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bruary 28, 2014
산부인과 성희롱
저는 24살 여자이구요
때는 올여름때였어요
여자는 산부인과랑 친해져야한다는말이있잖아요
저는 그런데 병원을가면 진찰받는 그 자리?암튼 진찰대올라가서 다리벌리고있는게 너무 민망하기도
하고 창피해서 잘안가는편이예요
친구들은 검사받으러 가끔씩이라도 가곤하는데
전딱 2번갓었는데 너무 민망하더라구요 ㅠ
아무튼 제가 몇일전부터 냉도많이 나오고 소변을 누면 쩌릿쩌릿하다고해야하나?
그렇고 한번은 생리인줄알았는데 피가 조금 묻어나오더라구요
ㅠㅠㅠ너무겁이나서 산부인과를 찿아갓어요
제가 원래 산부인과를 가더라도 여의사가 하는곳으로가는데
저번에도 냉이 많이나와서 갓는데 잘낳지도않고 약만먹으라고하고
친구들한테 물어보니깐 남자가하는병원이긴한데 쑥좌훈까지해주면서
잘고친다는거예요
원래 산부인과는 여자보다 남자가 더 잘고친다는 소리도듣고해서
그냥 눈딱감고 그병원을 찿아갔죠
접수를 하고 기다리고있었어요
의사를 만났는데 그리 늙지도않았더라구요
차라리 나이라도 많으면...하면서 진찰대위로올라갓어요
치마하나 달랑입고 진료를 받고내려와서
의사가하는말이 시간이 지나서 잘기억은나지않지만
너무직설적으로 저한테 이렇게말하더라구요
"남겨간에 섹스를 하다보면 세균이들어가서 안에 염증이 생길수가있어~
그래서 안에 염증이생긴거야 그래서 소변누면 찌릿찌릿한게 세균때문에 그런거야~"
전너무당황스러웠던게 의사를 떠나서 "섹스"라는 단어를 너무 많이 사용하더라구요
그냥 "성관계"라고해도될것을...
암무튼 그래서 잘기억은 안나지만
"그럼피는왜난거에요"
"방광염도삻짝있고 섹스를 하면서 염증도생겨서 피가난거야"
피에대해서 지금은 잘기억이안나서 대충저렇게 적었어요
그리고 3일뒤에다시오라는거예요
전 약을받고 3일뒤에 찿아갓어요
또다시 진찰대위에서 치료를받는데 이번엔 제그부분을 사진을찍더라구요
머지?사진은 왜찍는거지?
그리고 내려와서 의사가 아까 찍은 제 그부분을 컴퓨터로 보여주면서--;
진짜 민망했어요
속으론 그래의사니깐 아무렇치도안게행동하자
하면서 의사말을 듣고있었어요
제 그부분을 가리치면서 이부분이 뭐 어쩌고 저쩌고 저부분은 이런데 이러면서 설명을하더라구요
"염증이생겼는데 섹스를 하니깐 이렇게 어쩌고저쩌고 된거야~"
그러면서 저보고 "24살?처음으로 성관계한게언제..지?중학교?"이러더라구요
순가 화도나면서 어이가없었는데 이것도 치료중에 한일부분인가?
여자의사는 물어보지도 안는걸 남자의가는 이렇게 물어보는것이 세심하게 치료해주려는건지알았어요
그래서 아니라고 하면서 얘길했죠
그러면서 하는말이 질수축?탄력?이런걸 검사를 받아보라는거예요
지금 생각해보면 왜그렇게 멍청하게 굴었는지..
알겟다고하면서 2층검사실로 갔어요
그렇게 검사를마치고 2틀뒤에 갓어요
하는말이
"섹스를 일주일에 몇번,,정도해?"
이래서 제가 짜증나서 모르겠는데요?이랬어요 그러니깐
"음...검사결과나왔는데 탄력이 조금 떨어지네 ~?"하면서 망설이더니하는말이
"항문쪽으로는 안하니깐 그쪽은 탄력이 아주좋아"
저는 벙쪄있다가?네??????
라고하니깐 히죽웃으면서 "뒤로는 섹스를 안하지?"
그래서 정색하면서 "네"라고했더니 갑자기 어떤 포스터를 주면서
"내가 이번주 수요일날 00동어디에서 성교육과 섹스에관한 뭐 이런 성교육을하는데 00씨같은 경우에는 꼭 들어야될것같은데...?"
어이가 없더라구요
절도체가 어떻게 생각을하길래 성교육까지 들으라고하는건지
그래서 일하니깐 그런데 못간다고했어요
그러니깐 절보면서 "아일?일?몇시에해?"
아정말 자기보다 어린건알겠지만 저도 성인인데다가 말놓는것도 짜증나죽겠는데
느낌이라는게 절 무슨 술직에 출근하는 여자로 보는것같더라구요
그리고 저보고 질수축하는 운동기구?가있는데 그것도추천해주면서 해보라고
"이걸하면 늙어서까지 쪼여져서 늙으서까지 느낄수있어"
--;
정말 너무 화가나서 병원나오자마자 남자친구한테 다말했어요
남친은 남자가하는 병원은 가지말라고했거든요
근데 속이고가서 말을안했는데
미친놈아니냐면서 변태아니냐고 신고하라고 난리를 쳤죠
그리고 친한 언니한테 말하니깐
그새끼 변태아니야?아니 애가 냉많이나오고 염증생겨서 간건데 무슨 언제 관계맺었냐는 왜물어보고
일주일에 몇번하는지 그딴건 왜물어보냐면서 거기 홈폐이지에 다올려서 그의사 일못하게하라고 하는거에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글이라 잘표현은 안되지만
섹스라는 단어를 쓸때 손동작도하면서 ...하............
00씨같은경우?하...
제가 여름이라 나시를 입고 정말정말 하고싶어서 타투한것도있고해서 절더 싸게봣나여?
아무튼 지금은 기억이 나질안아서 자세하게 잘 쓰질못했어요
그지역에서 유명하다면 유명한곳인데
친구들한테 물어보니깐 원래 그렇게 말안한다고하는데 왜저한텐 막 그렇게 말을한거죠?
아무튼 잊고있다가 톡에서 산부인과에서 성희롱당했다는글읽고 저도생각나서 저도 적어봐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럼 수고들하세용
출처:
산부인과에서 절 술집에나나가는 여자로 생각해요 http://pann.nate.com/talk/313460254
February 27, 2014
까페 알바 빡치는 손님들 (모텔커플)
안녕 나는 카페에서 일하는 알바임
눈팅한지는 좀 되는데 글쓰는건 처음인거같애
일단 내가 일하는곳은 체인점이야
카페도 진상이 암청많이 늘었어
내가 일하는데는 넓긴한데 손님이 진짜없어서
일하면서 스텝룸에서 놋북으로 개드립을 보면서일해
일단 시작
1. 예전에는 젊은애들이 카페 많이 오는데
요새는 중년층도 엄청 많이와
우리매장옆에 고깃집이 붙어있는데 술먹고와서 돈던지면서 커피
이러면 진짜 죽빵 날리고싶어 커피종류만해도 몇십갠데
대중적으로 팔리는 아메리카노 드릴까요? 이러면
커피달라고....... ㅡㅡ 그냥 사이즈도 내맘대로 큰거찍고 줘버림
2. 음료안시키고 쇼파취침
진심 졸라많다
일주일에 3~4번은 있어 그리고 우리매장에 맨날오는 아저씨'들'이
있었는데 얘네가 부동산 사기치는 애들임거같애 서류들고다니면서 계약한다고..ㅡㅡ 문열자마자 들어와서 5시? 6시? 쯤 사라지는데
카페가 사무실인줄 알더라고 맨날 음료도 안시키고 재떨이 가따쓰니까 빡치는거야 그래서 가서 음료안시키시면 나가라고 했더니 그다음부터는 한잔 시키고 앉아있더라
요새는 또 안시킴 ㅡㅡ
3. 커플색히들
여기가 모텔인줄아는 색히들 다 죽어야대 우리매장에 기둥이나 구석진데가 있는데 거기 앉아서 가슴만지고 진심 존나많음 진심 개짜증남..ㅡㅡ
4. 재떨이=컵
흡연실에 재떨이 맨날 풀로 채워놓고 재떨이 있나 없나 한시간에 한번씩 체크하면서 재떨이 씻어다 가따놓는데
단체로온 젊은념들은 재떨이에 꽁초 꽉차몀 쌔거 가꼬옹 생각을 안하고 받은 컵음료 다마신데다가 꽁초+가래침.... 플라스틱컵이나 종이컵 분리수거 해야되는데 개토나와.. 못생긴 년들이 더 심하드라ㅡㅡ
5. 커플싸움
나는 드라마보면서 카페에서 싸우면 물뿌리자나 그거 실제로봄
커플이 싸웠는데 이년들이 물이아니고 스무디 같은거 던짐 남자가 빡텨가꼬 컵집에서 바닥에 던짐 (반이상남음) 근데 여자가 그거보고 빡쳐서 그거 집어들고 남자한테 컵째로 던졌는데 벽에맞고 수류탄됨 ㅡㅡ ㅅㅂ 그때생각하면 치가떨림 던지고 지들끼리 더 싸우다가 쳐나가드라고 존나 뛰어나가서 치우라고 말도못하고 ㅠㅠ
웃긴건 싸운년들 화해하고 요새카페다시와서 3번짓거리함..
6. 미식가년들
아메리카노 시켜서 시럽은 존나많이너 그러고 와서는 맛이없대
커피향이 안느껴진대... 장난치나 미친색기진짜 빡쳐가꼬 샷 4잔넣어줌
7. 빨대
빨대가 그렇게 많이 필요한가?
커피하나 시키고 서비스바에서 빨대 한움큼씩 가꼬가는 애들 있는데
어따끄는지 존나궁금함 마약흡임함?
8. 빨대2
뜨거운 커피마실때 상식이 있으면 커피스틱8자로 된 얇은빨대 써야되자나 뜨거우니까 어떤 손놈이 아이스용 빨대로 뜨거운아메리카노 빨더니 카운터와서 욕을 날리는거야 ㅡㅡ
빨대를 내가 준것도 아니고 지가 꼽아서 마시고는...
대충 이런저런일이 많았는데
카페 할만하다
내가 커피좋아해서 꽁짜로 먹을려고 시작했는데 일도편하고 재밌게하고있다
여자알바생 이런건 없더라.. 시급올라서 그나마 있던 알바도 다 짜름..ㅠㅠ
개드립 - 너도 나도 쓰는 알바 썰.txt ( http://www.dogdrip.net/44594845 )
February 26, 2014
기상천외한 편의점 진상 손님들
편의점 진상은 평소에는 거의 없고 주로 번화가 쪽 야간에 많다. 뭐, 학교 근처도 찝쩍대는 미성년자들을 상대해야 되긴 하다.(이런 경우 주로 등하교 시간) 그리고 이런 조건에 들어가지 않는다고 안심해서는 안된다. 어디까지나 상대적으로 많다는 이야기기 때문에 위의 조건에 해당되지 않는 곳에서도 언제나 손놈은 많다.
- 술 잔뜩 취해서 가게에 들어와 다른 손님들에게 시비를 걸고 기물을 파손하며 술을 쏟는 등의 난동 피우는 손놈. 가장 흔한 케이스다. 최악의 경우는 알바를 공격하는 자들. 재수 없으면 알바가 병원에 입원한다.
- 어디서 샀는지도 모르는 물건 환불해달라고 진상피는 손놈. 영수증 없는 것은 기본인데 더 문제가 되는 것은 주변 손님들에게 해당 점포의 물건에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게 만드는 누명을 씌운다는 것이다.
- 편의점이 자기 집인마냥 들어와 바닥에 벌렁 드러눕는 술 취한 손놈이나 노숙자 등등. 다른 손님이 들어오려다가 도로 뛰쳐나간다.
- 비닐봉투나 종이컵 낱개를 돈 주고 사야 된다고 하니까 '무슨 헛소리야' 라면서 고집을 피우며 공짜로 줄 것을 요구하는 손놈들. 비닐봉투를 무료로 주다가 적발되면 벌금이 만만치 않다.
- 1+1 행사를 하는 식품을 구입한 후 하나를 먹은 후 나머지 하나를 제값에 환불해 달라고 행패를 부리는 손놈. 알다시피 1+1 행사는 2개 사면 1개 값만 받겠다는 이야기다. 즉, 1+1 행사 상품을 두 개 구입한 후 하나 환불하려면 나머지 하나도 같이 토해내야 하므로 1+1 행사 식품 구입 후 하나를 먹었으면 환불이 불가능하다는 소리.
- 복권 구입 후 당첨 안 됐다고 환불해 달라는 놈도 존재한다. 이야... 다들 알다시피 유효하게 발매된 복권은 환불하지 못하게 되어있고 이는 초등학생도 조금만 생각해보면 알 법한 상식이다. 인쇄식 복권이라면 긁거나 추첨하기 전에는 환불이 가능하지만 이미 긁었거나 추첨이 끝나면 환불 불가.
- 술에 취해서 여자 손님들을 성추행하려는 놈. 이건 손놈 수준이 아니라 성범죄자다. 여자 손님들에게도 많이 그러지만 여자 알바에게 추근거리거나 성추행하려는 손놈도 많으면 많았지 적은 편은 아니다.
- 미성년자 주제에 담배 안 판다고 알바에게 욕하는 손놈. 미성년자에게 담배나 주류를 판매하면 해당 업소에 엄청난 벌금과 함께 영업정지가 떨어지는 것은 기본이다. 주로 여자 알바인 경우에 얕잡아보고 많이 그러지만 남자한테도 간혹 그럴 때가 있다. 과거에는 우루루 몰려가서 알바가 한 사람 물건을 계산하는 동안 다른 쪽에서 담배를 훔쳤다. 지금은 거의 불가능하지만 주의는 항상 기울여야 한다.
- 불을 빌린다면서 판매용인 라이터를 멋대로 집어 편의점 내부에서 불을 붙이고는 편의점 안에서 담배까지 피는 놈들. 원칙상 판매용인 라이터를 사용하면 안 될 뿐더러 편의점 내부에서는 담배를 피면 안 된다. 그야말로 천하의 개쌍놈들.
- 이것저것 많이 사가는데 서비스 안 주냐고 소란 피우는 손놈들. 덧붙여 담배 한 보루 사가면 라이터를 무조건 서비스로 주는 거라고 알바생을 협박해 라이터를 갈취해가는 손놈들도 있다. 당연히 라이터 비용은 알바생의 월급에서 차감된다.
- 물건 값을 깎아달라고 아득바득 우기면서 시비 걸거나 혹은 강제로 어떤 아무 물건이나 집어들고 서비스로 그냥 달라고 하는 놈들. 대게 자기가 단골이라고 우기는데 편의점에서 일한지 3달이 넘은 알바가 단 한 번도 못 본 손놈인 게 보통이다. 역시 이렇게 빼앗긴 물건값은 알바생의 월급에서 까진다.
- 전화 한 통 쓰게 해달라고 편의점 전화기 빌려달라는 손놈도 있다. 대부분의 편의점 전화는 고객이나 심지어 편의점 알바생도 함부로 쓰지 못하게 되어있다. 물론 사정상 전화기가 없는데 전화를 해야 하는 경우가 있을 수 있으니 부탁하는 것까지는 문제가 되지 않으나 문제는 거부하면 욕설을 퍼붓거나 심지어는 정보부 출신이라면서 알바생의 신상을 털겠다느니, 알바생을 사회적 매장을 시킬 수 있다느니 등의 웃기지도 않는 협박을 하는 경우도 있다!
- 쳐다보면 눈빛이 기분 나쁘다고 하고 안 쳐다보면 사람 무시하는 거냐고 욕하는 경우도 있다. 대부분은 취객이며 취객이 아니더라도 본래 성격이 개와 흡사한 사람도 있다. 이런 사람들은 뒤끝도 끝내주므로 대충 상대해주고 뒤에서 뻑↗유↘를 날려주는 등의 어리석은 대응을 하면 안된다. 적어도 절반 정도는 후방을 주시하므로 다시 성질 내면서 쳐달려온다. 그러니 그 손놈이 완전히 사라진 것을 확실하게 확인한 후에나 욕을 하건 뭘하건 하자.
- 흔하지는 않는데 담배를 산 뒤 날씨가 춥다고 편의점 문 닫고 내부에서 담배를 피우는 것을 제지하자 "내가 돈 냈는데 무슨 상관이냐?" 라는 천민자본주의 기질이 다분한 견공자제분들도 있다!
- 편의점의 음식을 마구 집어먹고 나서 계산하는 손놈. 모든 물품은 계산이 끝나고 나서 사용해야 하는 것이 불문율이다. 그나마 제대로 계산하면 다행인데 보통 이러는 경우는 혼란을 틈타 몰래 많이 먹고 적게 계산하려는 속셈으로 하는지라 정신 차리지 않으면 나중에 빵구가 난 것을 목도하고 절망하게 된다.
- 앵벌이. 편의점 말고도 다른 점포에도 자주 오는 편이다. 장애인이 아닌 게 뻔히 눈에 보이는데 장애인 시늉을 하면서 모금함을 들고 와서 눈빛 공격(...)을 하는데 이럴 때 참 난감하다. 종종 시주 받으러 온 스님도 있는데 시주는 현재 금지이니 가짜 승려일 가능성이 매우 높다. 그냥 편하게 돈 천원 집어넣어주는 경우도 많지만 그렇게 하면 계속 온다. 그냥 무시하고 안 주면 시간 좀 지나면 알아서 나간다. 욕하는 건 기본. 더불어서 불쌍하다고 유통기한 지난 음식 등을 절대 노숙자에게 주지 말자. 계속 찾아온다. 노숙자가 들어오면 씻지 않아서 악취가 진동을 하는데 이게 웬만하면 빠지질 않으니 주의.
- 물건이 비싸다고 깎아달라는 손놈. 알다시피 편의점은 다양한 종류의 물건을 소량으로 들여와서 박리다매가 불가능하고 편의점 자체가 가격은 비싸더라도 언제든지 이용할 수 있게 만든 소매점이다. 다만 행사나 할인카드 등을 통해 할인이 가능할 뿐이다. 하지만 이런 경우 주변 마트의 예를 들면서 돈 깎아달라고 바락바락 우기는데 한 번 깎아주면 계속 표적삼아서 찾아오고 거부하면 사장이 허락했느니 니가 어제 깎아줬지 않냐는 등 쌩난리를 치며 고함을 질러대는데 그러면 답이 없다.
- 게다가 이건 단순한 1회 사례로 끝나지 않는다. 당장 그런 손놈 하나 찾아와서 성공(?)을 하면 물건 깎는 손놈이 여러명 발생한다. 이렇게 증식되는 경우는 보통 아줌마들이 많은데 아줌마들은 아줌마 특유의 네트워크(...)를 통해 동네 곳곳에 알려준다. 이렇게 되면 가게 자체에 결과적으로 큰 피해를 끼친다. 물론 저 정도까지 가는 경우는 드물지만. 좀 어리숙하게 배운 손놈은 구청에 신고한다는 어이없는 협박도 한다. 이럴 땐 '신고해보세요' 라고 썩소를 지어주면 꿀먹은 벙어리가 된다. 편의점은 정가로 파는 것이고 가격은 본사에서 정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편의점 신고해봐야 아무 소용없다.
