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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ch 11, 2014
헬스장 몸짱 글래머 슴부심
작년 여름에 여친이랑 같이 헬스 다녔는데
마른 몸에 C컵인 못보던 여자가 런닝머신하고 있더라구.
몇시간 운동하고
여친이랑 나는 샤워하러 각자 샤워실로 들어갔어.
그때 C컵 여자도 탈의실에 들어가가더라.
나중에 집에가면서 여친한테 살짝 물어봤어.
나 : 너 혹시 샤워할때 아까 ** 큰 여자 봤어?
여친 : 응.. 옷갈아 입을때 봤어..
그거 다 뽕이던데?
나 : 음.. 정말??
어쩐지 몸에 비해 **이 엄청 크더라.
여친 : 근데 그 여자 안씻고 그냥 나가더라?
나 : 땀도 많이 흘린거 같던데 왜 안씻고 나갔지? 이상하네...?
여친 : 챙피해서 그런거 아닐까? 샤워실에 사람 많았거든..
나 : 샤워하는게 뭐가 챙피해?
혹시 자기도 여자끼리 샤워하면 챙피해???
여친 : 아니.. 그게 아니고
헬스장에서 슴부심 부리면서 다니다가...
진짜 몸매를 보여주려하니.. 같은 여자끼리라도 챙피했겠지...
나 : 여자끼리 뭐 어때??
뽕은 여자들 다 하는거 아니였어??
너 혹시 질투해서... 일부로 그렇게 말하는거 아니야??
여친 : 으이구~! 생각을 해봐
만약 오빠가 엄청 큰 당근을 팬티속에 넣고 헬스장을 활보한 뒤에
샤워실가서 홀딱 벗고 샤워한다고 생각해봐~!
사람들이 그걸 보구 어떻게 생각하겠어??
그리고 그 여자 뽕 두께도 장난 아니였다구!!!
March 7, 2014
헬스장 누나
1
내가 고2 11월이였나 ? 내가 그때를 지금와서도 잊지못하고있지때는 내가 헬스장을 다니는데 그 어디냐 존나 요가하고 공가지고 운동하는 그런곳있자나
거기에서 친구 2명이랑 자주놀았단 말이야
솔직히 이런만 하면 허세 같은데 그때 내가 담배를 폇어
(진짜 담배피지마라 후회한다)
맨날 화장실에서 망돌아가면서 담배피고 심심하면 그 요가하는데 들어가서 놀고
그러다가 헬스장에서 운동하던 누나가 빡친 듯 우리한테 다가오는거임
솔직히 쫄기보단 이쁘다 와 ㅅㅂ 몸매봐 이런식이였거든
근데 와서 정색빨고 하는말이
"여기가 장난하러 온대야 ? 니들 사람들한테 얼마나 민폐 끼치고있는줄 아니 ?"
라고 얘기하는데 시발 ... 생에 태어나서 이렇게 야한 죄책감은 처음이더라
남자 팬티사이즈같은 옷을입고있고 그하얀 다리 들추면서 우리한테 화내는데
미안한대 정말 미안한데 눈이 글로 가드라
하... 그래서 우리가 죄송해요 라고하는데 갑자기 시발 나를 부르데 ??
이런세상에 .. 저 ..씨발 잠시만요 저 ..
이래 갑자기 불러오더니 자기나이가 22살이라고하면서 너네같은애들 혼내는거 사실 되게 무섭다고
그나마 니가 말을 듣는거 같아서 불렀다고
니가 애들한테 잘얘기해서 조용히 운동하면 자기가 나중에 밥을사주겠다는거야..
와 시발 솔직히 니들이 믿을지 않믿을지는 모르겠다 내필력이 하도 거지같아서 그래서
씨발 그말듣고 들어가자마자 다닥쳐 개새끼들아
그리고 존나 빡시게 운동했지 애들은 존나 이해못하지만 미안하다 나만의 사정이있었다
그러더니 내가 딱씻고 나갈려했는데 누나가
"얘 이번에 고마워 번호줄태니까 나중에 연락하면 밥사줄게 이름이뭐야 ? "
와 시발 이렇게 시크하면서 녹아내리는 목소리를 잊지못한다 씨발
근데 존나 쑥쓰러운건 어쩔수없어서
"아 예 ... 제이름은 xxx 에요" 라고 하고 번호받고 존나 쨋지
그리고 바로 카톡뜨드라고 그래서 바로 카스 다뒤져서 남친 있나없나 봣는데
할렐루야 감사합니다 주여
정말 이런세상에 .. 카스에 "이번 크리스마스 누구랑보내지 .. "
이런세상에 저요 저요 저요 제발요 저요
그래서 그날 나는 가장 아름다운 크리스마스를 보냈지
2
그 카스읽고나서 존나 망설임 솔직히 내가 이런누나한테 그딴 별거아닌일로 밥을 얻어먹어도되나
존나 손은 부들부들 떨고있는데 적고있는게
"저 그때만났던 xxx 인데요 그 헬스장에서 밥.. 내일되세요 ?"
라고 했지 이런시발 존나 지금보면 토나오는데 접땐 그래도 구라안치고 100번이상 생각하고 보낸거다
존나 가만히 앉아서 멍때리면서 카톡기다리고있는데 와 그 1 사라진순간 간떨어지는줄
답오나 답오나 답오나 오나요 오나요....
왔쓰요!!
"내일 시간되지 헬스 가기전에 밥같이먹고 갈래 ? "
라는거임 존나 나이때 개진지하게 이거 해석함
헬스를 가기전에 밥을 먹는다는 건 밥을먹고 바로 운동못하니까 같이 좀 걷자는 거겠지
그리고 헬스를 같이 가자는건 나랑 헬스를 하고싶다는 거겠지
이딴 잡생각하면서 잠자고 드디어 당일임
당일날 내가 진짜 옷 빼입고 (헬스가야되는데 ㅅㅂ ㅋㅋ ) 나감
근데 어짜피 헬스장에서 옷 다 주니까 상관은없는데 그래도
그때 파스타먹으러 갔거든 원래 토마토 스파게티먹는데
여자들이 크림 좋아한다해서 따라한답시고 까르보나라 먹었다 토할뻔
근데 토하는걸 막아준건 그누나 몸매 였음
아니 밥이 않들어가 미쳣나봐 이누나 입고온거 보면 정말 쉽게 입고왔는데
그 그냥 긴옷있자나 그 바지정도까지 내려가는 그정도옷
솔직히 그거에 핫팬츠면 존나 흔한거자나
근데 이누나는 뭔가 달랐음 .. 다리꼬고있는데 와진짜
"한번만 만져보면안되요?" 할뻔 ..
누나가 나한테 말거는데
"헬스는 어떻게 시작했어 ? "
엠 솔직히 놀려고 끊은거거든 근데 나도 가오가 있지않냐
"아 몸만들어볼려고 친구들이랑 한건데 뭐 .. 집중을 잘못하겠드라구요"
누나가 웃는데 와 진짜 세상 멈춘줄 .. 그누나의 미소 주위의 여자들이 엠창 다오징어같았어
물론 니들한테 오바한다고 느껴지겠지 생각을해봐 니가 좋아하는 여자가 생기면 그렇게 된다
근데 누나가 돌직구를 던짐 내가볼땐 장난인건 아닌거같았음
"너 혹시 여자친구 있는데 누나랑 밥먹는거아니야 ?"
......
.....
...
..
.
이런세상에 야 이거 뜻뭐냐 이거 뜻뭐냐고 씨발
존나 개당황 깜놀해서 풉하면서 파스타 뱉음 진심 ..
그러더니 누나가 깜놀하면서 바로 티슈로 닦아주드라고 근데 그때
자세가 어떻게됫냐면
내가 ㅇ 고 누나가 ㄴ 이면 ㅇ
ㄴ
이런식으로 누나가 무릎꿇고 내 바지에 묻은거 내자리로 와서 닦아줌 ...
엠창 나 몸굳어서 ..가만히있는데 살짝내려보니까
타이밍이 그긴옷이 펄럭이면서 ... 야동다음으로 세상에서 가장이쁜 가슴골을 봤다...
거기다가 물떨어트리면 아마존강 저리가라 할정도로 아마 연어가 살만한 1급수정도 될정도로
아름다운 가슴골이였어 ...
3
너네 가슴골봤냐 ? 야동말고 진짜 니가 좋아하는사람 가슴골 봣냐 ?
지린다... 말않나온다 ... 나그때 진짜 미안했는데 누나 뿌리치면서
"제가할게요 괜찮아요 "
라고 말하니까 누나가
"아미안 .. 장난으로 말한건데 당황할줄이야 .."
이말하는데 .. 표정아냐 .. 미안한 그표정 ...
내가 왜뿌리쳣냐면.. 섯거든 .. 니들은 그상황에 않스냐 ..
나지금 그생각하느라 감성에 젖엇어.. 그때가 좋았지
아무튼 본론으로 넘어가서 그누나가 자리돌아가서 실실웃드라 ㅋㅋ
웃기것지 시발 당황해서 병신마냥 음식 쳐뱉엇는데
그래서 죄송해요 누나 ㅋㅋ 이러면서 얼렁뚱땅 넘어가려는순간
나를 당황하는 멘트가 하나 더날라왔어
개핵직구가 날라왔지
"xx아 너 혹시 크리스마스때 누나랑 놀래?"
...
..
