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꼭지 해보고 왔다!
일단 결과는 만족스러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기전까지만해도 좋은건 아니니까 많이 안해야지 이렇게 생각했는데...
애용할 듯 싶어... 아직도 두근두근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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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애용할 수도꼭지 |
일단 우리집 욕조는 벽에 붙어있어서ㅠㅠ(대부분 그렇지?)
우리집 수도꼭지는 저거보다 벽에 가까워서 (기분탓인가?)
불편해서 어떻게 해... 이랬는데 다들 쩐다 쩐다 하길래 한번 도전해봐야지! 생각만 하고 안하고 있었거든?
내가 삽입ㅈㅇ는 아직 안해봤고 클리만 한단말이야 (그것도 직접 만지는건 별로 안좋아해서... 개인적으로 속옷 위로 하는게 더 좋더라)
아 근데 요즘 동생이랑 (여동생 3살ㅊㅏ) 같이 자게 되서 그것 마저도 못하니까 진짜 미칠거같은거야
아이도저도 들어봤는데 살짝 뭔가 될거같다 싶으면 맨날 듣다가 자고, 클리 ㅈㅇ도 못하고
강제 금욕생활을 한 1주? 10일정도 하니까 진짜 !!!!!!!!!!!!!! 안되겠더라고
오늘도 여기저기 핫한글 골라보다가 결심했지ㅣ
해야겠다!!!!!!!!!!
안방가서 클리 속옷위로 만지려는데 속옷이 젖어서 내가 원하는 그 느낌이 안오는거야ㅡㅡ
뽀송한 상태에서 뭔가 파파박! 하면서 문지르는게 더 좋은데
그래서 직접 만져볼까? 싶어서 속옷 안으로 손 넣고 레미레미하는데 문득 수도꼭지 생각나서
아싸 씻는겸 해봐야지~ 절대 하고싶어서 씻는거아님~ 하면서 샤워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샤워하는데 붓있는거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동생(같이자는동생말고 또있음)이 어려서 목욕하면서 별거 다 하고 노는데 갖다놨나봐
아싸!!!!!!!!!!!!!!! 하면서
붓가지고 젖꼭지 살짝살짝 터치하다가 클리 자극하다가 다 씻고
앉았는데 다리를 어떻게 해야될지 모르겠는거야...
그래서 그냥 수도꼭지 붙어있는 벽에 다리 편하게올리고
나는 벽에 다리를 붙이고 아빠다리 하듯이? 그렇게 붙였다
한쪽 팔로 수도꼭지 사람 뒷덜미 잡듯이 잡고 소중이를 갖다댔어
나머지 한쪽팔로는 반쯤 일어서있는 상체 지탱해야되니까 뒤로 손 빼서 지탱하고
처음에는 어우 샤워기랑 삐까삐까 한데? 샤워기가 더 좋은거 같기도? 하고 생각 했는데
느낌이 슬슬 오는데
샤워기는 내 손으로 갖다대고 하니까 가까이도 댈 수 있고 방향 같은거도 조절 할 수 있잖아?
그래서 신음도 잘 안나오거든? 아님 말구... 난 그래
근데 수도꼭지는 내가 내 몸을 움직여야 되잖아 그것도 자세가 편한것도 아니고 (한손으로 계속 뒷덜미 붙잡듯이 수도꼭지 붙잡고있었어)
아 그래서 그런가 막 신음이 나오는거야 작게
밖에서 엄마 자고 있어서 참아야되는데 하는데 작게작게 나오는건 못참겠더랔ㅋㅋㅋㅋㅋㅋㅋ
여튼 계속 수도꼭지 붙잡고 내가 이리저리 살짝살짝 움직이면서 좋은부분 자극하다가
갈꺼같으면 뒤로 살짝 물러났다가 반복하다가
한번 갔어 ... 분수는 안나오고 (사실 수도꼭지에서 계속 물 나와서 애액도 얼마나 나오는지 몰랐음...ㅋ)
난 한번도 그런적 없었거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목덜미가 진짜 젖혀지더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ㅈㅇ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런건 ㅅㅅ로만 젖혀지는 건줄 알았어
한쪽손으로 상체 서있는거 지탱하고 한쪽손으로 목덜미 잡듯이 수도꼭지 붙잡고 고개 뒤로 젖혀지는데...
신기했어... 뭔가 야동나오는거 같기도 했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번 가면서 수도꼭지 계속 잡고있던 손 떼고 드러누워서 소중이에 물 맞으면서 있다가 옆에 붓 있길래
그걸로 또 클리 살짝살짝 문지르고 하니까 또 흥분되서
슬쩍슬쩌ㅓㄱ 궁뎅이 움직여서 물 나오는데 거기 갖다데는데 이번에는 살짝 자세 바꿔볼까 하고
다리 M자로 하고 갖다데는데 아 자세가 불편해서 그닥 흥분이 안되느거야
그래서 그냥 소중이만 물나오는데 갖다뎄는데 아까보단 편한데 뭔가 부족한 느낌이여서
결국 아까처럼 수도꼭지 붙잡고 하는데
이번에는 막 허벅지가 떨리는거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허리도 들썩거리더라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물줄기 계속 맞는데 내가 원하는곳 안때려주니까 막 몸ㅁ이 자동으로 움직이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다가 또 가면서 이번에는 물 끄고 그냥 드러누워 있으면서
클리 문질문질 레미레미 하다가 소중이 네손가락으로 부드럽게 살살 쓰니까 액 나오더라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뭔가 오랜만에 보니까(?) 더 좋았음ㅠㅠㅠㅠㅠㅠ더 문질문질 하다가
손가락 넣어볼까... 하고 손가락 넣는데
아까 갔을때랑 다르게 물을 꺼서 그런가 추워서 그냥 손가락 한 마디 넣다가 나옴...
글쓰는데 손 살ㄹ짝 덜덜 떨린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뽀송한 속옷 입으니까 또 문지르고 싶기도 하고...
스파게티해 먹으러 가야짓
꼭 이번달 내로 성공하ㅏ고 말거야 삽입...
꼭 하고 또 글 올리도록 할께...!
집에 아무도 없을 때가 없어... 아침에는 내가 퍼자느라 ㅠㅠㅠㅠㅠㅠㅠ
일찍 일어나서 하던가 해야지 이거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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