- 술이나 음료수를 사면서 왜 냉장고가 시원하지 않냐고 진상대는 손놈. 냉장고 온도는 알바생이 관리하는 게 아닌데도 알바생에게 항의한다. 냉장고 온도를 확인해보면 영하이다(...) 주로 겨울철에 이런 손놈이 많으므로 겨울철엔 주의할것.
- 굉장히 특이한 경우인데 돈을 거슬러 줄때 지폐 앞면 즉 인물 얼굴 안보이게 돈을 거슬러 준다고 부모님까지 모욕을 하는 손놈도 존재한다! 실화다!
- 행사상품이 폐기나 품절등의 사유로 없어서 드릴수 없다고 말했는데 좀 많이 좀 들여놓으라며 면전에서 욕하는 손놈도 존재한다. 게다가 그날 못받았으니 자기 자식에게 나중에 받아먹게 해야겠다고 하는 손놈도 있다. 재고관리는 일개 알바생이 관여할수 있는 부분이 아니다. 그리고 행사상품은 그때그때 자기가 알아서 잘 챙겨먹자.
- 알바가 무슨 택시 기사도 아닌데 아는 애라고 집에 가는데 춥다고 밤에 태워달라는 손놈. 어처구니 없지만 실존하는 사례로 특히 시골에 이런 손놈이 많으니 필히 조심해라!
- 유통기한도 멀쩡한 식품류를 사가고 나서 다 쳐먹고 와서는 맛이 이상하다며 반품해달라는 손놈. 걍 빈 포장껍데기만 가져와서 맛이 이상했다며 바꿔달라는 경우도 있기때문에 어이가 안드로메다로 날아가버린다. 이런 경우 유통기한엔 문제가 없으므로 그냥 씹으면 돼고, 행패를 부린다면 경찰에 신고하면 그만이다. 애초에 유통기한이 지난 상품은 POS기 자체에서 거부하기 때문에 판매가 안되므로 편의점쪽이 유리하다.
- 편의점 내부에서 술을 마시려는 사람들도 가끔 있다. 자기가 돈으로 구입한거고 라면등은 안에서 먹어도 되는데 왜 술은 안되냐는 류. 잊지말자 편의점안에서 음주는 식품위생법 위반 이다. 만약 걸리게 된다면 벌금과 영업정지를 받을수도 있으니 가능하면 밖에서 드시도록 유도하자.
February 25, 2014
육희(六喜) - ㅅㅅ의 여섯가지 기쁨
육희(六喜)
조선조 중기 사람 성여학은 명문대가의 후손으로 문장가와 시인으로서 이름을 날렸다. 그가 쓴 속어면순(續禦眠楯)이란 책에 성의 여섯가지 기쁨이 나오는데 다음과 같다.
- 남성의 그것은 힘있게 일어나야 하니 앙(昻)이요,
- 따뜻해야 하니 온(溫)이다.
- 길쭉해야 하니 경장(莖長)이요,
- 머리는 굵어야 하니 두대(頭大)다.
- 스태미나가 넘치게 해야 하니 건작(健作)이요,
- 오래 끌어야 하니 지필(遲畢)이다.
이것을 남성의 육희라고 한다.
- 여성의 것은 좁아야 하니 착(窄)이요,
- 따뜻해야 하니 온(溫)이다.
- 잘근잘근 씹어야 하니 교(咬)이고,
- 아랫도리를 흔들어야 하니 요(搖)다.
- 자신도 모르게 즐거운 비명이 나오니 감창(甘唱)이요,
- 오르가즘을 자주 맛보아야 하니 속필(速畢)이다. 이것을 여성의 육희라 한다.
자취녀의 남친 ㅅㅅ자랑
독자들 안녕?ㅎㅎ
오랫만에 와서 미안해용ㅠㅠ
그대신 오늘은 뜨끈뜨끈한 내용으로 왔어용!!
지금까지 계속 읽은 독자들은 기억할꺼야
저번에 치맥 먹다가 둘다 꼴...려서 사고 쳤다고 /부끄/**
저녁 11시? 드라마 끝나구 예능보고 있는데 둘 다 저녁 안먹어서
배가 너무 고픈거야ㅠ^ㅠ
그래서 치킨을 시켰징~!!
아 물론 우리는 성인이니까 맥주도ㅎㅎ
치킨을 폭풍흡입하고 맥주도 두 캔씩 마셔서 슬슬 배도 부르고 취기가 올라오는데
준영이가 나보다 술이 약하거든?ㅋㅋㅋ
암튼 내가 덜 취한 상태였으니까 대충 치워두고
잠든 준영이 깨워서 집으로 보내려고 하는데 안일어나는거야....
취해서 몸도 못가누는 애를 내가 어떻게 들어서 집으로 보내...ㅠ
그래서 그냥 소파에만 올려두고 이불 덮어 준 다음에
불 끄고 나도 가서 자려는데 누가 입술을 덮치는거야
방금 전까지 자던애가 갑자기 서서 이러니까 깜짝 놀랐다..어휴
"너 일부로 자는 척했지 이러려고"
"헤... 어떻게 아라쓰깡? 우리 웬디이?"
이러면서 계속 쪽쪽 거리는데 내가 이걸 어떻게 할수도 없고;
이대로 가다간 불편한 소파에서 일 낼거 같아서 그냥 침대로 얘 끌고 갔어
그러니까 내가 허락 한다는 거라고 생각했나봐...
침대로 가서 눕자마자 미친듯이 내 옷을 벗기고...
가슴을 빨아대는데 진짜 이것 만으로도 갈 뻔
"흐읏 아 준....흐 ..영아 아 아흣"
"우리 자기 좋아요? 그럼 더 해야지"
이러고 계속 빠는데 얘가 취해서 강도조절이안되나봐...
"아,김...준영,흐..하아...아프다고"
"아파? 자기 아파..? 알겠어 자기야 준영이 그냥 바로 하께여..."
이러고 손가락 두개를 내 밑에 다짜고짜 넣었는데
나 이때가 3번째였단 말야ㅠ
"아흐...아 영아 아 천천히 좀 해"
"자기야 좀 만 참아요"
이러고 조금 있다가 바로 자기꺼 넣어버리는거 있지?
"아, 흐, 하,아 준.. 영... 허 흐"
"이...웬... 하으...디... 좋. 흐, 아? 좋지?"
"아읏...! 속도 아... 흐... 천천히이.. 자기ㅇ. 으읏 아"
진짜 미친듯이 박다가 금방 빼서 밖에다 싸더리
그래도 그럴 정신은 있었나봐...ㅎㅎ
원래는 하고 나서 내가 축처지니까 다 닦아주고 그랬는데
그날은 둘다 바로 곯아 떨어졌어
자고 일어나니까 환한 대낮이더라고...?
근데 준영이가 다시 일어나서 자기 씻고 나 닦아주고 잤나봐 옷은 입혀져있더라고
근데.. 허리가...진짜 끊어질듯이 아픈거야ㅠㅠ
나는 움직이지도 못하겠는데 김준영은 옆에서 잘만 자고ㅜㅡㅜ
"야 김준영"
"..."
"야!!!"
"ㅇ...응?"
"아 진짜 허리아파ㅠㅠ 어쩔래ㅠㅠ"
"일루와봐"
"허리 아파서 못 간다고ㅠㅠ"
"미안해... 술먹고 안할께요...어디 아파 여기?"
"아!! 응.....세게 누르지마ㅜㅜ 아파"
결국 그날 하루종일 난 누워있고 준영이가 집안일 다했다는건 안비밀
어휴 주말이었으니까 다행이었지 평일이었으면...휴
원본(꼴에 시리즈물임): http://instiz.net/writing/454024
February 24, 2014
내 소중이의 수도꼭지
수도꼭지 해보고 왔다!
일단 결과는 만족스러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기전까지만해도 좋은건 아니니까 많이 안해야지 이렇게 생각했는데...
애용할 듯 싶어... 아직도 두근두근ㅋㅋㅋㅋㅋㅋㅋㅋ
![]() |
내가 애용할 수도꼭지 |
일단 우리집 욕조는 벽에 붙어있어서ㅠㅠ(대부분 그렇지?)
우리집 수도꼭지는 저거보다 벽에 가까워서 (기분탓인가?)
불편해서 어떻게 해... 이랬는데 다들 쩐다 쩐다 하길래 한번 도전해봐야지! 생각만 하고 안하고 있었거든?
내가 삽입ㅈㅇ는 아직 안해봤고 클리만 한단말이야 (그것도 직접 만지는건 별로 안좋아해서... 개인적으로 속옷 위로 하는게 더 좋더라)
아 근데 요즘 동생이랑 (여동생 3살ㅊㅏ) 같이 자게 되서 그것 마저도 못하니까 진짜 미칠거같은거야
아이도저도 들어봤는데 살짝 뭔가 될거같다 싶으면 맨날 듣다가 자고, 클리 ㅈㅇ도 못하고
강제 금욕생활을 한 1주? 10일정도 하니까 진짜 !!!!!!!!!!!!!! 안되겠더라고
오늘도 여기저기 핫한글 골라보다가 결심했지ㅣ
해야겠다!!!!!!!!!!
안방가서 클리 속옷위로 만지려는데 속옷이 젖어서 내가 원하는 그 느낌이 안오는거야ㅡㅡ
뽀송한 상태에서 뭔가 파파박! 하면서 문지르는게 더 좋은데
그래서 직접 만져볼까? 싶어서 속옷 안으로 손 넣고 레미레미하는데 문득 수도꼭지 생각나서
아싸 씻는겸 해봐야지~ 절대 하고싶어서 씻는거아님~ 하면서 샤워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샤워하는데 붓있는거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동생(같이자는동생말고 또있음)이 어려서 목욕하면서 별거 다 하고 노는데 갖다놨나봐
아싸!!!!!!!!!!!!!!! 하면서
붓가지고 젖꼭지 살짝살짝 터치하다가 클리 자극하다가 다 씻고
앉았는데 다리를 어떻게 해야될지 모르겠는거야...
그래서 그냥 수도꼭지 붙어있는 벽에 다리 편하게올리고
나는 벽에 다리를 붙이고 아빠다리 하듯이? 그렇게 붙였다
한쪽 팔로 수도꼭지 사람 뒷덜미 잡듯이 잡고 소중이를 갖다댔어
나머지 한쪽팔로는 반쯤 일어서있는 상체 지탱해야되니까 뒤로 손 빼서 지탱하고
처음에는 어우 샤워기랑 삐까삐까 한데? 샤워기가 더 좋은거 같기도? 하고 생각 했는데
느낌이 슬슬 오는데
샤워기는 내 손으로 갖다대고 하니까 가까이도 댈 수 있고 방향 같은거도 조절 할 수 있잖아?
그래서 신음도 잘 안나오거든? 아님 말구... 난 그래
근데 수도꼭지는 내가 내 몸을 움직여야 되잖아 그것도 자세가 편한것도 아니고 (한손으로 계속 뒷덜미 붙잡듯이 수도꼭지 붙잡고있었어)
아 그래서 그런가 막 신음이 나오는거야 작게
밖에서 엄마 자고 있어서 참아야되는데 하는데 작게작게 나오는건 못참겠더랔ㅋㅋㅋㅋㅋㅋㅋ
여튼 계속 수도꼭지 붙잡고 내가 이리저리 살짝살짝 움직이면서 좋은부분 자극하다가
갈꺼같으면 뒤로 살짝 물러났다가 반복하다가
한번 갔어 ... 분수는 안나오고 (사실 수도꼭지에서 계속 물 나와서 애액도 얼마나 나오는지 몰랐음...ㅋ)
난 한번도 그런적 없었거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목덜미가 진짜 젖혀지더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ㅈㅇ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런건 ㅅㅅ로만 젖혀지는 건줄 알았어
한쪽손으로 상체 서있는거 지탱하고 한쪽손으로 목덜미 잡듯이 수도꼭지 붙잡고 고개 뒤로 젖혀지는데...
신기했어... 뭔가 야동나오는거 같기도 했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번 가면서 수도꼭지 계속 잡고있던 손 떼고 드러누워서 소중이에 물 맞으면서 있다가 옆에 붓 있길래
그걸로 또 클리 살짝살짝 문지르고 하니까 또 흥분되서
슬쩍슬쩌ㅓㄱ 궁뎅이 움직여서 물 나오는데 거기 갖다데는데 이번에는 살짝 자세 바꿔볼까 하고
다리 M자로 하고 갖다데는데 아 자세가 불편해서 그닥 흥분이 안되느거야
그래서 그냥 소중이만 물나오는데 갖다뎄는데 아까보단 편한데 뭔가 부족한 느낌이여서
결국 아까처럼 수도꼭지 붙잡고 하는데
이번에는 막 허벅지가 떨리는거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허리도 들썩거리더라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물줄기 계속 맞는데 내가 원하는곳 안때려주니까 막 몸ㅁ이 자동으로 움직이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다가 또 가면서 이번에는 물 끄고 그냥 드러누워 있으면서
클리 문질문질 레미레미 하다가 소중이 네손가락으로 부드럽게 살살 쓰니까 액 나오더라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뭔가 오랜만에 보니까(?) 더 좋았음ㅠㅠㅠㅠㅠㅠ더 문질문질 하다가
손가락 넣어볼까... 하고 손가락 넣는데
아까 갔을때랑 다르게 물을 꺼서 그런가 추워서 그냥 손가락 한 마디 넣다가 나옴...
글쓰는데 손 살ㄹ짝 덜덜 떨린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뽀송한 속옷 입으니까 또 문지르고 싶기도 하고...
스파게티해 먹으러 가야짓
꼭 이번달 내로 성공하ㅏ고 말거야 삽입...
꼭 하고 또 글 올리도록 할께...!
집에 아무도 없을 때가 없어... 아침에는 내가 퍼자느라 ㅠㅠㅠㅠㅠㅠㅠ
일찍 일어나서 하던가 해야지 이거 원
February 23, 2014
귀요미랑 중고거래 후기
여친이 빵바람이 들어서 하루종일 빵만 만들고 있음
결국 노쇠한 몸으로 주야 격무에 시달리던 오븐이 과로사함
다음주가 생일인데 쓸데없는거 사지 말고 오븐레인지나 하나 사달라며
최저가 검색하는데 중고장터에 뭐가 하나 걸림
새거같은 중고...'엉?'
노래대회 나가서 경품으로 타왔는데 쓸데가 없댄다
집도 좁아 터졌는데 싸게 줄테니 제발 사달라는 안타까운 사연
최저가 27만원인데 20에 팜
거리도 가까움..
요시!
약속장소는 건대역 어느 커피숖 앞
도착해서 기다리고 있는데 저 멀리 여자애가 지 키 반 만한 박스들고 낑낑대면서 걸어옴..
"오븐 사시는 분이죠?....아~~차 있으시구나..그럼 저의 집 알려드릴걸"
지처럼 내가 오븐을 들고 집에 갈거라 생각함
들고가기 편하게 노끈으로 손잡이도 만들어 놈 ㅋ
귀욤 터졌는데 내색은 안했다..난 임자 있는 새끼니까..
계좌로 이체하고 있는데 귀요미가 '잠깐!' 외침..
"10만원만 입금하고 10만원은 현금 주심 안되요?"
"왜지? 나 지금 현금 없는데"
"운동화 사게요"
운동화 산데ㅋㅋ
진짜....이때 귀요미 절정이었는데 전달을 못하는게 답답하다..
운동화가 이렇게 귀욤돋는 단어인지 처음 암..
스무살 넘은 여자가 이렇게 귀욤돋는거 참 오랜만이다
내 면상엔 언제부턴가 아빠미소가 지어져 있었음..
"어디서 살건데"
"나이키요"
귀요미 태우고 나이키 찾아 한바퀴 돔..그냥 그러고 싶었다..지가 돈 찾아서 산다는거
흐뭇하게 신발 고르는 모습 지켜봄
"와~~세일해서 9만7처넌이에요"
"엉 그래 엉어어어어어어어어엉"
내 카드로 9만7천원 결제하고 아메라카노 한잔 사먹이고 쿨하게 돌아왔다..
집에 낑낑대면서 오븐들고 들어오니 웬 오징어가 빵만들고 있더라
February 22, 2014
여친 자취방에서 ㅅㅅ했는데 여친 아빠가 들이닥침
여친 자취방에서 자다가 여친 아빠가 방에 들어온 ssul.
재작년에 날씨 존내 더웠을 때 그때 난 원래 대학 동기들 나까지 포함해서 넷이 자취했었거든 지금도 물론 하지만
명목상 가치 자취한 거지 조금한 원룸에 네명이나 북적북적 대면 존내 드럽고 빨래도 안개고 설거지며 암튼 집이
개판 오분전인 놈들 많을꺼야 암튼 그때 신입생으로 들어온 여친이랑 사귀고 있었는데 얘 도 딴 데서 올라와서
혼자 자취하고 있었다 몇번 놀러 가고 잠자리 갖다 보니까 친구들이랑 가치 있던 내 방엔 거의 안 들어가고 여친 집에서
거의 동거하다시피 맨날 가치 살고 그랬어 그때가 방학 때였고 그애 방에 에어컨도 고장 나고 존나 후져서 암튼
어김없이 밤에 거하게 ㅍㅍㅅㅅ 후에 둘이 빨게벗고 존나 원기 회복하면서 꼭 안고 잘자고 있는데
갑자기 문밖에서 은영아~ 은영아~ 이런 왠 좀 걸걸한 아저씨 목소리가 들리는 거야!!
그순간 ㅅㅂ 진짜 무릎 탁! 치면 반사 작용으로 탁 올라가는 것처럼 동공이 바로 열리면서 정신이 번쩍 들더라 ㅅㅂ 머야이거
여친도 바로 눈 번쩍 뜨더니 바로 인상쓰더니..아 ..아빠 왔나봐...ㅠㅠ
여친 아빠가 원래 건설회사쪽 일하시는데 그때 마침 근처 지방에서 현장 둘러보시다 딸 생각에 자취방에 들렀나 봐
밤새 술먹고 ㅍㅍㅅㅅ 하느라 전화기 꺼져 있는지도 몰라서 여친아빠가 계속 오면서 전화했었는데 못받았던거지...
그 원룸이 번호식이었거든 열쇠아님 삐삐비빅 띠리링~ 열리는 암튼 몇번 밖에서 은영아~ 은영아~ 이러더니
번호를 하나씩 띡~! 띡~! 눌루는 소리가 들리는거야 아버님이 방잡아주고 번호식 잠금장치 달아 주어서 번호도 알았었나 봐
그 짧은 5초정도의 시간동안 내 혼은 유체 이탈 한 상태였고 짧은 인생이 주마등처럼 지나갔다.
세상이 무섭고 눈이 안보이고 주위 사람에게 피해를 주는....내가 이렇게 여친 아빠 손 에 능지처참 당하면..조용히 비석 하나 남겨달라하고싶은..
머 암튼 도망가거나 머 그럴 시간 및 장소도 없었지....옷이 라도 입었으면 머...바로 이불 걷어차고 앉아 있겠지만...둘다 진짜 홀딱 벗고
옷은 저 발치 아래....그냥 문이 열리는 순간....여친이랑 나랑 진짜 이불만 스르륵 뒤집어 쓰고 숨소리도 못내고있었다...
처용의 심정이 이랬을까.... 방에 들어오고 은영이이 아직도 자냐?? 하는 아버님이 상황을 파악하는데 역시 5초도 안걸렸을꺼야..