.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오늘도 이런은혜를 저에게 배풀어주시고
저의 얼굴이 이렇게 써먹힐줄은 전혀몰랐습니다
할렐루야 만세 너무좋은데 얼굴은 개빨게지고
근데 너무 당황스러운게 니들이말했지 헬스장에서 혼냈는데 왜 저러냐고
그 이유를 말해줄까 ?
그건 마지막에 알랴줌 ㅋ
그럴 이유가있어 그거말하면 다말하는거라
썰이 재미없어지잖아 그치 ?
형믿고 기다려봐 이유는 마치 응사와같이 그런 엔딩으로 만들어주지
아무튼 저때 나도 왜그러지 라는 생각으로 있
기는개뿔 좋나 좋아서
"네?...네!!"
라고함 이건마치 서울역에 누워있는 노숙자가 크리스마스때 우연히 길지나가던 돈많은사람의 지갑을 주워서
희망을 얻었다라는 기분인가 뭔개소리야
아무튼 그정도로 기뻣음
그누나가 또다시웃는데 ...
하...하나님 어떻게 저련 여성을 만드셨습니까...
장인이십니까.. 한손 한손...
그녀의 웃음은 마치 사막에 있는 장미꽃 한송이가 말라 죽어갈때 내리는 비랄까 ..
입술에 립스틱을 바르지도않았는데 왜저렇게 탐스러울까..
모든것이 슬로우모션 같았고 나는 멍때리면서 그모습을 바라봤지 ...
그리고 그거먹고 헬스 같이하고 각자집으로갔지
우린 카톡으로 되게 친해졌어 말도 놓고 가끔 전화도 하고
이누나 때문에 게임도 않했엇고
찾아보지도 않던 여자를 좋아하게 만드는 방법도 찾아보고
사랑에 빠지면 이런기분이구나
나쁜생각도해보기도 했지 하는상상도 해보고
미친새끼같네 나 아무튼 오늘 썰은 여기까지임
4
그때 우리는 카톡도 하고 친해지는무렵
크리스마스가 다가오고있었어 아마 12월 초였을꺼야
우린 일주일에 2번꼴로 점심이나 저녘을 같이먹었지
헬스장은 맨날 같이 가고 친구새끼들은 왜 자기들이랑 같은시간대에 않가냐고하는데
우정 ㅈ까라 미안하다 친구들아
어느날 헬스가 끝나고 누나랑 저녘을 먹으러 갈려했는데
미친 .. 누나가 갑자기 직구를 또날림 이누나 존나 야구선수임 박찬호인줄 ;;
"xx아 혹시 누나집에서 밥먹을래 ? 누나가 볶음밥만들어줄게 "
ㄹㄴ머ㅣ루믿 리ㅕ몾듀ㅕ ㅠㅣㅁ뉴 ㅣ뮤ㅣㅇㄹ ㅐ뮤
하나님아버지 왜 저에게 이런시련을 주십니까 ?
그겨울 나에게 생에 처음 좋아하는사람집에 초대가되었어
나는 친하니까 당빠
"진짜 누나 ? 괜찬아 ? "
라면서 나도 직구하나 날렸지
"나 남잔데 ?ㅋㅋ "
하지만 누난 존나 이게 직구냐듯이 가볍게 홈런을 날리심
"나 성인인데 ? " 시발 만루홈런을 맞았습니다
나 성인인데 ? 성인이면 나이트클럽을 가봤다 - 나이트 클럽엔 부킹이있다 - 클럽다음은 모텔이다 - 모텔이면 그거다
라고 나는 그때 생각하고 기회구나 얼씨구나 절씨구나 했엇지
아무튼 둘다 하하호호 하면서 집으로갔어
막상 그누나집을어가니까 뻘줌
하기는개뿔 스멜.... 여자 스멜 ...
소파에 앉았는데 하 ... 이게 소파인가 구름인가 누나가 앉았어서 그런가
그때 마침생각난게
"누나 가족분들은 ?"
당연히 묻지 남자라면 가족분들 여부를 물어야지 왜 ? 그때 내상상은 이미 야동이엿거든
"아 누나 동생이랑 같이살아 부모님은 시골에 사시고"
동생? 시발 동생 ? 처남
"그럼 동생은 여동생 ? 남동생? "
남동생이면 얼마나 잘생겼을까 일진일까라는 생각을 하던 도중에
누나가 " 여동생"
할렐루야 주여 이집은 축복받은집이군요
가족사진을 보는데 이런세상에 어머니의 머릿결부터 아름다운게 딱 누나가 피를 물려받았군요
아버지는 가장답게 정말 멋있더군
아 근데 나지금 랭겜돌려야되는데 일단 빨리씀
누나가 커피가져다주면서 "티비보면서 기다리고있어"하면서 머리쓰담하는데 ..
씨빨!!! 존슨아 가만히있어 그냥 머리쓰다...
아니야 존슨아 기다려봐 이건 천사야 존슨아 ...
슨아 !! 슨아 !! 침착해
엠창 지릴뻔했다 와... 비유를하자면 롤하고있는데 니팀이다죽었어 근데 적팀이 바론을 하고있어
근데 내가 가서 스틸을했는데 우리팀이 타이밍 ㅁ자게 다살아나서 전부 바론버프를 먹고 역전한기분의 10
배 정도로
지릴뻔... 난 다급히 화장실에가 내 존슨의 생사여부를 살폈지
살아있네
일단 3분정도간의 침착을 누릴려는순간 그앞을 막는 한가지가있엇음
생.ㄹ.대
생ㄹ대라곤 우리 어머니의것 누나의것 어쩌다 중딩때 먹을건줄알고 뺏고 튀다가 쪽팔린당한 그여자아이의
것밖에 못봣는데
생ㄹ대라니
또슴 나 개변태인듯 7분간의 존슨과의 사투를 마치고 나왔더니 누나가 요리를하고있는데 뒷모습이
진짜 그냥 야동한장면이였음
나도 모르게 다가가서 누나 뒤에 서있는데
누나가 깜짝놀라면서 "엄마야!"
이러면서 놀라는거임 ..
하 ... 나도 놀라야되는데 놀랄수가없엇어
그엄마야의 소리는 진짜 귀여웟거든
내가 그때 미쳣는지 누나한테 ..
"누나 진짜 이쁘다.." 이럼
이런 ㅅㅂ ㅅㅂ ㅅㅂ ㅅㅂ ㅅㅂ
나도 말해놓고 개당황 ..
그러더니 누나가 얼굴빨개지면서
"왜그래 갑자기 "
이러는거임 이거 완전 고백패턴이잖아 ?
누나한테 내가
"누나 누나가 나랑 크리스마스때 놀자고해..했지 .. " 존나 덜덜떨면서
"나 누나랑 연애하면서 크리스마스때 놀면않되..? " 이랬음
고백했음 ㅇㅇ 존나 개당황한사이에 내가 고백했음
그냥 내마음속에있는데 그냥 튀어나왔음
그러더니 누나가 당황하지않고 쑥쓰러운거였는지 모르겠는데
가만히서있더니
"일단 ... 요리좀하고 좀있다 말하자 "
라고함 내가 어..? 응 .. 하고 소파로 돌아감 ..
혼자 백만가지의생각을했지 차였나 ? 차인건가 .. 어떻게하지
유리창 깨고 나갈까 아냐 여기 13층이야 죽어 쨀까 그냥 ?
이러는데 누나가 요리다됫다고 나부름
테이블에 앉음 밥먹었음
누나 젓가락으로 밥을새는지 조용히 있음
무슨 나 음소거된줄암 그러더니 누나가
" 너 아까한말 장난이야 아님 진심이야 ? "
이런식으로 얘기를 꺼냄
난 그냥 에라 모르겠다 지르자
"진심이야.. " 이랬음
누나가 그러더니
"너 내가 왜 헬스장에서 왜 너만 부른지알아 ? "
이럼 아니 당빠 모르지
"아니 .. " 이렇게얘기함
누나가 쑥쓰럽게 발그래하면서
"누나가 너한테 호감있어서 그랫지 "
이럼 와 ㅅㅂ 이거 무슨 드라마냐 나도 다시생각해보니까 드라마네
내가 그래서 이거 타이밍이다 하면서 벌떡 일어남 (내존슨도 일어남 )
그리고 누나한테 다가가서
" 그럼 우리.. 사귀는거야 ? "
이랫더니 .. 누나가 다소곳하면서
"너 나 진짜 좋아해서 그러는거야 ? 우리 .. 알게된지도 별로않됬는데 "
라는식으로 거부식 긍정으로 말을함
존나 애매모호해서
내가 "누나 우리한테 뭐라말할려했을때부터 첫눈에 반했어" 라고 남자답게 덜덜떨면서 얘기함
그러더니 갑자기 누나가 일어나더니 내볼에 뽀뽀하더니
"나도 니좋아 .." 이럼
그때가 우리 1 일이지
살짝 개그식으로 썻는데 전에 말한거랑 같이
저말들은 내가 생각한 그대로 쓴거다 절대 픽션아니다
별거아니면 내가 썰을 풀겠냐
믿고 재밌게 감상해라
March 6, 2014
헬스장에서 여친사귀기
1
미치겠습니다..... 진짜 조대씀니다....간단하게 설명하자면
저는 이제 군대 제대한지 2개월 된 남자 사람입니다
군인 티좀 벗을라고 머리도 좀 기르고 염색도 했습니다
그리고 운동을 너무 안하는 것 같아서 저희 아파트 안에 있는
헬스장에 제대하자마자 계속 다녔습니다...(아파트헬스장은 한달에
만원밖에 안함)
근데 헬스장 2개월 가면서 진짜 맘에 드는 여자분이 계속 저랑
같은 시간대에 오셔서 운동을 하시는겁니다...
