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cember 31, 2013

일출/일몰을 한곳에서 볼 수 있는 명소 10선


일출/일몰을 함께 보는 곳


  1. 해남 땅끝마을 (전남 해남군)
  2. 당진 왜목마을 (충남 당진군)
  3. 금산 보리암 (경남 남해군)
  4. 여수 향일암 (전남 여수시)
  5. 울릉도 독도 (경북 울릉군)
  6. 서천 마량포 (충남 서천군)
  7. 완도 보길도 (전남 완도군)
  8. 무안 도리포 (전남 무안군)
  9. 울릉도 저동항 (경북 울릉군)
  10. 강화 적석사 (인천 강화군)


해남 땅끝마을 : 전남 해남군 송지면 갈두리

땅끝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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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해남군 송지면 갈두부락(땅끝마을)은 한반도 최남단인 북위 34도 17분 21초에 위치하고 있다.

땅끝마을은 2006년도 가보고 싶은 곳 1위, 2008년도 한국지방자치 브랜드마을 대상을 차지하였으며, 1986년 국민관광지로 지정되었고 매년 100만명 이상이 찾는 유명한 관광지이다.

땅끝마을은 전국 최고의 일출명소로도 유명하다. 그림 같은 바다를 배경으로 떠오르는 일출은 우리나라 땅끝에서 본다는 점에서 그 의미를 더한다.

특히, 땅끝마을에서는 왜목마을(충남 당진군)과 함께 일출뿐만아니라 일몰도 함께 볼 수 있어 더욱 좋다.

땅끝마을에서는 매년 12월 31일 오후 5시부터 다음날 오전 8시30분까지 해넘이해맞이축제가 열린다. 행사내용은 해넘이제, 송년음악회, 땅끝난장, 달집태우기, 새해나눔이벤트, 해맞이행사, 거북배선상해맞이, 각종 체험행사 등이다.




당진 왜목마을 : 충남 당진군 석문면 교로리

왜목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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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당진군 석문면 교로리에 위치한 왜목마을은 왜가리의 목처럼 불쑥 튀어나온 모습이라고 해서 '왜목마을'이라는 이름이 붙었다.

원래 왜목마을은 조용하고 한적한 어촌이었는데, 서해안에서 바다 일출을 볼 수 있는 곳으로 알려지면서 유명해지게 되었다.

왜목마을은 전남 해남군 땅끝마을과 함께 일출과 일몰을 모두 볼 수 있으며, 일출, 일몰과 월출까지 모두 한 장소에서 볼 수 있는 장소로서는 왜목마을이 전국에서 유일하다.

마을 뒷편의 작은 동산인 석문산(79.4m)은 일출 및 일몰 감상포인트이다. 일몰은 이 곳에서만 볼 수 있으므로 일출, 일몰 사진을 잘 찍으려면 석문산에 올라가야 한다.

왜목마을의 일출은 동해에서 해가 뜬 뒤 5분 만에 일어나며, 동해의 일출은 장엄하고 화려한 반면 서해의 왜목마을 일출은 소박하면서 서정적이다.

왜목마을은 매년 12월 31일부터 1월1일간에 해맞이행사를 개최한다. 행사는 당진 왜목마을 해변에서 열리며, 풍물단길놀이, 노래자랑, 초대가수공연, 불꽃퍼포먼스, 시립합창단공연, 남사당놀이, 가래떡나눔 등의 행사가 진행된다.

이곳은 전국 일출명소 중 서울에서 가장 가까운 곳에 있어 관광객과 사진사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으며, 특히, 해가 국화도 위로 뜨는 7월과 장고항 틈 사이로 떠오르는 1월에 많은 사람들이 찾는다.




금산 보리암 : 경남 남해군 상주면 상주리

보리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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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남해군의 금산 보리암은 전국의 3대 기도처의 하나이며, 양양 낙산사 홍련암, 강화군 보문사와 함께 우리나라 3대 관세음보살 성지에 포함된다.

보리암은 일출과 일몰을 함께 볼 수 있는 곳으로도 유명하다.

해와 바다, 기암괴석이 어우러진 보리암의 일출은 가히 환상적이다. 해가 솟아 오르면 남해의 복잡한 해안선이 그림처럼 나타나고 곳곳에 떠 있는 작은 섬들이 햇빛을 받아 보석처럼 아름답게 반짝인다.

화엄봉까지 올라가서 보리암 일출사진을 찍으면 멀리 떨어진 다도해에서 보리암까지 비치는 빛의 실루엣이 아름답기 그지없다.




여수 향일암 : 전남 여수시 돌산읍 향일암로 60

여수 향일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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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효대사가 659년에 창건한 전라남도 여수시의 향일암은 '해를 바라본다'는 뜻에서 그 이름이 붙여졌다.

다도해 해상국립공원에 위치한 이 절은 금오산 기암절벽 사이의 울창한 동백나무와 남해의 수평선에서 솟아오른 일출 광경이 천하일품이이다.

향일암은 일출 뿐만 아니라 일몰 명소로도 알려져 전국 각지에서 관광객들과 사진작가들이 찾아 오고 있다.

매년 12월31일부터 1월1일간 해맞이행사로 여수시 돌산읍 임포마을(향일암 일원)에서 <향일암 일출제>가 열린다. 제야의 종 타종, 신년축하 불꽃쇼, 국악·인기가수 초청공연, 탐방객 어울마당, 슈퍼스타K 공연 등이다.




울릉도 독도 : 경북 울릉군 울릉읍 독도리

독도



독도는 경상북도 울릉군 울릉읍 독도리에 있는 작은 섬으로 우리나라에서 가장 동쪽 위치한다. 따라서 독도는 우리나라에서 해가 가장 먼저 뜨는 곳이다.

독도는 작은 섬으로 되어 있어 일출과 일몰 모두 볼 수 있으며, 유람선에서 바라보는 독도를 배경으로 하는 일출과 일몰을 가히 환상적이다.




서천 마량포 : 충남 서천군 서면 마량리

마량포



충청남도 서천군 마량포구는 바다 위로 검붉게 솟아오르는 일출은 물론 일몰도 감상할 수 있다.

마량포구의 해짐이해돋이는 1년 내내 볼 수 있는 것은 아니며, 12월 중순부터 50일 정도 볼 수 있다.

마량포구는 해넘이와 해돋이를 동시에 즐길 수 있고, 서천군에서는 매년 12월 31일 부터 1월 1일간 <마량포 해짐이해돋이축제>를 열고 있어 연말연시에 전국에서 관광객들과 사진애호가들이 찾아오고 있다.

해넘이·해돋이축제 행사내용은 달집태우기, 소원지 달기, 길놀이, 인기가수 공연, 신년 카운트다운, 새희망 불꽃쇼, 대북공연, 신년 맞이 풍선날리기, 김떡국 나눠먹기, 모닥불 체험, 사주거리 등이다.

마량포구의 2013년 12월 31일 일몰시간은 오후 5시28분, 2014년 1월 1일 일출시간은 오전 7시 44분이다.

인근관광지로는 천연기념물 마량리동백나무숲, 전어축제로 유명한 홍원항, 서천이 자랑하는 춘장대해수욕장 등이 있다.



완도 보길도 : 전남 완도군 보길면

보길도



보길도는 전라남도 완도군 보길면의 주도(主島)로서 4개리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 섬은 윤선도의 어부사시가가 만들어진 곳이다.

보길도에서는 해돋이와 해넘이를 모두 볼 수 있으며, 해돋이는 예송리 해수욕장, 해넘이는 선창구미쪽에서 볼 수 있다.

섬 남쪽에 위치한 예송리 해수욕장은 모래없이 작은 자갈밭이 1.4km나 펼쳐져 있어 상록수림과 어우러져 더욱 아름답다.



무안 도리포 : 전남 무안군 해제면 송석리

도리포



도리포는 전라남도 무안군에 있는 작은 포구로 포구 앞에 횟집이 늘어서 있고 인근 영광군과 함평군을 경계로 하는 칠산바다와 인접하고 있으며 바다 낚시로 유명하다.

최근 도리포 인근바다에서 14세기 경 고려청자 639점이 인양되어 국가 사적지로 지정되어 있다.

도리포는 겨울철에는 함평의 바다쪽에서 해가 뜨고, 여름철에는 영광의 산쪽에서 해가 뜬다.

도리포 포구 반대편 칠산바다 쪽의 일몰 또한 장관이며, 매년 1월 1일에는 이 곳에서 일출 행사가 개최되기도 한다.

도리포는 아직 사람들에게 많이 알려지지 않아 더욱 운치있고 조용하게 일출과 일몰을 감상할 수 있고, 일출, 일몰을 본 후 무안 갯벌에서 잡은 세발낙지는 물론 싱싱한 활어회도 맛볼 수 있다.




울릉도 저동항 : 경북 울릉군 울릉읍 저동리

울릉도



저동항은 경상북도 울릉군 울릉읍 저동리에 있는 항구로서 울릉군 내 선박의 90% 이상을 수용하는 울릉군에서 가장 큰 항구이다.

해마다 8월에 저동항 일대에서 5일 동안 오징어축제가 열리며 저동어화(저동 야간 오징어잡이 배의 불빛)는 울릉 8경 중 하나로 꼽힌다.

항구 방파제 바로 옆에 서 있는 촛대바위의 일출 풍경 또한 일품이다. 저동항 앞바다에는 북저바위가 있고, 멀리 죽도도 보인다. 저동항 근처의 내수전 일출전망대에 서면 저동항의 풍경이 한눈에 들어온다.

저동항 촛대바위 일원에서는 매년 1월 1일 울릉도 해돋이 행사가 열리며, 색소폰 연주, 소망 풍선 날리기, 시루떡 및 새해 떡국 시식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울릉도는 일출과 일몰을 모두 볼 수 있는 곳으로 도동항 석양을 배경으로하는 오징어배 출어 모습(도동모범)과 태하의 저녁 해지는 모습(태하낙조)은 울릉8경의 하나이다.



10 강화 적석사 : 인천 강화군 내가면 고천리

적석사



인천 강화군에 소재하는 적석사는 서울에서 가장 가까운(1시간) 거리에 있는 일출과 일몰을 모두 볼 수 있는 곳이다.

절 뒤편의 낙조봉에서 펼쳐지는 일몰 광경은 강화팔경의 으뜸이며, 적석사 낙조대는 우리나라 3대 낙조 전망대이다.

적석사에서 보면 석모도와 고려저수지가 보이고, 갯벌위로 떨어지는 붉은 노을이 인상적이다.

아침에 일산쪽에서 떠오르는 햇살은 산꼭대기 억새밭을 온통 황금색으로 물들인다.

적석사에서는 매년 12월 31일 오후 8시 ~ 1월 1일 오전 8시까지 해넘이 타종식과 해돋이 행사(불씨받기)가 열린다.

December 30, 2013

초보자를 위한 일출/일몰 사진 잘찍기 간단 설명



일출일몰 사진촬영법


신년 일출은 1년에 단 한차례 가능하고 5분 안팎의 시간밖에 주어지지 않아 초보자가 일출사진을 잘 찍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이다.

디지털 카메라로 일몰 일출 사진 잘 찍기 위해서는 싸구려 삼각대라도 준비하는 것이 필수적이며, 여건이 된다면 망원렌즈도 준비하고 일출사진을 잘 찍을 수 있도록 카메라를 세팅해야 한다.

그리고 최소한 일출 30분전에 사진 찍을 자리를 잡고 구도와 화면구성을 설정해야 한다.

준비물


  1. 삼각대
    일출과 일몰시에는 빛의 양이 적어 노출 값이 떨어지기 때문에 셔터 스피드가 길어지게 된다. 따라서 사진이 흔들리기 쉽게 되므로 반드시 삼각대로 카메라를 고정하고 촬영하는 것이 좋다.
  2. 메모리카드
    메모리카드의 저장공간을 충분히 남겨 놓아야 한다.
  3. 배터리
    추운 날씨를 감안, 배터리의 충전상태도 잘 점검해야 한다.
  4. 렌즈
    망원렌즈는 해를 크게 잡을 때 필요하다. 광각, 표준, 망원 렌즈를 하나씩 준비하면 보다 다양한 일출사진을 찍을 수 있다.