발치에 남자 운동화.. 이불뒤집어쓴 형체 아래엔 벗겨진 남녀의 속옷들... .이불 아래 늘여져있는 발이 왜 4 개??
난 진짜 이불 아래 숨어 벌벌 떨었고...진짜 머 어쩔 수가 없더라 홀딱 벗고 누워 있는데 벌떡 일어나서 아버님 책임지겠습니다!!!!
이럴수도 없고 진짜 우야면 좋노... 근데 여친 아버님이... 후... 아빠 나가 있을 테니까 옷부터 입어! 그 뒤에 조그맣게
뭐라뭐라 욕하신것같긴한데 저런 쳐죽일 것들 암튼...진짜 그 상황에서 아버님이 이불 속에서 우리둘다 끄집어내서 쳐죽일까 봐 걱정했는데
아버님이 진짜 지금 생각해도 존경스럽네 조용히 나가시면서 옷부터 입으라~ 하시는게..
암튼 난 옷입고 어쩌지..어쩌지.. 아버님 올 때까지 기다릴까 하다가.. 어린맘에 그냥 반바지 추려입고 실내화 질질끌면서 그자리를 뜨고 말았지..
네이트 판이나 보빨러 많은 사이트에선 대략 거기선 남자인물이 아버님께 석고 대죄하고 호탕하게 껄껄껄껄 하며 술한잔 걸치고
모두 화목하게 썩쎜스 했겠지만... 난 한낯... 보잘것 없고 겁많은 범생인걸 ㅠ ..... 그냥 조용히...여친한테.. 이따 저녁때 ...전화해.. 나간다..하고 ㅌㅌ함..
담날 전화했는데 여친 존내 울면서 아빠가 너 만나지 말래 어떻게 그 상황에서 여자 혼자 냅두고 도망가는 새끼 있냐고 다신 만나지 말라고 했다 그러고..
자기 태어나서 처음으로 아빠한테 뺨따구 맞았다고...막 머라머라 하더라...아빠 가기전에 때린거 미안하다 그러고 머 얼버무림식 화해는 했다는데
앞으로 아빠 얼굴 어케 보냐고 나한테 겁내 따지더라... 난 머.. 꿀먹은 벙어리;;;;;;
머 흔하면 흔한 썰이고 흔치 않은 썰이긴 할텐데 나랑 비슷한 경험 해본애덜 많을꺼 같은데 ㅋㅋ 지 집에서 자다가 부모님게 걸렸다거나..
암튼 그때 좉 뿌리가 닳도록 사과하고 지금도 여친이랑 잘 만나고 있어 그때 얘긴 서로 안하지...아찔하니깐
요약:
- 대학 신입생 여친 자취방에 맨날 놀러가서 ㅍㅍㅅㅅ 하고 살았음
- 홀딱 벗고 가치 안고 자고 있는데 여친 아빠 원룸 방에 들이닥침
- 여친 내팽개치고 혼자 존내 야비하게 도망갔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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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척도 안통한다 |
사내새끼가 되가지고 쯧쯧 엣헴 ! 할새끼 있을꺼 같은데 그 상황 짧게5초만 겪어 봐라 진짜 멘붕 된다...
February 21, 2014
여자혼자 사는 자취방에 침입자 경험 & 팁
안녕
자취방 보면 누가 집 문을 열려고 했다는 내용이 종종 보이는데
그 일이 나한테도 생길줄은 몰랐어.
총 두번 있었는데
목 금 토 이렇게 3일이 있으면
목요일이랑 토요일에 그 일이 있었어.
금요일에는 내가 집에 없었어서 모르는데..
그 사이에 집에 들어왔을수도 있다는 생각이 드니까 소름끼친다;
일단 목요일에는 오전에 집에 혼자 있는데 누가 집 문고리를
주물주물 하는 소리가 들렸어.
그리고 끼릭끼릭 하면서 열쇠구멍에 뭐 넣어보는 소리
되게 조심조심 내는 소리라서 진짜 어떤 도둑새끼가 왔구나
하고 생각했는데
내가 어떻게 할까 소리를 지를까 경찰을 부를까 고민하던
1분 사이에 가버렸어.
그러고 나서 아 천장에서 난 소린데 내가 착각 했을수도 있지~
하고 넘겨버렸거든.
그날 비도 왔고 내가 방 안에 있었어서 현관문 소리가 작게 들렸는데
방 문을 열고 나가서 확인하기엔 방문여는 소리가 너무 커서 그새끼가 소리듣고 도망갈거 같았거든
그래서 나가서 확인을 안했던터라 내가 다른 소리를 잘못 들었겠지 생각해버렸어.
암튼 그러고 나는 그 일을 까먹고 금요일에 부모님 집에 갔다왔어.
그런데 오늘 오전 방금 그 소리가 또 들렸어.
목요일에는 조심스러운 소리더니 오늘은 대놓고 문고리에 무슨 짓을 하더라.
근데 안열리니까 또 갔거든
이번에도 너무 당황해서 어떻게 할줄 몰랐고 그 새끼가 또 금방 가버려서
어쩔 수 없게 됐는데
당장 다음주에 집 현관에 카메라 달고 또 그런일 있으면 경찰 불러서
동네방네 큰 소리 나게 하려구
근데 이 일이 있으면서 내가 크게 놀라지 않았던거는 자물통의 힘이긴 해.
여기 이사올 때 아버지가 자물통 달아주려고 특수 자물통 취급하는데 가서
절대 열쇠없이는 못따는 자물통이 있냐고 했대.
근데 거기 주인 아저씨가 번호키든 무슨 복잡한 자물통이든 따려면 다 따인다고 했대.
그 대신 집에 있는 동안은 집에 못 들어오게 할 수 있는 방법이 있는데
그게 자물통을 고의로 고장내는거야.
우리집 현관에는 자물통이 두개인데 내가 밖에 나갈 때는
정상적인 자물통을 정상적으로 잠구고 나가고 (그대신 내가 없는 사이 누가 따고 들어올 수는 있음)
집 안에 있을 때는 두개의 자물통을 모두 잠그는데
정상적인 자물통은 밖에서 딸 수 있지만
고장난 자물통은 내가 안에서 손잡이를 돌려서 잠글수는 있어도
밖에서는 무슨짓을 해도 안열려. 고장났으니까.
고장내는거는 일단 드라이버로 나사를 풀어서 자물통을 빼낸 다음에
그걸 분리해보면 길쭉한 철막대기 같은게 있거든
그걸 니퍼로 구부리거나 비틀거나 뿌러트리면돼.
이게 열쇠를 넣고 돌리면 그 방향대로 문이 열리도록 밀어주는 역할을 하는데
이게 고장나 버리면 밖에서 열쇠로는 못여는 그런게 되는거야..
만약에 자물통이 두개인 냔이면 이 방법을 쓰고
아니면 아예 안에서만 잠구는 장치를 달아도 좋을듯..
근데 나의 경우에는 아버지가 차라리 이렇게 하면 내가 집에 없는 동안에도
도둑이 자물통 둘중에 하나 열어보다가 안돼서 포기할수도 있으니까
이렇게 하자고 해서 했어
아빠가 자물통에 지나치게 신경쓰는거같아서 뭘 그렇게까지 하냐고 했었는데
그거 안했으면 아까 덜덜 떨고 있었을 듯 ㅠㅠ
니들도 조심해... 나에게도 이런 일이 생길줄은 정말 몰랐다.
![]() |
여자 자취방 |
February 20, 2014
요새 여자들 너무 겁이 없다
(꼭 완독해주시기 바랍니다. 당신의 안전을 위해서입니다. 제 가족 중의 한 명이 크게 데였기에 씁니다.)
(중요한 글이니 많은 여성분들이 읽으실 수 있도록 추천을 부탁드립니다.)
요즘 시대가 변화하여, 남녀 평등 사상이 널리 퍼지고, 그로인해 예전에 마초같았던 남성상에서 벗어나는 것에 맞춰 강한 여성상이 대세가 되고 있는 추세입니다.
그 근거는 주위에서도 어렵지 않게 찾아볼 수가 있고(당장 드라마나 영화만 봐도 남성들을 쉽게 때려눕히는 '여전사'들이 필수적으로 등장해 큰 역할을 도맡고 있고, 요샌 여전사가 빠지면 심심하기까지 하다고 할 정도로 흔해졌죠.), 또한 여성들의 권위가 사회적으로 많이 상승하게 되었단 증거가 될 수도 있겠지요.
물론, 저는 여성우월주의자도 아니고, 그렇다고 남성우월주의자도 아니며 굳이 따지자면 진정한 성 평등을 주장하는 페미니스트에 가깝습니다.
때문에, 이와 같은 사회현상에 불만은 없어요. 전 신사(...)니까요.
하지만 제가 지적하고 싶은 것은, 다 좋은데 '강한 여성상이 떠오르면서 많은 여성분들이 남성들의 신체적 기량을 무의식적으로 얕보고 있다는 겁니다.'
이게 왜 문제가 되냐면, 바로 여성분들의 '안전'에 직결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정말 중요해요.
위에도 언급했듯, 이러한 무의식적인 인식에 나온데엔 드라마나 영화의 영향도 무시하지 못합니다.
갸냘픈 체격의 여성이 수많은 남자들을 손쉽게 떼려잡는 광경은 이젠 전혀 이색적이지 않을 정도로 흔한 것이 되어버렸는데 실제로 여러 전문가들은 이러한 드라마에 지나치게 익숙해진 여성들이 '남자 떼려눕히는 거 별거 아니다'라는 잘못된 생각을 가지기 쉬워졌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제 주위의 여자들도 간편한 '호신술', 또는 '호신용품'을 굉장히 과신하고 있고(아예 관심이 없는 여자도 있지만) 운동 좀 해본 여자의 경우에는 "나도 운동 좀 했고, 무술도 배웠으니 정신 차리면 일반 남성 정도 때려눕히는 게 일도 아니다." 라고 확신하고 있더군요.
이쯤되면 이 글에서 하고자 하는 말이 뭔지 눈치채셨을 겁니다.
이 글은, 차츰 세상이 험해지고 흉악범죄가 만연해지고 있는 이 사회속에서 '안전불감증'에 있는 대부분의 여성분들에게 경고를 하고자 하는 목적으로 쓰였습니다.
때문에 이 글을 일고 계신 분들만이라도 '현실속에서의 잘못된 인식'들을 바로잡고 그에 따른 적절한 경각심을 지녀 만일의 사태에 대해 충분한 대처를 할 수 있는 능력을 지닐 수 있길 바랍니다.
'''이는, 실제로 제 가족중 한 명이 복싱을 배웠다고 자신만만해하다 큰일을 당할 뻔했기에 쓰고자 마음 먹은 글이기에 너무 진지해지셔도 곤란하지만 그렇다고 너무 가볍게 넘기지는 말아주셨음 합니다.'''
(사실 제목이 도발적인 건 여느 인터넷 찌라시 기사들처럼 사람들의 시선을 끌기 위한 어그로 장치임으로 크게 신경쓰지 않으셔도 됩니다. 아니, 신경쓰지 말아주세요 ㅠ)
일단 먼저, 여자와 남자의 기본적인 신체 능력의 차이부터 짚고 넘어가도록 하겠습니다.
거두절미하고 결론부터 말하자면 '남자의 신체능력은 여자들이 무엇을 상상하던 그 이상'이라는 것 정도 입니다.
세부적으로 들어갈 경우 다음과 같습니다.
[2004년 기준, 20대 여성 평균 체중은 약 54kg이며, 남성은 약 70kg로, 20% 이상의 차이가 남과 동시에, 역시 20대 여성의 평균 악력은 20대 남성 평균의 45% 정도 수준. 그리고 불행하게도 위 여성 평균 악력은 '''70대 남성 평균 악력보다 낮은 수치다.''' 게다가 일반적으로 리치(두 팔을 벌린 길이)는 자신의 키와 비슷하거나 약간 크다. 2004년 기준 대한민국 20대 여성 평균 신장은 161cm, 남성은 172cm 정도 되며 이로 미루어볼 수 있는 평균리치는 여자는 165cm, 남자는 177cm쯤 된다. 결국 둘이 똑같이 팔을 뻗어 주먹을 날려도 리치가 모자라서 여자만 맞는 경우가 발생한다. 이로 인하여 아무리 남성 측이 격투기 등을 하지 않는 일반적인 남성이라도, 체격 건장한 일반 남성과 무차별적으로 싸워서 이기긴 힘들다.]
그렇습니다. 20대 여성의 평균 악력은 30대도, 40대도, 50대도 아닌 '''70대 남성의 악력보다도 약합니다.'''--이 할애비 아직 안 죽었다--
실제로 제 가족이나, 경험자의 증언에 의하면 처음 남성에게 덮쳐졌을 때 드는 생각이
'''남자가 이렇게 까지 힘이 셌었나?'''
입니다.
정말 꼼짝도 못했다고 하네요.
현대의 개싸움에 있어서 가장 결정적인 요소는 네 가지입니다.
첫째는 '체중'
둘째는 '리치'
셋째는 '패기'(...)
넷째가 '근력'
대부분의 무술은 그 파워에 있어서 정교한 체중이동 테크닉이 관건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수준입니다.
여러 분이 아주 잘 아시는 '진각' 또한 타격기에 체중을 싣기 위한 것이며
대중적인 복싱의 경우 풋워크에서 스트레이트로 이어지는 원투 콤보도 실제 주먹보단 발과 옆구리의 움직임이 중요하다고 가르치는데 이 또한 타격기에 체중을 싣기 위한 것입니다.
물론, 조금도 무술을 배우지 않은 두 사람이 맞붙을 경우엔 당연히 '체중'의 차이는 더더욱 압도적으로 찾아옵니다.
압도적인 체격의 상대를 이기기 위해선 숙련된 움직임과 기술, 경험이 요구되는 데 평범한 일반인들이라면 말할 필요도 없죠.
'리치'는, 다들 아시다시피 창과 칼이 싸우면 누가 이깁니까? '창'이 이깁니다. 칼을 지닌 자가 창을 지닌 자의 기량의 3배쯤 갖추어야 이길 수 있단 속설이 있을 정도죠.
즉, '체중'에서도 '리치'에서도, 심지어는 '근력'에서도 남성에게 압도적으로 밀리는 여성의 경우 드라마에서 처럼 손쉽게 때려 눕히는 건 거의 '불가능에 가깝습니다.'
상대가 가만히 있다가 멍청하게 맞아줄 것도 아니고, 설령 맞았다고 해도 그 한 방에 쓰러지는 일은 더더욱 없습니다. 설사 고자킥을 맞았다고 해도 악받친 남자는 금방 다시 압도합니다.
드라마는 허구.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죠.
현실에서는 평소 운동을 열심히 하거나 격투기를 하는 여성조차 일반 남성이 범죄를 저지르기로 작정하고 덤벼들면 위기를 가까스로 모면할까 말까 할 정도라는 게 정설입니다.
여기서 만일 덮쳐온 남자가 '무술을 제대로 익힌 사람이라면?'--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그리고 공교롭게도, 대부분의 범죄자들은 '무술을 배운 사람들이고, 아니더라도 최소한 그런 일을 하기 위해 운동 정도는 꾸준히 하고 있는' 사람들이 대부분입니다.--망했어요.--
즉, 범죄자가 싸움의 달인은 아니더라도 ''경험이 많고 최소한 완력도 훨씬 쎄다는 겁니다.'' 이점 간과했다간 정말로 인생퇴갤할 수도 있어요.
물론 이와같은 신체적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호신술'이란 것이 있습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호신술은 그리 과신할만한 것이 못 됩니다. 실효성은 더더욱 없죠.
여성용 호신술의 경우 특히 작은 힘으로 강한 상대를 제압해야한다는 특징을 갖고 개발된 기술들이 많은데, 이게 말은 쉽지만 행하기는 어렵다의 대표적인 실례 중 하나라고 할 수 있습니다.
기술에 따라서는 몇개월의 반복훈련을 거치지 않으면 제대로 작용 안하는 것도 허다한데다, 사용자가 격투기 자체에 아예 문외한이면 격투 기술에 기반한 호신술도 안먹히는 경우가 종종 생깁니다.
거기에 호신술은 '근력'을 키우는 과정을 생략하죠. 이게 또 치명적인 약점입니다.
위에서 언급했듯 현대 개싸움에 있어서 근력의 차는 크게 작용합니다.
기술을 걸려고 해도, 압도적인 힘에 밀려 걸지 못하고 당하는 경우가 숱하며 특히 여성의 경우 학교 다닐 때부터 쭈욱 기본적인 운동조차 안해본 사람도 많잖아요?
호신술 사범도 대체로 전문가가 아닌 지라 근력 트레이닝 하기도 애매하고
연습 분위기도 '''같은 여자끼리 하는데''' 그게 무슨 소용이 있을 진 굳이 말할 필요도 없을 겁니다.
실제 상대는 체격도 압도적이고 힘도 압도적인 '남자'인데 말이죠.--할아버지가 20대 여성보다 힘이 쎄당께...--
설사 말라꺵이 남성이라고 해도 '여자보다는 강합니다.'
다음 방안은 호신용품의 존재인데.
..........확실히 호신술보다는 유용합니다.
단, 여기엔 조건 있어요.
왜냐면 대부분의 여성의 경우 호신용품의 존재로 '심리적 안정감'을 얻고 그것으로 인해 속된 말로 '간이 커져서' 심야 시각에 어두운 골목도 거침없이 댕기곤 하는데
'심히 좋지 않은 짓입니다.'
호신술보단 유용하지만 그래도 이 또한 과신해선 안됩니다.
[한국 경찰의 통계에 따르면 유사시 여성이 호신용품을 갖고 반격하려다가 오히려 호신용품을 빼앗기거나 자신을 향해 잘못 사용해서 더욱 피해를 입는 경우가 60%가 넘는다고 한다.]
이게 현실입니다.
즉, 호신용품은 '들고 댕기는' 것만으로 그 효능을 얻을 수 있는 게 아니라, 적절한 훈련과 연습이 필요하다는 겁니다.
첫째로, '''호신용품까지 핸드백에 넣지 말라.'''
장담하는데 대부분의 호신용품 들고 댕기는 여성들 소지품을 핸드백에 넣고 다니는 습관에 의해 호신용품까지 핸드백에 넣고 다닙니다.
이게 얼마나 위험한 짓이냐면
위기 상황에서 정신없이, 당황한 동작으로 호신용품을 꺼내다가 떨어트리거나 거꾸로 쥐고 사용(...) 하는 경우도 많고, 최악의 경우 상대에게 핸드백 자체를 빼앗겨 상대가 호신용품을 꺼내면... 자신을 지키려고 구입한 호신용품에 자신이 당하는 사태가 벌어집니다. --아, 앙대!--
그러니까 호신용품을 들고다닐 생각이라면 조금은 불편해도 '''핸드백이 아니라 호주머니에 넣고 다닙시다.'''
네? 귀찮다구요?
그 한 순간의 귀찮음 때문에 끔찍한 성폭행, 강간, 심지어는 살해 당하여 인생 퇴갤할 수도 있습니다.
안전불감증에 큰 원인 중 하나가 '설마 나한테 이런 일이 일어나겠어?' 인데
제 가족도 그렇게 안일하게 굴다 큰일을 당할 뻔했고, 제 아는 형도 그러다가 '영영 돌아오지 못할 강을 건넜으며' 저 또한 그러다가 몇 번이고 '관광탈 뻔' 했습니다.
제 경우는 그냥 제 인생이 좀 더럽다보니 그렇다고 치더라도 말이죠.