그래서 말도 좀 트고 어느정도 가까워진 상태였습니다.
(몇동 사는지도 알게됨)
어제도 여느때랑 똑같이 알바 끝나고 (알바끝나면 7시)
헬스장에 가려고 했는데 그날 따라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배도 아프고 화장실 가서 x싸면 그냥 물이 줄줄 흐르는겁니다
아슈발 그래서 알바는 가야겠고 헬스는 가지 말까 생각중이였습니다
알바가서도 배가 조금씩 아팠지만 오후가 지나니깐
아픈게 사라져서 헬스 가자고 마음 먹고 알바 끝난뒤
옷갈아입고 바로 헬스 갔습니다...
어제도 그 여자분 왔길래 가볍게 인사하고 이것저것 얘기하다가
운동시작했습니다...
그 앉아서 허벅지 운동하는거 있지 않습니까?
제가 그걸 하고 그 옆쪽에서 제가 좋아하는 여자분이
덤벨로 가볍게 운동하고 계셨는데
아랫배가 살살 아프더니 방구가 나올라고 하는겁니다...
처음에는 참고 한 3번쯤 신호가 왔을때는
더이상 못참아서
방구 꼈는데
시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물똥 폭파
냄새 진동에 시발 소리까지 뿌르찌ㅉ찌찎
아놯모 ㄴ아ㅗㅠㅏㅣㅚ만올샤발
그생각만 하면 아오!!! 진짜
여자분이 괜찮냐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소리 다듣고 냄새까지 맡았을겁니다
아씨발 어떻게 해야됩니까-_-?
저 자살해야되는거죠??
2
ㅠㅠ 엊그제 헬스장에서 똥싼놈입니다 (헬똥남)
짤은 저도 몰랐는데 댓글에 잉잉잉 이랑 비슷하다고해서
읽어버고 제 스토리랑 비슷한거 같아서 ㅋㅋ
갖고옴
ㅋㅋㅋㅋ 무슨 생각이였는지 제가 생각해도 병신인것같습니다
어제는 알바 휴무여서 글쓰고 ㅋㅋㅋ 오늘은
알바 끝나고 오니깐 베오베까지 글이 가있더라고요-_-;;
어제 제 글이 베오베에 갈줄은 생각도 못함-_-;;
또 이렇게 후기를 쓸줄은 더더욱 생각도 안했음
ㅋㅋㅋㅋ 자살할까도 생각하고 이사 갈까도 생각했는데
총각인데 자살하면 존나 억울하고
부모님 집에 얹혀사는 놈이 무슨 이삽니까 ㅋㅋㅋㅋ
그냥 시발 악몽 꾼샘치고 삽니다
(저 존나 긍정적인놈임)
모두 물똥 폭파뒤가 궁금하시죠?
제가 속시원하게 써드리겠습니다
그렇게 똥을 퍼질러 싸놓은 상태에서
여자분이 괜찮냐고 저한테 물어보시는겁니다 ㅋㅋㅋ
근데 이상황 이후로는 솔직히 기억이 잘 안납니다;;
시발 너무 충격적이였나봅니다
제가 어떻게 대답했는지도 기억이 잘 안나고
허둥지둥 그냥
똥치운거밖에 생각이 안납니다
맞습니다
ㅋㅋㅋㅋㅋ 결국 그 똥 제가 다 치웠습니다
ㅋㅋㅋㅋㅋ 님들이 상상하시는 이상 나왔습니다
물이 츄리닝 바지를 타고 내려 바짓단 끝에서
똑똑거리는 청아한 소리를 내려 떨어지는
정도였으니깐요^^ ㅎ
흥건하게 젖은 바지,팬티
거기다 죄없는 헬스 기계에까지...
솔직히 아파트 헬스장은 주인이 따로 있는게 아니고
그냥 관리하는분만 있어서
관리하는 분한테 자초지종을 설명하고
걸레 빌려서
다 치웠습니다....
헬스장 샤워실에서 대충 씻고
아저씨 한분이 여분 옷 이거라도 입고 가라고
자기는 오늘 그냥 운동한 옷 이대로 입고가겠다고해서
존나 감사하다고 진짜 감사하다고
10번이상 말하고 노팬티로 집까지갔습니다 (그분바지돌려드림)
제 바지랑 팬티는 대충 빨아서
그냥 둘둘말아서 손에들고 집에갔습니다
그 와중에서도 그 여자분이 무슨생각할지 궁금해서
좀 보려고 했는데
제가 여자분 얼굴은 도저히 똑바로
못쳐다보겠더라고요
그래서 살짝 곁눈질로 쳐다봤는데
근데 존나 신기하게도 여자분
표정이 천사같았음... 그냥 해맑게 웃어주면서
사람이 그럴수도 있다는 듯한 느낌을 주는
미소를 보내줬습니다 ㅠㅠ(역시 마음도 예뻤음)
베오베 간 글 댓글들 읽었습니다...
여러가지 조언해주신 분들이 있어서
그대로 실행해보려고
용기를 내보았지만
시발 도저히 헬스장 갈 용기가 나지 않았습니다
생각해보십쇼 설사존나 싸놓은 곳에 다시 가야된다는
끔찍한 상상을.....
하지만 저는 결국 갔습니다 전 용기있는 남자니깐요
제가 늘 봤던 멤버 그대로 계셨습니다
근데 원래 항상 보던 키크신 아저씨 한분이
저 보자마자 존나 웃는겁니다 ㅋㅋㅋ
(제가 머리 염색한게 노란색이라 존나 튑니다)
ㅋㅋㅋㅋ 옆에 아주머니들도 한말씀씩 거들으시는게
어이구 총각 오늘은 힘 너무 주지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얼굴이 진짜 존나 새빨게 졌습니다...
다행히 제가 좋아했다던 그 여자분은
안계셨습니다...(좀있다가 옵니다-0- ㅅㅂ)
저도 제가 무슨 생각으로 헬스장 다시갔는지
만원 아까워서 갔는지 ㅋㅋㅋㅋ
그냥 무작정 갔던것 같습니다 ㅋㅋㅋㅋ
운동 시작한지 10분정도 지나니깐
그여자분 왔습니다...
ㅋㅋㅋㅋㅋㅋ 역시나 웃으시면서
오늘은 몸 좀 괜찮으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시발 아오.....
말 얼버무렸습니다
아..예... 예 괜찮아요...
제가 먼저 말 붙일려고 했는데 ㅋㅋㅋ 슈발
똥싼놈이 어떻게 말을 먼저 붙이겠습니까 ㅋㅋㅋ
아 머리에 뭐가 들어있었는지 ㅋㅋㅋ 그때 뭔 말했는지
잘 생각도 안납니다
제가 그래서 어제 저 때문에 좀 당황스러우셨죠??
죄송해요 ㅋㅋ 이런식으로 얘기하니깐
진짜 완전 천사임
아녜요 ㅋㅋ 사람이 살다보면 그럴수도 있죠 이해해요^^
와.... 씨발 내가 살다살다 이런천사 첨봅니다
이렇게 대답 끝나자마자
저기 죄송한데요.... 주말에 시간있으세요?
이렇게 말했습니다;; 무슨 생각인지 ㅋㅋㅋㅋ
네????
여자들은 이런거 잘 못듣나 봅니다
제 필살기 썼습니다
제가 죄송하니깐 주말에 식사라도 같이하실래요?
제가 살게요...
가슴 존나 두근거렸습니다... 진짜
심장을 토해 버릴정도로 두근거렸습니다
이 말 할때도 여자분 눈을 제대로 못 쳐다보고
존나 먼산 바라보는 시선으로 얘기했습니다
여자분이 대답했습니다....
저 주말엔 약속이 있어서 안될것 같아요;;; 죄송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가슴이 한없이 내려앉았습니다
끝났지 뭐 시발 ㅋㅋㅋ 님들 물똥싼놈이랑 밥먹고 싶겠습니까?
근데 그분이 다음주 주말에는 시간되는데...
이러시는겁니다....
게임오버입니다
나의 승리였습니다
커플되나봅니다^^
그자리에서 연락처 따고
제가 나중에 연락드릴게요 한뒤 운동도 그냥 하다말고
집으로 콧노래 존나 부르면서 ㅋㅋ뛰어옴
지금도 생각하면 가슴 존나 뛰네요...
결론은 똥싸도 솟아날 구멍은 있나보네요
아마 저의 용기있는 행동에 이 여자분 반한듯 ㅋㅋㅋㅋㅋㅋ
반했는지 안반했는지는 모르겠지만 ㅋㅋ
하튼 조만간 여친 생길거 같습니다
나쁜일이 오면 좋은일이 오나봅니다
힘내라고 댓글 써주셨던분들 감사합니다.
February 25, 2014
자취녀의 남친 ㅅㅅ자랑
독자들 안녕?ㅎㅎ
오랫만에 와서 미안해용ㅠㅠ
그대신 오늘은 뜨끈뜨끈한 내용으로 왔어용!!
지금까지 계속 읽은 독자들은 기억할꺼야
저번에 치맥 먹다가 둘다 꼴...려서 사고 쳤다고 /부끄/**
저녁 11시? 드라마 끝나구 예능보고 있는데 둘 다 저녁 안먹어서
배가 너무 고픈거야ㅠ^ㅠ
그래서 치킨을 시켰징~!!
