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nuary 28, 2020
굴 소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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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ril 7, 2014
신개념 카드 잔액조회
방금 내린 버스 막차에서 진짜 세상에는 별 새끼가 다 있
구나 하고 깨달을 정도로 황당한 일이 있었다.
뭐냐면 나는 언제나 그랬듯이 병신처럼 멍때리며
의의로 사람이 휑한 막차를 타고 집으로 가고 있었다
근데 어떤 정류장에서 남자 두 명이 앞으로 나와있길래
아 이 버스 타나 보네 생각했다
근데 두명 중에 한 명이 카드를 찍더니만 바로 내리는거다
..?? 그래서 나는 맘속으로 아~~~ 친구가돈이없으니까
버스비 내 준 거구나라고 생각했다.
그리고 둘이 빠빠이 하는거 같더니 아무도 안 탐... 응??
왜 안타지? 의아해하면서 밖에 그 놈들 쳐다보고 있는데
아무일없던듯 지네갈길 가더라???
아니 이건 뭔 1200원 헌납이지?? 라고 생각하고 있는데
기사아저씨도 황당해하시며 큰 소리로 안타~~!!??
라고 크게 물어보셨는데
버스 카드 찍은 놈말고 다른한놈이 이러더라
" 아 잔액 확인 한 거에요"
난 이말 듣고 병신 ..풉 .... 하는데 아저씨도 웃으시면서
" 아니 왜 그걸 여기다해요?ㅋㅋ 거기 안내기에 달려 있
지 않나..??"
하시느데 한 놈이 갑자기 정색빨며 " 아니 없으니까 거기
다가 찍었죠 ㅡ ㅡ" (확실히 그 정류장 안내기는 옛날거였
음 아직 보급화가덜되서 있는곳도있고 없는곳도있음)
지금 생각해보니 살짝 취해 있던거 같기도 한거 같은데 암
튼...뭐라고 막 지들끼리 씨부리더니 황당해하는 기사아저
씨에게 " 아니걍 가세요 쪼옴 그냥 잔액조회 한거라니까
~~~ ㅡ ㅡ " 라고 더 정색하면서 계속 씨부리더라....
나도 매우 어이가없었고 가까운 편의점 가서 확인 하거나
아저씨에게 먼저 물어보고 찍든가하지 그냥 대나가나
찍고 안타더니 지가 더 승질을 내는거임ㅋㅋㅋㅋㅋㅋ
아암튼 아저씨가 허 참.별병신을 다보네...하시며 깊은탄
식을 내뱉으시더니...
" 진짜 기사 생활하면서 1200원버리믄서 잔액조회
하는 병신새끼는 첨봤다믄서 저런 새끼들 오함마로 머리
찍어 버리고 싶다" 하시더라 ㅋㅋ
쨌든 참 병신이였다....
아 근데 읽으면서 노잼이고 이해가 안됬을텐데 나는 청주사람이고
청주는 버스카드로 찍으면 1200원이다.
필력 ㅎㅌㅊ 씹노잼글 읽어줘서 고맙다. 안녕
3줄요약
- 버스카드 잔액조회를
- 돈버리면서 하는 새끼는
- 처음 봄
참고로!!! 청주는 구간요금 그딴거없구.. 시내-시외 이런식으로 요금이간단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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