카메라 세팅


  1. 조리개의 수치를 가장 낮게 잡아서 빛을 최대한 확보한다.
  2. 셔터 한 번에 노출스톱을 달리한 사진이 두장 더 찍히는 오토 브라켓 기능을 사용한다.
  3. 측광은 '전체측광', 측거점은 '오토'로 두면 좋다.
  4. 줌렌즈를 이용해 화각을 최대 한도로 좁혀서 찍어야 한다. 줌렌즈를 활용하지 않으면 붉은 기운만 담길 뿐 이글거리는 태양은 작은 점으로 나타난다.
  5. 감도설정은 일반적인 자동디카의 경우 자동모드로 설정하는 것이 좋다.
  6. 사진의 색상을 결정하는 화이트밸런스의 경우 자동설정이 가장 무난하지만 특색있는 사진을 얻기 위해 수동으로 변경하는 것도 고려해 볼 만하다.
  7. 카메라를 세팅하기 싫거나 어려우면 풍경모드(산모양)으로 찍으면 된다.

December 29, 2013

전국 10대 해돋이 일출 명소 (구글 지도 링크 포함)


전국 10대 해맞이 일출 명소


  1. 해남 땅끝마을 (전남 해남군)
  2. 당진 왜목마을 (충남 당진군)
  3. 포항 호미곶 (경북 포항시)
  4. 금산 보리암 (경남 남해군)
  5. 강릉 정동진 (강원도 강릉시)
  6. 추암 촛대바위 (강원도 동해시)
  7. 간절곶 등대 (울산 울주군)
  8. 성산 일출봉 (제주도 서귀포시)
  9. 여수 향일암 (전남 여수시)
  10. 양양 하조대 (강원도 양양군)


해남 땅끝마을 : 전남 해남군 송지면 갈두리

땅끝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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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해남군 송지면 갈두부락(땅끝마을)은 한반도 최남단인 북위 34도 17분 21초에 위치하고 있다.

땅끝마을은 2006년도 가보고 싶은 곳 1위, 2008년도 한국지방자치 브랜드마을 대상을 차지하였으며, 1986년 국민관광지로 지정되었고 매년 100만명 이상이 찾는 유명한 관광지이다.

땅끝마을은 전국 최고의 일출명소로도 유명하다. 그림 같은 바다를 배경으로 떠오르는 일출은 우리나라 땅끝에서 본다는 점에서 그 의미를 더한다.

특히, 땅끝마을에서는 왜목마을(충남 당진군)과 함께 일출뿐만아니라 일몰도 함께 볼 수 있어 더욱 좋다.

땅끝마을에서는 매년 12월 31일 오후 5시부터 다음날 오전 8시30분까지 해넘이해맞이축제가 열린다. 행사내용은 해넘이제, 송년음악회, 땅끝난장, 달집태우기, 새해나눔이벤트, 해맞이행사, 거북배선상해맞이, 각종 체험행사 등이다.



당진 왜목마을 : 충남 당진군 석문면 교로리

왜목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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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당진군 석문면 교로리에 위치한 왜목마을은 왜가리의 목처럼 불쑥 튀어나온 모습이라고 해서 '왜목마을'이라는 이름이 붙었다.

원래 왜목마을은 조용하고 한적한 어촌이었는데, 서해안에서 바다 일출을 볼 수 있는 곳으로 알려지면서 유명해지게 되었다.

왜목마을은 전남 해남군 땅끝마을과 함께 일출과 일몰을 모두 볼 수 있으며, 일출, 일몰과 월출까지 모두 한 장소에서 볼 수 있는 장소로서는 왜목마을이 전국에서 유일하다.

마을 뒷편의 작은 동산인 석문산(79.4m)은 일출 및 일몰 감상포인트이다. 일몰은 이 곳에서만 볼 수 있으므로 일출, 일몰 사진을 잘 찍으려면 석문산에 올라가야 한다.

왜목마을의 일출은 동해에서 해가 뜬 뒤 5분 만에 일어나며, 동해의 일출은 장엄하고 화려한 반면 서해의 왜목마을 일출은 소박하면서 서정적이다.

왜목마을은 매년 12월 31일부터 1월1일간에 해맞이행사를 개최한다. 행사는 당진 왜목마을 해변에서 열리며, 풍물단길놀이, 노래자랑, 초대가수공연, 불꽃퍼포먼스, 시립합창단공연, 남사당놀이, 가래떡나눔 등의 행사가 진행된다.

이곳은 전국 일출명소 중 서울에서 가장 가까운 곳에 있어 관광객과 사진사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으며, 특히, 해가 국화도 위로 뜨는 7월과 장고항 틈 사이로 떠오르는 1월에 많은 사람들이 찾는다.



포항 호미곶 : 경상북도 포항시 남구 대보면

호미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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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포항시 호미곶은 한반도 남동부의 가장 튀어나온 부분(호랑이 꼬리 부분)에 자리잡고 있으며, 원래 생김새가 말갈기와 같다 하여 장기곶으로 불렸다.

호미곶은 우리나라에서 해가 가장 먼저 뜨는 곳으로 매년 1월 1일 해돋이축제가 열리고 있어 많은 사진사와 관광객들이 방문한다.

'상생의 손'이라고 불리는 바다속에 반쯤 잠겨있는 손모양의 조형물에 떠오르는 해가 걸리면 손으로 해를 밀어 내는 듯한 장관을 연출한다.

<호미곶 한민족해맞이축전>은 매년 12월 31일 ~ 1월 1일 간 호미곶 해맞이 광장 일원에서 열린다. 축제기간 중 대합창 퍼포먼스, 용호상생 점등식, 레이저 퍼포먼스, 뮤직불꽃쇼, 1만명 떡국 나누어 주기, 소망등 소원지 달기, 군고구마/군밤체험, 민속놀이 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된다.



금산 보리암 : 경남 남해군 상주면 상주리

보리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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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남해군의 금산 보리암은 전국의 3대 기도처의 하나이며, 양양 낙산사 홍련암, 강화군 보문사와 함께 우리나라 3대 관세음보살 성지에 포함된다.

보리암은 일출과 일몰을 함께 볼 수 있는 곳으로도 유명하다.

해와 바다, 기암괴석이 어우러진 보리암의 일출은 가히 환상적이다. 해가 솟아 오르면 남해의 복잡한 해안선이 그림처럼 나타나고 곳곳에 떠 있는 작은 섬들이 햇빛을 받아 보석처럼 아름답게 반짝인다.

화엄봉까지 올라가서 보리암 일출사진을 찍으면 멀리 떨어진 다도해에서 보리암까지 비치는 빛의 실루엣이 아름답기 그지없다.



강릉 정동진 : 강원도 강릉시 강동면

정동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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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진은 전국에서 최고의 해돋이 명소로 손꼽히고 있다. 인기 TV드라마 '모래시계' 의 촬영장소로 유명한 정동진의 해돋이 열차는 몇 달 전부터 표가 모두 매진될 정도로 인기가 높다.

정동진역은 세계에서 바다와 제일 가까이에 있는 역으로도 유명하다.

정동진 모래사장에서 보는 일출도 아름답지만 바다 위에서 바라보는 선상일출은 또 다른 체험이 될 것이다.

일출이외에도 해풍에 비스듬히 누운 소나무, 철도를 적실듯 가까운 맑고 푸른 동해, 깍아지른듯한 절벽, 해안도로, 철뚝길을 따라 피어나는 야생화 등 말로 표현하기 어려울 정도의 아름답고 수려한 경치를 감상할 수 있는 정동진은 겨울 출사지로도 추천할 만하다.

한편, 정동진에서는 매년 1월 1일 모래시계공원에서 모래시계 회전행사와 해돋이 행사를 하고 있다. 축제 내용은 연예인콘서트, 락페스티발, 불꽃놀이, 수영대회, 즉석노래자랑, 수영대회 등이다.



추암 촛대바위 : 강원도 동해시 추암동

촛대바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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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동해시 추암동 추암해수욕장 근처 해안에 있는 추암 촛대바위는 바다에서 솟아 오른 형상의 기암괴석으로 그 모양이 촛대와 같아 촛대바위라 불린다.

촛대바위 주변에 솟아오른 거북바위, 두꺼비바위, 부부바위, 코끼리바위, 형제바위 등의 기암괴석은 동해바다와 어울려져 절경을 연출한다.

전설에 의하면 추암에 살던 한 남자가 첩을 얻은 뒤 본처와 첩 간의 투기가 심해지자 하늘이 벼락을 내려 남자만 남겨놓았는 데, 이때 혼자 남은 남자의 형상이 촛대바위라고 한다.

추암 촛대바위는 예로부터 영동지방의 절경으로 손꼽혔으며, 특히 해돋이 무렵 태양이 촛대바위에 걸리는 모습이 장관을 이루어 해돋이 출사지로서도 각광받고 있다.

추암 촛대바위의 일출은 TV에서 애국가의 첫 소절이 방송될 때 등장하여 더욱 유명해 졌다.

촛대바위는 사시사철 언제든 뛰어난 해돋이를 연출하며, 촛대바위 일출사진을 제대로 찍으려면 촛대바위 앞 작은 동산에 자리를 잡는 게 좋다.



간절곶 등대 : 울산 울주군 서생면 대송리

간절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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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절곶은 동북아지역에서 떠오르는 해를 가장 먼저 볼 수 있는 곳으로 알려져 있다. 영일만의 호미곶보다 1분 빠르게, 강릉의 정동진보다도 5분 빨리 일출이 시작된다.

주위에 있는 울산 지역의 진하해수욕장, 서생포 왜성과 함께 새로운 명소로 인기를 얻고 있어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다.

흰색의 간절곶등대는 바다를 바라보고 우뚝 서 있으며, 등대 앞은 소나무 숲인데, 울창하지는 않지만 꼬불꼬불한 모양이 정겹다.

매년 1월 1일 간절곶에서는 해맞이축제를 개최해 널뛰기, 연날리기 등 각종 민속행사를 열고 가수를 초청해 노래자랑 등을 하면서 시민의 안녕과 번영을 축원한다.



성산 일출봉 : 제주도 서귀포시 성산읍(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

성산일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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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산일출봉은 제주도 동쪽에 돌출한 성산반도 끝머리에 있는 높이 182m의 화산이다. 그 모습이 마치 거대한 성과 같다 하여 성산이라 하며, 해돋이가 유명하여 일출봉이라고 한다.

성산일출봉은 제주도를 방문하는 관광객들이 빠지지 않고 방문하는 유명한 관광지이며, 특히 2007년 6월 제주도의 한라산, 용암동굴과 함께 유네스코의 세계자연유산에 등재됨에 따라 더욱 많은 관광객들이 방문하고 있다.

이 곳은 전국 최고의 해돋이 명소로도 알려져 있으며, 일출봉 전망대에서 바라보는 해돋이 광경은 예로부터 영주 10경의 하나로 꼽혀왔다.

매년 12월 31일 ~ 1월 1일 간 서귀포시 성산일출봉 일원에서 <성산일출축제>가 열린다. 행사내용은 거리행렬, 댄스공연, 지역가수 초청공연, 추위대왕선발대회, 마술공연, 타악 퍼포먼스, 불꽃놀이, 천상불새공연, 희망풍선날리기 등이다.

행사기간 중 잔디썰매장과 팥죽, 고구마 등 먹거리 체험장이 운영되며, 외국인 관광객을 위한 제주전통혼례체험장도 운영된다.



여수 향일암 : 전남 여수시 돌산읍 향일암로 60

여수 향일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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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효대사가 659년에 창건한 전라남도 여수시의 향일암은 '해를 바라본다'는 뜻에서 그 이름이 붙여졌다.

다도해 해상국립공원에 위치한 이 절은 금오산 기암절벽 사이의 울창한 동백나무와 남해의 수평선에서 솟아오른 일출 광경이 천하일품이이다.

향일암은 일출 뿐만 아니라 일몰 명소로도 알려져 전국 각지에서 관광객들과 사진작가들이 찾아 오고 있다.

매년 12월31일부터 1월1일간 해맞이행사로 여수시 돌산읍 임포마을(향일암 일원)에서 <향일암 일출제>가 열린다. 제야의 종 타종, 신년축하 불꽃쇼, 국악·인기가수 초청공연, 탐방객 어울마당, 슈퍼스타K 공연 등이다.



10 양양 하조대 : 강원도 양양군 현북면 하광정리

하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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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조대는 강원도 양양군 현북면의 절벽위에 있는 작은 육각정(1955년 건립)이다.