아 물론 우리는 성인이니까 맥주도ㅎㅎ
치킨을 폭풍흡입하고 맥주도 두 캔씩 마셔서 슬슬 배도 부르고 취기가 올라오는데
준영이가 나보다 술이 약하거든?ㅋㅋㅋ
암튼 내가 덜 취한 상태였으니까 대충 치워두고
잠든 준영이 깨워서 집으로 보내려고 하는데 안일어나는거야....
취해서 몸도 못가누는 애를 내가 어떻게 들어서 집으로 보내...ㅠ
그래서 그냥 소파에만 올려두고 이불 덮어 준 다음에
불 끄고 나도 가서 자려는데 누가 입술을 덮치는거야
방금 전까지 자던애가 갑자기 서서 이러니까 깜짝 놀랐다..어휴
"너 일부로 자는 척했지 이러려고"
"헤... 어떻게 아라쓰깡? 우리 웬디이?"
이러면서 계속 쪽쪽 거리는데 내가 이걸 어떻게 할수도 없고;
이대로 가다간 불편한 소파에서 일 낼거 같아서 그냥 침대로 얘 끌고 갔어
그러니까 내가 허락 한다는 거라고 생각했나봐...
침대로 가서 눕자마자 미친듯이 내 옷을 벗기고...
가슴을 빨아대는데 진짜 이것 만으로도 갈 뻔
"흐읏 아 준....흐 ..영아 아 아흣"
"우리 자기 좋아요? 그럼 더 해야지"
이러고 계속 빠는데 얘가 취해서 강도조절이안되나봐...
"아,김...준영,흐..하아...아프다고"
"아파? 자기 아파..? 알겠어 자기야 준영이 그냥 바로 하께여..."
이러고 손가락 두개를 내 밑에 다짜고짜 넣었는데
나 이때가 3번째였단 말야ㅠ
"아흐...아 영아 아 천천히 좀 해"
"자기야 좀 만 참아요"
이러고 조금 있다가 바로 자기꺼 넣어버리는거 있지?
"아, 흐, 하,아 준.. 영... 허 흐"
"이...웬... 하으...디... 좋. 흐, 아? 좋지?"
"아읏...! 속도 아... 흐... 천천히이.. 자기ㅇ. 으읏 아"
진짜 미친듯이 박다가 금방 빼서 밖에다 싸더리
그래도 그럴 정신은 있었나봐...ㅎㅎ
원래는 하고 나서 내가 축처지니까 다 닦아주고 그랬는데
그날은 둘다 바로 곯아 떨어졌어
자고 일어나니까 환한 대낮이더라고...?
근데 준영이가 다시 일어나서 자기 씻고 나 닦아주고 잤나봐 옷은 입혀져있더라고
근데.. 허리가...진짜 끊어질듯이 아픈거야ㅠㅠ
나는 움직이지도 못하겠는데 김준영은 옆에서 잘만 자고ㅜㅡㅜ
"야 김준영"
"..."
"야!!!"
"ㅇ...응?"
"아 진짜 허리아파ㅠㅠ 어쩔래ㅠㅠ"
"일루와봐"
"허리 아파서 못 간다고ㅠㅠ"
"미안해... 술먹고 안할께요...어디 아파 여기?"
"아!! 응.....세게 누르지마ㅜㅜ 아파"
결국 그날 하루종일 난 누워있고 준영이가 집안일 다했다는건 안비밀
어휴 주말이었으니까 다행이었지 평일이었으면...휴
원본(꼴에 시리즈물임): http://instiz.net/writing/454024
February 7, 2014
여친이랑 모텔가서 ㅍㅍㅅㅅ하려다가 엉뚱한 ㅍㅍㅅㅅ
인천 대부도가서 즐겁게 조개구이 쳐먹고 모텔갔는데 들어가기 전부터 배가 살살 아팠었다...
느낌이 존나 쌔~ 한게 설사느낌이었어...
근데 모텔이 씨발 욕조하고 화장실 있는곳이 통유리에다가 그 중간부분만 불투명한
거의 오픈된 화장실이었다...
뭐 씨발 유리 아니면 걍 소변이라고 구라라도 칠텐데
어차피 똥싸는거 알게될꺼 이미지 상관없이 걍 큰거좀 볼께 했지...
근데 씨발 너무 배가 아프고 느낌이 좀 불길하더라고
왜냐고?
씨발 소리 존나 나는 똥일거 같았거든
배에서 꾸르륵 거리는게...
내심 조심한다고 살살 한덩어리 싸봤는데...
와 씨발 존나 마려운거+가스존내 찬거 해서
진짜 씨발 엉덩이에서 포탄나가는줄 알았다...
존나 조용한 모텔에 변기에서 "빡"하는 소리가 한발 존내 크게 공명되서 울리더라...
여친이 머쓱한지 갑자기 티비틀더라... 존나 소리크게....
그래서 난 머리를 쓴다고 조금씩 조금씩 싸면 좀 소리가 덜나겠지 하고 또 조금 보내줬는데
또 푸득소리가 존나 나더라 하 씨발....
내 뇌에는 정말 어떻하면 소리 안나게 쌀까 생각밖에는 안나더군....
근데 여친이 내가 고민하면서 똥 조심조심 오래싸니까....
어유..... 오빠 걍 시원하게 싸고 빨리 들어와 하더라...
마지막 자존심은 있어서....
아냐 내가 변비가 있어서....라고 존내 크게 말했지만
이미 나의 자존심은 나락으로 떨어졌다...
여친이 말해준김에 걍 체념하고 다 놓으니까 진짜 씨발 엉덩이에서 토르가 나오더라...
진짜 씨발 엉덩이에서 유성우 쏟아지면서 변기 박살낼것처럼 다 쏟아냈다...
그렇게 다싸고 씻으니 이젠 나갈게 존나 고민되는거야....
아 놔 씨발 어떻게 나가야지? 이 분위기 어떻게 해야지? 생각하다가
걍 어색해서 유리문 열고 자기야 하고 침대로 뛰어가서 꼬옥 안아줬다.
여친이 존내 비웃음+귀엽다는 표정으로 웃어줘서 존나 고맙더라.
여친이 껴안고 꺄르르 웃어주다가 갑자기 흡. 하는 소리내더니...
오빠 미안한데 화장실 문좀 닫고 와줄래? 하더라.
뛰어와서 그런지 향도 좀 따라왔는갑다 했는데 진짜 씨발 똥내가 모텔안에 꽉찼더라구....
문닫아도 그 유리문 사이로 계속 똥내가 기어나와서
한동안 여친이랑 말이 없었다...
ㅍㅍㅅㅅ 할라그랬는데 잠시 진정하고 하자더라... 하 씨발....
ㅍㅍㅅㅅ는 못하고 폭풍설사만.. ㅜㅜ
January 25, 2014
대학교 사진동아리 MT가서 여자선배와 ㅍㅍㅅㅅ한 이야기 2
자, 그럼 이 후의 이야기를 끄적여보겠습니다.
1편 안보신분들 밑에 1편 먼저 보고오세요
1학기가 무난~ 하게 지나가고, 휴강이 시작됐어.
그 누나랑은 몰래몰래 만나서 사랑을 속삭이고, 자주는 아니지만
한 2주에 한두번정도 꼴로 몸의 대화를 나누곤 했지.
물론 누나집에서... 근데 그게 참 이상한게..
사귀는것도 아니고 안 사귀는것도 아닌..
그렇다고 몸정을 나누기위해서 만나는 사이도 아닌..
그런 모호관 관계라서 딱히 기념일을 챙기거나,
시도때도없이 연락해서 사랑을 속삭인다거나..
뭐 전혀 그런 관계가 아니였으니까
3자가 보기엔 그냥 몸정파트너라고 생각할 수도 있는 그런 관계였어.
거기에 그 누나는 4학년이라서
취업준비다 뭐다해서 시간이 지날수록 누나의 체향은 옅어져만 갔지.
휴강기강 동안은 여전히 알바만 했어. 장학금을 받았어도 생활비가 있어야했고,
혹시 모를 미래를 대비해서 저금도 하고 있었으니까.
낮에는 MC에서 햄버거를, 밤에는 Bar에서 웨이터를 했어.(그냥 술만 먹는 곳.)
지금 1학년인 대학생도 비슷하겠지만
딱히 미래에대해서 정확한 활로를 잡고 한계단씩 밟아나가는 사람들은 극히 드무니까..
나도 그중의 하나였고, 그냥 하루하루 한달한달 버텨가며 사는거였지.
휴강을 해도 동아리는 주말마다 출사를 했어. 휴강기간 동안 찍은 사진으로
가을 사진회를 열거라면서 1학년은 빠짐없이 나오라는거야.
만약 내가 사진기가 없었으면 안나갔을텐데 OB선배중에 한분이
그 엠티날 잘했다고 주신 니콘 fm2가 수중에 있었기에 안나가기도 참 애매했지.
필카는 대학을가서 처음 만져봤는데 상당히 재밌더라.
디카랑은 다른 아날로그한 손맛을 느낄 수 있다랄까?
아마 필카 만지는 사람이 있다면 이해할꺼야.
딱 떨어지는 예는 아니지만 내 입장에서는 가스라이터를 쓰다가 성냥으로 담배에 불을 붙여
빨았을때 나는 그 유황향? 그정도의 퀄리티? ㅋㅋ 물론 케바케지만..
아무튼 그래서 출사나가서 사진을 찍는것도 내게는 상당한 즐거움이였어.
처음에는 핀을 맞춰가는 재미도 있었고..
그것도 맞췄다고 생각했는데 인화해보면 정말 이건 뭔가하는 사진들이 수두룩했지..
