖에 안보임.

폐쇄병동에 취지는 24시간 밀착관찰이라서 커텐같은거도 없어서 8인실에 옆 환자가
뭔 개 지랄을 떨어도 라이브로 강제관람가능.

내가 입원한 이유가 쪽팔리긴 한데
고딩때 중2병에 걸렸었음.

집에서 막 히히 난 마법사다 마법발!싸!히히히 이러고
난 신이다 시발 이러면서 키우던 토끼가 죽었는데 소생하려고도 해봄.

막 육망성 그려놓고 그랬다가 씨발

그런데 단지 장난이였음...정말 진짜
어느날 엄마가 종합검진 하자면서 학교도 빠지고 갔음..

평소에 지각하려고 하면 주빵을 날리시던분이 왜 이러실까 좋구나 하면서 따라갔지.
뭐 피검사랑 엑스레이찍고 뜬금없이 링겔맞자는거야..

뭐 시간도 많으니까 맞음

갑자기 졸음이 밀려오더라?
진짜 뭔가 이건 아니구나 본능적으로 느낌..씨발 절때 졸릴이유가 없는데
막 링겔 뽑고 엄마 나 그만맞고 주차장에 가있을께 ㅂㅂ 이랬는데


주차장에 걸어가는데 누가 내 팔을 양쪽에서 턱 부여잡음
씨발 청원경찰 개새끼들


존나 발광하니까 떡대 좆빠진 아저씨들이 한 8명이 와서
걍 들어서 옮김


그래서 대망에 폐쇄병동 들감


존나 모순점이 뭐냐면
폐쇄병동 취지가 밀착관찰이잖아
그래서 바깥문물을 접하면 안된데.

그러면서 티비는 왜 있는데 씨발 정말

일반 좆고딩이 으레 그렇듯이 좀 컴중독이였거든
아 시발 노트북 안된다면 엠피라도 갔다줘요 그랬는데
이어폰으로 목 졸라 자살할까봐 안된데

좆같아서 씨발
공부도 못하게 하더라 개새끼들이 진짜....존나 a4용지에 연필도 찔러서
자살할까봐 안주고 크레파스줌;

개새끼들...

와 진짜 좆같아서 완전 정신병자 취급하고 간호사들한테 말걸면 네네 환자고갱님
이러니까..

시위하려고 단식 한 5일했음. 부모님한테 전화좀 하게 해달라고
뭘 알고 좀 입원해보자고 씨발

담당 교수는 주1회 회진도는데 코빼기도 안보이고
담당 레지던트새낀 존나 대충으로 써놓은 설문지에 트집잡으면서

니 새끼는 정상이 아님 ㅇㅇ 정상적인 새낀 이러지 않음
이러잖아

솔직히 개성아니냐 씨발 뭔 개지랄을 해도 피해만 안주면 되는거지
계속 밥 안먹으니까
수액을 넣어주더라

진짜 화나서 레지던트는 계속 똑같은말만 반복하지 개새끼들이
간호사는 존나 불성실하지

그리고 존나 짜증났던게 다른 환자들이 씨발새끼들임

한놈은 일식주방장인데 사시미로 지 팔 그어서 온놈이랑
한놈은 꼴초인데 여기 와서까지 담배피다 걸려서 독방에 있다가
얼마전에 나온놈

어떤 아저씨는 몰라 몸도 안좋으신데 오셨더라.

한 새낀 군대가서 줘터져가지고 대가리 병신되서 왔음
존나 고문관에 띨띨한놈
특이해서 기억남는게 남자들은 이 사람들이고

여자들이 씨발 진짜 정신병자들이더라

어떤 아줌마는 빙의해서 맨날 훌라후프로 천장 치고다님
악귀 쫒는다고

그리고 다른아줌마는 존나 착한척 감성팔이하다가
갑자기 돌변해서 씨발새끼야 이러면서 레알 달려들어서 머리 쥐뜯음.