이 곳은 파도가 넘실대는 해변, 우뚝 솟은 기암절벽, 수십년된 해송이 어우러져 절경을 이루는 경승지이며, 인근에 하조대해수욕장이 있다.

기암절벽과 오랜된 해송을 배경으로하는 하조대 일출은 아름답고 장엄하기로 유명하여 관광객들과 사진애호가들이 많이 찾고 있다.

양양군 낙산해수욕장 및 낙산사 일원에서 매년 1월 1일 <양양 해맞이축제>가 열린다. 행사내용은 해신묘 제례, 범종 타종식, 낙산사 연등달기, 음악방송, 불꽃공연 등이다.

December 28, 2013

전국 10대 해넘이 일몰 명소 (구글 지도 링크 포함)


전국 10대 해넘이 명소


  1. 진도 세방마을 (전남 진도군) 
  2. 안산 대부도 (경기도 안산시) 
  3. 꽃지해수욕장 (충남 태안군) 
  4. 강화 석모도 (인천 강화군) 
  5. 시흥 오이도 (경기도 시흥시) 
  6. 부안 채석강 (전북 부안군) 
  7. 백수 해안도로 (전남 영광군) 
  8. 보령 무창포 (충남 보령시) 
  9. 부산 다대포 (부산 사하구) 
  10. 무안 송계마을 (전남 무안군)

진도 세방마을 : 전남 진도군 지산면 가학리

진도 세방마을
구글지도 링크

전라남도 진도군의 세방마을은 우리나라 최고의 일몰명소이며, 세방마을 낙조는 진도군 최고의 관광자원이다. 중앙기상대가 세방마을을 '한반도 최남단 제일의 낙조 전망지'로 선정하기도 하였다.

해질 무렵 섬과 섬 사이로 빨려 들어가는 세방낙조의 장관은 죽기 전에 꼭 보아야 할 절경이다.
해가 바다속으로 들어가면서 주위 하늘을 시간에 따라 황금, 주홍, 선홍색 등 열가지 색깔로 물들인다.

십 수 년 전까지만 해도 울퉁불퉁한 흙먼지 길을 한참 달려야 세방마을의 일몰을 볼 수 있었으나 지금은 왕복 2차선의 아스팔트 포장도로가 나 있다.

세방마을로 가는 도로는 매우 경관이 좋으며, 도로 옆에 전망대가 있어 '내 생애 최고의 낙조'를 손 쉽게 볼 수 있다.




안산 대부도 : 경기도 안산시 대부북동

안산 대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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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안산시 대부도는 서해안에서 제일 큰 섬으로, 큰 언덕처럼 보인다고 하여 '대부도'라고 불리운다.

인천에서 남쪽으로 약 30㎞ 해상에 자리잡고 있는 대부도는 화성군 남양면과 시화방조제로 연결되어 있어 자동차로 통행이 가능하며, 하루 2번 바닷물이 빠지면서 넓은 개펄이 드러나 조개잡기 등 갯벌체험을 할 수 있다.

대부도는 서해안을 대표하는 일몰명소이며 서울에서도 차로 1시간 반 걸리는 가까운 곳이어서 많은 사진애호가들과 관광객들이 방문하고 있다.

대부도에서 일몰사진을 가장 찍기 좋은 곳은 구봉도 갯벌이며, 할매할아배바위 사이로 지는 해는 탄성이 나올 정도로 환상적이다.

이외 쪽박섬, 홍성리부도, 탄도항에서 바라보는 일몰이 아름답다.




꽃지해수욕장 : 충남 태안군 안면읍 승언리

꽃지 해수욕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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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태안군 꽃지해수욕장의 일몰은 전남 진도군 세방마을, 전북 부안군 채석강, 인천 강화군 석모도의 낙조와 함께 우리나라 4대 일몰로 꼽힌다.

특히, 할미·할아비바위의 낙조는 서해안 최고의 절경으로서 전국적으로 유명하여 사진동호인들이 가을철을 중심으로 연중 찾아든다. 꽃지해수욕장 이외 영목항, 몽대포구, 학암포, 어은돌, 신진도항, 의항, 만리포, 신두리 해수욕장 등이 태안의 일몰 명소로 꼽힌다.

꽃지해수욕장에서는 매년 12월 31일 ~ 1월 1일 <안면도 저녁놀축제>가 해수욕장 대형주차장에서 열린다. 행사내용은 축하공연, 노래자랑, 장기자랑, 기타공연, 연날리기, 불꽃축제 등이다.



강화 석모도 : 인천 강화군 삼산면 석모리

강화 석모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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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강화도는 서해 끝부분에 위치하고 있어 석모도, 마니산, 고려산, 적석사 등 일몰 명소가 많이 있다.

강화도는 유명한 일몰 명소 중 서울에서 가장 가까운 곳에 위치하고 있어 사진애호가들과 관광객들이 많이 찾고 있다. 석모도는 영화 <취화선>과 <시월애>의 촬영지가 되면서 유명해 지게 되었다. 석모도에서 가장 일몰사진을 찍기 좋은 곳은 취화선의 배경이 된 민머루해수욕장과 보문사이다.

민머루해수욕장은 썰물때 1km가 넘는 갯벌이 드러나 갯벌체험하기에 좋은 곳으로 가족들과 함께 조개나 게를 잡다가 일몰을 구경하기 좋은 곳이다.



시흥 오이도 : 경기도 시흥시

시흥 오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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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시흥시 오이도는 원래 섬이이었으나 매립이 되어 육지와 이어지게 되었으며, '오이도'는 섬의 모양이 마치 까마귀의 귀와 비슷하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오이도 갯벌에서는 조개채취도 할 수 있어 가족과 함께 체험학습을 하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기에 좋다. 오이도는 아름다운 해안선과 붉은 석양을 볼 수 있는 곳으로 서해안을 대표하는 일몰명소이며, 오이도 낙조는 시흥9경 중의 제1경이다.
오이도에서는 매년 12월 31일 <오이도 해넘이제>가 열린다. 이 행사에는 길놀이, 거리공연, 액태움 소금밟기, 소망엽서쓰기, 대북공연, 불꽃쇼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부안 채석강 : 전북 부안군 변산면 격포리

부안 채석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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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석강은 전라북도 부안군 변산반도 맨 서쪽에 있는 해식절벽과 바닷가를 말하며, 1976년 전라북도기념물 제28호로 지정되었다.

주변의 백사장, 맑은 물과 잘 어우러진 채석강은 내소사와 함께 변산반도 여행에 빠질 수 없는 명승지다.

채석강은 하루 두차례 물이 빠지면 들어갈 수 있는데, 간조때 해식동굴에서 바라보는 저녁노을은 말로 표현할 수 없을 만큼 아름답다.



백수해안도로 : 전남 영광군 백수읍 백암리

백수 해안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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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도 77호선을 연결하는 군도14호선에 위치한 전남 영광 백수해안도로는 한국의 아름다운 길 100선중 전국에서 9번째로 아름다운 도로에 선정되었다.

해안도로는 총 16.5㎞에 이르며 해안절벽과 만나는 해안에는 거북바위, 모자바위 등의 멋진 바위들이 솟아 있으며 멀리 칠산도, 안마도, 송이도 등 여러 섬을 바라보며 드라이브를 즐길 수가 있다.

이 도로는 서해낙조를 감상하기에 최적지로 오뉴월에는 해당화가 해안도로변에 가득 피어난다. 매년 12월 31일 백수해안도로 해넘이이벤트가 칠산정 일원에서 개최된다.

행사내용은 풍물놀이 공연, 7080 추억의 음악회, 바라춤, 민요병창, 촛불소원빌기, 희망의 풍선날리기, 불꽃놀이, 페이스페인팅, 젓갈담그기, 장어잡기, 러시아예술공연, 다문화가정 노래자랑, 해상 퍼레이드, 인디안 민속춤공연, 난타공연, 국악공연 등이다.



보령 무창포 : 충남 보령시 웅천읍

보령 무창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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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보령시의 무창포해수욕장(웅천해수욕장)은 수목이 울창하고 송림 사이로 해당화가 만발한다.

무창포해수욕장은 석대도까지1.5㎞의 바닷길이 열려 모세의 기적을 볼 수 있는 곳으로 유명하며, 물이 빠져나간 갯벌에서 낙지, 조개, 해삼 등을 잡을 수 있다.

무창포해수욕장은 일몰명소로도 유명하며, 석대도와 흑섬사이로 떨어지는 낙조는 보령8경 중 제일이다.



부산 다대포해수욕장(몰운대) : 부산 사하구 다대동

부산 다대포해수욕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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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사하구 다대포는 인근 동양최대의 낙동강하류 철새도래지에서 날아오는 철새, 울창한 숲과 기암괴석에 둘러싸여 바다 경관을 볼 수 있는 부산 3대 경승지 몰운대, 그리고 드넓게 펼쳐진 갯벌에 비치는 일몰 광경이 어우러져 보는 이의 탄성을 자아내게 한다.

다대포의 일몰풍경은 사진작가들의 작품에 많이 등장하고 있다.

매년 12월 31일에는 <다대포 해넘이축제>가 열린다. 행사내용은 일몰 사진·시화전, 민속연날리기, 터울림 판굿마당, 노을과 퓨전 클래식의 역동적 무대, 대금소리와 어울어진 해넘이 감상, 시 낭송, 송구영신 대북타고, 불꽃놀이 등이다.



10 무안 송계마을 : 전남 무안군

무안 송계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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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무안군 해제면 송계마을은 연중 방문객들이 끊이지 않는 아름다운 어촌마을이다.

백사장과 해송림이 어우러진 아름다운 경관을 배경으로 바다낚시, 패류채취 등 바다와 갯벌에서 펼쳐지는 다양한 체험거리와 청정해역에서 생산되는 낙지, 숭어, 김 등 해산물이 풍부하다.

송계마을 인근의 도리포는 일출과 일몰을 동시에 볼 수 있는 서해안의 명소로 겨울에는 함평의 바다쪽에서 해가 뜨고, 여름에는 영광의 산쪽에서 해가 뜬다.

포구 반대편 서쪽으로 가면 칠산바다 쪽의 일몰 또한 장관을 이룬다.

December 27, 2013

2013-2014 12월31일, 1월1일 일출/일몰 시간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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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12.31 일몰 / 2014.1.1 일출 


도시
일몰시간
일출시간
서울
17:23
07:47
부산
17:22
07:32
인천
17:25
07:48
대구
17:21
07:36
대전
17:25
07:42
광주
17:30
07:41
울산
17:19
07:32
울릉도
17:08
07:31
제주도
17:36
07:38
흑산도
17:37
07:45

해는 동쪽에서 뜬다. 따라서 우리나라에서 해가 가장 먼저 뜨는 곳은 가장 동쪽에 위치한 독도이다. 다음으로 해가 빨리 뜨는 곳은 울릉도이다. 

육지에서 해가 가장 뜨는 곳은 경상북도 포항시 남구 대보면에 위치한 호미곶이다.

해가 가장 늦게 뜨는 곳은 가장 서쪽에 위치한 전라남도 신안군 흑산도이다. 흑산도에서는 울릉도보다 해가 14분 정도 늦게 뜬다.