흔히들 말하잖아. 필카는 렌즈로 보이는게 95%고 나머지 5%는 사진사의 상상이라고.
처음에는 전혀 이해할 수 없는 이야기였는데
요즘들어서 조금씩 알것같은 기분이 들어. 이제서야..
여느때와 다르게 금요일 오후 출사를 가게된 날이였어.
그동안의 출사 출석률은 많아야 15명 정도? 근데 그날은 25명정도가 왔었어.
평소보다 많은 출석률은 아마 개강이 슬슬 다가와서겠지.
정말 오랜만에 그 누나도 출사에 참석 했더라.
아 왔구나.. 하고 나는 음악을 들으면서 여기저기 다니면서
사진을 찍고 있었지. 그때 듣던 노래가 마릴린맨슨의 this is the new shit이라고..
나 고등학교때 나온 앨범 수록곡인데
마릴린맨슨을 아는 사람들은 알겠지만 음악 자체가 상당히 퇴폐적이라서
그날 이상하게 나도 퇴폐적으로 음욕이 몽실몽실거리면서 올라오는게
노래에 쎄쎄쎄가 나올때마다 누나를 은연중에 보게되더라...
그렇게 3시간정도의 출사가 끝나고 다 모여서 고기를 먹으러 갔어.
고기에 소주한잔 마시면서 오랜만에 만난 사람들이랑 근황토크하고
선배들은 장래토크하면서 밝은듯 우울한듯한 술자리가 끝이나고
일있는 사람들은 집에가고 나머지는 2차를 갔어.
밥도 먹었겠다. 노래방가서 씐나게 놀고 또 나와서 갈사람들은 가고
남은 사람들은 3차를 가고,
3차쯤되니까 남은 사람이 한 일곱명정도..
물론 그 누나도 남아있었지. 눈빛교환이 끝났으니까.
일곱명이서 술 한참 먹으면서 이런저런 얘기를 했어
선배들은 니들도 점점 하고 싶은건 많지만
내가 할 수 있는 선택의 폭은 점점 줄어갈테니까 지금부터 뭐든지 겪어보고 준비하라고.
고등학교때도 느끼잖아? 내가 하고 싶은건 많은데 내 성적이 선택의 폭을 줄이고
세상 자체가 하고 싶은거 보다는 해야되는걸 많이 중시하게 되버렸으니까..
그렇게 무력한 내 자신과 세상탓을 하던 3차가 끝나고 또 갈사람은 가고 4차를 가게됐어.
4차는 내가 일하는 Bar로 가게됐지. 4차는 다섯명이서 갔어. 남자둘 여자셋.
매니저형한테 인사하고, 조용히 얘기할 수 있는 자리로 내가 모셔갔지
빠비어랑 마른안주 가지고 테이블로 갔는데 남자 한 놈이랑 여자애 하나가 뭔가 오묘한
손동작이 오고가더라, 얘들도 오늘 만리장성을 쌓겠구나.. 하면서
나도 오늘은 간만에 육정을 꼭 느끼리라 다짐하면서 누나 옆에 앉았지.
앉는 순간 누나가 술이 좀 됐는지.. 몰래 밑으로 손을 수욱 넣더니
쿰착쿰착 만지기 시작하는거야.. 죽겠드라.. 옷위로 만지는데 이미 텐션을 올라있고
오늘은 기필코라는 다짐도 했었기에 참을수가 없는거야.
근데 또 자리가 이미 무르익어서 둘이 빠져나가기도 좀 그래서 그냥 그러고 있었지.
이미 한없이 탱탱해진 내 심볼은 가라앉질 않고
시간이 흘러갈수록 아랫배가 아파왔어..
혹시 알려나 모르겠는데 발기의 시간이 너무 충만해지면
아랫배에 극심한 고통이 밀려와. 말할수 없는 극심한 고통이..
더이상 이 양기를 배출하지 않으면 안될 것 같아서 누나한테 문자보내고
나는 일있어서 먼저 간다고 미안하다고 먼저 일어났어.
나가면서 매니저형한테 오늘 계산 제가 할테니까 사람들 나갈때 계산 했다고 해달라고 하고.
엉거주춤 나가서 담배한대 다 피어갈때쯤 누나가 나오더라.
누나는 이미 얼큰하게 올라서 몸을 가누는것도 좀 버거워보여서
오늘 까딱하면 물건너가겠구나.. 라는 생각을 하고 누나 집으로 갔어.
아니나 다를까.. 그냥 뻗어버리는거야.. 별 수있나
술취해서 인사불성한 여자를 해하는건 파렴치한짓이니까..
라고 생각하면서도 옷을 벗기는 내 자신을보고 참..ㅋㅋ 성욕 그게 뭐라고.. ㅋㅋ
그렇게 다 벗겨가는 와중에 누나 몸을 봤는데.. 예쁘더라..
그동안 수십번은 만지고 탐했던 몸인데
침대에 벗겨놓고 나는 앉아서 내려다 보는데 아름답더라
색감도 적절하고 숱도 적절하고
손질하는지는 모르겠지만 정돈된 느낌의 체모도 아름다웠어
엄청나게 많은 여자를 품었던건 아니지만
그 동안 봐왔던 여체중에 가장 아름답다는 생각을 하게됐어.
그런 생각을 하다보니까
내가 여기서 이 여자를 범하면 왠지 아름다움에 해를 끼치는것 같았어.
꽃은 꺾기전이 가장 아름답다를 생각을 하고 있는 와중에 누나가 움찔거리면서
혀를 살짝 내밀며 입술을 적시는데... 부왘! 거기서 이성을 잃었어.
꽃은 젖어도 향기는 젖지 않는다. 이 구절이 갑자기 생각나면서 포개졌어.
이런 의미는 아니였겠지만..
오래된건 아니지만 누나의 체향을 맡으면서 황홀함을 느꼈지.
사람은 그 사람만의 체향이 있다고하잖아?
자신은 느낄 수 없는 자신만의 체취. 하루종일 머릿속을 맴돌던 이 누나의 체취.
솔에취해 인사불성일 것만 같았던 누나가 내 몸에 말려들어오면서 귓속말로
뭘 그렇게 부끄럽게 한참 보고 있냐고.. 기다리다 잠들겠다고..
몇차례의 폭풍이 지나가고
알콜이 땀으로 전부 배출된건만 같았을때 불현듯 스치는 생각이 아... CD....
그날 왠지 찰지고 감칠맛이 있었던게 처음으로 CD를 사용하지 않아서였다는걸
그제서야 깨달았어.. ㅈ됐다... 누나는 잠들었는데..
어쩌지.. 얼른 누나 가방에서 다이어리를 꺼내서 주기를 파악했어.
다행히 끝난지 얼마 안된 상황이더라..
당황해서 분주한 소리에 누나가 깼는지 일어나서는
야..! 여자는 아무리 정신이 없어도 자기 몸은 자기가 챙기는거니까
넌 그런건 신경안써도 돼. 우쭈쭈 인누와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혼자 개오바쌌지.. 그래도 걱정되서 누나 품에 안겨서 이런 저런 얘기하다가 잠들었어.
그리고 개강이 찾아왔다
1학기때의 그 어정쩡한 어수선함보다 근황토크의 어수선함이 더 시끄러운..
그러는 와중에 문득 생각이 났어. 인연을 만들어야겠다.
계획없이 무작정 시작했어. 일단은 지나가는 사람마다 인사를 시작했어.
안녕하세요 05학번 공대 xxx입니다. 식사는 하셨어요? 오늘 날씨 엄청 좋죠? 스타일 엄청 좋네요!
뭐 이런식으로.. 사진기를 들고 다니면서 인사를하고 사진도 찍고,
번호를 받기도하고, 밥을 먹기도 하고.
무작정 시작했던 일이라서 처음에는 엄청 어색하고 쑥쓰럽고 하다가 관둘까도 했는데
이게 분명 나중에 내 인생의 밑거름이 된다고 생각하고 꾸준히 했어.
나는 누가봐도 엌! 할만큼 잘생긴 얼굴은 아니지만 그래도 사람의 형태는 갖추고 있어서
생각했었던보다 사람들이 거부감없이 잘 대응해줬던것 같아.
물론 내가 인사하는데는 성별의 구분이 없었어.
2학기 들어서는 알바도 그만뒀어. 사람을 만나야했거든.
매일 사람들과 술을 마시고 놀고 여자도 만나고
사실 이런건 1학기에 했어야 하지만 인맥쌓기라는 명목하에 엄청 빨빨거리며 움직였지.
1학기에는 교양을 주로 들었어.
전공의 테두리에서는 그사람이 그사람이라서..
교양에서는 보다 많은 다양한 과의 사람들을 만날 수 있잖아?
무작정 인맥쌓기가 항상 잘된건아냐. 물론 거부감에 욕을 하는 사람도 있고,
소문 자체도 바람둥이다 뭐다 이런식으로 나는 경우도 있었고,
다단계하는 아이다. 뭐 이런 얘기까지..
반응이 여럿있지만 차라리 그냥 화를 내거나 하면 좋을텐데..
엄청 벌레보듯이 쌩까고 가는 사람들을보면
이게 과연 잘하는 짓인가.. 내가 뭐 득이 있다고 이런걸하나.. 생각했지.
꾸준히 두달정도 하다보니까 이제는 먼저 인사하는 사람들도 생기고,
오해도 차차 풀려갔어.
그런식으로 만들어진 아는 사람들이 200여명 정도.