이쁜누나 있는데 이 누나는 히스테리커야
ㅈㄴ 히스테릭부림. 27살이라는데 막 생긴건 사춘기 반항 여고생처럼 생겨서 좋았음

히스테릭 누나랑 빙의한 아줌마랑 맨날 싸웠어
아줌마가 계속 시끄럽게 하니까 빡친 히스테릭누나가 막 쥐뜯다가 역으로 털려서
병원복 다 뜯겨가지고 속옷도 봄. 히히 눈호강

처음엔 난동부린 히스테릭누나가 독방에 들어갔는데
(독방에 들어가면 1인실이고 목 팔다리 묶이고 계속 잠 자라고 수면제 주사함.
밥 먹을때만 깨우고 화장실 갈때만 보내줌 .제한있음 하루 5번)

막 ㅋㅋㅋ이 누나가 이쁘니까 남자환자들이 편들어줘서
그 뒤로는 빙의아줌마가 독방에 들어감

레지던트랑 이야기하고 존나 빡친 나는
링겔 걸어놓아서 움직이게 하는거 있잖아

그거 들고 돌격함

구조가 어떻게 되있냐면

병원 5층부터가 폐쇄병동이고 엘레베이터 내려서 정문이 보임.. 이거는 평상시에 잠겨있고
밥차 올때만 열려. 문 열고 들어가면 간호사실. 또 문 열고 들어가면 바로 환자병동

남녀 병동은 서로 마주보고 있음

어찌해서 간호사실 들어가가지고 점거함. 밥차시간이라 문도 열려있어서 엘베 누르고 나가려는데
안쪽에서 청원경찰들 우르르 달려오는거야 한 14명정도 봤다...

걍 잡혔음. 한 3일동안은 독방에 계속 있었음
눈뜨면 밥보이고 똥마려울때 깨서 화장실 보내달라고 소리지르고

씨발

3주간 입원했는데 멘탈병신되고 돌아옴

진단? 씨발 병이 있어야 진단받지 개새끼들
조기우울성 뭐 쏘ㅑㄹ라쏘ㅑㄹ라 했는데 결국 정확히
내려진 진단은 없음

진심 정신병원 가지마라. 보험가입도 난 패널티받아서 안됨

3줄요약

1.정신병원 좆같으니까 가지마라
2.마음병신 된다
3.심리상담사는 추천

December 8, 2013

다단계 엿먹이고 먹튀하기

성공률 레알100퍼 한방에 빠져나오는법 알려준다

나는 이방법으로 밥만얻어 처먹고 빠져나온게 3번된다ㅋ 기회가되면 될때마다 써먹을꺼야
이제 알려줌

내가 젤처음 다단계 권유 들어온게 신림역 이었음
힁단보도 기다리고있는대
무슨 앙케이트 조사 해달라 지금 몇살이냐 무슨일하냐 이런 병신같은 질문이있다면
90%는 다단계다 나머지는 종교나 기타등등
쨋든 안하는게 가장좋지만 존나 끈질긴년들 꼭있음

나는 버스정류장까지 따라옴
마지못해 앙케이트 하면
"혹시 소셜마케팅 이라고아세요?"
이지랄 하면서 우리회사가 초기단계에있다
인력이 많이부족하다
너같은 호구가 꼭필요하다
말이길어질것같다
식사하면서 예기하자
이동
보통 저 위에 테크트리를 많이탐
상황에따라 교육소 한번가자 이럴수있는데 그럴땐 친구만나서 밥먹기로했다 라고해라ㅋㅋ

밥사준다고 약속미루라고 함 진짜 레알 ㅇㅇ
이동하고 밥집 가면 일단 카운터에 겉옷이랑 라이타 한개맡겨라 가방이랑 라이타 도 좋다
자리는 구석에잡고 입구쪽으로앉어
밥 비싸고 맛있는거 시키고 먹고싶은거 다시켜먹어라ㅋㅋㅋㅋ
밥도 존나잘먹고 배도부르면 이제 탈출을해야제
주머니 뒤지는척 하면서 어? 담배가없내?
라고 구라치면서 담배좀 사올께요ㅎㅎ 하면 이새끼들이 호구도아니고
"내 다녀오세요^^" 절대 이러진않을꺼다ㅋㅋㅋ

분명 사다 준다고하고 잠시 예기좀하고있으라고함 (보통 2인1조)
예기하다가 담배오면 담배값 챙겨줘라 사양해도 억지로 챙겨줘
새로산 담배 한가치 입에물고 담배곽은 테이블 잘보이는곳에 올려놔
난 일부러 잘보이라고 가운대 올려놨음

그담엔 어? 라이타 가 없내? 아 카운터에 겉옷 맡겨놨는대 거기있나 보다
잠깐 라이타좀 가져올께요ㅎ 라고 말하고
담배 한가치물고 그대로 카운터 가서 옷받고 라이터받고 신발신고 집가면 됨
이걸로 3번 빼먹었다ㅋㅋㅋㅋ

새로산담배를 테이블 잘보이는곳에 놓는게중요하다
왜인지 그러면 감시가 약해져 시발 게임 인공지능도아니고 ㅋㅋㅋㅋ
구라 1g도 안섞었고
저위에쓴건 내가 젤처음 써먹었다
저거말고도 방법많은대 저정도면 다빼먹을수있다

December 7, 2013

소개팅 다단계 또라이녀

오늘 소개팅 자리 하나 있어서 다녀왔어요.