크리스마스 황당 실화

나님은 26세 직딩여자임

8월 어느날. 초등학교 동창(여자)이 페북에서 친구요청을 해왔음

'안녕~?? 완전~!!! 오랜만이다!! 꺅'

(나님이 이 동창이랑 절친은 아니었는데, 이렇게 반응을 해서 반가워했음)

어떻게 지내냐며 물어보다가 번호를 주고 받고 가끔 카톡으로 연락을 했음

조만간 보자고함

나님은 인간관계가 극히 한정적임

인맥을 늘려야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었던 때임

동창과 약속시간과 장소를 정함

일이 끝나고, 연x내에서 만났음

한x델x에서 밥을 먹었음

내가 계산했음

커피숍에갔음

너무 오랜만에 만난거라 어색했음

이 동창은 너무 밝음

무슨말을 하면 "음 그랬구나~" "오~!" "아~" 등의 감탄사등등을 구사했음

이 날은 그냥 커피를 마시고 헤어졌음

그 다음날부터 계속 연락이 옴

언제 만나자, 영화보자, 밥 같이 먹자,

거의 한달에 한번씩 만나자는 문자가 오긴 했었음

그치만 직장도 다니고 그러면서 아무래도 저녁시간에 따로 시간내서 만나는게 힘들었음

만나자는 약속을 제대로 하지 못했음

12월 들어서 연락이 옴

뭔가를 줄게 있다고 함

나님은 요새 청첩장을 많이 받아서 그걸꺼라고 생각을 함

이번주는 일이 한가해서 만나서 밥이라도 먹으려고 약속을 잡음

그리고 20일에 직장 근처에서 만나기로 함

응x쪽에서 약국에서 일한다는 얘길 들어서 그런지 만나자마자 내 약국이 근처에있냐고 물어봄

여긴 아니고 조금 멀리있는 다른 약국이라고 위치랑 약국이름을 알려줬음

2번출구에서 만났음

그리고 걷고 걸어서 베트남쌀국수 집으로 들어갔음

동창이 이번엔 자기가 산다며 계산을 했음

저 옆에 할x스 커피를 보았다며 들어갔음

내가 계산했음

라떼를 마시며 얘기를 했음

나님한테 준다던건 허브로 만든 비누였음

대학다닐때 들었던 수업인데 심심해서 만들었다며,

하지만 무거워서 못가져왔다고함

주소를 알려주면 택배로 보내주겠다고함

의심없이 카톡으로 주소를 보냈음

이런저런 얘기를 하다가 갑자기 나님에게 할말이 있다고함

청첩장이 아니라 돈을 빌려달라는건가 라는 생각이 들기시작했음

장황하게 한참을 이런저런 얘기를 했음

그러더니

"네트워크 마케팅 들어봤어?"


몰랐음 모른다고했음

"소위 말하는 다.단.계"

두두둥!!!!!!!!!!!!!!!!!!!!!!!!!!!!!!!

국가가 지정한 합법적인 회사라고 함

어떡해야될지 머릿속으로 온갖생각이 다들었음

그냥들어주고 가자라는 생각도 들긴 했었음

당황스럽기도 하고 솔직히 다단계라는 단어가 좋게 들리는 단어가 아니지않음?

요새 뭐 진짜 합법적인 회사도 있다 머다 말은 많긴하지만

끌려갔다가 왔다 뭐 빚이 늘었다 하는 얘길 많이 들어서 인지 진짜 기분도 불쾌했음

내가 진짜 말로만듣던 믿던 사람한테 다단계 하라고 끌려가는 꼴을 당하게 생겼구나 라고 생각이 들었음

그러면서 막 불안해져서 그런지 그친구 얼굴도 못쳐다보겠고

막 애꿎은 휴지랑 커피잔을 막 찢기 시작했음

얘기만 좀 들어주다가 가야겠다...라고 마음먹었는데

그때!!동창이 본인은 설명을 잘 못한다며 한분을 불렀다고함

전화를 받더니 3번출구로 나오면 할x스 커피가 있다고말함

5분은 걸리는 거리인데 1분도 안되서 어떤 커다란 남자가 들어옴

내 앞에 앉음

설명을 하려고함

너무 듣기 싫었음

얼굴 쳐다보지도 않고 바닥만 내리깔고 종이컵을 찢고 있었음

나가야되는데 동창한테 카톡으로 보낸 주소가 마음에 걸렸음

가슴이 쿵쾅쿵쾅. 손이 떨려왔음.

마음을 굳게 먹음

동창에게 핸드폰을 달라고함

카톡을 지웠음

그리고 가방과 옷을 챙겨 나옴

뒤에서 동창이 따라옴

내오른쪽팔을 잡고 늘어짐

뒤따라서 남자사람이 내 앞을 막음

앞으로 갈수도 없었음

찻길로 가서 택시를 타려고 할수도 없었음

남자친구에게 전화를 했음

동창이 "넌 2살어린 남자친구한테 전화하면 뭐가 해결되??" 하며 비웃음

남자친구에게 상황을 설명한뒤 전화를 끊음

112에 전화를 함

신고를 하는 동안 동창이

 "어머, 쟤 경찰한테 신고하는 것 좀 봐라? 야 그럼 너도 같이 가야되~ 그런것도 몰라?"

라고 지껄임

서서 경찰을 기다렸음

기다리는 동안 팔다리가 후들거리고 쓰러질거 같았음

경찰차가 옴

경찰아저씨가 상황을 들음

경찰아저씨가 본인이 있는데서 얼른 집으로 가라고 함

나는 반대쪽으로 재빨리 걸어갔음

남친에게 전화를 하며 걷다가 두블럭정도 간 뒤 뒤를 보았음

오쒯

동창여자가 뛰어서 따라오고 있음

팔을 잡힘

오해를 풀고 가라고함

나님은 듣기 싫다고 함

자꾸 붙잡음

경찰아저씨가 따라왔음

얼른 경찰차를 타라고 함

경찰차를 타고 집 부근으로 향해서 갔음

경찰아저씨에게 물어봄

그 사람들 택시타고 따라오면 어떡하냐고

걱정말라고 함. 또 오면 또 신고하라고 함

집에 도착해서 식구들에게 말했음

엄마아빠 정색하고 화내셨음

잠을 자려고하는데 눈만감으면 그 여자 얼굴이 떠오름



+
아는 지인들에게 이 사실을 다 말했음

112신고한거 잘 대처했다고 함

안그러면 나님은 물건을 팔고 있었을거라고함

그 회사도 인터넷에 쳐봤음

"xxx크"

사기 당한사람이 많다고 함

주소를 처음에 물어보고, 이 회사에 대해서 설명을 하고 이해시키고 납득시킴

그리고 대출을 받게 함

어떤 사람은 800만원 대출받아서 680만원어치 물건을 샀다고 함

그 회사말로는 3개월만 일하면 6천, 7천을 벌수 있다고함



그렇게 쉽게 벌면 우리나라 대한민국국민들이 모두 다 부자가 됬겠지

December 26, 2013

80년대 군대, 추억의 크리스마스

어디선가 읽은 글인데..

남태평양의 어느섬에 놀러갔다가 원주민에게 군인이었다고 이야기했더니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우며 만나는 사람마다 "솔져"

라고 소개했다고 하더군요 아마 우리는 군대를 거의 경험하지만 그들에겐 영화에 나오는 그런 미지의 직업?으로 상상하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암튼 제가 솔져이던 시절 작업으로 했던 일들중에 몇가지 골라봅니다

그냥 웃고 즐기세요 ㅎ


  1. 다락대 사격장내에서(포병사격장) 야영을 하는데 밤새도록 미군들의 브레들리장갑차와 M1탱크의 총+포사격 소리가 들리었고 다음날 아침 일찍(식전) 인사계의 작업집합으로 소대별로 2명씩 마대들고 나가야 했습니다.
    왜냐구요?  미군 탄피주워서 부대 복귀할때 동두천 고물상에 팔아야하니까요...받은 고물값은 중대운영비로...쩝~(실화)
    여담으로 미군들은 박격포 고폭탄도 버리더군요...1소대 일병하나가 주워와서 어딘가로 반납하던데..  
  2. 사단장이 새로 취임해서 갑자기 부대점검을 나온다고 하는데...컴컴해지고 PX앞에서 발견된 전봇대를 치우라는 연대장의 명령에 크레인을 수송대에 요청했지만 안전을 이유로 거부당하자  인사계는...
    "묻어"  30분도 안되서 매립완료..
     빡치는건 얼마후 통신대에서 항의가 들어와서 다시 발굴 ㅜ.ㅠ
  3. 연대장 집무실(cp?)앞에 향나무가 2구루가 있었는데 햇볓이 절묘하게 한쪽만 많이 비추면서 성장의 균형이 깨져버려 반나절가량 좌우의 나무를 바꾸는 작업을 했습니다.
    "향나무 뿌리가 정말 크고 깊더군요"
  4. 새대통령 취임후 전방시찰을 온다고 부대주변을 대청소했는데 어느정도로 했냐하면 길가에 담배꽁초정도는 싹~다주워서 버렸고 위병소 입구에 미싱하우스함
    ... 그러나 대통령은 헬기타고 다른부대도착..
  5. 크리스마스이브날 육공트럭에 쓰레기 잔뜩실고 부대에서 제법 떨어진곳중에 외진곳을 돌면서 무단투기..
    무자비하게 5분간 삽질후 바로 출발반복~(요즘은 이러면 난리날것)
    읍내 레코드가게에서 크리스마스 케럴 울리는거 듣고 복귀하던 생각이 납니다
  6. 어리버리하던 이등병이 일병되면서 정신 좀 든줄 알았더니 텐트 활대라고 해 온게 "옻나무 ".
    분대장이 옻을 타는 사람이라...
    늦가을 경기북부의 개울물에서 덜덜 떨며 사워했던 후임병...
  7. 팀스피리트훈련나가서 미군장비 구경에 정신 팔다가 급히 철수해서 수경지로 돌아와 텐트치는데..무전병없음...
    저녁추진하러 도착한 연대 취사트럭 뒤에서 밥타러올 소대원들 기다려며 튀긴 건빵먹는 무전병발견...
    전중대원이 공포에 떨었음.
    덕분에 하루에 텐트를 몇번을 접었다폄
  8. 쥐 박멸 명령으로 소대별 쥐꼬리를 할당받았는데...
    도저히 잡을 수가 없어서 근처 민가로 다니면서 약먹고 죽은 쥐를 묻은곳 삽으로 발굴해서 채취...
    나중에 그것 마저 없어서 인접 면으로 원정감...(정말 웃기죠? )
  9. 연대 취사장에 지원나갔는데 어느날 새사단장이 마침 방문함 그런데 대뜸 "콩나물 육군정량이 얼마야?" 하니까 근처에 있던 취사반장이 xx정도 됩니다 하니까
    손으로 듬북 쥐더니 "세어봐" 하고 대령에게 건냄.
    정말 열심히 갯수를 세더군요 대령인데...
  10. 늦가을에 빼치카를 새로 만들고 저녁먹고 오면 진흙으로 만든 외벽에 가스새지마라고 일병들만 모여서 군용 스푼으로 두드리며 TV보던 기억이 납니다.
    이건 웃기는 작업은 아닌데...해봤다는 애들을 못만나봐서...(막사가 60년대꺼라)

December 25, 2013

크리스마스에 여자화장실에 갇힌 썰

몇년전 크리스마스 날 아침,

어이없게도 연말에 닥친 초긴급 납품 때문에

졸린눈에 허벅지 꼬집어 가며 크리스마스 이브를 회사에서 꼴딱 새고 있었따..

역시 새벽의 고요함은 눈뜬자만이 느낄 수 있는 풍경이랄까 -_-?

암튼..

졸음을 참기 위해 결국 선택한 것은 '청소를 해보자' 였따..

바닥을 쓸고 걸레질도 해보고..후후~~

아무리 생각해도 절라 착실한 왕따..

하지만 아무도 인정하지 않는다 -_-;;

'후후~~이제 쓰레기통만 비우면 되겠군..'

참고로 이회사 사업부의 대형쓰레기통은

각층의 여자화장실에 몰려 있다.

청소하는 아줌마분들의 편의를 위한 건지..

만약 대낮에, 남자가 쓰레기통을 비우려 하다간

완죠니 뵨태취급 당하기 딱좋지 않을까..

그러나~!! 지금은 새벽이 아닌가~~ ^^

과감히 쓰레기통을 들고 여자화장실로 진입..

입장하기전 야리꾸리한 향기는 남자화장실에서 느껴지던 향기와는

또다른 느낌이란걸..

잽싸게 휴지통을 비우고 세면대를 바라보아따..

'호~~ 굉장히 깔끔한걸?'

특히 세면대 위에 놓여진 화분과 몇송이의 장미는 여성미를 확실히

강조한 인테리어라 생각했따..

순간...나의 뇌리를 스쳐버리는 영화의 한장면..

장미를 입에물고 탱고를 추던..그 섹시한 남자배우..

음..거울을 보았다..

머리만 쬐끔 더 길면 내게두 섹시한 면이 있지 않을까라는(o0o-_-+)

생각에 화분의 장미를 한송이 뽑아 입에 물고..

헉!!~~~ 띠바..가시에 찔렸따..생화였던걸모르다니 -_-;;;

따끔하던 입술을 뒤로한채 거울을 보며 혼자만의 탱고를 춰본다.

짠짜잔짜짜짜자~~~안..