게다가 요새 사회 분위기가 심상치 않아요.
우리나라가 앞으로 개선되어야 할 점 중 하나인, '도와줬는데 누명쓰는' 상황이 숱하게 일어나는 지라 점차 '협자'들이 줄어들고 있습니다.
즉, 당신이 위험에 빠졌을 때 선뜻 구해주려고 나서는 사람들이 점차 줄어들고 있다는 거에요.
정당방위에 대한 기준이 엄격한 한국인 만큼 구해주려 했다가 도리어 가해자에게 폭행으로 고소미먹는 경우도 숱하며, 피해자의 증언이 필요한데 성폭행 당할 뻔했다는 사실조차 밝히기 싫어서 구해주려한 사람을 돕지 않고 잠수타버리는 일도 파다한 현실입니다.
때문에 당신이 위험에 빠졌을 떄 제때 사람들이 구해줄 거라 장담하기도 힘들어요. 괜히 술 자리에서 '그냥 무시하게 네 갈길 가는게 현명하다니까.' 란 말이 나오는 게 아닙니다.
둘쨰로 최소한 자신이 쓰는 호신용품이 '''뭔지는 알고 쓰자'''입니다.
놀랍게도, 대부분의 호신용품 사용자들은 남녀를 막론하고 자기 몸을 지킬 호신용품에 대해서 눈꼽만큼도 연구 안합니다.
'전기충격기를 들고 다닌다' 혹은 '후추 스프레이를 갖고 다닌다'는 사실 자체에 자기위안을 할 뿐, 어떤 방식으로 작동하여 얼마만큼의 위력을 갖고 있으며 어떤 단점이 있고 어떤 브랜드가 좋은 물건인지 같은건 심지어 포탈에서 검색 한 번 안해보는 경우가 대부분이죠.
때문에 정전기 일으키는 정도로 따끔 하고 마는 전기충격기를 호신용이랍시고 들고 다니거나, 혹은 분사거리 1M도 안되는 스프레이를 바랍 부는 방향으로 쏴서 자기 얼굴에 다 뿌리는(...) 참사가 벌어져도 자기가 뭘 잘못했는지 모르는 사태가 벌어지곤 합니다.
(네이버 수요 웹툰, '당신만 몰라!' 에서도 등장하죠. 그 금발 중딩이 스프레이를 쓰는데 본인 얼굴에다 맞습니다(...))
그 중에서 가장 심각한 건 '최루 스프레이' 입니다. --네, 당신만 몰라에 나오는 금발 중딩씨. 당신에게 말하는 거에요--
최루 스프레이의 사용법을 살펴보자면
(1) 스프레이를 꺼내서
(2) 안전장치(보통 캡)를 벗기고
(3) 상대 얼굴을 조준하여
(4) 트리거를 당겨
(5) 액상형태의 최루분말이 발사
이와 같은 총 5 가지의 상황을 거치게 됩니다.
반면에 범죄자 시점에선 이를 막으려면
(1) 손을 뻗는다.
(2) 호신용품을 꺼내려는 손을 잡는다.
이 뿐입니다. 즉, 스프레이 사용자가 아무리 빨리 행동해도 손쉽게 무력화시킬 수 있습니다.
이 텀을 없애려면 나름대로의 훈련이 필요합니다. 참고로 주변에 최루스프레이를 들고 다니는 여성이 있다면 한번 물어봅시다. 최루 스프레이를 들고 다니는 여성은 꽤 되지만, 정작 그걸 정확히 어떻게 사용해야 효과가 있는지는 모르는 경우가 대부분일 걸요?
항상 주머니 속에 들고 있다가 바로 꺼내서 조준한다 해도, 분말액이 얼굴에 튀기 전에 손으로 탁 쳐서 떨궈버리거나, 그게 불가능하면 자신의 얼굴을 가리면서 달려들면 됩니다.
이것들이 전부 불가능하다 해도, 한 네다섯 걸음만 뒤로 뛰어버리면 유효반경 밖이 되고 이렇게 뒤로 뛰어서 재정비했다가 재조준/발사 전에 얼굴을 가리고 뛰어들면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즉, 최루 스프레이의 경우 일단 당황하지 않고 거리를 벌린 뒤, 30초도 되지 않는 시간에 저 다섯 가지의 공정을 모두 훌륭히 소화하는 것은 기본이요.
상대와의 간격을 빠르게 어림잡고 적이 접근해 오는 빈틈을 노려 정확하게 면상에다 분사하는 테크닉을 발휘할 줄 알아야 쓸모가 있는 호신용품인 것입니다.
더구나, 잊으셨나요. '''여긴 군의무복무제를 시행하고 있는 대한민국입니다.'''
대부분의 남성들은 좋든 싫든 '''최루탄을 군대에서 경험해보게 됩니다.'''--눈물 콧물 질질 짜내며 군가를 불러제껴야 하는 고통이..--
괜히 LA 폭동 이후로 '군사훈련을 받은 한국 남자는 평소엔 존재감이 없고 얌전한데 두 손에 총만 쥐어주면 사람이 달라진다'는 소문이 미국에 돌았던 게 아닙니다.
한국 남자는 생각보다 강합니다.(...) 떄문에 범죄자도 강합니다(...)
타격형 호신용품 또한 주의할 점이 많습니다. 삼단곤봉같은 것도 '''핸드백에 높은 확률로 들어간다는''' 전제는 둘째치고 초심자가 사용하기엔 너무 위험해요.
대부분의 여성분들은 이걸로 어딜 얼마만큼 때려야 사람을 제압할 수 있는 지 모르는 경우가 대부분이고, 때문에 실컷 휘둘러도 빗나가거나 상대를 저지할 수 없는 튼튼한(...) 부위를 떄리는 경우가 대다수입니다.
게다가 법적인 이유는 있는데 한국의 정당방위 에다한 법률 기준이 정말 거지같은 지라 가해자 피해자 할 거 없이 더 많이 다친 사람 편을 들어주기에 실수로 어디 엄한(..) 곳을 때렸다가 범인이 전치 몇 달 뜨기라도 하면 도리어 피해자인 여성분이 범죄자보다 큰 법적 책임을 져야하는 상황도 생길 수 있습니다.
즉, 결론만 말하자면 호신용품도 과신할 것이 못 되며, 사용한다면 적절한 연습과 훈련, 못해도 최소한 '이 호신용품을 어떤 방식으로 사용해야 하는지 숙지해야 합니다.'
이쯤되면 이런 의문이 들겠죠.
"아놔, 따로 무술을 배워도, 호신술을 배워도, 호신용품을 사용해도 쉬운게 하나 없네. 그럼 뭘 어쩌라는 겨?!"
넵. 그래서 이제 서술할 내용이 바로 그거입니다.
그렇다면, 여자들은 어떻게 살아남아야(...) 할까?
말했듯이 호신용품에 대한 적절한 훈련과 연습을 거쳤다면 호신용품을 사용해도 좋습니다. 하지만 이번엔 다른 애길 해보죠.
첫쨰, 최고의 호신술은 '''위험한 곳에는 가지 않고, 있는 곳이 위험해지면 도망치는 것'''이다.
보통 성폭행이란 건 말입니다. 대뜸 낯선 땅에서 모르는 닝겐에게 덮쳐지는 경우는 생각보다 없습니다.
성폭행범들은 꽤 높은 확률로 '아는 사람'입니다.
즉, 당신의 동네 사람일 가능성도 높아요. 직장 동료일 수도 있죠. 동네 오빠일 수도 있습니다. 게다가 '''잘생긴 인간들도''' 많죠.
때문에 같은 동네라 할지언정 어둡고 음습한 곳은 다니지 맙시다. 인적이 드물고 어둡고 구석진 곳을 밤에 혼자 다니거나 하는 일을 피하는 등, 주변을 경계하고 조심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일테죠.
만일 너무 늦은 시간에 귀가해야한다면 '정말 믿을 만한' 남자 한 두명에게 집까지 데려다 달라고 애교를 부리던가(직빵입니다).
아니면 친구와 함께 귀가하는 것이 현명합니다. 택시를 타도 웬만하면 혼자 타지말고 친구랑 탑시다.
특히 아닌 밤중에 '''이어폰 끼고 댕기지마!'''
이어폰은 사람의 주위 지각 능력을 반감시키는 것도 모잘라 포풍 너프시킵니다.
상대가 바로 뒤까지 왔는데 '''몰라요.'''
그러다가 덮쳐지면 정말 얄짤없이 시망입니다.
둘째는 '''원하는 걸 그냥 내어주어라.'''
전쟁 경험이나 경찰경력 등이 있는 미국과 이스라엘 등지에서 온 호신술 강사들은 강도가 흉기를 들고 돈을 달라고 하면 상대를 자극하지 말고 지시에 따라 그냥 줘라라고 강조합니다.
심지어 일부 강사들은 돈이나 지갑을 제대로 주는 방법까지 보여주는데, 이는 지갑으로 손을 넣다가 무기를 꺼내는 것으로 오인받을 수도 있기 때문이며, 얼핏 우스워 보이지만 실제론 이런 계산적인 행동들도 몸을 지키는 측면에서 보면 제대로 된 호신술의 일부라는 걸 명심해야 해요.
네? 돈이 아깝다구요? 그 푼돈 아끼려다 목숨과 등가교환하는 것보단 낫잖슴까.
상대가 칼을 들었든 총을 들었든간에, 내가 죽을지 살지도 불확실한 상태에서 제압을 시도하는 것은 협상의 여지가 없는 최후의 순간에나 도박적으로 쓴다는 것인데, 실제 경험에서 나오는 것이니 그만큼 신경써서 들을 필요가 있습니다.
즉, 애초에 호신술을 쓸 상황을 안 만드는게 현명하다는것.
물론, 상대가 원하는 것이 내 '처음'이라든가 '정조'라든가 이면 죽을 힘을 다해 도망칩시다.
셋째, ''호신술은 상대를 제압하기 위한 것이 아니란 걸 명심할 것'''
자신이 호신술을 배웠을 경우,
호신술로 상대를 완전 제압한다기 보다는 시간을 벌고 도움을 청하며 위기상황에서 빠져나오는것을 중요시 해야한다는 것입니다.
한번의 호신술로 상대를 넘어뜨렸다면 죽을 힘을 다해 도망을 치며 주변에 도움을 요청합니다.
대한민국의 특성상 인적이 완전 드문곳은 생각보다 적고 몇십미터를 도망치면 상대가 범죄를 포기하게 되는 경우가 대부분이에요.
즉 호신술로 상대를 제압하기보다는 하나의 기회를. 한번의 기회를 더 만들어내는 하나의 도구이며 이때의 판단이 당신의 인생에서 큰 전환점이 될 수도 있다는 거죠.
요는 '도망치면 됩니다'.
상대를 제압하든 쳐바르든 국끓여먹든 알 바 아니에요. 무조건 생존이 목적입니다.
넷쨰, '''하이힐은 아주 큰 도움이 될 수 있다.'''
솔직히 까놓고 말해, 최루 스프레이고 뭐고 하이힐 만큼 최강의 호신용품도 없습니다.
그냥 그걸로 발등 찍기만 해도 효과 만점! 거기에 신고 다니기만 해도 각선미가 살아나고! 몸매 비율이 살아나고! 남자들에게 인기도 많아지고! 이게 무슨 일석다조란 말이오!
물론 발 건강과 등가교환하긴 하지만...
특히 부츠 하이힐이 갑입니다.
이게 쩔어요. 상대 입장에선 정말 더럽게 '안 벗겨지거든' --매일 누님이 안 벗겨진다고 징징대면 제가 가서 벗는 걸 도와주는데 정말 안 벗겨집니다 빌어먹을--
만일 상대가 강간범일 경우 부츠 하이힐은 정말 안 벗겨지기 때문에 정말 끊임없이 --파괴력 높은-- 발버둥을 쳐 저항이 가능합니다.
하이힐은 위대한 발명품이에요. 인류는 위대합니다.
단, 주의할 점으로 괜히 오해하여 엄한 사람 발등 찍었다간 폭행죄로 너 고소(...)
정말 히이힐은 지대로 구멍하나 뚫어버리는 물품이기에 조심해야합니다.
어떤 사례에선 하이힐로 상대를 제압하긴 했는데 그것으로 멈추지 않고 상대의 얼굴을 계속해서 찍어(..)버린 것 때문에 대략 난감해지기도 했다죠.
이외, 주의해야할 점을 서술하자면, 베어그릴스 형님이 말씀하신 다음 6가지입니다.
1. 할 수 있다면 무조건 달아날 것
2. 공격자와의 거리를 넓히거나 좁혀서 유리한 입장에 설 것. 물러서면 균형을 잃어 반응할 타이밍을 만들어 준다.
3. 손이 유일한 무기가 아니다. 발을 사용하든 뭘 하든 적절한 곳의 가격은 상대방을 무력시킨다.
4. 엄지손가락이나 열쇠 같은 것으로 명치나 눈 같은 신체 취약부위를 찌른다.
5. 만일의 경우에 대비하여 공격시에 취약한 부분을 기억해 둘 것. 하체의 경우 무릎,정강이,사타구니, 상체의 경우 눈과 목과 명치부분이 효과적이다. 단 눈이나 목 명치 사타구니는 매우 위험하니 왠만해서는 주의할 것
6. 직감을 믿어라. 상황이 안전하지 않은 것 같다면, 몸을 피해서 112에 신고를 한다.]
무엇보다 가장 중요한 건 '호신용품이나 호신술을 사용할 상황을 만드지 않는 것' 이란 걸 명심하세요.
이상으로, 강의(...)를 마칩니다.
제 생각엔 얼핏 당연해보이면서도 중요한 내용들을 담았다고 보기에, 추천을 통하여 위클리 베스트에 해당 게시물을 올림으로서 더 많은 분들이 접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셨으면 합니다.
당신, 또는 당신의 가족, 그리고 친구들에게도 닥칠 수 있는 일입니다.
가볍게 넘기지 말아주세요.
출처: 조아라
http://www.joara.com/board/talk_board_view.html?idx=206739&page_no=1&sl_search=&sl_keyword=&sub_bbsid=&orderby=
February 19, 2014
천조국(미국)의 층간소음
나는 천조국(미국)에 살고 있고, 아파트에 살면서 층간 소음 때문에 겪은 썰 풀려고 함.
한국도 층간 소음 때문에 이웃간에 신경전 장난 아닌 걸로 알고 있는데, 미국도 층간 소음 때문에 이런저런 일들이 많음.
특히 아파트 마다 다른데 내가 사는 아파트는 밑층이나 위층에 사는 사람이 한 헛기침 소리도 들릴 정도로 방음이 잘 안되었음.
아무튼 요즘 밤샘작업 때문에 너무 스트레스를 받아서 다운받아 놓고 안보고 있던 관상 이란 영화를 보기로 했음.
그때가 새벽 3시쯤. 근데 내가 너무 소리를 키워 놓고 보고 있었던 것임.
![]() |
천조국의 층간소음 - 사진1 |
내 방 티비가 이렇게 생겼는데, 이게 은근 소리를 작게 해놔도 사이즈가 커서 그런지 소리가 꽤나 울렸던 모양.
한참 영화를 보고 있다가, 갑자기 누가 아파트 현관문을 노크 하는 소리가 남.
그래서 뭔가 하고 나가봤더니, 안경 쓰고 딱 봐도 고딩처럼 생긴 백인 애가 미안하지만 소리를 좀 낮춰달라고 하더라고.
물론 걔가 무슨 말 하는지 다 알아 듣고 있었는데 신경이 좀 날카로워져 있어서 내가 존나 노려보면서 뭐?? 라고 재차 물었더니
점점 작아지는 목소리로 소리를 좀 낮춰달라고 말하더라고.
그래서 미안하다고 하고 간단히 사과하고 그 놈은 다시 돌아가는 걸로 일은 마무리 됐음.
근데 생각해 보니까 존나 자존심이 상하더라고.
뭐 그 새끼가 경찰에 신고 안 한 것만으로도 사실 고마워 해야 할 분위기 인 것 같아서 그냥 혼자 씩씩거리고 있었음.
그리고 오늘 오후에 집에 돌아와 보니, 아래 같은 종이 한 장이 접혀서 현관문 사이에 끼워져 있더라.
![]() |
천조국의 층간소음 - 사진2 |
그래서 펴봤더니 작은 편지랑 5달러짜리 지폐 한 장이 끼워져 있는 거 아니겠나? 뭔 상황인가 이해가 안돼서 읽어보니 내용은 이렇다.
알고 보니 어제 새벽에 밤늦게 찾아가서 무례하기 티비 소리 좀 낮추어 달라고 했던 거 미안하다는 내용이었다.
(그 놈이 나보다 나이가 한참 어린 놈을 감안해서 존댓말로 발해석 한다는 거 이해바람. )
해석:
저기 티비 소리 줄여준 거 정말로 고마워요.
그리고 어제 새벽 3시에 갑작스레 찾아간 거 미안해요.
이게 분명 희안하고 무례하다는 거 잘 알고 있어요.
더욱이 님은 제가 님의 티비소리를 들는 걸 모르고 계셨을 테니까요.
제가 한동안 잠을 못 잤고, 정말로 잠이 필요했거든요.
다시 한번 감사합니다.
쌤 올림.
존나 귀엽기도 하고, 괜히 어제 호성모드로 노려 본 것도 미안하고 그러더라.
그래서 편지 들고 아래층으로 찾아가서 무조건 벨 눌렀다.
그랬더니 그 남자애 어머니처럼 보이시는 분이 반겨주더라고. 그래서 자초 지정을 설명했지.
어제 이러이러한 일이 있었는데 아드님께서 내가 잘 못한 건데 오히려 사과를 하며 5달러짜리를 줬는데 미안하지만
이건 내 잘못인데 돈을 받아야 할 이유가 없다며 정중히 돌려드렸다.
그랬더니 어머니가 오히려 미안하다면서 나한테 사과를 하더라??
자기 아들이 무례했다면 사과한다면서. 그러면서 지금 자기 아들 불러 올 테니 기다려 달라고 하더라.
한 1분 기다렸더니 어제 그 남자애가 나오더라.
그러더니 나를 보자마자, 왜 돈 안받냐면서 정말 괜찮으냐면서 계속 미안해 하듯이 묻더라.
그래서 내가 오히려 미안한 건 난데 돈을 받아야 할 이유가 없다면서 재차 거절했다.
5달러면 점심값인데 차라리 그 돈으로 점심 사먹으라고 했다. 그리고 마음은 고맙다고 했다.
그리고 서로 악수하고 통성명하고 이런저런 이야기 좀 하다가 왔다.
알고 보니 고등학교 다니면서 근처 대학에서 AP 수업 듣는 고딩이더라고. 그래서 고등학교 수업이랑,
대학수업이랑 병행하려니 밤샘을 많이 해서 잠이 부족했는데, 마침 그날 내가 이놈의 숙면을 방해했던 거지.
아무튼 서로 훈훈하게 마무리 짓고 왔다.
갔다 와서 생각해 보니, 오히려 내가 이 나이 어린 놈한테 타협하는 방법을 배운 것 같은 기분이 들더라.
무조건 얼굴 붉히고 싸우려고 드는 나의 DNA가 수치스럽게 느껴지는 순간이었다.
그리고 웃으면서 오히려 자기 아들이 무례하진 않았는지 물어 봐주는 백인 아주머니의 모습을 보니,
한국 아주머니들의 우리 자식이 먼저라는 이기심도 다시금 돌아보게 만드는 계기였다.