여친 있는거 아는놈이 소개팅 자리 빵구났으니 제발 가달라고, 이건 뭐 3:3 미팅 빵꾸난것도 아니고.. 거의 억지로 가다시피 했음.
여친한테 말하니깐, "재밌겠네. 사진 찍어서 누가 더 이쁜지 보고해" 라고 카톡으로.. -_-

어차피 오늘 여자친구 근무라고 해서, 주말에 할일도 없겠다, 밥이나 맛있는거 먹자 싶어서 간거죠.
약속장소 근처에 차 주차시켜 놓고, 가니까 주선자 친구놈이랑 여자가 10분전인데 벌써 와있더군요.
아무튼 셋이 조인하고, 주선자는 빠짐;

밥까지는 맛있게 먹었어요. 뭐 대충 분위기도 나쁘지 않았고, 뭐 밥 사줬으니 커피정도는 얻어먹어도 괜찮겠다 싶어서
적절히 커피나 마시고 빠져야겠다 하는 찰나에 여자쪽에서 먼저 얘기 더 하고 싶다고, "커피나 마시러 가죠." 하길래 커피나 마시러 갔어요.

이런저런 얘기하다가, 뜬금없이 이년이 지 사업 얘기를 꺼냄.
커피를 마시고 저는 정신을 잃고 깨어나보니 새우잡이배... 는 아니고.. 아무튼 이런 저런 얘기를 듣다보니 설마설마 했더니만
다단계 씨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미친년이 처음부터 작정했던게, 지금 한명 더 불렀다고, 걔 오거든 얘기를 들어보라는거예요.
아오.. 진짜 친구놈 주선해준거 생각해가지고, 간신히 주화입마를 참고, 걍 얘기나 다 듣고 가야지 했는데..
좀 지나니까 어디서 여자 이혁재가 우리쪽으로 옴.

"어머 영우씨~! 말씀 많이 들었어요. 듣던데로 멋지시네요."........... 야이 미친년들아 니네 둘다 오늘 나 처음보잖아!!!
하면서 자기소개 후(안해도 되는데.. 그 있죠? 어디 회사 과장 누구라고 해요~ 이거) 곧바로 사업(!?)얘기..

다단계가 아니고 물품 유통업이다. 일반 다단계랑은 다르다. 이미 미국과 일본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사업방식이다 등등으로
존나게 멋드러지게 포장한 센스로 수능을 쳤으면 둘다 서울대 갔겠네 미친년들..
듣다보니 짜증이나고, 안되겠다 싶어서 "아 잠시 바람 쐬면서 생각해보고 올께요" 하면서 나갔음.
그길로 바로 주차장에 갔지요.

차 시동걸고 나가려는데, 이년들이 언제 쫒아왔는지, 주차장까지 따라왔음. (요태까지 날 미앵한고야? 물논....)
"영우씨 왜 갑자기 가세요~ 말 좀 들어보세요. 황금을 손에 쥐어주는거나 마찬가지인 기회인데 왜 그냥 가시는거예요"
하면서 마치... 좀비 아포칼립스에 맞먹는 공포감을............

그러네요. 사람이 이러면 안되죠. 작별인사를 빼먹었네요......
그래서 창문 빼꼼 열고(활짝 열면 제 차에 올라탈까봐 -_-;;) "제 몫까지 챙겨주시는건 고마운데요, 관심없으니 사업이나 잘 하세요~"
하고 시크하게 빵! 빵! 부릉부릉~ 끼리리리리릭~ 하면서 내뺐음..ㅠㅠ

오는동안 전화 진동으로 해놓고 이니셜 D 음악을 틀어놓고 쿵짝대면서 분노의 질주를 좀 하고 나니 기분이 한결 나아졌습니다.
집에 다와서 주차하고 내리면서 핸폰 보는데, 부재중 전화만 모르는 번호 위주로 너댓개 30통 가량.. -_-

허탈하게 주말 오후만 날리고 왔네요. 그리고 밥값에 기름값...ㅡㅠ

결론 : 여자 둘이었으니 도망나왔지, 남자 둘이었으면 아주 골때렸을뻔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