핸드폰으로 저장할때 폰카로 얼굴을 찍고 그 사람 성향을 따로 적어둬서
전화가 오면 아, 이사람! 할 수 있게 다 정리해뒀었어.
세달이 거의 끝나갈 무렵부터 돌아다니면서 인사하는건 그만 뒀어
이미 아는 사람은 다 알고 더이상 이걸 해봐야 의미가 없다고 생각해서
갖춰진 사람들을 알아가기 시작했지.
물론 200여명을 다 일일이 파악할 수는 없고, 몇몇을 알아가고 파악하다보면
이게 거미줄처럼 퍼져나가서 다른 내가 궂이 한명한명을 파악하지 않아도
알 수 있는 사실들이 있었으니까.
그 와중에 여자를 만나는건 잊지않았어. 물론 깔끔하게.
누나는 이미 취직을해서 만나기 좀 어려워졌기에
다른 여성분들을 두루두루 만났지.
인맥이라는게 생각보다 새끼를 엄청 빨리쳐. 내가 노력만 한다면.
물론 그 인맥에는 교수진들도 있었어.
강의 시작전에 교수님들이 좋아하는 음료수나 커피를 가져다 놓는것도
잊지 않았고. 강의가 끝나고 찾아가서 알지만 모르는척 자문을 구하기도 했지.
덕분에 학점 또한 잘나왔고.
하루하루가 엄청 바빴던건 같아.
마치 영업을 하는 사람처럼 찾아가서 만나 밥을 같이 먹기도 하고
당구치러 가는데 한사람이 부족하다고 가서 같이 쳐주기도 하고
피시방에서 스타 팀 짝을 맞추기도 하고
근데 그러다보니 동아리에 많이 못들리게 됐어. 행사도 잘 참여 못했고.
주말에 출사를 가면 보통 수요일까지는 사진을 인화해서 내야되는데
그게 몇주째 밀려있었어. 필름통만 쌓여가고..
선배들이 압박을 주기 시작했지. 이럴꺼면 동아리 나가줬으면 좋겠다고.
다른 아이들도 너 따라서 출사사진 귀찮다고 사진소에 맡겨서 해버린다고..
순간 좀 회의감이 들더라.. 내 대학생활에 활력을 얻은게 이 동아리 덕분인데,
등한시하고 있던 내 자신이 갑자기 좀 역겨워보였어
한 이틀밤을 꼬박 지새면서 동기들이랑 사진 인화도 하고,
몇주간은 잔잔하게 동아리 활동만 했어.
그러다가 2학기때 새로 들어온 여자애 하나가 나한테 관심을 표하기 시작했어.
키카 엄청 큰 여자애였는데, 보통 키가 크면 흉부가 발달이 안되는데..
이 아이는 남달랐지.
선배 한명이 노리고 있었어. 걔는 내가 찜했으니 건들지 말라고.
동방에서 티나게 표현도 했었고.
그 선배랑 그렇게 친한건 아니였지만 딱히 내가 그 여자애한테 관심이 없어서
그냥 그 아이의 관심을 어물쩡 넘겨버렸어.
그때 당시에는 몰랐는데 걔가 나랑 같은 강의를 다섯개나 같이 듣는거야..
같은 과는 아닌데, 내가 드는 교양을 이 아이도 다 듣고 있었어.
그러다보니 과제도 같이하게 되고, 자연스럽게 친해졌지.
상당히 괜찮은 아이더라.
얼굴이 막 그렇게 예쁜건 아니였고 그냥 딱 보면 키크고 흉부발달이 왕성한 아이.
키와 흉부에 얼굴이 안보이는 케이스지.
딱히 여자라고 생각하고 지내지는 않았어.
둘이 항상 붙어다닌것도 아니고,
보통 다니면 걔친구나 내친구가 셋넷이서 다녔으니까.
걔도 기숙사에 살아서 가끔 나가서 포켓볼을 치거나 치맥을하는 뭐 그런 사이였지.
근데 그 아이가 생각보다 숙맥이라서 내가 가끔 장난식으로 하는 포옹이나 스킨쉽에
착각을 했나봐.. 내가 자기를 좋아하고 있다고. 곤란했어.
그때 당시에도 선배는 이 아이를 타오를듯한 눈빛으로 바라보면서 애정을 과시했고,
그 아이는 그걸 부담스러워하면서 나한테 미안하다는 눈빛을 보내곤했어.
나는 사이에서 상당히 곤란했지.
그러다 일이 벌어졌어. 얘가 술을 좀 많이 먹고 기숙사 앞에서 나한테 전화를 했어.
혀가 살짝 꼬인 목소리로
나 지금 어디어딘데 나와.. 할얘기 있으니까......
알았어~ 추운데 어디 따신데 들어가있어 금방 가께~
그러고 나갔는데 나를 보자 말자 울더라. 나 좋아하는거 아니였냐고,
나 가지고 논거냐고, 내 반응이 재밌었냐고. 나는 너 좋아하는데 너는 아니냐고
목이 턱 막히면서 할말이 없더라.. 솔직히 반응이 재밌기도 했어..
손잡거나 안으려고 하면 쑥쓰러워하면서도 빼지않는 그 모습이 귀엽기도 했거든..
나는 그걸 이 아이가 좋아서 그랬나? 그런 생각이 들면서 엄청 미안해지더라고..
우리 아부지가 여자 울리는 놈은 천하에 둘도없는 나쁜놈이랬는데..
그냥 뭐 딱히 할말도 떠오르지 않고, 말도 안나와서 안아줬어.
그렇게 안겨서 가슴팍이 눈물로 젖는걸 느꼈는데
짠.. 하드라.. 그렇게 좀 있다가 옷소매로 눈물을 닦아주고 카페로 데려갔어.
핫초코나 마시면서 몸 좀 녹이라고.. 얘기도 좀 할겸해서..
한참동안 아무말도 없이 서로 테이블만 바라보다가 그 아이가 먼저 말을 꺼냈어.
내 친구한테 들었다고. 자길 안좋아하는데 반응이 재밌어서 그런다고...
정말 이냐고 묻는데 여기서 응! 맞아. 그러면 수습이 도저히 안될것 같아서
야.. 니 반응이 재밌는건 맞는게 내가 아무 사심도 없이 너한테 그랬겠냐.. 근데 너
그 선배가 좋아하잖아. 많이 좋아하시는거 같더라.. 그래서 그냥 그런거야.
라고 얼버무렸어. 그 여자애는 한참 생각 하는거 같더니..
그럼 너 나랑 사귈 생각있어? 나는 그 선배 하나도 안좋아해
.... 아..... 아.....음...... 하하...... 음.....
이러고 그냥 또 시간 흘러갔어. 그러다가
오늘은 그냥 들어가고, 서로 생각을 좀 해보자.
나 솔직히 너무 당황스러워서 당장 뭐라고 못하겠어.
알겠다고 하면서 각자 집으로 들어갔지.
그러고 다음날 나는 선배한테 불려가 옥상에서 따귀를 맞았어.
온갖 쌍욕을 들으면서 너 알면서 나한테 이럴수 있냐고 죽일놈 살릴놈 개새끼 등등..
한참 떠드는데.. 그냥 뒤돌아서 내려와버렸어.
미안한건 맞는데 사람 마음이 그 선배 말대로 되는거면
세상사는게 쉬운거잖아? 나도 뭐라고 쏘아붙이고 싶었는데 그건 또 아닌것 같아서..
나는 그걸 계기로 동아리를 나와버렸어. 이미 소문이 나 있더라. 엄청 안좋게.
이 여자 저 여자 하룻밤 재미요기로 가지고 놀고 버린다고..
동아리를 관두고 그 여자아이를 만났어. 걔도 동아리를 나오게 됐고.
고마웠던건, 그 아이가 소문의 진상을 묻지 않았다는거.
소문처럼 엄청나게 많은 여자를 만난건 아니지만
또 그렇다고 단 한명도 만나지 않았던건 아니니까
만약 물어봤으면 난 또 걔한테 할말이 없을것같아서..
동아리 남자애들은 예전처럼 만났어.
걔들은 뭐 대충 돌아가는 상황을 알고 있지만
니가 해명도 딱히 안하고 나가서 이미 소문이 사실이되서 어쩔 도리가 없다고.
그렇게 파란만장하고 즐거웠던만큼 슬픈 2학기에 땅거미가 지기 시작했어.
생각보다 글이 엄청 두서없이 길어졌네요.. 어느 대학인지 밝히지 못하는 점 양해드리고
같은 대학에 05학번이셨다면 저를 기억할지도 모르겠네요.
짧은 샤기컷에 카메라 하나 목에매고 여기저기 다니면서 웃으면서 인사하던 저를
기억하실지도 모르겠어요.. ㅋㅋ
다음이야기요? 물론 있습니다.우리내 사는 세상사가 전부 이야기거리 아니겠습니까.
조작이다 소설이다 꿈이다 뭐다 하시는 분들도 많을거라고 생각됩니다.
그런 덧글 별로 연연하지 않습니다. 재밌게 읽어주시면 그걸로 만족합니다 (_ _)
December 17, 2013
필리핀 밤문화, 에스코트 걸 끼고 황제처럼 놀다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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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필리핀 에스코트 |
필리핀에 골프를 치러 오시는분이나 그냥 마음 편하게 쉬러 오시는분이나 거의 모든분들이 한국에서나 또는 다른곳에서 술집이나 유흥문화에 지겨움을 가지고 계신분들이 제법 되는거 같다. 또한 필리핀에 와서 이리저리 다니다가 곤경에 처하고 처자들을 물색하러 다니면서 느끼는 어려움을 한번에 해결하기 위해 요즘은 에스코트 걸을 많이들 찾는거 같다.