요약:
어제 새벽 내가 층간 소음 일으켜 고딩 못 자게 함.
새벽에 걔가 항의하러 우리 집 옴
다음날 오히려 걔가 미안하다면서 편지랑 5달러짜리 줌.
서로 악수하고 훈훈한 마무리
February 18, 2014
작은 가슴의 장점 14가지
작은 가슴의 장점 14가지
- 엎드려 누울 때 압박감이 작다.
- 블라우스의 단추가 벌어질 걱정이 없다.
- 음식을 흘릴 때 상의에 묻힐 염려가 없다.
- 남자가 쳐다볼 걱정이 없다.
- 팔굽혀펴기가 쉽다.
- 밑을 볼 때 시야가 넓다.
- 뛸 때 흔들리지 않아 부끄럽지 않다.
- 가슴이 처질 걱정이 없다.
- 노출이 많은 옷을 입었을 때 스타일리시하고 품위 있게 보인다.
- 날씬해 보인다.
- 브래지어를 입지 않아도 괜찮다.
- 가슴 큰 여자는 머리가 나쁘다는 미신을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 이성과 교제 시 내 가슴을 원하는 불순한 무리를 자연스럽게 배제할 수 있다.
- 승진 뒤 미인계로 출세했다고 비난받을 걱정이 적다.
당신의 음주 급수는?
13급 : 결국 두 잔을 마시곤 천하를 호령한다.
12급 : 드디어 주도가 무언지를 터득한다.
11급 : 서서히 취한 기분을 즐긴다.
10급 : 슬슬 양으로 승부하기 시작한다.
9급 : 이젠 잔이 아니라 완연한 병이다.
8급 : 이제는 한 병까지는 원샷! 그러나 아직은….
7급 : 서서히 속이 긴장한다.
6급 : 드디어 두 병 도전 성공!
5급 : 이제 세상 술은 모두 내 것이라고 착각한다.
4급 : 서서히 안주를 외면하기 시작한다.
3급 : 잠시 술을 쉬면 바로 손떨림이 시작된다.
2급 : 잔술은 옛말, 바로 큰 그릇에 따라 원샷! 이제 안주는 소금 몇 알갱이.
1급 : 술과 물을 구분 못한다.
어떤 변강쇠
나는 변강쇠다.
정력이 세서가 아니다.
변이 강해서 변강쇠다.
한번 변을 보고 나면 변기가 막혀서 그때마다 뚫어야만 한다.
문제는 집에서라면 그나마 다행이지만 회사에서….
February 17, 2014
이쁜애 많으니 놀다 가라는 또라이 교회 전도사
할짓없이 집안을 굴러다니며 있는데..
벨이 연속으로 계속 울리더군... 속으로 아 18 누구야! 를 외치며
현관문을 열었더니.... 역시나 교회... xx교회 목사라더군...
당연히 내 입에선 짜증썩인 목소리로 교회 안 믿습니다 를 말했고..
그 순간 목사는 현관문에 발을 끼워 문을 닫을수 없게하더군...
그러더니 학교는 졸업했냐?등의 호구조사에 들어가더군...
후딱 대답해주고 말자는 심정에 졸업했다. 라고 말하자
군대는 갔다 왔느냐라고 묻더군 갔다왔다라고 이야기했지...
그랬더니 잘 생겼는데 결혼은 했냐고 묻더군..
안했다고 그러니 결혼해야하지 않겠는냐면서.. 썰을 풀더군.
괜찮다고 이야기했더니 요즘 여자애들 노래방일하고 주점일하고 숨겨서 결혼한다면서
교회여자는 그런데 안다닌다면서 교회이쁜애들 많다면서 하루만 와서 보고 맘에 안들면
가라는 포주아닌 포주식으로 이야기하더군
사이사이 관심없습니다 문 닫겠습니다를 몇번이나 말했지만 현관문에 끼운 발을 계속
빼지않아 네 네 하면서 들어주니.. 뭐 이건 교회인지 결혼 정보 센터인지 사창가인지 알수 없는
말만 하더라구... 결국 짜증나서 문을 억지로 닫으니 책자하나랑 여행용티슈하나 주면서 가더라..
요약
- 전도하러 왔다.
- 문에 발을 넣어 문을 못닫게 한다.
- 교회에 이쁜에 많다고 놀러 오랜다.
- 교회인지 주점인지 모르겠다.
February 16, 2014
여자는 대학시절 인맥이 생명이다
그런데 그 인맥이 같은 여자보다 남자일 경우
훨씬 더 자기 한테 도움이 된다. 여자일 경우는 서로
도와주는 관계가 되어야 하지만 남자일 경우는 훨씬 혜택이 크지.
왜냐하면 노예 호구남들이 알아서 도와주니까 말이다
인맥이 많으면 많을수록 남자하고 같이 밥 먹어주거나
같이 놀아주거나 마치 마음있는척 애매한 태도
보이면서 몇 개 미끼 던지고 그것을
이용해서 이익을 취할 수가 있다.
남자들도 인맥이 중요하기는 하지
그런데 남자들의 인맥은 기브앤테이크식의 인맥이다
참으로 정상적인 관계지. 기브앤테이크식이 동반되지 않으면
대부분은 궁극적으로 오래 가지 못한다.
남자들 사이에 인기녀라는
일명 비속어로 쭉쭉 빵빵한 여자들 얻기 위해서
남자들이 눈에 보이지 않는 미묘한 감정싸움과
말타움 안력 그리고 심지어 가물에 콩나듯이 희소하나 주먹다툼도
하지. 소개팅이나 학교 동아리 학과 후배일 경우 우리 만큼은
변하지 말자라고 굳게 맹세했던 친한 우정 선후배 의리마져도
여자때문에 금이 가기도 하지.
또한 같은 문제에서 10년지기 친구한테도 한번도
베풀거나 해보지 않는 관대함과 용서
호구짓을 사귄지 1주일도 안 된 여자한테는 해주는 게 상당수
남자다.
만난지 하루 된 슴가 크고 예쁘고
몸매좋은 여자 >>>>>>>>10년이상 사귄 우정
사실 따지고 보면 이렇게 치열하게
싸우고 서로 차지 한다고 얻을 수 있는게 아닌데도
말이지. ㅋ
상당수 남자들은 최소한 키나 몸매 외모 보통이상
되는 여자가 되레 고백하거나
선물을 바치면 이게 웬 떡? 하면서 좋아하는 여자가 있더라도
우선은 오는 여자 안 막고 어떤 남자는 가는 여자까지
말리는 것이 상당수 남자지. 또한 자기가 좋아하는
여자도 갖은 호구짓해서라도 만날려고 하지.
특히 어릴때 듬뿍 성욕구 시도때도 없이 올라올때 내가
찾아다녀야 할 판에 저절로 알아서 이렇게 제 발로 찾아오니 갑자기
여자 어떻게 만날까하는 고민에서 벗어나 돌변하며 " 내 얼굴이나
외모가 먹혀주는 구나 이 놈의 인기는 주체를 못해 "라면서
자아도취에 빠지기도 하고 고백하는
여자가 말 그대로 슴가 몸매 되는 애들은 더욱더 땡큐하지.
요즘은 여기도 걸치고 저기도
걸치고 이런 것을 어장관리라고 젊은 애들이 말하더군
그리고 인기있는 여자들도 이런 어장관리를 한다던데?
그러니까 오늘은 누구한테 얼굴 비쳐주고
좀 야하게 옷 입거나 또는 꽃단장 하고 나가서
자기가 남자들한테 주목받는다는 느낌도 만족하고
한 번 웃어주고 애교떨고 오빠~~~~
이 한 마디에 녹아드는 남자한테 갖은 진상을 받아먹고 말이야
이 한 마디로 통하지 않는 남자는 팔을 잡거나
팔장끼는 척하면서 슴가 약간 밀착해주면서 그걸 미끼로
"오빠 밥먹으러 가요!ㅋ" "오빠 배고파요" "뭐 사러 가요" 다.
친구들 이리저리
끌고가 만만한 오빠 하나 잡아서 뜯어먹기.ㅋ 이러면
내가 돈 한 푼 안쓰고 친구한테 생색낼 수도 있고
내가 그 오빠한테 뜯어 먹을때 대중의 힘을 빌려서
그 오빠한테 압박감을 주고 쉽게 거절 못하게 하고
묻어갈 수 있으며 원하는 목표를 더 쉽게 얻을 수 있지.
오늘은 어떤 놈에게 노예 호구짓 받아먹을까?
맞아 오늘은 무슨 과제가 힘드니 오늘은 이 오빠한테
노예짓 받아 먹고 내일은 이 과제가 힘드니 이 오빠한테
도움 청하고 ㅋ 그런데 혹시나 이런 노예 호구남이
"이것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해?" 라고 물으면 내가 아는 것을
알려주면 내 학점에 지장있고 가르쳐주는
것도 귀찮으니까 "나도 잘 모르겠는 걸?" "다른
애들 한테 물어볼까?" 라면서 그냥 입싹닦고 있어야지 ㅋ
대학다녀본 애들은 이런 비슷한 경험 많을 걸? 물어볼때는 엄청나게
적극적으로 물어보고 남자가 여자한테 물어보면 알면서도 엄청 소극적으로
변하는 여자들. "~같아. 난 잘 모르겠어"라는 말을 반복하지.
그런데 시험볼때는 똑같은 질문에 대해서는 잘 써내려 가지.
핸드폰 전화번호란에 필요할때
부를 수 있는 하인들 전화번호 나열되어 있겠지. ㅋ
그중에 몇은 노예짓하다가 이런 저런 이유로 실체를 깨닫고
떨어져 나갈테니 가능한 한 많은 노예 남자 리스트를 가지고 있어야지
굳이 리스트를 만들 필요도 없어 어짜피 입학하거나 1학년 2학년때는
복학생들이나 동기들 심지어
후배까지도 이런 인기녀들 전화번호 못따서 안달일테니까 말이다.
어딜 가도 얼굴만 마주치면 선후배 동기 가릴 것
없이 내가 어려움이 생기면
언제든지 나를 위해서 24시간 레디 상태 떄로는 말하지도
않아도 어떻게 그렇게 내 마음을 잘 읽어 내는지 "말하지 않아도
알아~~~ 그냥 바라보면~~~ 음 .. 마음속에 있다는 걸~~~" 하면서 나를 위해서
"what can I do for you"를 외칠
준비하고 있는 노예남들이 있는데 말이야
그 중에서 미래가 보이는 놈은 사귀어 주는 것이고
졸업하기직전 자기 기대에 못 미치는 남자는
몇 번 웃어주면서 애교 떨어주면서
필요할때만 부르는 오빠로 친분 유지했다가
그 노예 남자들이나 그 여자가 졸업할때쯤
이용가치 떨어지면 그 여자 번호로 전화하니
"지금 거신 전화는 결번이옵니다 다시 확인하시고 걸어주세요"
라고 전화기 음성이 들리니 내가 잘못 전화번호를 눌렀나 몇번이고
발신자 번호 확인해도 그 여자 전화번호는 맞지.
뭐 전화번호 바꾸기 싫으면 문자 보내도 무시하고 전화하면
바쁘다고 핑계대고 전화 안받으며 나몰라라 하기.ㅋ
그 중에 외모도 나쁘지는 않아 노예짓 너무 잘해서 학교다닐때
편하게 해준 그 남자 학교 다닐때는 내가 편하니 한정적으로
사귀어줬다가 비젼 안 보이면 이용가치 약발 떨어지니
성격이 안 맞어 넌 내 마음 이해 못해 하면서
전혀 상관없는 핑계대서 헤어지기도 하지.
졸업후 그 여자가 취직하면 그걸로
간판 내걸어서 전문직이나 고소득 직종 남자 무는 것이고
그렇지 못하고 변변한 곳 취직 못하면 그래도 대학교때
남자한테 갖은 진상 받아 먹는 미끼로 작용했던 외모와
슴가로 인기 있었으니 각종 돈많은 사회인들이
모이는 동아리 모임이나 결혼 정보 가입체에 가입
또는 부모님 지인 친구한테 sos 신청해서 주변인들 인맥으로
가지치기해서 그 중에 그나마 돈 많은 남자 무는 거지 뭐 ㅋ
위와 완전히 똑같은
경험은 없겠지만 이런 비슷한 경험을 하고 난 후
그때는 왜 여자들이 그런 행동을 했는지
아니면 나는 왜 그때 그렇게 반응했는지 잘 알지 못했던
남자들 있을 꺼다. ^^
여자들 웃어주면서 오빠~하면 착하다고 생각하면
착각이다. 그 오빠~가 너 뿐만 아니라 자기 필요에 따라서
자기한테 도움이 되는 남자는 항상 언제나 오빠지...
이해관계에 대해서는 남자보다 항상
나쁜 것도 아니고 여자라고 특별히 착한 것은 아니다.
상당수 여자들 보이는 것과 다르게 남자 앞에서 말을 조심하고
있지만 머리속에서 니가 모르는 엄청난 속도로 주판알을 굴리고
있다
February 15, 2014
대리운전 뛰다가 40대 미시랑 ㅍㅍㅅㅅ한 썰
물론 내가 겪었던건 아니고 친구놈 얘긴데
이 친구가 군대갔다오고 복학하기 전까지 등록금 모으려고 알바를 알아보는데
그나마 돈되는게 공장 아니면 노가다밖에 없더래
그래서 공장 생산직을 들어갔는데 시발 맨날 똑같은 단순 작업을 하루 12시간씩 하니까
미칠뻔했다고 함
결국 일주일만에 때려치고 대리운전 기사로 입갤 ㅋㅋ
운전은 자신있는놈이라 재밌게 일하고 있는데
하루는 어떤 40대 미시 아줌마가 꽐라가 돼서 대리를 불렀다더라
차에 타서 어디로 모실까요 했더니
뜬금없이 나 오늘 집에 들어가기 싫어 이지랄하면서 코맹맹이 소리를 내면서 막 앵김
이 친구는 딱 거기서 눈치를 깐거지
오늘 거사를 치루겠구나
그래서 그때부터 친구놈이 존나 야부리를 턴거야
집에 가기 싫으시면 저랑 드라이브나 가실까요? 밤바다 보러 가실래요?
어디든 말만하세요 이지랄하면서 ㅋㅋ
결국 서해안으로 가기로 하고 무작정 서해안고속도로를 타고 내려왔다고 함
어차피 대리는 건수별로 돈을 버는 방식이라
대리 회사에는 오늘 일 못한다고 그냥 들어간다고 말하고
아산 삽교천까지 갔는데 인적 드문 전망있는곳에 차를 세워두고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다가
차안에서 같이 커피를 마시는데 이 여자가 갑자기 기습적으로 키스를 했다더라 ㅋㅋ
친구놈도 이에 질세라 같이 목을 껴안고 격렬한 키스를 퍼부었지
동시에 스커트를 올리고 스타킹을 살살 만지면서 내리려는데 갑자기 손을 잡으면서
차안은 불편하다고 근처 모텔로 가자고 함
모텔에 가서 본격적으로 거사를 치루는데 테크닉이 그렇게 좋을수가 없었다더라
그 친구도 많은 여자를 겪어봤지만
보통 20대는 그냥 무뚝뚝하게 누워있는 경우가 많아서 흥이 안나는데
40대는 좀 적극적인면이 있다고 할까? 아무튼 관계를 하는데도 강약을 조절해가며
아주 쥐락펴락하는 바람에 정신없이 ㅅㅅ를 했다고 함
여자도 만족을 했는지 그날 2번의 거사를 치루고
다음날 다시 서울로 올라오는데 중간에 모텔 들러서 한번 더 하고 왔다고 하더라
집에 데려다주고 오는데 핸드백에서 돈을 주섬주섬 꺼내더니 수고했다며 40인가를 줬다고 함
그밖에도 밤에 대리 뛰다보면 술취해서 괜히 앵기는년들도 많고
지 한탄하면서 같이 술한잔 하자는 여자들도 있고 별의별 여자들을 다 겪는다더라
그렇다고 그 친구가 외모가 잘생긴것도 아님
그냥 사람들 이야기를 잘 받아주고 그런것 말고는 평범한데
아무튼 여자 많이 먹고싶은 아다 게이들은 대리기사 추천한다
취객들 상대하는거라 진상들도 많긴하지만 여자 먹을 기회도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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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매매? 대리운전? |
February 14, 2014
발렌타인데이 특집 - 기념일 압박에서 벗어나기
남자여, 기념일의 압박에서 벗어나라
“매번 기념일 챙기느라 허리 휘겠어.”
보통 즐거운 ‘경’사지만, 서로 다른 생각 때문에 슬픈 ‘조’사가 되기도 하는 연인 사이의 무수한 기념일들. 어떻게 좀 안될까?
1. 무리해서 다 챙기려고 하지 말것
발렌타인데이, 화이트데이는 기본에 추가로 무수한Day들이 생겨나고 있다. 가끔 재미를 느낄 수도 있지만, 상술이 기본적으로 깔린 날들이기 때문에 제대로 챙기자면 뭔가를 ‘사야’한다. 게다가 그런 ‘Day\'에는 가격도 다른 때보다 비싸기 마련. 일일이 챙기다간 텅 빈 지갑에 눈물을 흘려야 할지도 모른다. 사람의 마음이란 것이 이상해서, 아예 안 했으면 몰라도 챙기다 안 챙기면 나중에 더 원망을 들을 수 있다.
솔루션: 기념일 다이어트
대화를 통해 100일이나 1년 등 챙기고 싶은 특별한 날을 정해서 그때에 집중하자. 돈을 절약하는 것은 물론, 기억할 것이 적으니 잊을 확률도 자연스럽게 줄어들어 일석이조.
2. 혼자하지 말고 ★같이★ 할것
“도대체 왜 꼭 기념일은 남자가 챙겨야 하는 건지 모르겠어.” 기념일을 잊어서 여자친구와 한판 크게 싸운 친구가 와서 한숨 쉬며 한 말이다. 기억하는 것만도 벅찬데, 매번 뭘 해야 할지 고민하면서 머리까지 굴리자면 미칠 노릇이라는 것. 물론 돈 대기도 벅차다.
부담이 바탕에 깔린 선물과 이벤트가 반복되다보면 지칠 수밖에 없다. 여자들이 아무리 기념일에 기대가 높다고 해도, 남자친구가 신경 쓰다가 지치기를 바라지는 않는다. 연애는 ‘둘’이 같이 잘~ 해야 무난하게 흘러간다는 점을 잊지 말자.
솔루션: 말하라
혼자서 척척 하는 모습만 보였다면 여자친구는 당신이 힘들어하고 있는 것을 전혀 모르고 있을 것. 처음부터 같이 생각하고 준비해도 좋고, “좋았어? 다음 기념일에 나도 기대한다~”는 식으로 다음 기념일을 여자친구한테 넘기는 것도 방법. 그렇게 말했다고 삐질 여자는 없다.
3. 기억력을 ?지 말것
얼마 전 연애 2년차인 한 친구가 애인이 기념일을 잊었다며 울상을 짓고 있으니, 옆에 있던 결혼 3년차 선배가 말했다.
“기념일? 결혼 전에는 생일이라도 기억하고 챙겨주더니 요즘은 아예 모든 기념일들을 머릿속에서 지웠나보다. 뜸하게 해도 그때가 좋은 줄 알아.”