'호~~ 생각보단 절라 폼나는 군'

그렇게 정신없이 왕따만의 세계에 빠져들었던 순간

어디선가 여자들의 음성이 들려온다 -_-+

'이시간에 왠...참! 야간교대 사원들이 있었지..'

근데 이게 왠날벼락..??

"언니 나 잠깐 화장실좀 같다 올께"

띠바...졌됐따 -_-;

한발작..또 한발작... 점점더 크게 들려 오던 발자국 소리.

이미 나가기엔 늦었다는 것을 잘알고 있따..

어쩌겠는가?

잽싸게 창가쪽으로 붙어 있는 화장실로 몸을숨긴다.

'음..여긴 청소도구 뿐이군'

몸을 숨기고 숨소리도 죽였다.

근데 왜 하필 이뇬은 가까운 곳을 놔두고 바로

옆칸으로 들어왔는지..

심리상으론 분명 남에게 죄를 많이 지어 어두운 곳을 좋아하는

타입일 것이다.. -_-;

5분동안 숨을 죽였다.. 아무리 여자가 화장실에 오래 앉아있는다

해도 이건 좀 심하지 않은가..라고 느낄때..

야리꾸리한 향기가 진동..그리고 끙~~하는숨소리.

헉!!~~~ 큰일을 보는 중이라는걸 왜 진작 몰랐는지 -_-;;;

여성의변비가 큰 문제중 하나라는 것을 잘 알지만 변비가진 여성이

큰일을 볼땐 더욱강력한 향기가 난다는 것을 그때서야 알아따..

'띠바..물좀내리고 일봐라 제발~~~'

그때여따..

또다른 한뇬이 화장실로 진입~~!!

"**야 아직 멀었어?"

"언니 나 변비잖아~~" -_-;;;

그러자 밖에있는 여자는 콧노래를 부른다..

멀찌감치 들리는 걸로 보아 거울을 보며 혹시 내가 연출했던 상황을

재현하는건 아닌지.. -_-;;;;;;

암튼..이 여자화장실에 큰일 치루는 뇬과 거울보며 콧노래를 부르는

뇬, 그리고 쓰레기통 비우려다 졸지에 청소도구 함에 갖혀버린

정말 불쌍한 왕따가 있따.

'띠바..떵같은건 집에서 좀 싸라'

그때였따...

한참 침묵과 힘주는 소리와 콧노래 뿐이던 이 공간에서

내 운명을 망가트릴 새로운 소리가 등장했으니..

바로 허리띠 뒷부분에 입닥치고 있던 무전기가 말을 한다 -_-;;;;

"치지직~~치지직~~ ㅇㅇ당직실! 여기 상황실!!"

내가눈으로 보진 못했지만 모두가 절라 놀랐음을 확신한다..

잽싸게 무전기를 껐다..

온몸에 땀이 나기 시작하며 다리가 부들부들 떨린다.

그리고 한뇬의 콧노래 소리가 멈춰졌고 옆칸의 힘쓰던 숨소리도

멈췄다.. 정말..누구것인지는 모르지만 시계바늘 소리만 들릴뿐..

힘쓰는뇬 : 언니! 이게 무슨 소리야?

콧노래뇬 : 어? 머지? 무전기 소리같은데?

그 대화가 끝남과 동시에 거울보던 뇬은 성큼 다가옴이 느껴지고

내가있는 문앞에 우뚝서있음을 빨간운동화를 보고 알았따..

그뇬..노크를 한다 -_-+

왕따..가만히 있는다 -_-;

그뇬..문을 땡긴다 -_-++

왕따...숨도 안쉰다 -_-;;

그때 옆칸의 힘쓰던 뇬은 볼일을 다 봤는지 쏴~~하는 물소리와 함께

밖으로 나감이 느껴져따..

"언니? 거기 누가 있어?"

"좀 수상하잖아 -_-+"

바로 그때!!

한달에 한번 울릴까 말까한 내 휴대폰이 난리를 떨기 시작한다

'삐리리삐리리~~~~~'

허거걱 !!! -ㅇ-;;

이건 순전히 말도 안돼는 상황이다.

왜 하필 지금 시간에 사람을 이렇게 피말리는 것들이 많은것인지..

아마두 상황실에선 무전기가 안돼 전화를 한모양이다.

"안에 누구얏 -_-+"

누군가 있다는 것을 완젼히 파악한 그 두뇬..

이젠 발로 쾅쾅거리며 문을 차기 시작한다.

"누구냐니까 이 변퇴시캬!!!"

아~~미치게따..등이 땀으로 다 젖었따..

그냥 청소하는 아줌마 정도로 생각하면 안돼는 것이였을까?

어머니 얼굴이 순간 눈앞을 지나가며 눈물이 맺힌다.

그리고 울집 개들두 생각나따..

앞으로 벌어질 상황에 대해 별 생각이 다든다.

[나는 뵨퇴다]라는 팻말을 목에다 걸고 몇만평이나 되는 이회사를

걸어다녀야 하는 건 아닌지..

혹시라두 어느 신문기자가 눈치까 대문짝만하게

공개되는건 아닌지..

그때..갑자기 한뇬이 전화를 걸기 시작한다..

"엽때여? ㅇㅇ오빠!! 1층 화장실인데 잠깐와바 빨랑~~ "

아~!~ 최악의 상황이다.

이젠 넘시키덜에게 맞아 죽을 상황까지 돼버려따..

기도를 해따..

'~전능하신 예수그리스도여..

그대는 알고 계신지. 제가 고딩때 열심히 교회를 다닌것에대해!'

답변이 와따..

'물론 알고이따..형제 자메들이 기도할때 코골면서 졸던 넘아!!'

-_-;; 다시 기도해따.

'~자비로운 부처님이시여..

그대는 알고 계신지. 제가 군복무 시절 열심히 절에 다녔다는걸..'

역시나 답변이 와따.

'나역시 알고이따..모두가 찬불가를 부를때

혼자 초코파이 쳐먹던넘아!!'

마지막으로 기도해따..

'~위대하신 성모마리아여 앞으로 당신을믿어보겠습니다아~~'

놀랍게도 답변이 와따.

'얘기 다 들어따!! 그냥 그렇게 살아라-_-+++'

신마져 날 왕따시킨다.. ㅠ.ㅠ

모든걸 포기해야만 했던 순간..

내가 믿고 싶어하지 않은 어떤 신의 도움이였는지 화장실의

전원이 차단된다.

그렇다..화장실 전원은 자동센서가 부착돼 열기가 느껴지면

조명이 들어오며 10분 후 자동적으로 꺼진다는 것을!!

누가 만들었는지 그 늠 절라 존경하기루 해따 -_-;

문을 발로 벅벅 차대며 씩씩거리던 두뇬..불이 꺼짐과동시에

꺄~~악 소리와 함께 ... 음.. 보이지 않아 어떠한 상황인지는 잘

모르게따..

암튼 기회였던 찰라 잽싸게 문을 열고 후다닥 뛰쳐 나간다.

아~~근데 이건 또왠일인가!!

그 두뇬은 넘어지면서 까지 이 불쌍한 남자의 덜미를 잡고 싶었는지

한뇬이 내 다리를 잡았따..

그리고 더듬거리더니 나의 소중한 그곳을 콱!!

허거걱~~~ -0- 이게 왠 xx이냔 말이다... ㅠ.ㅠ

"야 이띱땍꺄!! 어딜 도망가!! -_-+"

또다시 눈물이 핑돌아따.. 정확히 급소를 잡힌 나로선 어쩔 수 없이

체포되는 순간이기두 해따..

머리엔 더이상 아무것두 떠오르지 않는다..

불행중 다행이란 것이 있다면 그 자동센서...

고장 났는지 조명은 들어오지않았따는거..불량인가 부다.. -_-;;

그 여자화장실의 풍경..

어두컴컴한 곳에 소리지르는 한뇬이 있고,

남자의 급소를 잡은 또한뇬이 있고,

급소를 잡혀 숨도 못쉬는 한남자가 있따..

그리고 더 최악의 상황..

2층에서 건장한 남자들이 쿵쿵거리며 내려오기 시작한다.

"오빠!!! 여기야~~!!!"

이젠 어쩔 수없따. 정말 단념해야 해따..

눈물도 흐른다... ㅠ.ㅠ

눈물을 훔치며 얼핏 보이던 창문!

그래!! 바로 저거닷!!

어디서 힘이 솟았는지 배워두웠던 호신술이 그녀의 손목아지를

비틀고 소리지르던 뇬의 등을 도움닫기 한뒤 창문으로 점프!!

창틀을 통과하자 마자 완벽한 착지를 위해 자세를 잡으려던 찰라

허거걱!! 완죠니 맨땅위에 머리를 박으려는 자세가 연출되어따..

그리고 그짧은 시간동안 들리는 음향이 있었으니..

악!! (왕따에게 손목이 꺽인뇬..-_-;)

켁!! (왕따에게 밟힌뇬..-_-;;)

퍽!! (왕따가 떨어지는 소리 -_-;;;;;)

약 0.5초간 별이 보여따..정확히 하늘의 별과 머리위에 별은

구분되지 못한채..

무작정 앞으로 뛴다. 눈썹이 휘날리도록...

뒤를 얼핏 보아따..

허거걱!! -ㅇ-

언제 뛰쳐 나왔는지 화장실의 두뇬과 서너명의 넘팽이덜..

무서운 속도로 뒤따라 온다..

'이 뵨퇴시캬~~' 라는 함성과 함께 -_-;;

그때 새로운 인체의 신비를 느껴따.

남자의 경우 급소를 정확히 잡힌뒤 통증이 느껴지면

뜀박질이 힘들어 진다는 것을 -_-;;;

아~~ 오늘도 하나 배웠구나.. (하필~~지금 그게 중요한가 -_-+)

암튼..그 무리에게 잡히지 않기 위해 코너를 돌아따..

코너를 돌자 마자 눈에 보이던 것은 분리수거용 쓰레기차..

'기회다'

잽싸게 달려 들어 쓰레기통 안으로 다이빙..

최대한 몸을 움츠려따..

그리고 밖에선 후다닥거리는 소리가 들려 온다..

"이 뵨퇴시키 얼루 간거얏"

"잡히기만 해바..띠바.."

그리곤 어딘가루 또다시 후닥닥~~ 거리는 소리가 들려온다..

정말 오랜만에 안도의 한숨을 내뱉었다..

'이젠 끝났구나...'의 생각이 끝나기도 전에 온몸에 느껴지던

질퍽함과 코를 찌르는 독한 냄새들..

허거걱~~!!! -ㅇ- 이거 식당전용 음식쓰레기통이여따... ㅠ.ㅠ

정신을 똑바루 차려야 한다..

일딴은 쓰레기통에서 빠져나와 샤워실로 뛰기 시작해따..

한발짝 한발짝 뛸때마다 신발안에 있던 음식물이 질퍽거리고

바람에 휘날려 진동하는 냄새또한 내 머리를 아찔하게 해따..

아~~ 왜 하필 착실하게 살아보려는 내게 이런 시련이 ㅠ.ㅠ

암튼 샤워실에 도착해 샤워를 하고 옷을 전부 빨아버리고..

다시 그옷을 줏어 입고 -_-;;;

당직실로 돌아가따..

뵨퇴의직함을 얻을뻔한 위기가 풀리기도 전에 또다른 시련이 눈앞에

닥쳐있으니..

바로 아까 무전으로,

그리고 전화로 연락을 하던 선배가 나늘 노려 보며

당직실 앞에 있었다..

"야 이시캬!! 어떻게 된거야 앙? 그 꼬라지가 도데체 모얏!! "

아무말 못한채 가만히 서있던 찰라..선배가 또 말한다.

선배 : 야! 아까 어떤 여사원이 화장실에 뵨퇴가 있다고 하던만..

왕따 : 아~~ 그게요.. 저도 연락받고 그늠 잡으러 갔다가 그만..

선배 : 근데 그 꼬라지가 도데체 모냐구 -_-++

왕따 : ...화장실에서 뒹굴었는데여..냄새날까봐 씻고 왔습니다..

선배 : 근데 잡았냐? -_-+++

왕따 : .... -_-;;;;

선배 : 븅신시키..니가 하는 일이 그렇지 머... 됐다..들어가라..

선배가 사라진다..

그리고 난 눈물이 흐른다..