필리핀 밤문화가 우리나라 밤문화보다 접하기가 어려운건 사실이다. 서비스에 익숙한 우리네 밤문화를 접하다가 필리핀에서 각종 내상들을 당하다보면 돈쓰고, 시간 낭비하고 마음 상하는 일들이 생기곤 한다. 그런 내상을 가장 줄여 줄수 있는게 에스코트 걸인 셈이니 자주 필리핀을 방문하는 사람이 아니라면 무조껀이라는 필요조건이니 에스코트걸과 필리핀 여행이나 골프 투어를 계획하라고 권유한다.
그럼 에스코트 걸과 어떻게 놀면 잘 놀았다고 말할수 있을까?
보통 필리핀에 오시는분들 대부분이 3박이나 4박을 하게 된다. 그 3,4박동안 무얼하고 어떻게 해야 하는지는 아무도 가르켜 주지 않는다. 에스코트 걸을 서비스하는 어떤곳은 가이드가 가서 이것저것 조금 챙겨주고 가이드비 조로 패키지화해서 조금 더 받는곳도 있다. 그런데 에스코트 걸이 가이드 인데 왜?
그럼 어디서 놀아야 되는지만 알려 주면 되지 않을까? 그리고 에스코트 걸에게 이곳에 가자고 당당하게 말하면 데려다 주니 이정도는 방문자로서 알고 가야 할것이라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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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필리핀 에스코트 |
사심?을 한껏 품었던 에스코트 걸 이다. 그냥 보고만 있어도 므흣한 아이인데... 얼마전 오빠 돈좀 빌려달라고 연락이 왔다. 엄마가 아픈데 병원비가 모자란단다. 난 이게 거짓말이고 아니고 따지지 않는다. 내가 빌려줄수 있는 금액이면 그냥 빌려준다. 안받아도 된다는 생각으로 빌려주기에 그뒤로 잊어 먹고 있다가 갑자기 갚으면 횡재한 기분이 들때도 있다. 옙흐다. 근데 나도 만나기 힘들다. ㅠ.ㅠ. 그래서 만나고 싶어서 돈도 빌려 준거다.ㅋㅋㅋ
1. 음식점
마닐라 말라떼 근처라면 식당은 딱 정해져 있다. 한국 식당이라면 팬퍼시픽 호텔 앞 말바 스트리트에 있는 '전주식당' 진짜 전주에 있는 식당처럼 음식이 정갈하고 많은 반찬이 나온다. 보통 저녁에 이곳에 가서 삼겹살을 시켜서 소주를 한잔 하곤 하는데 필리핀 바바에들도 좋아하고 음식맛도 좋다.
세계 5대 짬뽕인 '석촌' 짬뽕이다. 석촌 짬뽕을 먹어보지 않은 사람은 짬뽕의 그윽한 국물맛과 해장을 논하지 말라고 말하고 싶다. 모두가 극찬한 이집의 짬뽕... 점심때나 해장이 필요하면 언제든 방문해서 드셔 보시라.
팬퍼시픽 호텔 3층 '미니샤부샤부' 이곳 샤부샤부는 깔끔하게 1인 1냄비로 나온다. 소고기와 해산물중 선택하여 먹으면 되고, 국물맛이 끝내준다. 필리핀 바바에들도 좋아하는 곳이다.
마까빠갈 시사이드 마켓 '홍콩 마스터' 이곳은 필리핀에 오면 한번쯤 가봐야할 최고의 맛집이다. 해산물을 구매하여 요리해서 먹는곳인데 보통 에스코트 걸과 함께가면 알아서 먹을 수 있게 한국식으로 요리해 달라고 해서 먹을수 있다.
위 음식점 모두 에스코트 걸에게 데려다 달라면 데려다 준다. 모두 유명한 곳이기 때문이다.
위 정도의 음식점이라면 3박이든 4박이든 적절하게 필리핀 로컬 체인 음식점인 졸리비, 차오킹, 망이나살등과 섞어서 드신다면 가격 부담도 없고 저렴하게 맛있는 음식들을 즐길수 있을것이라 장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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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필리핀 더블 에스코트 |
아주 가끔은 일대일이나 이대이로 에스코트 걸 미팅을 주선할때가 있다. 나만의 장소인 스타벅스에서 미팅을 하곤 하는데 사실 사진에서 보이는 그 무언가가 탐스러워 눈을 떼지 못했던 바바에 이다. 빨간 메니큐어와 손가락이 길어서 예쁜 아이....ㅎㅎㅎ
2.. 클럽/밴드/노래방
저녁때 소주한잔 곁들이고 다음으로 갈곳은 2차로 간단하게 맥주를 즐기거나 더 거하게 한잔 잡아 댕기고 싶은 유혹이 있을수도 있다. 그때 반드시 들려야 하는 장소가 있다. 필리핀에서 유명한 밴드들의 연습장소이자 돈벌이의 수단인 '카우보이 그릴' 이라는 라이브 밴드 클럽 이다.
가끔 우리나라로 치면 송골매나 부활, 들국화와 동급인 필리핀 밴드들이 올때면 클럽이 북새통을 이룰때도 있지만 로컬 문화와 함께하는 독특한 경험을 할수 있는곳이다. 안주 한두개 시키고 맥주나 데낄라 한두잔 한다쳐도 한국 생맥주집에서 마시는것보다 저렴하니 한번쯤 들려봐야 하는곳이다.
카우보이 그릴에서 한잔하고 노래를 한자락 부르고 싶다면 말바 스트리트 전주식당 앞에 있는 '말바 노래방'에 가서 맥주 한두병 시키고 노래 한곡조 땡기거나 필리핀 로컬식 패밀리 KTV에 가자 하면 된다.
결국은 거나하게 취하면 클럽이 땡기시는분도 계실것이다. 필리핀의 클럽은 60대가 되어도 출입할수 있으니 한국에서 나이제한에 걸려 들어가지 못했던 젊은이들만의 공간이 클럽도 한번쯤 방문해 보면 어떨까 싶다. 말라떼에는 '인섬니아' 와 '지직스'란 클럽이 있다. 클럽에 가서 마음껏 예쁜 에스코트걸과 흔들어 보자.
이 모든것을 에스코트 걸에게 이야기만 하면 다 데려다 주고 가이드 해준다.
3. 데이투어
나는 필리핀에 오는 모든 사람에게 '팍상한 폭포'를 무조껀 가보라고 권유 한다. 필리핀에 왔기 때문에 볼수 있는 절경, 그리고 느끼는 감정, 그리고 눈으로 받아 마음으로 전해지는 풍경과 하늘, 냄새등이 그 어느 여행지에서도 느낄수 없는곳이기 때문이다. 네이버에 검색하면 나오는 수많은 포스팅을 참조하면 된다.
필리핀에 왔는데... 바닷가에 가보지 않고는 필리핀을 논할수 없다. 그중 대나무로 만든 뗏목인 '발사'라는 곳에서 식사도 하고 스노쿨링도 할수 있는 '마따붕까이 호핑투어'를 추천 한다. 그냥 식상한 바닷가 아일랜드 호핑투어 보다는 대나무 뗏목 위에서 바다에 붕붕떠서 먹는 해산물 식사... 아름다운 에스코트 걸의 비키니 몸매를 쳐다만 보아도 므흣하지 않겠는가? 가끔 마따붕까이 리조트 사장님께 특별히? 이야기 하면 아무도 없는 바닷가에 같이간 일행끼리만 있을수 있도록 대나무 뗏목을 띄워 주신다. 그럼 그 이후의 행동은 상상에 맡기기로 하자.ㅎㅎㅎ
그 외 따가이따이, 히든벨리, 푸닝온천, 빌라에스쿠데로등등이 있는데 각자 취향에 맞게 데이투어 하시면 될듯 하다. 그러나 팍상한과 호핑투어는 필리핀에 왔다면 무조껀 가야하는 코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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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팍상한 폭포 가는 길 |
4. 마사지
필리핀에 와서 마사지를 5번만 받아도 항공권값이 빠질정도로 저렴한 가격에 마사지를 받을수 있다. 말라떼 아드리아띠꼬 서클 근처에 '휴 마사지'라고 있다. 마사지 여러곳중 평균적으로 마사지사 모두가 잘하는곳이다. 그외 에스코트걸들에게 이야기 하면 그녀들이 자주가는 로컬 마사지샵으로 안내해 준다. 조금 가격이 되지만 월풀 욕조에서 스파까지 오붓하게 즐길수 있는 스파도 있으니 받아 보시길 바란다.
필리핀에 골프를 치러 오시는분들이면 오전부터 저녁 먹을때쯤 까지 골프 치러 다녀 오기에 저녁시간만 제대로 즐기면 되고, 필리핀에 여유를 찾으러 오시는분이라면 데이투어와 마사지라는 낮거리가 있으니 에스코트 걸과 레포를 형성하고, 교감을 통해 더욱 즐거운 밤을 맞이할수 있을것이다.
이 정도 포스팅이면 필리핀에 방문하여 에스코트 걸과 무얼하고 놀까하는 자그마한 의구심은 사라졌을꺼라 본다. 사람 사는곳이고 한국인 방문객이 100만을 넘어가는 나라에서 영어를 못한다고, 외국이라고 걱정할 필요는 없다. 또한 옆에 사랑스런 에스코트 걸과 함께라면 더욱 걱정할 필요가 없는거 아니겠는가?