원래도 기념일 잘 기억 못하는 남자들. 잡은 고기에 미끼 안 준다던가. 편해지고 익숙해지면 기념일은 자꾸 사라져간다. 한 백일까지는 잘 챙기던 남자가 어느 순간 생일까지 잊어버린다. 안심에서 오는 일종의 단기성 치매 증상이라고 하면 되려나. 하지만 그 망각 한 번에 여자는 사랑이 식었을까 걱정하며 우울해질 수도 있다.
솔루션: 방법을 총동원 하라
하다 아니하면 처음부터 아니함만 못하나니. 다 잡은 고기라며 자신만만해 하지 말 것. 미끼는 안 줘도 밥은 줘야 안 죽고 산다. 죽어도 기억 못하겠으면 달력에 커다랗게 표시를 해두거나 휴대폰 알람 등을 이용하자. 아예 여자친구한테 “잊어버릴 수도 있으니까 꼭 며칠 전에 얘기해줘. 말 안 해주고 삐지면 너도 까먹고 있었던 걸로 알거야”라고 대놓고 말하는 것도 방법. 여자 입장에서도 빠져나갈 수 없는 말이다.
4. 거창한 선물만 생각하지 말것
작년이던가. 부잣집 도령과 연애하던 한 친구는 무슨 드라마에서나 나올 것 같은 이벤트를 경험했다. 일주년 기념으로 트렁크에서 풍선이 날아가고 꽃다발이 등장하고 스테이크를 썰었다고 했다. 그런데 표정이 영 떨떠름하다.
"멋지고 좋긴 한데... 정작 좋다는 말도 없는 게 기념일이니까 억지로 한 것도 같고...”
준비한 남자 입장에서 보면 억울할 수도 있는 소리다. 하지만 아무리 거창한 선물과 이벤트를 준비했더라도 ‘사랑한다’거나 ‘좋아한다’는 느낌을 받을 수 없다면 의미가 없다. 기념일은 완벽한 선물을 해주나 안 해주나 두고 보는 날이 아니다.
솔루션: 관심이 제일 중요
뭔가 ‘그럴듯한 것’을 선물해야 할 것 같다는 압박을 버리자. 포인트는 ‘관심’을 갖고 있다는 그 모습을 보여주는 것. 작은 선물이라도 평소 여자친구가 관심 있었던 것을 기억하고 사준다면 충분히 감동 받는다. 기념이 될 만한 말이나 행동도 좋다.
뒤늦게 기념일을 기억했지만 아무 준비도 못했던 친구 하나. 돈도 별로 없어 뭔가를 준비하기도 어려운 최악의 상황. 결국 여자친구가 좋아한다던 꽃을 한 송이 전하며 뜨겁게 키스하고 사랑한다고 말했다는데, 그 뒤로 몇 달간 편안했단다. 한 다발 아닌 한 송이, 키스, 말 뿐이었지만 진심의 힘은 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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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가 기념일에 집착하는 이유 |
February 13, 2014
24살 미혼모의 발렌타인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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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미혼모입니다. |
저 진짜 지금 제정신 아닙니다.
가슴도 미어 터질것같고 너무 답답하고 어떻게 해야될지도 모르겠고
제자신을 죽이고 싶을정도로 너무 혼란스럽습니다.
저는 현재 24살이며 3살짜리 딸을둔 미혼모입니다.
제나이 21살때 임신을하여 혼자 전전근근 하다가 힘들게 아기아빠에게
임신사실을 알렸습니다.
그놈 그당시엔 책임진다고 해놓고선 군대로 도망가서 이태까지 연락한번
안한 죽일놈입니다. 그렇게 아기아빠한태 배신당하고 부모님한태 임신사실을
알리지도 못한채 무작정 집을나와 지내다가 도저히 안되겠다싶어 막달쯤되어
서야 부모님께 임신사실을 알렸습니다.부모님 노발대발 대성통곡을 하셨요.
당장 아기아빠 어딨냐고. 그땐 이미 아기아빠랑은 연락두절.
아기아빠 부모님은 나몰라라. 막달이라 중절수술도 안되었고 출산을하여
입양을 보내기로 했습니다.
근데 막상 출산을하고 아가 얼굴을보니 마음이 약해지더라구요.
그래도 제핏줄이고 내새끼이며 몹쓸 모성애때문에 무작정 아가 키울꺼라고
내새끼 내가 책임진다고 한달넘게투쟁아닌 투쟁을하여 키우게 되었습니다.
지금까지 아빠없는거 빼곤 남들못지않게 해줄건 다해주면서 키웠다고 자부합니다.
아.. 이 이야기가 중점은 아닌데 지금 제정신이 아니라 이야기가 딴곳으로 새버렸네요.
그 사람과 만난건 1년전쯤입니다. 아기아빠때문에 다시는 남자안만날거라고
다짐하고 다짐하면서 살았건만 사람 마음은 뜻대로 되는게 아닌가봅니다.
친한동생 소개로 만난이남자. 첫인상은 별로였습니다.
그냥 친하게나 지내자 하는 마음으로 전화번호 주고받고 가끔씩 연락하면서 지냈습니다.
가끔씩 연락하면서 시간되면 밥한끼하고 술한잔 하면서 점점 친해졌습니다.
그러다가 어느날 이남자 저한태 고백을 하더라구요. 어리벙벙했죠.
정신차리고 저 이 남자에게 힘들게 말했습니다. 나 아기엄마고 미혼모라고.
(사회인식이 안좋아서 그렇지. 저는 미혼모라는게 전혀 부끄럽지 않았습니다.)
이남자 한동안 어리벙벙 하더니 한달정도 연락이 없었죠.
그러다가 어느날 연락이와서는 그간에 생각안할려고 했는데도
계속 생각나고 아기 있어도 괜찮다면서 니가 그동안에 얼마나
힘들 었냐면서 이제는 내가 옆에서 지켜주고 싶다 라고 따뜻한 위로아닌
위로말을 하더라구요.
저런말을 들으니 저도 울컥했고 뭔지는 모르겠지만 이남자다 라는
문득 이런생각에 잡아야겠다고 생각하여 사귀에 되었습니다
사귀면서 아기랑 놀러도 많이가고 많은 시간을 보냈죠. 근데 이런시간도
잠시 뿐이더군요..이남자 처음에 아기는 우리사이에 장애물이 되지 않는다
그러더니 시간이 점점 지날수록 아기때문에 다투는 시간이많아졌고
서로 감정이 격해지는 그런날들이 대부분이었습니다.
그런날들이 반복이되니 서로 힘들고 지쳐 그남자가 저한태 먼저
이별통보를 해왔습니다. 전 아무말없이 받아들였죠. 헤어진지 이제
한달다되어가는데 헤어지고 나서부터 몸이 이상하다는걸 알게되었습니다.
생리기간이 다됐는데 생리도없고 먹은것도 없는데 속이 체한것처럼
답답하고 나른하고... 아니겠지 아니겠지 하면서 혹시나하는 마음에 오늘 테스트를 했습니다.
아니겠지 했는데 두줄.. 일도 못가고 하루종일 멍해있다가 이남자에게 무작정 전화했습니다.
수십통을 해서야 겨우 통화를 하게되었죠. 저는 또 이런상황에 겁도 나고
무섭기도 해서 임신했다고 무작정 말했죠.
너 아기가졌다고. 근데 이남자가 하는말이 한치의 망설임도 없이
"니가 내아기를 가졌는지 내가 어떻게알아? 어떤새끼 아기가져놓고
나한태 덮어씌울려고그래? 니가 니 몸관수 하나 못하니까 그러지.
그러니까 누가 그렇게 지저분하게 놀래?그렇게 쓰레기 처럼 함부로 몸이나
뒹구르니까 미혼모 된거아냐? 이러더군요. "
저 그사람이 한말 똑똑히 기억하고있습니다. 그래도 사랑했던사람인데
절 완전 쓰레기 취급을 하더군요. 그사람한태 그런말 듣고나니 난 그냥
놀잇감이었나? 내가 아기있는 미혼모니까 쉬워보였나? 이런 별의별 생각이
다 들면서 나오는건 한숨과 눈물밖에 없습니다.
지금 제자신이 너무 초라하고 어떻게 해야될지도 모르겠고 미칠것같습니다.
또 이렇게 배신당하고 나니 그냥 죽고싶은 마음뿐입니다.
February 12, 2014
결혼을 해야 하는 이유
결혼을 해야 하는 이유.
결혼을 해야 하는 이유가 있습니다.
남자를 기준으로 말씀드립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사랑을 하기 위해서 입니다.
사랑은 주는 것도 행복하고 받는 것도 행복합니다.
사랑하는 사람과 만나서 스킨쉽하고..대화하고...성관계맺고..같이 잠자고 같이 밥먹고...
하는 것들은 그사람의 마음을 풍요롭게 만듭니다.
어떤 남자는 포용력이 없어요. 자기 고집만 세우고..배려하는 마음도 없어요. 그리고 계산적이기도 합니다.
이런 남자에게는 여자가 붙어 있기가 어렵답니다.
여자는 남자의 사랑을 받기 위하여 만들어진 존재입니다.
하나님께서 아담의 갈비뼈로 하와를 만드신 이유이지요.
그런데..남자가 여자를 육체적으로나..쾌락적으로 사랑하지...
정성을 다 하여 사랑하지 않으니...불행의 시작이 되는 것입니다.
원래 정상적인 남자라면..여자와 싸우고 나면...
시시비비를 따지고..화를 내는 것이 아니라..
"사랑하기에도 시간이 없는데..내가 왜 화를 냈을까?"라고 자책해야 옳습니다.
여자는 그저 뽀뽀해주고..안아주고..토닥거려주고...포옹해주어야 하는 대상입니다.
두번째 중요한 이유는 노후대책입니다.
나이가 먹으면 여자와 다르게 남자는 마음을 열고 대화하는 사람이 줄어듭니다.
특히 혼자 있게 되면..주변사람들은 다 결혼했기 때문에...외롭답니다.
이렇게 외롭게 살다보면 늘어나는 것은..
각종 취미들이죠...술...담배...도박...게임...등등..
그러다...더이상 견디기 어려워질 때가 오는데..그때가 바로 몸이 아플때입니다.
레알 대박 서럽습니다.
여자들은 원래 베스트프랜드가 꼭 한명은 있어요.
그래서 서로 잘 도와주죠. 이것이 생활화 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남자는 다릅니다. 베스트프랜드가 있어서 서로 도와주는 것에 익숙하지가 않죠.
그리고 또한...결혼하면 아무래도 경제적 자립하기 위하여 노력합니다만..
혼자살면 무개념으로 살아가게 됩니다. 돈도 안 모으고..그냥 살아갑니다.
결혼하지 않고 혼자 살아가면...비참한 노후가 기다립니다.
물론 극소수는 화려한 싱글로 살아가며 삶을 누리는 사람도 있습니다만..
이런 사람은 소수이고..대다수는 비참한 중년이 기다립니다.
우선...
결혼하기 위하여 여자들이 싫어하는 자신의 성격을 고쳐야 합니다.
그런데 고쳐지나요? 못고칩니다.
가장 큰 이유는 지금의 자신은 옳다고 생각하기 때문이고..
또 하나는...고치기 싫어하기 때문에 고치지 않기 때문입니다.
잘못된 것을 고쳐서...여자들에게 호감을 만들고..
그래서 지극히 정상적인 여자와 결혼해서 행복하게 살아갈 비책이 하나 있기는 한데....
교회자매 네임드 공략법 이라는 이전 글을..보시면..도움 많이 될겁니다.
결혼에 대한 조사를 하고 있다가 우연히 본 글인데.. 안타깝습니다.
여자가 무슨 떠받들어야 할 상전도 아니고, 만약 배우자가 될 사람이 저런 생각을 가지고 있다면 정말 혼자 살고 싶어지네요.
February 11, 2014
교회 자매 네임드 공략 성공후 공대 와해
저 밑에 글처럼 한 1년간 공략해서 교회자매를 득하게 되면...공략 완료후 2~3년안에 그 공대(집안)는 와해된다..ㅋ
내가 육촌 형을 예로 들었는데...
내가 아는 사람 3명이 교회자매공략해서 성고했고, 득했지..그런데...2명이 이혼 1명은 별거중..ㅋ
육촌형은 이야기 했으니 넘어가고 2명중 한명은 아는 형 한명은 친구...
아는 형은 십일조와 주말에 교회 안간다고 끍는 형수 바가지때문에 견디다 견디다 1년 반만에 공대와해했고,
친구넘은 ㅎㅎ 결혼식부터 낌새를 느꼈어....식장에 친구 부모님 인상 다 구겨져 있고....친척들 6분...친구들 4명 왔더라..ㅎㅎ
교회 사람들은 꽤 왔더군....
암튼 이 친구와 형은 1년 공략이 끝인줄 알았는데....알고보니 십일조, 수욜에 집집마다 도는 거, 일욜 교회 끌려가는거가 기본 데미지로 들어오고, 제사/명절에 친척들에게 얼굴 안 비치고, 제사 음식 손대고, 절한다 바가지라는 스킬이 들어오는 거에 피가 쑥쑥 깍인 거지....
그러다가 부모님으로부터 한번씩 들어오는 데미지...왜 며늘아가는 음식하는 데 쫌 도와 주라고 안하냐, 명절때나 제사때 친척들 많이 오는 데 가족인데 얼굴도 비치고 인사도 하고 해야 더 친해지지 않느냐는 스킬로 또 데미지....
어쩔 수 없이 끌고 왔는데 거기서 전도하고 있는 며느리의 위엄.....
결국 몇번의 전멸(부부싸움만 말하는 거 아님, 흔히 고부간의 갈등으로 보일 수 있는 시부모와의 언쟁)
레이드에서 몇번 전멸하면서 이거 답 안나온다 싶으면 공대 와해하듯이 자연스럽게..이혼...또는 별거....
근데 이게 참 그런게 이렇게 와해된 공대(가족)이 그 공대원(부모님과 친척, 교회 사람)들 간의 사이가 얼라와 호드처럼 볼때마다 일단 치고 보는 상태로 가는 거지...
육촌형, 아는 형, 친구 셋다 술먹으면 어쩔 때는 부모/친척 탓(그냥 그대로 살게 놔두지..하는), 어쩔 때는 교회 자매탓(그냥 둥글게둥글게 넘어가지 하는) 이러고 있는....
그럴 땐 난 친구에겐 그래 다 니탓이라고..ㅋㅋ니가 선택한 건데 누구 탓하냐고 술이나 먹으라고.
결국 내가 볼때 교회 자매 공략은 공대 와해(이혼, 애기라도 있음 더 힘들어짐...) 및 전쟁섭으로 변이(가족, 교회 서로 난리)를 불러옴.
요약
교회자매 네임드 공략하면 공략이 완료되어도(결혼해도) 지속적인 데미지(십일조, 제사, 가족언쟁, 전도, 교회나가는 문제 등)로 인하여 공대가 와해되기 쉬움.
February 10, 2014
교회자매 네임드 공략법
교회자매 네임드 공략법.
전에 한번 쓴 글인데요...
약간 수정해서 모르시는 분들도 있을 것 같고 해서 다시 올립니다.
개략적 설명.
교회에는 자매(여자)들이 형제(남자)들 보다 숫자가 많습니다.
또한 형제들이 이벤트 같은 스킬들이 없거나 혹은 발컨인 경우가 많습니다.
하다못해...익히 알고 있는 프로포즈도 제대로 못 받고 결혼한 자매들이 의외로 많답니다.
즉 하드코어가 아니기 때문에 공략하는데 쉽습니다.
단지...단점이 하나 있는데, 평균적으로 룩이 약간 떨어집니다.
그러나 가정충실, 부모공경, 윤리도덕, 정결함 같은 옵은 좋은 편입니다.
어떤 기독교인 분은 “꼭 이렇게까지 해야하냐?”라고 반론을 말합니다만...
일부다처제도 아니다보니...숫자가 남는 자매는 어차피 비기독교인과 결혼해야 합니다.
기왕이면 교회 내에서 결혼하는 것이 더 좋지요.
종족특성.
종특은 내성적 성격이며 낯가리며 숫기가 없고 말을 잘 못하는 것으로 하겠습니다.
또한 트리 특성 중에 직업은 찍은 것으로 하겠습니다.
아무리 순수하다고 해도.... 직업이 없으면 자매들이 관심을 잘 안 가져요.
주의점.
교회 자매들은 성인군자가 아닙니다.
이들도 일반적인 여자사람입니다.
그래서 본인의 스킬이 약하고 발컨이라면
룩이 떨어지는 자매에 주사위 입찰을 할 수 밖에 없음을 기억해야 합니다.
유머감각, 메너, 이벤트, 부드러움등의
파밍이 잘된 남자가 교회에 올까 싶기도 하지만,
만일 티어 자매를 획귀하고 싶다면 이것도 매우 좋은 선택입니다.
대다수의 교회자매에게는
돈 때문에 성매매하지 않으며 술 담배를 하지 않는 옵이 달려 있습니다.
인던진입.
우선 인던진입하기 위하여 길찾기부터 해야 합니다.
인터넷에서 집에서 갈 수 있는 교회를 알아봅시다.
되도록 큰 교회가 좋습니다.
작은교회는 처녀자매 리젠 속도가 느려서 별로 없습니다.
대다수의 교회는 11시 예배가 있습니다.
11시 예배 끝나고 나오면 관계자로 보이는 사람에게 가서..
처음 교회 왔다고 하면..,,,새신자등록을 하게끔 할 것입니다.
1넴.
교회에 가면 맨 처음 네임드는 새신자교육입니다.
이것은 그냥 가서 시간만 보내면 됩니다.
별로 어렵지 않으나 좀 지겹죠.
대략 4-5주 정도 주간퀘 교육 받아야 합니다.
2넴.
교회에는 작은 각종 산하 단체들이 있는데,
유치부, 어린이부, 중고등부, 대학부, 청년부, 장년부 이렇게 있습니다.
새신자교육이 끝나면 여기서 청년부로 들어가면 됩니다.
이러면 이제 교회인던에 안착한 것이고..
이제부터는 그냥 꾸준히 교회 다니면 됩니다.
3넴.
매주 주일마다 필수 주간퀘로 예배를 드려야 하는데...
설교시간 마다 도트로 피가 떨어지면..
목사님에게 메즈는 가할 수 없고....
졸음, 딴 생각등의 마법차단을 사용해야 합니다.
가끔.....목사님에게서 헌금, 정치이념 같은 공격스킬이 날라오는데..
이때는 무적얼방을 해서...잘 넘겨야 합니다.
이런 스킬에 데미지 먹어서 막넴까지 가지 못하는
플레이어가 있어서 안타까울 때가 많답니다.
![]() |
또라이 공격 |
예배 때마다 바구니 돌리는 헌금이 있습니다.
그냥 패스하면 약간 쪽팔린 것은 사실입니다.
지갑에서 천원짜리 내면 됩니다.
그래 보았자 한달에 4천원(혹은 5천원) 밖에 안 됩니다.
(하나님은 천원짜리 안받는다는 말은 이렇게 내는 헌금을 안받는다는
뜻이지 천원이 돈이 적어서 무시해서 안 받는다는 뜻이 아닙니다.)
예배가 끝나면 청년부로 가게 되는데..
주변에 자매는 많으나 자매와 직접 대화는 어렵고.....
형제가 직접 대화하게 될 것입니다.
인내심을 가지고 대략 1년 정도 꾸준히 다녀야 합니다.