당직실에 철퍽주저 앉아 담배 한개피 꼬라 무렀따..

너무나 다행이두 담배를 빼노쿠 다닌걸..그나마 감사한다.

또다시 진정되었던 눈물이 핑~~하니 돌기 시작할때쯤..

허거걱 ~~~ -ㅇ-!!

아까 그 두뇬과 등빨쥑이는 넘시키 네놈이 찾아와따..

두뇬중 한뇬 : 아자씨!! 여기 이상한 사람 못봤어여?

왕따 : -_-;;; (애써 모르는 척 해따..)

두뇬중 한뇬 : 화장실에 이상한 시키가있잖아여.. -_-+

어? 아자씨두 무전기가 있네 -_-++?

왕따 : (무전기를 슬쩍 감추며) 이거 저만 갖구 있는거

아닌데여.. -_-;;

두뇬중 한뇬 : 그래여-_-? 또 누가 있져?

왕따 : 네~~에.. 각 사무실 마다 한대씩.

그리고 안전팀에도 몇대 있구여..

소방대에서도 무전기를 쓰져..

참..요즘에 공사하는 분들도 갖구 있는데..

그러타.. 양심에 찔리긴 했지만 애써 태연한척, 그리고 은근슬쩍

다른 넘들에게 관심을 돌리는 것이다..

두뇬중 한뇬 :"근데 아자씨 왜 그렇게 젖었어여 -_-+++?"

왕따 : 아~~ 지하실에 물이 조금 새는 바람에 점검하다가... ^^;

대충얼버무려따..

그뇬과 넘팽이 덜은 그때까지 식식거리면서 분하다는 듯 서성이다

결국엔 돌아가따..내 급소를 잡은 뇬이 충격적인 발언을 남긴채..

"그 늠 거시기 잡았을때 아주 뽀사부려야 했는데!!" -_-;;;;;

'이젠 모든게 끝났겠지'

피우던 담배를 비벼끄며 생각해따..

왜 하필 그런 엿같은 일이 내게 있는지..젖어 있는 내몸두 정말

불쌍해따 ㅠ.ㅠ

그리고 아침..

각 사업부팩스로 정신없이 쏟아지던 상황전파!!

내용인 즉!!

"여자 화장실에 치한으로 추정돼는 뵨태 출연,

각 사업부 당직자는 출입인원을모두 점검하고

순찰시 수상한 자를 보았을 경우 긴급대처 바람"

개띠바엿같은거...

쓰레기통을비우려던 것 뿐이여따..

장미가 보여 섹시함을 느껴보고 픈 것이여따..

잠깐 당황해 숨었던것 뿐이여따..

그런데 뵨퇴라니...

모든걸 잊고 퇴근을 하려 해따..

'밖은 정말 화창하구나..내 인생도 저래 봤음.. ㅠ.ㅠ'

하늘을보며 걸어따..

그때 멀리서 들리던 청소부 아자씨의 목소리..

" 이띠바 엿같은 고양이들덜!! 이 큰 짬통(음식물쓰레기통)을

아주 휘젖어 놨구만!! " ㅠ.ㅠ

난 뵨퇴도, 고양이두 아니란 말입니다아~~~!!!!! ㅠ.ㅠ;;;;;;

December 24, 2013

패 죽이고 싶은 크리스마스 이브 커플

안녕하세요?

하루하루 즐겁게 살아가려고 노력하는 20대 중반의 청년입니다.

오늘이 이브라..

예전에 매장 손님중에, 어쩌다보니 번호를 교환한 여자사람분이 계신데
그분도 이브날 약속이 없고, 저 역시도 약속이 없어서 이브날에 약속을 잡았답니다..

맛있게 밥을 먹고, 대화를 나누고 있는데
친구에게 전화가 오더라구요...

"야....xx야...나...ss랑 헤어졌다.... 죽고싶다........ 나 좀 말려주라......."

ㅡㅡ...그렇게 지지고 볶고  알콩달콩 생쇼를 다 하더니,
헤어져도 무슨 이브날에 헤어지고...-_-

...일단 위치를 묻고, 마침 가까운 곳이길래 알았다고 간다고 하고...그 여자사람분께 말을 했답니다.

"죄송한데, 제가 정말 급한 일이 생겨서 그런데 가봐야해요.. 죄송합니다.."

그때 그 분의 표정을 아직도 잊을 수 없답니다.
마치 하이킥의 박하선 표정과 흡사 했어요...젠장 ㅡㅡ....

아무 말도 안하시길래, 정말 죄송합니다!! 하고 뛰어나가서, 친구에게 헐레벌떡 뛰어갔습니다.
이 망할놈, 힘들면 구석에서 술이나 쳐묵고 있을 것이지 왜 광장에 있어 하고 뛰어갔는데

꿈에 나올까 두려운 남녀바퀴벌레 한쌍이 서로 꼭 끌어안고

"내가 미안해!! 내가 잘못했어!! 내가 더 사랑해!!!!"
"나도 미안해!! 아냐 내가 잘못했어!! 나도 사랑해!!!!"

.......미친. ㅋㅋ 하고 지나가려는데.
낯이 익어.
내 친구야.
방금 죽고싶다고 나 좀 말려달라고 한 그 친구놈과, 그 친구놈의 바퀴벌레같은 그녀야.

...그 망할 련놈들을 벙쪄서 지켜보고 있었는데...
날 발견하고 미안해하며 머쓱히 웃더라.

문디자슥..^^
바퀴벌레같은자슥..^^
에프킬라로 박멸해버릴까부다..^^
세스코에다가 확 신고해버릴라...^^

...입에서 욕이란 욕이 다 튀어나올까봐...

"너넨 결혼 안하면 내 손에 죽을줄 알아라.."

하고 집으로 간뒤.. 출근하러 매장에 나왔는데...참...어찌나 씁쓸하던지.....


...아..이거 어떻게 마무리 지어야 하니...

ASKY 같은걸 끼얹나...?

그리고 그 여자사람분과는 지금 연락이 되지 않고 있습니다.

December 23, 2013

최악의 크리스마스 이브 - Hotels.com 리뷰

유명한 호텔 예약 사이트인 Hotels.com의 한 이용자가 크리스마스 이브에 겪은 황당한 사연을 옮겨봅니다. Hotels.com 예약후 호텔측에 재확인 필수겠네요. 
"최악의 크리스마스이브였습니다."
올해 크리스마스 이브를 위해 kr.hotels.com 사이트를 통해서 2달 전에 예약을 하고 결제 완료를 하고 당일 호텔을 찾았습니다. 두달전 예약시에도 확정메일을 받았고 예약일 4일전에도 다시한번 confirm mail을 받았기 때문에 다시 크로스체크를 할 생각을 하지 못했습니다.

호텔에 도착하니 예약이 되어있지 않다고 하더군요. Hotels.com의 확정 메일을 보여주었지만 호텔측에서는 받은 예약이 없고 크리스마스이브라 방이 없다며 난색을 표했습니다. 사이트의 잘못이라고는 해도 밤비행기로 한국에 도착해 밤 9시가 넘은 시간에 영하의 기온인데 호텔측은 다른 조치를 취해줄 생각없이 아무 책임이 없다는 말만 반복하는데 굉장히 화가 났습니다.

문제가 있는 사이트와 거래를 한 책임은 없는 건가요? 엄연히 저는 지불을 다한 고객인데 문전박대를 당하려니 어이가 없어서 따지니 다른 직원 분이 근처에 빈방이 있는 등급이 낮은 호텔을 알아봐 주었습니다. 다음날 hotels.com에 전화해보니 등급 높은 방에 갔으면 차액을 보상해주는 것이었는데, 싼 호텔에 가서 아무런 보상을 받을 수 없다고 하네요. 등급 낮은 호텔을 알아봐 준 것도 혹시나 호텔측의 실수라 보상을 해주어야 할까봐 그렇게 한 것이 아닌가 하는 의심도 듭니다.

그리고 이틀후 26일 다시 호텔에서 전화가 왔길래 사과하는 내용인가 했는데 ‘호텔 측에는 잘못이 없으니 hotels.com과 환불 보상 등에 대해서 얘기하시죠’ 라는 내용이네요. 전혀 책임이 없다며 사과한마디 하지 않는 호텔측의 태도에 매우 실망하였습니다. 금전적인 보상을 바란 것이 아니라 ‘불편을 겪게 해드려 죄송하며 해당 사이트에 대해서는 어떤 조치를 취하거나 더 알아보겠다’ 라는 정도의 얘기만 했어도 이렇게 불쾌하지는 않았을 것 같습니다. 이 호텔 혹은 다른 호텔에 묵으시려는 계획이 있으신 분들 중 예약 사이트 특히 hotels.com을 이용하실 분들은 반드시 호텔과 크로스체크를 해서 저와 같은 불편을 겪지 않으시길 바랍니다.

2012년 12월, 커플 여행을 하였습니다.

베스트 웨스턴 프리미어 강남의 BW_Premier_Gangnam님(세일즈 디렉터)께서 이 리뷰에 답변을 하였습니다., 2012/12/28

안녕하세요 고객님,
베스트웨스턴 프리미어 강남호텔입니다. 먼저 고객님의 상황과 리뷰에 대하여 많은 유감의 말씀을 전합니다. 작성해주신 리뷰가 사실과 맞지않는 부분이 많아 저희도 정정의 답글을 달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고객님께서 주신 예약은 말씀해주신대로 Hotels.com 사이트를 통해서 이루어졌습니다만, Hotels.com 의 시스템 오류로 인하여 호텔측에는 '고객 요청에 의한 캔슬' 로 통보된 예약건이었습니다. 먼 타지에서 한국을 오셔서 예약 오류로 불편을 겪게 되신 것에 대해서는 저희도 정말 안타깝고 유감스러운 일이었습니다만, 고객님이 예약이 캔슬 된 사실을 아시고, 저희가 인근의 다른 호텔을 알아봐 드리기 까지의 과정은 오해가 있으신 것 같습니다.
고객님의 예약이 Hotel.com의 시스템 오류로 저희쪽에는 이루어 지지 않은 사실(정확히는 호텔측에는 취소 통보가 왔습니다)을 저희가 고객님께 전해 들은 뒤, 저희 호텔 인근의 동급(특2급) 호텔 및 특1급 호텔까지 여러군데 연락을 취하여 가능한 객실을 알아보았으나, 고객님도 아시다시피 그날은 크리스마스 이브라 본 호텔을 포함한 다른 여러 호텔도 이미 만실이었던 상황이었습니다. 고객님의 불편함을 최소화 해드리고자 도와드렸던 부분이 이렇게 고객님의 오해만 낳게 되어 저희로서는 굉장히 안타깝습니다. 고객님의 일을 나몰라라 했다거나 보상여부에 대한 점은 절대 아니라는 말씀을 다시 한번 드리고 싶습니다 (실질적으로도 타 사이트의 시스템 오류로 인한 것은 호텔에 보상의 책임이 없기에, 저희가 고객님을 다른 호텔로 안내해 드리면서 취하는 이득은 전혀 없습니다).
그러나 먼 여행의 끝에 편안한 투숙을 도와드렸으면 저희로서도 너무 좋았을 텐데, 객실이 만실이라 투숙을 도와드리지 못한 점은 진심으로 안타깝게 생각합니다. 혹시 다음번에 투숙 계획이 있으시다면, 꼭 한번 저희와 함께 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편안하고 친절한 서비스로 즐거운 투숙이 되실 수 있도록 꼭 도와드리겠습니다.
추운 날씨지만 마음만은 따뜻한 하루 보내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베스트웨스턴 프리미어 강남호텔

그 외에 다른 사용자의 악평이 여러 건 눈에 띄네요.
"최악의 서비스."
2012년 2월에 이 호텔을 이용했는데요. 처음, 버스에서 내릴 때, 어느 누구도 짐 나르는 걸 도와주지 않았어요. 체력이 좋은 덕분에 무거운 짐을 끌고 약 50미터를 이동해서 프론트 데스크로 갈 수 있었어요. 그리고 트윈룸이 아니라 더블 룸에 머무르고 싶다는 요청을 하자, 예약이 꽉 찼다는 이야기를 하더군요. 하지만 계속 우겨대자, 마술처럼 더블룸을 찾아 주더군요.