필리핀 밤문화에 없어서는 안될 요소로 자리잡고 있는 에스코트 걸, 얼굴만 이쁘다고 에이스로 평가되는것도 아니고, 무엇보다 어렵게 만든 시간을 여유롭고 풍요롭게 만들어 재충전하고 갈수 있도록 만들어 주는게 그녀들의 역할이 아닐까?
December 4, 2013
가장 흥분되는 경험담 2 - 여친 쌍둥이 동생
예전에 사귀던 여친이 쌍둥이였음.
근데 진짜 둘이 구분안되는 쌍둥이.. 부모도 얼굴만 보곤 못알아볼 정도로 똑같았다.
게다가 키도 똑같고 식성도 비슷해서 몸무게도 똑같고 또 둘이 존나 친하고
그래서 취향도 똑같음.
그래서 머리스탈에 화장법까지 똑같다고 여친이 지동생을 나한테 자랑할 정도..
여튼 사귄지 한 5~6개월 정도 되었을때임.
그때 모텔방 주인아저씨 얼굴을 다 외울정도로 뜨겁게 보내고 있었던 시기였음.
어느날 여친볼려고 여친 집앞에 갔는데 여친이 부모님 안계신다고
잠시 들어왔다 나가자 고 톡을 날리길래 확인하고 집으로 올라갔다.
톡으로 비밀번호까지 날리길래 첨가본것도 아니고 해서 비밀번호 넣고
집에 들어갔는데 거실에 불은 환하게 켜져있는데 사람은 없더라.
그래서 여친이 방에 있나 싶어 여친방문을 열고 들어갔는데
안에 여친이 티에 팬티만 입고 쪼그리고 앉아서 컴터를 하고 있더라.
그래서 내가 '야 나가기로 했는데 준비도 안하고 뭐하고 있냐' 그러면서 스캔을 쭉했지.
안그래도 그때 한참 뜨겁던 시기여서 흐뭇하게 보고는
'근데 섹쉬하긴하다' 이러고 농담을 했는데
여친표정이 이상한거야. 영문을 모를찰라 갑자기 '아 빨리 나가요!'
그러더니 지 등에 있던 등받이 쿠션을 빼서 던지더라.
놀래서 쫓겨나갔는데 그 순간 '아 쌍둥이 여동생이 있다고 그랬지' 하는 생각이 들면서 실
수 했구나 싶더라.
어찌할바를 모르고 문앞에 서 있는데 여친이 화장실에서 준비 다하고 나오면서
먼일이냐고 묻길래 사실대로 이야기 했더니
피식웃더니 일부러 그런건 아니니까 사과하고 나가자고 그러더라.
그래서 여친이 동생 델구나와서 정식으로 인사하고
'죄송합니다 여친인줄알았어요' 사과하고 훈훈하게 마무리가 되었음.
근데 문제는 그담부터..
그날 데이트하고 모텔을 갔는데 여친 벗은 몸을 보잖아.
그런데 자꾸 동생이랑 오버렙이 되는거야. 진짜 너무 똑같으니까..
그러고 둘이 그렇게 똑같고 여친이 취향도 성격도 거의 같다고 하니까
혹시 성감대도 비슷할까? 생긴것도 비슷할까? 등등 자꾸 그 동생 생각이 남.
게다가 얼굴이 똑같아 놓으니까 여친이랑 하면서 동생이랑 하고 있는게 아닌가 착각마져
들더라.
그렇게 싱숭생숭한 맘으로 그날은 지나갔는데 문제는 그 날을 계기로 동생과도 친해진거
야.
그래서 데이트 하는데 종종 끼어서 밥먹여 보내고 그랬는데 그때마다 더 심각해지는거지.
첨에는 단편적인 모습이었는데 데이트 하러 나와서 웃는거며 내 개그가 터지는 포인트,
말투 이런거 까지 똑같으니까 ㅅㅂ 존나 맘이 이상하더라고..
원래 그런거 있잖아. 못하게 하고 하면안되는거다 선을 그어버리면 더 해보고 싶은거..
존나 그런 비밀스러운 부분들을 여친한테 물어보고 싶은데 차마 물어볼수는 없고
그렇게 속으로 끙끙앓다보니 ㅅㅂ 여친동생만 보면 막 설레는거야.
그러면서 아 이러면 안되는건데 여친한테 몹쓸짓하는건데
하면서 맘을 잡아볼려고 해도 안됨.
나중에는 생각이 커져서 자매덮밥을 넘어서 똑같이 생긴 덮밥이면
어떤 기분일까 이런거생각할 지경에 이름.
그렇게 맘 못잡고 몇달을 존나 설레면서 보냈었다.
그래서인지 모르겠지만 그 여친이랑은 권태기도 진짜 늦게 왔었음.
지금은 헤어졌는데 종종 여친이랑 똑같으니까 뒤에서 동생을 여친꼬셨던것처럼 꼬시면
넘어왔을라나? 이런 미친생각하기도 하는데
여튼 그 몇달간 기억이 존트 강한 임팩트로 남아있다.
근데 진짜 둘이 구분안되는 쌍둥이.. 부모도 얼굴만 보곤 못알아볼 정도로 똑같았다.
게다가 키도 똑같고 식성도 비슷해서 몸무게도 똑같고 또 둘이 존나 친하고
그래서 취향도 똑같음.
그래서 머리스탈에 화장법까지 똑같다고 여친이 지동생을 나한테 자랑할 정도..
여튼 사귄지 한 5~6개월 정도 되었을때임.
그때 모텔방 주인아저씨 얼굴을 다 외울정도로 뜨겁게 보내고 있었던 시기였음.
어느날 여친볼려고 여친 집앞에 갔는데 여친이 부모님 안계신다고
잠시 들어왔다 나가자 고 톡을 날리길래 확인하고 집으로 올라갔다.
톡으로 비밀번호까지 날리길래 첨가본것도 아니고 해서 비밀번호 넣고
집에 들어갔는데 거실에 불은 환하게 켜져있는데 사람은 없더라.
그래서 여친이 방에 있나 싶어 여친방문을 열고 들어갔는데
안에 여친이 티에 팬티만 입고 쪼그리고 앉아서 컴터를 하고 있더라.
그래서 내가 '야 나가기로 했는데 준비도 안하고 뭐하고 있냐' 그러면서 스캔을 쭉했지.
안그래도 그때 한참 뜨겁던 시기여서 흐뭇하게 보고는
'근데 섹쉬하긴하다' 이러고 농담을 했는데
여친표정이 이상한거야. 영문을 모를찰라 갑자기 '아 빨리 나가요!'
그러더니 지 등에 있던 등받이 쿠션을 빼서 던지더라.
놀래서 쫓겨나갔는데 그 순간 '아 쌍둥이 여동생이 있다고 그랬지' 하는 생각이 들면서 실
수 했구나 싶더라.
어찌할바를 모르고 문앞에 서 있는데 여친이 화장실에서 준비 다하고 나오면서
먼일이냐고 묻길래 사실대로 이야기 했더니
피식웃더니 일부러 그런건 아니니까 사과하고 나가자고 그러더라.
그래서 여친이 동생 델구나와서 정식으로 인사하고
'죄송합니다 여친인줄알았어요' 사과하고 훈훈하게 마무리가 되었음.
근데 문제는 그담부터..
그날 데이트하고 모텔을 갔는데 여친 벗은 몸을 보잖아.
그런데 자꾸 동생이랑 오버렙이 되는거야. 진짜 너무 똑같으니까..
그러고 둘이 그렇게 똑같고 여친이 취향도 성격도 거의 같다고 하니까
혹시 성감대도 비슷할까? 생긴것도 비슷할까? 등등 자꾸 그 동생 생각이 남.
게다가 얼굴이 똑같아 놓으니까 여친이랑 하면서 동생이랑 하고 있는게 아닌가 착각마져
들더라.
그렇게 싱숭생숭한 맘으로 그날은 지나갔는데 문제는 그 날을 계기로 동생과도 친해진거
야.
그래서 데이트 하는데 종종 끼어서 밥먹여 보내고 그랬는데 그때마다 더 심각해지는거지.
첨에는 단편적인 모습이었는데 데이트 하러 나와서 웃는거며 내 개그가 터지는 포인트,
말투 이런거 까지 똑같으니까 ㅅㅂ 존나 맘이 이상하더라고..
원래 그런거 있잖아. 못하게 하고 하면안되는거다 선을 그어버리면 더 해보고 싶은거..
존나 그런 비밀스러운 부분들을 여친한테 물어보고 싶은데 차마 물어볼수는 없고
그렇게 속으로 끙끙앓다보니 ㅅㅂ 여친동생만 보면 막 설레는거야.
그러면서 아 이러면 안되는건데 여친한테 몹쓸짓하는건데
하면서 맘을 잡아볼려고 해도 안됨.
나중에는 생각이 커져서 자매덮밥을 넘어서 똑같이 생긴 덮밥이면
어떤 기분일까 이런거생각할 지경에 이름.
그렇게 맘 못잡고 몇달을 존나 설레면서 보냈었다.
그래서인지 모르겠지만 그 여친이랑은 권태기도 진짜 늦게 왔었음.
지금은 헤어졌는데 종종 여친이랑 똑같으니까 뒤에서 동생을 여친꼬셨던것처럼 꼬시면
넘어왔을라나? 이런 미친생각하기도 하는데
여튼 그 몇달간 기억이 존트 강한 임팩트로 남아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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