성실하게 주간퀘를 찍으며 청년부생활을 하면 충분히 승산이 있습니다.
3넴 공략법의 주의점은
믿음을 가진 것처럼....속거를 잘해야 합니다.
또한 기도제목을 말하라고 하면 “결혼”이라고 꼭 말을 해야 합니다.
막넴.
막넴까지 오면 교회문화에 대해서 이제 약간 알게 됩니다.
그리고 생소했던 용어들도 알게 됩니다.
***(주의 : 아무리 급해도 막넴으로 곧바로 넘어 올수 없음.
처음엔 누구나 헬팟을 함. 여러 교회를 다니면서 공략법을 숙지하면
***그때는 막넴으로 곧바로 갈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함)
어느 날 갑자기 소개팅이 들어 올 겁니다.
“나이 몇 살이고..직업은 무엇을 가진 자매인데...한번 만나보지 않겠느냐?”
이때부터는 마음에 드는 에픽자매가 나타나면
본인이 갈고 닦았던 신컨을 발휘하여 획귀하면 되는 것이구요.
낯가리고 말을 잘 못한다 해도...
두세번 계속 만나게 되면 이런 것을 흠 잡지는 않습니다.
만일 마음에 안 들면 처음에 강퇴당합니다.
그러면 또 다시 소개팅 받으면 됩니다.
유머감각, 이벤트, 멋있는 악기연주,
기가막힌 여자마음 훔치는 스킬등이 없다고 해도...
자매들은 이것을 많이 문제 삼지는 않습니다.
즉 연애를 잘 못하는 사람도 그닥 어렵지 않게 결혼할 수 있습니다.
![]() |
에픽 자매 |
교회사람이 소개팅 해줄 때는 모두다 결혼을 전제로 하는 소개팅입니다.
어떤 분은 교회에서 소위 교회오빠 이야기 하면서 낙태 이야기를 하는데..
실제로 와 보시면 알겠지만..그건 여자 꼬시는 능력있는 사람 이야기 입니다.
대다수는 교회 소문이 파다하게 쉽게 나기 때문에 연애가 많지는 않고...
있다고 해도 아주 자연스러운 만남을 통해서 이루어지고...
상당수가 결혼을 전제로한 소개팅이 주류를 이루고 있습니다.
어쨌든... 입찰한 후 획귀하고 난 후에는....
본인이 교회를 계속 다니든지 말든지 알아서 하면 됩니다.
만일...만에 하나라도 천국과 지옥이 있다면...
부인이 교회 다니면서 기도해주고...그러면...
구원에 대한 믿음이 유지되어서 천국에 갈 수 있는 혜택도 있답니다.
믿음으로 천국가는 것이지...
꼭 교회생활 성실히 하고 열심히 해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이런 것을 소위 천국보험에 든다고 말합니다.
다시 말씀드리지만..
이글은 카사노바을 위한 글이 아닙니다.
여친은 없고..결혼할 나이는 되었고...
그렇다고 여자꼬시는 능력은 좀 부족하고...
혹은...그동안 만난 여자들은 모두 가볍게 보이고...
가정생활 제대로 할 수 있을까?? 의심도 들고...
이런 분에게 드리는 글입니다.
February 9, 2014
여친이랑 모텔가서 싸다구 맞은 썰
술한잔하고 여친이랑 모텔에 갔음.
나 욕조에 물 받고 누워있는걸 좋아해서
욕조에 물 받아서 늘어진 존슨마냥 있었음.
여친 부러웠는지 자기도 욕조에 들어온다고 함.
겉으론 쿨하게 들어오라고 했지만 내 머릿속엔
드디어 야동에서 보던 욕조씬 로망을 실현 하겠구나 싶어 몹시 들떴음.
근데 내 여자친구 살집이 좀 있음. ㅜㅜ
여친이 욕조에 들어오는데 물이 욕조에서 존나 넘침 --
내가 그걸 보고
유레카!! ㅋㅋㅋㅋㅋㅋㅋㅋ
했더니
싸다구 쳐 날림 ㅜㅜㅜㅜㅜㅜㅜㅜ
February 8, 2014
보슬 데이트 6개월 비용 1500만원
만난지 6개월 정도 됐습니다.. 지금까지 데이트 비용만 혼자 천오백만원 가량 쓴거 같네요..
문제는 제가 여친에게 데이트 비용 쓴거 아까워서 그런거 아닙니다...
여친이.전혀 상대방의.금전적 부담을 인지하지 못하는데 있습니다..
하루라도 안만나면 짜증내고 주말이면 매주 여행 안가면 토라지고 하는데
매일 만나면 밥먹고 호프집 가거나 밥먹고 영화 보러가도 차 기름값 포함 5만원이상 지출되고
주말이면 무조건 같이ㅡ있어야.해서 보통 20만원 나갑니다저
월수입 3백만원 쯤 되는데 차유지비.적금.보험 .생활비.빼고나면 백만원정도 여유가 있습니다..
근데 여친때문에 지출이 오버되서 신용카드로 메꾸고 있네요ㅡㅡㅡ
매일 안만나면 짜증내고 하면서 6개월동안 단한번도 데이트비용 부담해준적이 없습니다..
그렇다고 여친이.백조도 아니고 직장생활을 합니다. ..
여유가 없는 여자는 아닌데 처음 만니서 한달동안 제가 모든걸 다 부담했는게..
그게 습관처럼 된듯 합니다....
저번 주말엔 여행다녀 오면서 100프로 제가 다 부담을 하고 다녀와도
고속도로 톨게이트비용 3500원이 나오던데 마침 제게 5만원짜리 밖에 없어서 톨비받으시는분에게
죄송하다고 하면서 내밀어도 바로 옆자리 앉아서 3천원도 안내더군요 ㅠㅠ
애인은 매일 만나야 애인이라고 하면서 데이트비용을 100프로 전부 저에게만 전가시키는 여자..
데이트비용 어떻게 상대방 자존심 안상하게 서로 부담하게 만드는 방법 없겠습니까?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안녕하세요. 댓글 다신거 하나하나씩 다 읽어봤습니다.. 결론은 제가 호구였네요..
글쓰고 설마하고 그날 만났습니다. 만나자마자 배고프다고 하더군요, 맛있는거 먹고 싶다고..
그래서 전 어설픈 연기로 지갑을 안가져 왔다고 얘기 했습니다..
순간 여자친구 얼굴이 굳어 지더군요?... 그러더니 여자친구가 하는말이 ........
오빠 잠깐 얼굴 보러 온거라면서 급한 약속 있어서 가봐야 된다고 하더군요;; 순간 어이가없어서 몇초 가량 멍하게 있었습니다... 순간 이러면 안돼겠다
생각하고 그럼 공원 잠깐 들리자 해서 안산에 있는 노적봉 폭포를 대려 간 다음 화장실 갔다 오자고 말을 하고
동시에 내린다음에 여자친구가 화장실 들어가는거 보고 차타고 집에 와 버렸습니다. 전화 계속 오고 문자오고 나중엔 욕까지하네요. ^^ 이렇게 하나 보내고 씹고있습니다.
노적봉 폭포는 가신분들은 알겠지만 산업도로 옆에 있어서 택시 잡기도 어려운 곳입니다 . 버스타려고 해도 엄청 걸어야 하죠,,
지금까지 사랑이라 생각하고 퍼준 제 잘못을 늬우치며 글을 씁니다.
댓글 달아주신분들 감사하고, 진정한 사랑을 만나서 나중에 또 한번 작성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ㅠㅠ
출처: http://www.bobaedream.co.kr/view?code=strange&No=603226&rtn=/mycommunity?cid%3Da29oY3Nj
February 7, 2014
여친이랑 모텔가서 ㅍㅍㅅㅅ하려다가 엉뚱한 ㅍㅍㅅㅅ
인천 대부도가서 즐겁게 조개구이 쳐먹고 모텔갔는데 들어가기 전부터 배가 살살 아팠었다...
느낌이 존나 쌔~ 한게 설사느낌이었어...
근데 모텔이 씨발 욕조하고 화장실 있는곳이 통유리에다가 그 중간부분만 불투명한
거의 오픈된 화장실이었다...
뭐 씨발 유리 아니면 걍 소변이라고 구라라도 칠텐데
어차피 똥싸는거 알게될꺼 이미지 상관없이 걍 큰거좀 볼께 했지...
근데 씨발 너무 배가 아프고 느낌이 좀 불길하더라고
왜냐고?
씨발 소리 존나 나는 똥일거 같았거든
배에서 꾸르륵 거리는게...
내심 조심한다고 살살 한덩어리 싸봤는데...
와 씨발 존나 마려운거+가스존내 찬거 해서
진짜 씨발 엉덩이에서 포탄나가는줄 알았다...
존나 조용한 모텔에 변기에서 "빡"하는 소리가 한발 존내 크게 공명되서 울리더라...
여친이 머쓱한지 갑자기 티비틀더라... 존나 소리크게....
그래서 난 머리를 쓴다고 조금씩 조금씩 싸면 좀 소리가 덜나겠지 하고 또 조금 보내줬는데
또 푸득소리가 존나 나더라 하 씨발....
내 뇌에는 정말 어떻하면 소리 안나게 쌀까 생각밖에는 안나더군....
근데 여친이 내가 고민하면서 똥 조심조심 오래싸니까....
어유..... 오빠 걍 시원하게 싸고 빨리 들어와 하더라...
마지막 자존심은 있어서....
아냐 내가 변비가 있어서....라고 존내 크게 말했지만
이미 나의 자존심은 나락으로 떨어졌다...
여친이 말해준김에 걍 체념하고 다 놓으니까 진짜 씨발 엉덩이에서 토르가 나오더라...
진짜 씨발 엉덩이에서 유성우 쏟아지면서 변기 박살낼것처럼 다 쏟아냈다...
그렇게 다싸고 씻으니 이젠 나갈게 존나 고민되는거야....
아 놔 씨발 어떻게 나가야지? 이 분위기 어떻게 해야지? 생각하다가
걍 어색해서 유리문 열고 자기야 하고 침대로 뛰어가서 꼬옥 안아줬다.
여친이 존내 비웃음+귀엽다는 표정으로 웃어줘서 존나 고맙더라.
여친이 껴안고 꺄르르 웃어주다가 갑자기 흡. 하는 소리내더니...
오빠 미안한데 화장실 문좀 닫고 와줄래? 하더라.
뛰어와서 그런지 향도 좀 따라왔는갑다 했는데 진짜 씨발 똥내가 모텔안에 꽉찼더라구....
문닫아도 그 유리문 사이로 계속 똥내가 기어나와서
한동안 여친이랑 말이 없었다...
ㅍㅍㅅㅅ 할라그랬는데 잠시 진정하고 하자더라... 하 씨발....
ㅍㅍㅅㅅ는 못하고 폭풍설사만.. ㅜㅜ
February 6, 2014
예쁜 영어선생님의 텀블러
때는 고등학교 시절이었다. 그때의 나는 1학년부터 개병신 소리를 들으며 명성을 떨치고 있었는데 나의 이상한 정신상태 때문이었다.
흡사 중2병에 걸려 고독히 놀이터 그네를 타는 어린아이에 빙의하여, 이 세상은 나 혼자라는 망상월드를 가지며 살고 있었는데 이 상태에서 깨어난 건
1학년 2학기 이후지만 언제나 첫 인상이 그 사람의 평판을 반절이상 잡아먹고 들어가기 때문에 나는 학교에서 가장 씹병신 칭호를 달며 살 수 있었다,
그래도 무던히 노력해서 병신새끼에서 정상인 코스프레하는 단계까지 올라오는 기적을 이룩하게 되며 2학년부터는 보통의 아이들처럼 어울려 지낼 수 있었다.
사건은 1학기 기말고사가 끝난 후에 벌어졌는데, 어느때와 같이 친하게 지내던 무리에서 이 년은 가슴이 크네, 이 년은 코를 성형했네 같은 정력넘치는 남자아이들의 대화 사이를 가로지르는 어떤 10새끼 학생의 발언이 시발점이 된다.
" 근데 영어 선생은 도대체 텀블러에 뭘 그렇게 넣어놓고 마시는걸까? "
어느 학교에서나 물통 또는 텀블러를 들고 원시인 부려먹는 백인들처럼 '물 떠와라' 가 습관인 선생님들은 언제 어디에든 널려있지만 영어 선생만큼은 특별했다.
영어 선생은 여자였는데 얼굴도 어느정도 받쳐주고( 굳이 비교하면 가인) 몸매도 연예인 뺨은 못때리겠지만 강남 성괴들은 물리칠 수 있을 정도로 좋은 허리라인과
볼륨. 성격은 노처녀 히스테리였지만 어린 남학생들의 시선에선 무엇 하나 부족함이 없었다. 그러나 그 와중에 그 선생이 유독 날카롭게 반응하는 물건이 있었는데
그게 바로 텀블러였다.
이 선생은 절대로 학생들에게 물을 떠오게 시키지 않았다. 마음씨 착한 선생님들이라도 한 두번정도는 시켜볼 법 한데 이 선생은 절대로 텀블러를 건드리지도 못하게
하였다. 실제로 하도 목이 말랐던 학생이 교무실 안에서 무심코 영어 선생의 텀블러를 한번 집었다가 전쟁의 신이 강림하였다는 목격담도 들려왔다.
또한 텀블러를 들고 마시는 것 까지는 목격을 했는데 한번도, 단 한번도 그 누구도 영어 선생이 텀블러에 물을 담는 것을 목격한 사람이 없는 것이었다.
정수기는 복도에만 있었고 물을 마시기 위해선 허경영이라 해도 반드시 밖으로 나와야 했다.
결국 소재거리가 게임과 여자밖에 없던 이 남정네들은 순식간에 텀블러에 수상한 것(?)을 넣었다, 100만원짜리 홍이장군을 넣었다 등등의 다양한 주젯거리를 내며
옥신각신 싸우기 시작했는데 적당히 끝냈으면 좋았을 것을 이 병신새끼들은 별 것 아닌 일로 주먹이 오가기 시작했고, 급기야 학주가 등장해서 싸움을 정리하는 것으로
일단락 되었다.
" 그래, 뭐 때문에 싸우기 시작한거냐? "
" ...... ;;; "
아무도 그 질문에 대답을 할 수 없어서 벌점을 추가로 먹을 수 밖에 없었다.
그 싸움 이후에도 논쟁은 끊이질 않다가 결국은 한 친구가 제안을 하나 내놓았다.
" 그럼 직접 확인하면 되지 병신들아 "
씨발 그게 니 말처럼 쉽게 됬으면 진시황이 왜 죽었겠니 십새끼야
그 친구의 제안은 이러했다.
기말고사가 끝난 후로 선생님들의 긴장이 많이 풀어져 있다. 그러므로 우리들은 점심을 포기하고 선생님들이 식사를 하러 갔을때를 노린다.
문이 열려있다면 럭키, 안 열려 있다면 교무실 상단에 붙어있는 창문으로 넘어가서 빠르게 텀블러만 확인하고 우리도 점심 먹으러 가면 된다.
말이야 그럴듯 했으나 선뜻 하고 싶지는 않았다. 첫 번째로 나는 텀블러에 물이 들었든 뭐가 들었든 별로 궁금하지 않았고
두 번째로 나의 귀중한 점심시간을 허비하고 싶지 않았으며 세 번째로 위험을 무릅쓰고 위험부담을 안고싶지 않았으며
네 번째로 이런 참신하다 못해 병신같은 발상을 하는 상병신과 함께 교무실이 잠입해야 한다는게 썩 내키지 않았다.
그 병신새끼는 어디서 본건 있어가지고 이런 건 반드시 2인 1조로 해야 한다며 우리를 꼬드기기 시작했고, 결국 남은 아이들끼리 가위바위보로 정하기로 했다.
" 야 그냥 우리 안하면 안되냐? "
" 아 왜, 우리는 이제 판도라의 상자보다도, 도라에몽의 주머니보다도 신비한 것을 확인하러 가는거야. 궁금하지 않아? "
" 별로 안 궁금한데... "
" 궁금해야 할거야, 왜냐하면 내가 궁금하거든 "
니가 궁금한거랑 나랑 무슨 상관인데 해충같은 새끼야
결국 나는 점심시간을 할애하여 교무실 앞까지 끌려오다시피 했다. 그 친구는 조심스럽게 교무실 문을 두 번 똑똑 두드리고 귀를 갔다대어 인기척을 확인했다.
막 손가락으로 무슨 사인을 보내는데 시발년아 아무도 없는데 그냥 말로 하면 될것이지 왜 나도 못알아먹는 사인으로 사람을 병신취급하게 만드는걸까?
결국은 교무실 안에 아무도 없음을 어림짐작할 수 있었다. 점심시간이라 주변엔 학생이라곤 없었고 교사용 화장실에도 아무도 없음을 확인했다.
교무실 문은 당연히 잠겨있었으므로 우리는 결국 교무실 상단에 있는 유리창을 넘어가기로 했다.
상단이라 선생님들이 관리를 잘 안했던건지 귀찮았던건지 잠금쇠가 걸려있지 않아 손쉽게 넘어갈 수 있었다.
결국 우리는 영어 선생님의 자리에서 판도라의 상자보다도, 도라에몽의 주머니보다도 신비한 그 텀블러에 다가갈 수 있었다.
후딱 끝내고 제육볶음이 나오는 점심을 먹고 싶어 텀블러에 손을 가져다 댔다.
텀블러를 조심스럽게 가져왔다.
그리고 텀블러 뚜껑을 열었다.
그 놈의 기대와는 다르게 그냥 평범한 액체가 들어있었다. 진짜 그대로 물같은 액체가 들어있었다.
에이 별거 아니네 하며 빠르게 빠져나가려고 했으나 그 병신은 그 안에 평범한 액체가 있다는 것에 만족하지 못했던 모양이다.
급기야 텀블러 안에 있던 걸 마시고는 나몰라라 도망치기 시작했는데 단지 그것뿐이면 좋았으련만, 그가 문을 따고 도망감과 동시에 호통소리가 들려왔다.
그 순간 내 안의 뇌세포는 야동보다 걸린 아이의 순간판단능력으로 이미 좆됬음을 느꼈으며, 머릿속에는 오직 도망가야 한다는 생각만이 가득했다.
인간이 인생을 결정짓는 중요한 순간이라면 이성과 본능중에 어느 것을 택할 것인가 자문자답을 해왔었는데 그 날에 이르러서야 정답은 본능이라는 것을 깨닫고
미친듯이 도망치기 시작했다. 아무것도 들리지 않았다. 오로지 내 심장소리와 뛰는 소리만이 크게 들려왔다는 것 밖에 기억이 나질 않는다.
결국 그 날, 우리 둘은 전교생의 하교 시간을 약 세 시간이나 늦추는 주역이 되었고, 온 종일 방송으로 ' 교무실을 턴 범인을 잡아 족치겠다 ' 라는
분노에 찬 학주의 방송과 교장선생님의 훈화말씀을 한 시간이나 듣고서야 해방될 수 있었다.
우리의 계획을 알고있던 남정네들은 수백개의 비난의 화살을 장착한 신기전을 들고 내 앞에 들이밀었으나, 모든 것을 쏟아내고 지쳐있던 나의 모습에
그들은 화살을 거두었다. 그리고 나는 그 병신새끼와 약 두 번정도 사건에 같이 휘말리며 절교를 하게 되는데 그건 좀 더 훗날에 있는 이야기이다.