그리고 제가 머문 방 주변에 3 곳이 비어 있다는 것도 알수 있었고요. 하지만 제일 큰 문제는 바로 중앙 난방이었어요. 방 안 온도를 조절할 방법도 없었고, 온도기를 꺼도 방안 온도는 27.5도 이상이었어요. 결국 매니저를 찾아서 3-4도 정도 내려주겠다는 약속을 받았지만, 결국 잠 자기 전에 창문을 열어 두고 자야 했어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이 호텔에 머무르면서 감기에 걸렸고, 프론트 직원의 도움을 받으려고 했는데요. 약국으로도 어느 누구도 가질 않았어요. 결국 매니저에게 이야기를 해서 결국 약을 받을 수 있었어요. 전반적으로, 서비스는 정말 평균이하였어요. 차라리 다른 호텔에 머무르는 게 좋을 것 같아요.

"개선이 절실히 필요한 곳이었어요."

근처에 있는 레스토랑이나 쇼핑가에 대한 정보를 전혀 얻을 수 없었어요. 호텔에 있는 레스토랑만 이용하길 바라는 눈치였어요.

쇼핑 지역으로 가는 셔틀 버스가 있었지만 어떠한 정보도 얻을 수가 없었어요. 방에는 헤이즐넛 커피가 있었지만 커피용 밀크를 얻는 데에는 5번이나 이야기를 해야만 했어요. 비즈니스 센터에 있는 복사기로 프린트를 하였는데요. 종이에 줄이 나 있었고, 결국 다른 곳에서 복사를 하는 바람에 회의장에 늦기도 했어요.

출처: http://www.tripadvisor.co.kr/ShowUserReviews-g294197-d518444-r148055984-BEST_WESTERN_Premier_Gangnam-Seoul.html

December 22, 2013

크리스마스 특집 - 셀프 키스

크리스마스가 다가오네요.

솔로부대를 위한 셀프키스법이 나왔습니다.

셀프 키스

눈물 닦을 휴지 필수 ㅜㅜ

December 21, 2013

크리스마스에 피씨방 아이온 먹튀녀 흥미진진 체포과정

때는 바야흐로 3년전이였다.

군대를 막 졸업하고 능력도 조또없는 고졸취업생이 급하게 할수있는거라곤

겜방알바 식당설거지가 대부분이던 이데올로기의 시기였지

그당시 방황을해도 부모조차 "ㅇㅇ; 라며" 인정할만큼 암울하고도 암울한 시기였다 시;발



결국 시1발 택한건 겜방알바. 알바계의 나름 귀족이였지

특히나 평일-새벽으로 이어지는 라인은 지금의 인혜-사비라인과 양대산맥을 이룰만큼

찐따알바계들 사이에선 신의 직업으로 불리는 그런 것이였지 ㅇㅇ;

암튼 시;발;


존1나 추운 겨울이었음 개찐따같은 파카입고 출퇴근하던 계절이였지

그때가 12월 20일인가 그랬을거야 존1나 크리스마스때문에 들뜬커플들 밤에 할짓없어서 겜방오는거땜에

가뜩이나 부럽반 성기짜증반으로 어거지리로 일할때였어


개찐따같은 썩창 돼지년이 종이가방들고 올블랙패션으로 새벽1시쯤 당당히 입장하더군

대충 키 160 몸무게 75는 되보였어 겜방의 흔한 오디션년이지

근데 이년이 왠일로 아이온을하네

그렇게 그날은 그냥 그저그런지나치는년이군하면서 퇴근을했는데


다음날밤 출근했더니 그복장그대로 올블랙과 종이가방 그대로 그자리에있는거야

놀라서 바로 카운터로왔더니 사용시간은 이미 20시간이 넘었어


겜방알바계에선 규칙이있어.

20시간정도하면 돈을 어느정도 받아야되 먹튀하는새기들이 늘상있기때문에

먹튀하는새기들의 공통점이있어 늘 불안하고 자신감없는표정을 하고있단거지

그래서 겜방알바 6개월이상해보면 입장순간부터 아. 저놈은 먹튀할놈이구나 하며 대충 감이와 존1나신기한 직업병이지

아무튼 그년도 역시 얼굴에 기름이찌덕찌덕 코밑에는 검은담뱃기름이 찌덕찌덕있길래

선불금액을 받으러 갔어.

"저기 사용시간 20시간이 넘으셔서 선불금액을 조금 주셔야할거같은데요"

그러니까 하는말이

"아 남자친구가 오면 드릴게요 지금 돈이없네요"

씨;발 그면상에 남자친구라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얼씨구나 이년 가게를 잘못골랐구나 하면서 그때부터 이제 집중관리에 들어갔어

그렇다고 마냥 내쫒을수도없는노릇인게

겉보기에 존1나 그지같아도 나중에 막 반전을거듭하며 계산 착실하게 해가며 단골까지되는 알짜베기손님들도있기에

함부러 건드릴순없었어 그냥 조금더 관심을 줄 뿐이지.


그때 사장은 개초보였어. 내가 일하고 몇달뒤에 새로 가게를 인수받으면서 나같은쓰래기알바생들까지 덤으로 인수받은

그런 재수없는 케이스였지.

늘 구석에서 게임하던 사장은 너무 순진하고 세상물정을 몰랐어

그래서 무슨마찰이생기면 꼴에 몇달더 근무했던 나에게 모든걸 부탁했지 덕분에 나는 메니저급으로 일을할수있었고

개 병1신같은 책임감또한 느끼며 자부심으로 하루하루 버티고있을때여서

그돼지년을 더욱더 집중적으로 마크하게되었지


사장이 어떻게할까 막 조마조마하고있을때 난 "제가 일하는 시간대에선 절대 도망못가니까 오전에만 잘 봐두세요"

라며 성기쩌는 믿음심을 유발시켰어


대충 그렇게 얼버무리고 다음날도. 그다음날도 그년은 담뱃기름이 하루가다르게 얼굴에서 번식을하고

사우디 저리가라할정도의 안면산유국으로 탈바꿈하고있었지.

4일째되던날 금액이 10만원을 돌파했어

미친1년 뭔깡인지 정액도안끊고 착실하게 1시간 기본요금이 시간마다 청구되고있었지.

후불로 쳐먹기는 얼마나 쳐먹는지 한번먹을때 라면1개 핫바2개는기본이였어


가끔자리를 치워주러가면 머리기름냄새+의자에엉내가 섞여서 진짜 씨1발 용신장의비수로 머리를 후려치고싶은 충동이 생겼지

가끔 치우러가서 최대한 못믿겠다는 표정을 대놓고 지어주며

"남자친구분은 언제오세요?"하고 물어주면

"크리스마스에요" 하며 대답하는 그년을 비웃어주며

드디어 대망의 12월 25일

여전히 그년의 사이버남친은 도착하지않고

점점 그년의 얼굴은 안절부절+담뱃기름+핫바단백질등으로 가뜩이나 조깥은얼굴이 나날이 조깥음이 더해지고있었어


나중에는 거의 반포기식으로 사장과 나는 저년이 먹튀임을 99%이상 확정하며

더이상 돈받을생각은 하지않고 도망갈때 잡을궁리만 하고있었지


가게 구조상 절대로 도망가기가 쉽지않았던게 화장실도 출입문 반대편에있었고

손님이 북적거리는 대형가게도 아니였고 좁은 출입문하나에 바로 가파른 계단(3층) + 느릿한 엘리베이터가있었기때문에

솔직히 날 제치고 도망간다는건 우사인볼트아니고선 무리임 ㅇㅇ;;

이년은 그년이 아님
그러던중 드디어 일이터졌지. 정확히 7일뒤야
12월 27일 새벽!

갑자기 그년이 일어나. 자리는 이미 만신창이고
머리 얼굴은 한번도씻은적이없어서

난생처름  여자에대한 환상을 모조리깨준 고마운년이
카운터로 터벅터벅 걸어오더니


"돈좀뽑아올게요" 하는거야.

이때다싶었어. 그래 썅년아 갈테면 가봐라 하면서
"신분증이랑 핸드폰 맡겨주세요"

하니까

이년이 이미 예상했다는듯이 두개를 한번에
한주머니에서 꺼내는거야

준비를 했다는걸 난 눈치챘지


그리고 보내줬어


는 훼이크고 바로 잠바입고 미행하러갔지 존1나 눈까지 오던 아침7시쯤이었을꺼야.

가게는 거의다 단골위주인데다가 새벽이라 말없이 나가도 손님오면 게임하던 단골형들이 카운터와서 계산해주고 그랬기때문에

대충 말하고 바로 뒤따라갔지


근데씨;발;;;;;;;;;;;;;;;;;;;;;;

이년이조카빨라

순식간에 놓친거야

당연히 계단으로 1층을 내려가면 있을거같던 그년이 사라진거야

1층내려가서 밖으로 나가면 길이 양옆으로만 길게 나있어서

멀리도망가는게 보이기라도 해야되는데 이년을 시1발 증발하듯이 사라졌어

머리속이 멍해졌지


손에쥐고있던 반쓸모없는 신분증과

건내받을 당시 고장난것임을 거의 눈치챘던 핸드폰은 역시 고장난폰

잡을 자신감이 꽉차있었기에 모든걸 그냥 알면서도 눈감아주며 보내준건데

이년은 증발했어... 순간 하늘을봤어 혹시 날라간게 아닐까하고.

가게에와서 반패닉상태로 그년을 기다렸어 나에게 절망감을 준 년을

솔직히 건장한 남자나 고딩들이 먹튀를해도 100%확률로 잡았던 나야.

6개월간 일하면서 대충7~8명이 도망갔는데(방법도 다 가지가지)

다 잡았어. 그것도 확실하고 완벽하게 증거인멸의 우려도없이

덕분에 사장은 나를 무한히 신뢰했었고 이번일도 나를 믿고 내가하자는대로 했던 사장이었지

그랬기에 충격은 더더욱 컸어 이 시1발련의 달리기는 보기와는다르게 빨랐던거야

그년이 나가고 대충 30초뒤에나갔는데 그사이에 그렇게 긴 길을 지나서 사라졌으리라곤 전혀예상치 못했던거지


카운터로 와서 그년을 기다렸어. 아니 기다렸다기보단 어찌할줄몰라서 제발 와주기만을 빌고있었다고 표현하는게 맞겠지.

곧 아침해가 뜰무렵이었고 3시간뒤면 사장이 오는상황

나는 도저히 이 실망감을 전해줄 자신이없었어

카운터에 비치는 그녀의 자리에선 요금만이 계속 꾸역꾸역 올라갈뿐이였지


게임금액+쳐먹은금액이 20만원을 넘어가고있었어.

난 이미 반 포기하고 그래 깔끔하게 나의패배를 인정하자. 하며

나의 월급을 깔 생각을하고있었지. 물론 그런면에선 인색한 사장은 아니였어.

하지만 나의자존심이 허락치 않았기에 돈까스 30번 안시켜먹으면되지 하면서 그냥 내 월급을깔 준비를하고있던찰라

나의 대가리에서 기막힌 아이디어가 떠올랐어


그래 그년은 아이온을 일주일동안했어.

그리고 일주일동안 내가 그년자리를 치워줄때나 지나칠때 살짝살짝 보면서 그년게임아이디가 아직도 나의 머릿속에 있는거야

럭키!!!다


나도 아이온을했기때문에 잘알아 분명히 그년은 스크린샷을 남겨뒀을거야.

게임하는년놈들은 존1나 게임하다가 껄껄웃는상황이오면 갑자기 급정색을하고 스크린샷버튼을 연타하지

조1또안되는 추억거리를 만들고싶어서 말이야

나중에 그거 한 50장모였을때 오감자뜯어먹으면서 보면서 낄낄대는 재미는 세종대왕급


아무튼 일단 그년자리를가서 스크린샷폴더를찾았어

그럴수밖에없었던게 그년아이디가 4글자였는데 확실하게 기억이안났어

예를들어 아이디가 [흑드라군]이면 륵후라군? 흥루라훈? 혹도라룬? 이런식으로 머리속의 뉴런십1새들이 깅가밍가했었지

그래서 스크린샷폴더를 열어봤더니 역시 조까튼 면상과는 대조되는 귀요미케릭들이 박힌 스샷들이 여러장있더군

확실한 아이디와함께

자리에는 그년이 일주일간 남긴 채취가 가득했어 의자는 빨아야할정도로 냄새가 심각한상황이었지 엉내말기급

자리에는 담뱃재와 종이가방이있었어. 종이가방엔 일주일동안 갈아입은 스타킹.