그 날 이후로 그 텀블러 안 액체를 원 샷한 병신새끼는 이틀간 설사의 지옥속에서 고통받게 되는데 그 약의 정체는 결국 비밀에 붙여지게 되었다.
February 5, 2014
이등병 부사관 지원했다 쫓겨난 썰
입대 한지 얼마 안됐을 때였어.
전입을 오고 나면 얼마 있어서 이등병 캠프라는 델 보내거든,
이등병 끼리만 모이게 해서 낯선 부대 환경에 적응 잘하라고 걍 한번 풀어주는거야
근데 거기서 현역 부사관을 홍보하는 사람들이 왔었어
애들은 다 듣는둥 마는둥 하면서 시큰둥하고 잇는데 나는 군인 연금이나 이런 거 하나하나 따져 보면서 오? 존나 좋은데? 하고있었음ㅋㅋ
와 시발 이렇게 좋은 게 있는데 왜 여태까지 모르고 살았지? 할 정도였음
레알;; 지금 생각해 보면 나란 새끼는 누군가 사기를 권하면 쉽게 넘어갈 새끼인거같음ㅋㅋㅋㅋ
그래서 부대 복귀하자마자 저 부사관 지원하겠습니다! 라고 설레발쳐서 몇달뒤에 부사관훈련소에 가게됬음ㅋㅋㅋ
간부가 되는 곳이라고 생각하니까, 입대했을 때의 긴장감보다 더했었음;
위병소 앞 입구에서 중대 배정을 받는데.. 하필이면 14중대에 걸린거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훈련소 가기 전에 부사관들이 14중대만 걸리지 말라고 했거든.
14중대는 독사중대라고 불리는뎈ㅋㅋㅋㅋ 혹시 군필자 중에 비둘기고지 라는곳을 아는사람있냐?
군인은 공무원이라서 주말에 쉰단말야 근데 이놈에 14중대는 비둘기고지를 탈환한다는 지령을 내리면서
뜬금없이 토요일에 완전 군장 시키곸ㅋㅋ 연병장 구석구석에 경계 취하게 만듬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른 중대는 쉬고 있어서 자유롭게 돌아다니는데 전쟁이라도 난줄알고 쳐다보고있었닼ㅋㅋ
그 뒤에 이름도 모르는 산을 낑낑대며 올라갔는데, 정상에 도착하니까 여기가 그 유명한 비둘기 고지라고 하더라. 근데 아무도 모름ㅋ
정상 도착하니까 육탄10용사 군가를 가르쳐 주는데 가사가
비둘기 고지에는~ 초목도 운다~~~ 이런 가사임
시.발 교육중대장 군대밖에 모르는 바보ㅜㅜ 로맨티스트 같으니라구..
군가 하나 가르쳐 줄려고 황금 같은 주말에 저런 짓을 시킬 정도로 빡센 중대였다.
5주차가 지나니까 면회 외출을 시켜준데? 교육이 10주를 받거든.
우리 기수가 이번에 시험 케이스라고 하면서 추후에 외박으로 늘리는 거 구상중이라고 하더라고
근데 군대에서는 외출을 갈려면 누군가가 데려 와야 나갈 수 있단말야.
집은 서울인디 부사교는 전북 익산에 있어서 걍 부모님한테 연락을 안 했었어.
나중에 소대장이 와서 하는 말이 동반외출이라는게 있는데, 부모님이 안오는 애들은 1인당 1명씩 껴서 나갈 수 있다는거야.
그때 생활관에 5명은 안오시고 5명은 온다 했었거든.
그래서 우리는 1명씩 짝맞춰서 나간다음에 밖에나가서 놀기로했엌ㅋㅋ
외출날이 되자 나는 마음에 맞는 2명이랑 같이 행동했음.
우리는 순대국이 너무 먹고 싶어서 순대국집 찾는데 도저히 못찾는겠는거얔ㅋㅋㅋ 한 1-2시간 소비한거 같았어
결국 일단은 뭘먹어야해서 보이는 대로 피자집 들어가서 피자 먹으면서 이러면 안 된다고 하면서 계획을 짯어
10시에 나왔는데 5시까지 들어가야 했거든; 시.발 현역도 8시까지 복귀인데 존나 짜다생각하긴했다.
일단 하고 싶은 거, 할수있는거를 간추리고 있었는데 시간이 얼마 안 남아서 술을 먹기로 함.
음주는 금지였는뎈ㅋㅋ 우리는 들키지 않을 정도만 마시기로 했엇다.
또 치킨집을 찾아서 존나 헤매고;; 근데 그날 익산 풍경이ㅋㅋㅋㅋㅋㅋㅋ
온라인 게임 처음나왔을때 퀘스트 경로 따라 움직이는 케릭터들 처럼 똑같은 군복입은 새끼들이 다 어느 목적을 가진 채 방황하고 있었닼ㅋㅋㅋ
우리 일행 중에 말년 병장이 하나 있었는데, 나는 개짬찌였고; 군인들 생각하는 게 다~ 똑같다고 한 무리를 짚으며 저 새끼들 따라가면 된다고 하는 거야
올ㅋ 머리 좋은데? 생각했는데 레알 치킨집 나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치킨집 들어갔는데 이미 일행이 3곳정도 앉아 있었닼ㅋㅋ
치맥 마시면서 인기가요 시청 중이었는데 주인 아저씨가 뭐뭐 했냐고 물어 보더라
그래서 길 찾느라 암것도 못했다니까.
그래서 니들이 단풍하사인거얔ㅋㅋㅋㅋ 라는거임
단풍하사가 뭐냐고 물어 보니까
우리는 교육생이라서 약장에 계급표가 노란색이거든, 원래는 검정색임
어깨 계급 표견장에 있는 단풍잎마크를 가르키면섴ㅋㅋ 불붙으면 홀라당 타 버리고 바람 불면 휘리릭 날라가서 단풍하사라고 하더라곸ㅋㅋㅋㅋㅋㅋㅋㅋ
역시 훈련소가 있는 익산시 주민이라 그런지 드립력이 장난이 아니더랔ㅋㅋ
이때까지만 해도 이 말의 참뜻을 몰랐지...
시간 보니까 3시 50분쯤? 됬었는데 분위기가 발랄해져서 옆 테이블 군인들이랑도 얘기함ㅋ
"아저씨네는 뭐했어요?"
"우리요? 당구장 가고 노래방 갔다왔어요"
와 시.바 우리는 겨우 피자 먹고 두번째로 온 것이 여긴데 알 수 없는 패배감이 느껴지는거야
온라인 게임 새로 오픈하고 똑같은 시간 키웠는데 나는 이제 5렙인데 쟤네는 이미 2자리수 돌파한 새끼들? 그런기분이였음
근데 복귀하는 데만 30-40분 걸려서 거희 이곳이 마지막이다 시피한 시간이였거든
그때 인기 가요에서 아이유가 나오는데!!! KIA.. 내가ㅋㅋㅋㅋ 안되겠다고 너랑나 부르러 가야겠다고함ㅋㅋㅋ
지금이 50분이니까 딱 30분만 부르고 나오면 아슬아슬하게 복귀할 수 있다고 막 애들 설득함ㅋ
애들도 지금 이대로 돌아가기엔 아쉬워해서 우리는 부랴부랴 노래방을 찾아 떠났다.
근데 시.발 무슨 고담 유령도시인줄 알았어 노래방은 꽤 있는데 가는 곳곳마다 다 닫혀 있는 거야
우린 시간이 없으니까 조급해 가지고 존내 뛰어다니면서 이러다가 못가는거 아닌가 하고 조마조마하고 있었음
근방에 보이는 노래방 중에 마지막으로 들어간 곳이었는데, 역시나 잠겨 있었음
이때가 4시 넘었었다.
건물앞에서서 아.. 틀렸다고 우리는 안될 거라고 망했다고 자책중이였는데
아저씨 한 명이랑 젊은 여자,늙은 여자가 오더라; 우리가 건물 앞에서 농성 중이어서 못 들어가고 있엇나봄ㅋㅋ
"무슨 일이세요?"
"예? 아.. 저희 노래방 갈려고 하는데 다 닫쳤네요 혹시 주변에 노래방 열린 곳 없나요?"
"허허... 이 시간에 노래방이 열린 곳이 있나...허.. 어디 보자"
이러더니 아저씨 다짜고짜 핸드폰 꺼내더니 이곳 저곳 연락을 하는거얔ㅋㅋㅋ
아 안되? 허허 그래? 뚝. 어 난데 @*(@#*@( 뚝.
한 3통 반복하다가 안되겠다고 그냥 자기 가게로 가자고 하는 거야
난 그때 이해했지. 아 이분 노래방 사장이라서 다른 노래방 사장들한테 연락을 했나 보구나.. 싶었음
그러면서 한 3분 걸어서 건물로 들어갔는데... 건물 초입부터 노래방 같은 분위기가 아닌거얔ㅋㅋㅋ
난 뭔가 위기의식을 느껴서 애들한테 얘기를 해봤어
"야.. 그냥 가자 시간도 늦었는데"
"야 지금 와서 어떻게 가냐! 노래는 부르고 가야지"
아저씨가 문따고 들어가는데 무슨ㅋㅋㅋㅋㅋㅋㅋ 스테이지가 있는거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무대ㅋㅋㅋㅋㅋㅋ
셋다 놀래서 어버버 하고있는데
아저씨가 잠깐 기다려 보라더니 노래방 기구 설치함ㅋㅋㅋㅋ
보니까 어른들 다니는 라이브카페? 그런곳이더라곸ㅋㅋ 제일 앞쪽에 무대 하나 있고 테이블 여러 개 쫙 깔려 있고 맨 뒤에는 바있고ㅋㅋ
다른 애들도 이제서야 실감했는지 슬슬 빠지려는 모습 보이는데
아저씨가 괜찮다고, 군인이 하고 싶은 거 있으면 해야지 못하고 들어가면 서운하지 않겠냐고 막 그래
이 아저씨가 노답인게 말하면서 쉬지 않고 노래방 기기 설치함ㅋㅋㅋㅋㅋ 빠질 기회를 안 줘
우여곡절 끝에 스테이지가 완성 됐고 노래를 부르라는데 편하게 걍 공짜로 부르다 가라는 거야
그때 일행 중 한명이ㅋㅋ
우리는 군인 아니냐, 여기서 그냥 가는 건 도리가 아니다. 그리고 우리가 지금 아니면 언제 무대에 서보겠냐.
아저씨의 고생을 생각해서 노래를 부르고 가자 하는거얔ㅋㅋㅋㅋㅋ
그리고 공짜로 노래를 부를 수는 없으니 안주랑 술 같은 거 시켜서 돈을 비슷하게 맞추자고함ㅋㅋㅋ
우리는 결국 노래를 부르기로했곸ㅋㅋ 노래방비 맞추려고 맥주3천에 육포 이딴거 시킴ㅋㅋㅋ
내가 2번째로 불렀는데, 중딩때 장기 자랑으로 무대에 나가서 노래 부른 적이 한번 있었거든
근데 그땐 개그 소재로 트로트 이딴걸로 장난 삼아 불렀었는네 그때랑 뭔가 차원이 틀린 가슴 벅찬 묘한 흥분감이 있는거얔ㅋㅋ
이 맛에 가수들이 무대를 스는구나.. 싶었다.
각자 한 2곡씩 부르고 시간을 보니까 4시 30분이 된거얔ㅋㅋㅋ
맥주 아직 반도 못마셧는데 시간이 너무 빨리간곀ㅋㅋㅋㅋ
눈치 보면서 나갈라고 하니까 아저씨가 그럴 줄 알고 자기가 아는 택시 기사 동생 불러놨다곸ㅋㅋㅋㅋ
지금 가 봤자 택시 안 잡히니까 콜 오면 타고 가라는거얔ㅋㅋㅋ
속으로 이야.. 이 아저씨 뭐지? 갓파더 인가 생각했닼ㅋㅋㅋ
30분이 넘어간 순간부터 에라 모르겠다 될 때로 대라 싶은 지경으로 음악에 심취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시까지 복귀인데 우리는 50분에 가게에서 나왔엌ㅋㅋㅋ
택시 타고 복귀하고 있는데 존나 식은땀 나서 어찌해야 하나.. 두려움에 떨고 있었지
그때 말년 병장이 말하더라
이럴 땐 보고부터 먼저 하는 게 맞다고 간부 새끼들 다~ 똑같다고 하는 거야
오,,, 맞어 이 새끼가 있었지 하면서 계속 듣고 있었는데
그러더니 택시 기사 핸드폰을 빌려서 부대에 전화를 함ㅋㅋㅋㅋㅋㅋㅋㅋ
부사교 경례 구호도 존나웃김ㅋㅋㅋ
"충성! 정통해야 따른다!! xxx교육생 xx 입니다. 지금 저희가 복귀하던 중에 교통 사고가 나서.. 좀 늦을 것 같습니다."
음? 교통사고?
"아.. 다친 사람은 아무도 없고 지금 삼거리 에서 어쩌구 저쩌구.."
점점 횡설수설해 감
전화 끊고 나서 다 해결됐다고, 걱정하는 목소리였지 화는 안난거 같다고 그러는곀ㅋㅋ
역시 병장은 달라도 다르구낰ㅋㅋ 싶었음ㅋㅋㅋ
5시20분쯤 부대 도착함ㅋㅋㅋㅋㅋㅋㅋㅋ
위병소 통과하자마자 우리는 존내 뛰어서 막사로 돌아가고 있었음ㅋ
너무 긴장해서 속이 안 좋고 했는데 술 먹고 전력 질주로 뛰니까 웁웁엑엑 헛구역질 나오더랔ㅋㅋㅋ
복귀하자마자 강당으로 갔는데 칠판에 교번이 한10개정도 적혀 있고 우리 세 명만 동그라미가 안쳐져 있는거야.
뒷문으로 들어갔는데 맨 뒤편에 애들 엎드려뻗쳐하고 있고 나머지 애들은 전부 앉아 있고
분위기 읽어서 뒤로 가서 뻗치러 가는데 그때 소대장이 너희는 그쪽으로 갈필요 없다 그러는곀ㅋㅋ
아.. 역시 병장새낔ㅋㅋ 우리는 보고를 해서 괜찮구나 대단한녀석ㅋ 이러고 있었는데
너희 셋은 행정반으로 와라 이러는곀ㅋㅋㅋㅋㅋㅋㅋ
행정반 가니까 분위기가 고조되어 있어.. 뭔가 분위기가 존나 심각해 보임
중대장이 누구랑 통화 중이었는데
아 예. 3명은 지금 복귀했습니다. 근데 1명이 소재 파악이 안돼서.. 아 죄송합니다 네.. 네
이러는데 우리 얘기 하는 것 같았음
중대장이 야마가 이빠이돌아서
야이 새끼들아!!!!!!! 당장 짐싸!!!!!! 너희 같은 새끼들은 부사관 자격도 없어!!!
라며 승질 졸라냄ㅋㅋㅋ;
다른 소대장들이 진정시키고 우리는 사유서 쓰라고 함. 쓰면서 간부들이 얘기하는 거 듣고 있는데
우리 말고 다른 한놈은 원래 외출자 명단에 없는 새끼였는데 무단으로 나갔다는거얔ㅋㅋㅋ
그리곤 여자 친구를 만나러 전주에 간다고 동기들한테 얘기했다는 걸 들었대
이게 엄밀히 따지면 탈영이거든ㅋㅋㅋㅋㅋㅋㅋ 게다가 점프뛴거라 이수범위 위반이라 아주 그냥 좆되는 상황이였어 ㅋㅋ
열심히 사유서 쓰고 있는데 6시쯤 되니까 한 새끼가 들어오더라곸ㅋㅋㅋ
근데 얼굴에 왠 화장품을 바르고 온거얔ㅋㅋㅋ
중대장이 빡쳐섴ㅋㅋㅋㅋㅋ 너!!!!!!!!!!!!!!!! 군장싸와 너같은새끼 필요 없어 빨랑 가서 군장싸와 이러는데
너무 흥분해서 짐 싸라고 할걸 잘못 말한 거 같더랔ㅋㅋ 근데 분위기상 카리스마 때문에 미안 잘못말했어ㅎ 못하니깤ㅋㅋ
그새낀 영문도 모른 채 나가서 군장 싸서 다시 들어옴ㅋㅋㅋㅋㅋㅋ
군장 풀고 이 새끼 사연 들어 보니까 여자 친구 보고 싶어서 나갔다 온 거라고 하는데
화장품은 여자 친구가 애정 표현으로 발라준거라고 하는거얔ㅋㅋ
딱 봐도 시발 술먹은 거 숨기려고 바른건뎈ㅋㅋㅋㅋㅋㅋㅋㅋ 얼굴을 무슨 경극 가면 식으로 만들어 놧엇거든 ㅋㅋㅋ
간부들 기가 차서 얘도 사유서 쓰라고 함ㅋㅋ
그 뒤로 우리가 사유서를 제출했늗넼ㅋㅋㅋ 미친놈들이 라이브 카페라고 썼는데 무식해서 그게 뭔지 모르는 듯
무슨 성인가라오케를 갔냐고 존내 혼내는거얔ㅋㅋㅋㅋ 불법으로 여자 산 거 아니냐고
계속 그냥 건전한 곳이라고 단지 무대가 있을 뿐이다 해명 하는데 대화가 안 통해 미친;
그 뒤로 우리 셋은 사유서 제출할 때 마다 자꾸 뻰지 먹는 거야
셋다 자꾸 말이 안 맞는다고 니네 숨김없이 다 쓰라고 이번이 마지막이다 하면서 종이를 줬어
우리는 부대 들어가면서 술 먹은 건 절대 말하지 말자 했었거든
역시나 마지막도 셋다 말이 안 맞다고 이제 그만 돌아가라고 함
생활관가서 아 좆됬다... 이러고 잇는데 갑자기 날 호명하는 방송이 나와
가보니까 솔직히 말하라고 술 먹은거 다 안다 얼마나 먹었냐 그래
그래서 걍 맥주 3천 반밖에 못 먹었다고 구라쳣지
한 명이 앉았던 자리를 가리키면서 얘는 얼마나 먹었녜
다 비슷하게 먹었다 말하는데 거짓말하지 말라면서 의자를 보여 주는 거야
보니까 시발 축축하게 젖어있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새끼 오줌쌋나봨ㅋㅋㅋ
시.발ㅋㅋㅋㅋㅋㅋ 딱봐도 오줌인데 당황해서 모르는 척 이게 뭡니까;; 하니까 방송으로 그새낄 불러
처음에는 아니다 아니다 하다가 결국에는 분위기가 도저히 화장실 가고 싶다 말할 분위기가 아니어서 말을 못했댘ㅋㅋㅋ
니들이 양심이 있냐고 현역들에 귀감이 되야할 부사관들이 인사불성으로 이런 짓을 하냐곸ㅋㅋㅋ 존나 뭐라 함
그때가 김정일 죽었을 때였거든 거의 이맘때지.. 작은 사건도 일으키면 안되는 거였는데..
군기 확립이다 뭐다 해서 결국에는 부사교 퇴교당함ㅋㅋ 인생이 바뀌었지
그 뒤로 술먹을 때면 이때 일 생각나서ㅋㅋ 원래 잘 못 먹는 술을 더 꺼리게 됐다.
3줄요약.
- 부사교 입교를 함
- 술 먹고 사고 침
- 파워 퇴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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