원래 스타킹을 좋아하는 나지만 그런 스타킹은 봐도 안꼴렸어 감자훔치다 화형당한 케냐흑동생처럼 불태워버리고싶었을뿐

얼굴도 일주일동안 안씻은년이 스타킹은 꼬박꼬박 갈아신은걸보면 분명 허벅지에서 액취증이 나거나 그랬을거야

그런 얼굴이였거든




아무튼 바로 카운터로가서 케릭검색을했지.  대충 4~5개의 서버에서 케릭이 검색되었지만

길드명 케릭성별 레벨 등등만 대조해봐도 딱 이거다싶은게 한개있었지

방명록을가보니 조까튼 애교와함께 호구남성들의 따묵발린 글들이 여럿있었지


바로난 조심히 아이온을 접속했어.

사실 이년케릭을 찾은 이유는 딴게없었어.

그냥 도망가더라도 이년이 애지중지하며 키운케릭들과 케릭빨로꼬신 수많은 남자들과 인맥들이보는앞에서

대놓고 개망신을주고싶었을뿐이야.

20만원 까짓꺼 내가 낸다 하지만 값으로도 살 수 없는 너의 그 소중한케릭이 한순간에 쓰래기십1창이 되게해주겠다

뭐 이런 되도않는 복수심리였어

그만큼 사악할때였지


아무튼 그년이 키우는서버에 1짜리케릭을 생성했어.

하지만 몰랐어 외치기를 할려면 일정레벨이되어야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시1발 멍충한나;;;;;;;;;;;;;

그때가 초기아이온이라 아마 7렙인가 그랬을거야 그 레벨제한이

존1나 급해죽겠는데 그 와중에 렙업하고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렙만들려고 이빨 바락바락갈면서 손님오건말건 존1나 그 두루미같은새1끼 잡으면서 아오 지금생각해도 병1신가틈

그러다 문득생각이든게 그년이지금 접속해있나? 하며 케릭검색을했어.

귓말은 할 생각을안했어 존1나 순식간에 예상치못했을때 블록버스터급 충격을 주고싶었거든

예:저녁8시 요새전할때 사람들 젤 마니모여있을때 공개적으로 외치기를해서 존1나 개쪽을 준다

+게시판에 글싸질름 을 이미 대충 머리속에서 예상하고 그 루트를 밟아가고있는데

이년이 접속중인거야

존1나 위에 말은 거창하게썻지만

사실 그년이 도망가고 케릭을 키우려고 접속했을때까지는 10분도 안지났을때야.


이시1발;;분명 택시비도 없게생긴년이

도망간지 10분도안되서 접속중이라면?


이 1시1발롬의 머리는 참 누굴닮았는지 너무너무 비상해

근처는 대학가라 겜방이 여러군대많았어.

바로 촉이왔지 그 근처겜방은 대충 머릿속에 다 위치가 저장되어있기때문에

바로 뛰쳐나갔어 그순간 머릿속에는 반쯤상했던 돈까스30개가 다시 싱싱해지고있었어.

아 내돈까스30개 하며 게임방을 미친듯이 뒤졌지


3군데쯤 돌았을까.

헉헉거리며 4번째를 갔을때 구석에서 아이온을켜놓고 엎드려 쳐자고있는

익숙한 올블랙패션이 내눈에 띈거야

바로 머리끄댕이를 잡고 올려서 얼굴을확인했지

솔직히 다른사람이였으면 하는 걱정은 전혀없었어 그런걱정을 하기에는 걔가 너무반가왔지

그년이 날 보더니 안구가 적출될만큼 놀랄표정을 짓는거야

우리겜방에서 직선거리로 200미터도 안되는 겜방에서 쳐자고있던거야


바로 소릴질렀지 "이씨1발련이?"

솔직히 그럴용기가 그땐 어떻게 났나싶어. 사람들이 다 쳐다봤지.

그쪽 알바생이 오더라고 무슨일이냐고.

바로 얘길해줬지 아저씨네 겜방도 큰일날뻔했다고 우리겜방에서 20만원어치 쳐먹고 도망친년이라고

바로 대리고 가라고 하더군.

근데 이 시1발련이 거기서 사용한금액을 내야하는데 돈이없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

내피같은 800원 내주고 대리고왔지 빅딜을 성사한기분 옥수수로 금을 맞바꾼기분

멱살을 잡고 대려왔어 그 200미터거리를 오는내내 멱살을 잡았어

막 불편해할때마다 째려보면서 욕을 있는만큼 내질러줬지

"뭐.이씨1발련아 빨리안와?" 하며


여자에겐 늘 매너와 수줍음을 강조하던 나였기에

그런나의모습은 나조차도 놀라웠어 내가 이런힘이? 하며 속으로 나자신에게 감탄할뿐이였지

멱살을 잡은 그년을 질질끌고 가게문을 여는순간 단골형들은 미친듯이 웃더군

그렇게 사장에게 전화를하고 사장은 고생했다며 무려 하루휴일을 공짜로 주더군.

그렇게 조까튼 하루를마감하고 쉬는날 하루2번의돈까스를시켜먹으며 저녁에 게임에 접속해서 그 년 욕을있는대로 다하고

게시판에 먹튀+생김새 드립게시물을 분당 3회씩올리며 그년을 넷상으로 강1간을 시켰지

그렇게 기쁘게 연말을 보내니 다가오는 1월1일 새해아침에 뜨는해를 바라보는기분은 모닝딸보다도 상쾌하더군

December 20, 2013

필리핀 여자 조심할 점

(명심해라......중산층 이상, 정상정인 사고를 가진 필리핀인들이 아닌, 아주 가난한 필리핀 사람들에 대해 써 볼라고 한다,)


필리핀 애들 말하는 거는 다 믿으면 안된다.
약간의 진실에 과대 포장을 해서 진실이 뭔지 알수가 없는 거다.


관광객이나 유학생들은 주로 부유층 거주 지역이나, 부유층들과의 교류가 많기 때문에 현실을 잘 알지 못할꺼다. 필리핀 인들과 험하게 살아보면 안다.

필리핀에 한부모 또는 미혼모 가정이 얼마나 많은지 아냐? 대단한 부자들도 아닌 심지어 관공서 공무원, 경찰들도 비공식 부인이 여러명이다. ( 필리핀 인들조차 명절전에는 돌아 댕기지 말라한다. 경찰 및 공무원들 마누라를 돈 줘야하니 단속이 심해진다고 농담한다.) 좀 있는 필리핀 남자들은 여자친구 수시로 바뀐다. 게다가 돈 좀 있는 외국인 이라면 여자친구 만드는 것은 맘만 먹으면 하루에도 몇명씩 만들수 있다. 다만 귀찮을 뿐이지.

생각해 봐라. TV에서 보고 듣는 것들은 최상위층들의 생활과 문화인데, 현실은 당장 끼니 걱정을 하는 상황이다. 젊은 여자들이 어떤 생각을 가지고 살겠냐? 상대방이 부자라고 생각되면 필리핀인이건, 외국인이건 관심을 끌어 보고 싶지 않겠냐?

평생 스타벅스 가본적도 없던 여자가, 외국인 남자를 만났더니 매일 스타벅스에서 커피마시면서, 좋은 레스토랑에서 외식 몇번 해봤다 생각해 봐라. 여자들이 어떤 생각을 하겠냐? 우리에게는 평범한 일이지만, 그네들에게는 꿈이 이루어 진듯한 환상을 가지게 되겠지.

이러한 조건에서, 아주 지적 능력이 떨어 지거나 순진한 여자의 경우 이 남자가 나에게 관심이 있고, 어쩌면 사랑하는가 보다라고 생각한다. 또는 이 남자 등 잘치면 돈좀 나오겠군아 생각하겠지? 너무나 당연 한거 아니냐? (김치녀들에게는 자존심의 문제 이지만, 필리핀녀들에게는 생존의 문제일수도 있다.)

필리핀은 보통 20대 초반이면 아기를 출산한다. 20대 중반이면 이미 노쳐녀 소리 듣는다. 어릴때 부터 좁은 공간에 친척이며, 이웃이며 모여 사는 통에, 강간도 많고, 근친도 많다. 모두 쉬쉬하고 그려려니 살아간다. 즉 성에 대해 일찍 깨우친다는 거다. 그러나 종교 영향 때문이지 피임도 잘 안한다. 게다가 미국 문화에 적응된 탓에, 섹스를 창피하게 생각하지 않는다. 부모와 섹스농담을 주고 받는 정도다.

이쯤 되면 부모들은 어떻겠냐? 끼니를 걱정하는 가난한 부모 입장에서, 자기딸이 외국인 남자 친구를 두었다고 생각해 보라. 어떻게 할까? 장담하지만 대부분의 가난한 부모들은 가정교육이라는게 없다. 아들이 뭔가 훔쳐오면 칭찬을 해준단 말이다. 딸에게는 어떻게하던 그 외국넘 잘 잡아서 돈 좀 잘 뽑으라 강요가 시작된다. 딸덕에 먹고 살 걱정 없이 살아 보자라는 마인드 인것이다. 부모만 그럴까, 오빠나 동생은 자기 학비를 대기 위해 돈달라 징징 거리고, 친척들은 외국인 남친 있으니, 돈좀 보내라 한다. 심지어는 남편과 애까지 있는 여자가, 외국인에게 처녀라고 해 놓고, 외국인 남편이 외국에서 송금해주는 매달 송금 받아서 필리핀 남편하고 고급 레스토랑에서 밥먹고 술먹는 경우도 흔하다. ( 상상도 못할 일이라고? 남편들이 마누라는 창녀짓 시키는 것도 놀랍지 않은 곳이 필리핀이고, 심지어 외국인 남편을 관공서 직원들과 짜고 감옥이나 해외로 추방시켜놓고 입국을 원천봉쇄 해놓고 재산 강탈하는 경우도 있다 )

필리핀 애들이 멍청할것이라는 생각을 가지면 안된다. 가난한 것이지 멍청하지는 않다. 미적분 못해도 + -는 기가 막히게 잘하는게 여자라는 것을 명심해라. 일단 서민들 대부분이 이런 환경에서 자랐다고 생각하면 된다. 외국인과 부자들에게 돈을 강탈하는것을 자랑으로 생각한다. 관공서 조차 정해진 룰도 외국인이 가면 삥뜯는다. 눈에 보이는 사기도 아주 자연스럽게 한다. 문제 생겨도 "나는 가난하기 때문에 죄가 없다" 이거면 모든게 무마 된다. 경찰 조차도 외국인이 현지인을 현행범으로 잡아가도 그냥 놓아준다. 오히려 외국인이 가해자가 된다. (모든 경우가 그런것은 아니지만, 피해자 코스프레, 너무나 당연하고 아주 아주 흔한일이다. 외국인을 위한 목격자는 존재하지 않는다. 아주 부자 이거나, 가난한 자를 위한 목격자는 언제나 존재한다. 경찰이 목격자를 만들기도 하고,,,)

만약 니가 필리핀에 관심이 있고, 필리핀 여자를 사귀고 싶다면, 잘 생각하고, 또 생각하고, 어떤말이던 눈으로 확인한거 아니면 믿지말아라. 출생신고도 않되어 있는 경우도 많고, 가짜 증명서도 판치는 곳이고, 심지어 관공서 증명서도 발급받는데 최소 한두달에거 몇달은 보통이고, 얼마든지 돈만주면 가짜를 만들어 내는 곳이다. 참고로 같은 콘도에 알고 지내던 영국넘은, 2명인 유부녀를 처녀로 알고 지금 결혼 준비까지 하고 있다.

무책임 하게 애놓고 도망하는 한국인이 죄가 없다는 말을 하려는 것이 아니라, 필리핀의 현실이 대충 이러니, 잘 판단 하라는 것이다.
우리 기준으로 필리핀 사람을 이해하면 안된다.

항상 그런것은 아니지만, 잠깐 한눈팔면, 눈뜨고 코베어 간다는 말이 현실이 되는 곳이 필리핀이다.

(물론 관광이나 잠시 유학을 한다거나, 필리핀인이나 관공서와 엮일일이 없는 경우는 그럭저럭 지낼만하다.)

요약 :

필리핀 조심해라.
보이는 것도 의심해라.
당하면 니 잘못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